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동물)5대복지 1. 배고픔과 갈등으로부터 자유 2. 불편함으로부터 자유 3. 고통과 질병으로부터 자유 4. 정상적인 활동을 할 자유 5. 공포와 스트레스로부터 자유 염소는 아직 가축화가 안 되어서 관찰과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염소사육 사양관리 1. 사양관리 메모 염소를 사육함에 있어 사양기술뿐 아니라 질병, 시설, 판매, 가공까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우선 사양 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 가지를 메모해 보기로 한다. (1) 구입처를 잘 선택하라. 종자용 염소를 구입 선택하는 일은 그 사람의 성공여부를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몇 푼 싸다고 해서 시장에서 구입하거나 혈통도 모르면서 여기저기에서 사 모으다 보면 품종이 나빠 성장률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그리고 비닐이나 노끈을 먹은 것을 알지 못해 폐사 또는 도태해야 하는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본인의 경우는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비닐을 먹은 염소를 잘못 구입해서 수 천 만원의 피해를 본 경험이 있어 더욱더 강조하는 바이다. 가급적 비닐하우스 재배를 많이 하는 지역에서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소비싸더라도 신용있고 품종이 좋은 목장에서 구입할 것을 권한다. (2) 질병예방을 철저히 하라. 어미가 건강하고, 청결한 목장에서 구입한다면 별탈은 없겠지만 그러나 반드시 도착즉시 구충을 하고 1년에 두 차례씩은 실시해야 한다. 시중에 각종 구충제가 많지만 모든 구충을 한꺼번에 박멸하는 약은 단 한 가지뿐이다. 이보멕』이라는 주사제인데 반드시 피하에 주사해야 하고 용량이 과다하면 사산하는 경우가 있다. 50kg 이상 되는 수놈 : 1.5~2cc 어미 : 1cc 새끼 3~5 개월 령 : 0.5cc 새끼 1개월 전후 : 0.2cc 스트레스 및 수송 열 예방치료를 위해 도착 즉시 항생제와 비타민제를 섞어서 1~2일 음용시키든지 또는 항생제와 해열제 주사를 1~2회 주사해 줌으로서 수송 열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콕시듐에 대해서는 어떤 학자들은 염소에는 콕시듐의 피해가 심각하게 걱정된다고 하지만 본인은 시설만 제대로 하고 예방과 치료만 제대로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콕시듐의 원충 오시스트는 단단한 단백질의 껍질로 무장하고 땅속이나 틈 사이 풀 속 같은 곳에 상주해 있어 일반적인 소독약이나 살충제로는 완전박멸이 불가능하기에 평소에 청결히 하는 방법밖에는 별 도리가 없다. 다행히 콕시듐이란 병은 한번 걸렸다가 낫게 되면 항체가 생겨 평생 다시는 발병하지 않는 병이기 때문에 닭이나 토끼 같은 소 동물에는 치명적인 손실을 주지만은 염소에게는 가볍게 발병했다가 곧 회복되면서 항체가 생겨 그 개체는 이후에는 발병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새끼들은 상존해 있는 오시스트에 의해 감염이 되지 않을 수 없지만 제때 예방하고 치료하면 가볍게 곧 회복하게 되고 더 성장할수록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3) 사료선택을 잘하라. 가능하면 여러 가지를 섞어 먹인다. 국내에서는 완전한 염소 배합사료가 별로 없다. 몇몇 사료공장에서 생산은 되고는 있으나 대개는 방목을 전제로 한 배합사료라서 전적으로 배합사료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소 사료를 이용할 때는 그 사료에 요소가 첨가되어 있지 않은 사료를 선택해야 한다. 각종 문헌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염소는 요소중독이 일어나기 쉽다. 또 염소는 어느 동물보다도 예민한 동물이니 사료를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4) 조사료를 여유 있게 확보하라. 방목을 하는 목장에서는 겨울이나 눈비가 올 때가 아니면 조사료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가두리 사육 시에는 어느 것 보다도 조사료 확보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볏짚, 건초, 갈잎 등 환경에 따라 구하기 쉽고 값이 싼 것을 먹이게 되겠지만 가능한 한 일년 치 이상을 한꺼번에 구입해서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볏짚은 생것으로 그냥 먹으면 소화율도 나쁘고 기호성도 나쁘다. 반드시 암모니아 처리를 한 후에 먹이도록 하고 요즘은 볏짚도 kg당 200~250원 정도의 비싼 사료인데도 그냥 양사나 운동장에 던져주어 반은 먹고 반은 밞아버리게 하는 어리석은 농장주가 있다. 반드시 절단기로 5~10cm정도 썰어서 자동 사료 통에 하루 종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낭비가 없도록 한다. 암모니아 처리는 각 지역 축협에 상의하면 된다. (5) 공부하고 노력하는 목장주가 되자. 