수지침 요법의 심장기능/간기능을 강화 시키는 방법
심장을 강화 시키는 방법
심장질환 이라면 허혈성 심장병과 심장판막장애나 협신증 심근경색이나 심장쇠약 부정맥들을 말한다,
사람은 긴장된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심장은 위축되어 불안(不安),초 조의 증상이 나타난다.
조금만 이상한 일을 보고 들어도 우선 가슴이 울렁거리고, 상기(上氣)되고,
마음이 조급 해지고, 정신이 어지러워지거나, 밤에 잠을 잘 때 꿈을 많이 꾸고, 손발이 저리고,
피부가 약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수족이 차가와지고 파래진다.
이런 것은 주로 여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여학생들에게서 많다.
이것이 심해지면 심장신경증이 된다. 남자의 경우에도 의외로 많다.
이럴 때는 다음의 처방에 서암봉을 붙이거나 뜸쑥 또는 수지침(手指針) 을 놓는다.
이것 은 심장(心臟)의 기능이 몹시 허약(虛弱)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놓아두면
위험한 병이 생긴다. 5-10회 정도 치료하면 대단히 좋아진다.
추울 때 심장질환과 고혈압이 악화되는 이유
심장은 자율적인 운동으로 전신의 혈액순환을 담당하고 있다.
대동맥에서 소동맥. 모세혈관에서 문맥으로 다시 정맥, 소정맥, 대정맥에서 심장으로 폐순환을 이루고 있다.
이과정에서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고 영향을 보충하면 정신이 안정되면서
심장의 순환작용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 진다,
그러나 영양부족과 스트레스 특히 신체가 차지면 혈액순환에 무리가 따르고
무엇보다 체온이 떨어지면 심장에 큰 부담이 된다, 날씨가 추어지면서
신체와 모세혈관이 냉해짐에 따라 "긴장"이라는 저항이 발생되여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심장의 펌프작용이 부담이 가중되고 설상가상으로 혈압도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봄과 더운 여름에는 혈압이 다소 떨어지나
추운 겨울철에는 혈압이 상승하기
마련이므로 심장 질환이 많이 발생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심장질환 중에서도 협심증이나 심장의 부정맥, 심근경색, 내외막염이 등 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모세혈관이 수축되여 혈압이 상승하면 가장많은 압력을 받는 뇌 혈관 혈류에 이상이 생기면
뇌출혈, 뇌혈전, 뇌경색 같은 질환들이 발생되여 중풍증상을 일의키게 된다.
아울러 사람은 언제나 몸을 단정하고 깨끝하게 하여야 하며 몸을 따스하게 보호하여야 한다.
초기 심장병, 고혈압에는 꾸준한 운동을 한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심한 사람은 과격한 운동을 해서는 안되지만 고혈압이 초기이거나
악화되지 않았을 때는 항상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적당한 운동이란 일상생활 에서의 걷는 정도의 운동으로 부지런히 움직여
주는 것을 말한다.하루의 운동량은 만보정도가 적합하 다고 한다,
여기에서 수지침을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 이라면 수지침발지압판을 이용하면
상승된 혈압을 하강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발지압판을 계속 밟으면 발바닥이 아플수 있으므로 발이 아프면 발지압판위에 타올을 한 장 깔고 밟는다,
발지압판을 매일같이 밟으면 심장의 두근거림과 신경이 예민해지고 쉽게 피로한데,
신경과민이 없어지고 한결 가벼워 진다,
또한 소변색깔이 탁하고 냄새가 나면서 시원하게 일을 볼수 없을 때도
발지압판을 계속 10일 이상 밟으면 이런 증상도 없어 지면서
심장이 강화되고 혈압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심장병, 고혈압에는 서암뜸. 수지뜸을 많이 떠야한다
사람은 시장질환과 고혈압이 악화될수록 머리가 맑지 못하고 어지러우며 두통을 두통을 초래할뿐 아니라
정신력이 허약해 지면서 심장에 답답함과 두근거림, 통증등이 나타 난다,
여기에서 더욱 심해지면 뒷목이 뻣뻣하고 급히 움직 이면 어지럽다,
이럴때는 A1, 3, 6, 8, 12, 16, 18, 30에 서암뜸 3 ~ 5장 이상을 뜨면
대부분 머리가 상쾌해 지고 심장도 편안해진다.
그리고 심장질환이 심한 사람은 며칠 반복해서 떠주면 차츰 호전되는 것을 본인이 느낄수
있다.
심장의 급성통증
먼저 A12, 16, 18, 33과 G15에 사혈한다(사혈은 피 몃방울 정도)
사혈후에는 A8, 12, 16, 18, 30, K10, F5 에 서암봉을 붙여주고
매일 신서암뜸을 3장 정도씩 매일 떠준다.
만성 심장 쇠약자
항상 심장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뻐근하고 간혹 통증을 느끼고 놀라기를 잘하며
어지럽고 약간의 숨이 차면서 기운이 없을 때 음실증이나 양실증 쪽에는
대장승방, 신실증 쪽에는 위승방이나 심정방을 놓는다, 대증처방은 허실과 관계없이
심장을 강화 시키는 상응요법과 요혈요법이나 A12 ~ 18까지 그리고 그옆에까지 다침한다,
침을 뺀 다음에는 6호T봉이나 6호 서암봉을 붙여준다,
그런다음 G11, K10, C9와 F5, E42를 추가한다,
만약 서암뜸이나 수지뜸을 뜨려면
A1, 3, 6, 8, 12, 16, 18, 30 K9 F4 F6에 추가로 떠주면 효과반응이 좋고
만성 심장질환은 매일3~5장 정도씩 ,황토서암뜸을 떠주는 것이 좋다.
만성적으로 심장기능이 약하여 조금만 활동을 하여도 피곤한분은 평소에
위의 뜸요법을 꾸준히 하시면서 오전시간에 커피에 흑설탕을 넣어서 드시면
피로감이 훨씬 덜하고 심장기능도 활성화가 될수 있다
만성심장 허약자의 경우 오전시간이 심장기능이 제일 활발히 움직일때이기깨문에
갸뜩이나 약한 심장이 활동을 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오전시간이 제일힘들고 피곤하다
이런경우 쓴맛의 커피와 단맛의 흑설팅이 심장과 비장의 기능을 돋구어 주어 피로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