대개 처음 염소사육을 시작하는 사람은 염소는 질병이 없고 건강하며 다산이어 잘 키우면 주인은 할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시작한다.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나 환경이 좋고 주인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과학적으로 잘 관리 해 주면 아주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게으르고 나쁜 환경에 그냥 두면 생각보다는 훨씬 성적이 나빠 질 수도 있다. 기존 사육자도 한번쯤 반성하는 기회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비옥한 땅에 아주 좋은 품종의 종자를 뿌려 정성껏 잘 가꾸면 훌륭한 열매가 맺듯이 이 세상에 절대로 공짜는 없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노력하는 만큼의 결실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6) 한 무리의 수를 적절히 하라. 한 무리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질병이나 번식이나 모든 면에서 성적이 떨어진다. 한 무리에 어미가 20~30두 정도가 가장 적당하지만 부득이한 경우라도 50두를 넘어서는 안 된다. 한 무리가 20두를 넘으면 반드시 수컷을 20~30두 단위로 더 넣어 주어야 한다. (7) 종자선택에 최선을 다하라. 이 문제는 성패를 좌우한다. 어차피 토종염소는 체구가 작고 유방도 작지만 그 중에서도 체구가 크고 젖통도 큰 암놈을 선택할 것이며, 개체 표시를 해서 성적이 나쁜 놈은 즉시 도태하고 차츰 개량해 나가면 우수한 품종을 확보 할 수 있다. 특히 수놈을 잘 선택해야 한다. 아무리 비옥한 땅에 정성을 다해서 가꾸더라도 나쁜 종자를 뿌렸다면 그 해 농사는 망치는 것이다. 본인의 목장에서 생산되는 새끼는 생후 80일이면 암수평균 13~15kg의 새끼를 생산한다. 독자의 경우와 비교해 보기 바란다. (8) 이유를 적기에 시켜라. 염소새끼는 생후 15일경이면 풀이나 사료를 먹기 시작해서 70~80일이면 충분히 자립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한다. 이때는 어미젖도 별로 나오지 않으면서 어미는 이미 임신을 했거나 재 발정을 해야 되는 시기다. 이시기에 이유시킴으로써 어미도 건강해지고 새끼도 본격적인 성장을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갑자기 어미젖을 먹지 못해 과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농후사료는 반드시 제한해서 급여하도록 한다. (9) 새끼만 따로 사료를 먹을 수 있는 장치를 하라. 앞에서도 말했듯이 새끼는 생후 2주경부터 사료를 먹기 시작하지만 아직 소화기관이 발달되지 않아 한꺼번에 많은 사료를 먹을 수 없으므로 어미와 같이 제한하는 사료를 먹도록 하면 새끼는 얻어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미는 들어갈 수 없고 새끼만 들어갈 수 있도록 장치를 해서 그 속에 돼지 자동사료 통에 사료를 주어 하루 종일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도록 한다. 가능하면 소화가 잘되고 위 발달에 도움을 주는 양질의 사료일수록 좋다. 다만 입자가 적은 것으로 한다. (10) 어미 염소는 너무 살이 쪄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방목을 하는 목장에서는 살이 너무 찌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가두리 사육을 하는 경우는 어미가 너무 살이 쪄서 실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두리 사육 시에는 반드시 농후사료를 제한해서 급여하여야 한다. 너무 말라도 좋지 않고 너무 살이 쪄도 좋지 않다. 암 염소가 살이 너무 찌면 자궁에 지방이 축적되어 수정이 잘 안되고 산자수가 적어진다. (11) 첫 수정을 너무 일찍 시키지 마라. 어떤 목장은 제때에 이유시키지 않아 어미와 같이 방목하다 보면 생후 4~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새끼가 임신을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것은 잘못이다. 사람으로 치면 초등학생이 임신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체구가 제대로 크고 난 후에 종부를 시켜야 어미도 좋은 어미가 되고 새끼도 새끼다운 새끼가 태어난다. 빨라도 생후 8개월 이내는 수놈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늦게 종부시킬수록 산자 수도 많아진다. (12) 근친 번식을 하지 마라. 품종의 능력저하의 가장 큰 요인이 근친번식이다. 처음에는 좋은 성적을 올리던 목장이 몇 년이 지나지 않아 형편없는 목장으로 바뀌는 경우를 자주 본다. 과일나무에 접을 부치고 수박이나 참외에 접 부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아비와 딸을 결혼시키는 어리석은 목장 주는 되지 않길 바란다. (13) 무리를 섞지 마라. 염소는 무리동물이다. 다른 무리에 섞이는 놈은 견디어 내기 어렵다. (14) 방목을 하더라도 배합사료를 충분히 주어라. 대개는 풀이 충분한 산지에 방목을 하는 경우 사료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육하는 염소는 관상용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의 직업이요 밥줄이다. 제멋대로 생산되는 대로 방관한다면 무슨 경제적인 가치가 있겠는가. 아무리 좋은 풀이라도 모든 영양가가 완벽하게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어미의 몸도 유지해야 하고 뱃속의 새끼도 키워야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배합사료를 충분히 보충해 줌으로써 성적을 올리는데 극대화 할 수 있다. 태고 적부터 염소는 산에서 풀과 낙엽만 먹고 자라왔다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 들에 나가 야생에서 저절로 자라고 있는 과일나무를 보자. 거기에는 비록 과일은 열려 있지만 그 열매는 형편없다. 그 나무에다 거름을 주고 약만 뿌려준다면 틀림없이 훌륭한 열매가 열릴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으리라. 또한 거름 값과 약값이 아깝다고 할 농부는 아무도 없으리라. 어미가 건강해야 훌륭한 새끼를 많이 낳고 그 새끼가 탈 없이 잘 자라서 주인을 배불려 주리라는 것은 간단한 이치다. (15) 소금과 칼슘을 급여하라. 방목을 하는 목장에서는 필히 소금을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배합사료에는 0.5% 정도의 소금이 첨가되어 있어 가두리 사육 시에는 별문제 가 없으나, 방목을 주로 하는 목장에서는 소금의 부족으로 빈혈로 인해 털이 거칠어지고 양지바른 곳에서 원기 없이 우두커니 서 있는 놈을 자주 볼 수 있다. 풀에는 염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지나치게 급여를 하다 보면 과식하는 놈이 생겨 염 중독으로 인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쉬운 방법으로는 소금과 인산칼슘 및 각종 광물질(미네랄)이 혼합된 인 칼 블록을 축사 내에 메달아 두면 과식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핥아먹는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인산칼슘이 충분히 들어있는 배합사료를 위주로 사육하는 경우는 인산칼슘 과다로 인해 요도결석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도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목장에서는 인산칼슘이 과다하지 않은지 한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16) 깨끗한 물을 언제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하라. 물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중요하면서도 소홀히 하기 쉽다. 새끼와 어미가 항상 먹을 수 있도록 반드시 축사 내에 자동물통을 설치해 주어야 한다. 시중 축산가구점에는 염소용 자동물통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고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권하고 싶다. 수세식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우끼가 달린 물통을 개조해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문제는 새끼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낮게 설치해야한다. (17) 자양(새끼염소)의 생산기술 새끼의 생산은 전적으로 어미에게 달려 있으므로 어미를 항상 건강하고 과학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자수를 늘리고 분만횟수도 늘리며 새끼가 건강하게 자라서 일찍 출하할 수 있다. 새끼를 일단 분만하고 나면 어미가 스스로 핥아서 깨끗이 한 다음 스스로 젖을 빨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어떤 목장에서는 너무 사랑스럽고 안쓰러워 걸레로 닦아주는데 그것은 염소의 생리를 공부하지 않은 잘못이다. 염소는 사람과는 달리 색맹이며, 어린 새끼를 자기 새낀지 남의 새끼인지를 냄새로서 구분하기 때문에 사람이 일부러 닦아버리면 냄새를 몰라 분간하기 어렵게 된다. 간혹 비닐처럼 질긴 보를 쓰고 나와 자연스럽게 터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속히 손으로 터트려 주고 이미 양수를 많이 먹어 기절했을 때는 마른 수건으로 입과 코만 닦고 속히 뒷다리를 들고 힘차게 원심 분리기가 돌아가듯 몇 바퀴 돌리면 코와 입을 막고 있던 양수가 밖으로 나오면서 숨을 쉬게 된다. 그래도 숨을 쉬지 않으면 즉시 손바닥으로 가슴을 몇 번 힘차게 두드려 준다. 대개는 분만한지 20~30분 내에 스스로 초유를 먹이게 되지만 간혹 초산일 경우 2~3시간이 지나도 젖을 먹이지 않는 어미가 있다. 이때는 한 사람은 어미를 잡고 한 사람은 조심스럽게 새끼를 어미젖에 물리면 처음에는 어미가 날뛰다가 새끼가 젖을 빪으로써 불었던 젖이 시원해지고 모성애가 발동해서 다음부터는 젖을 먹이게 된다. 태어난지 2~3일이 경과하면 간혹 뱃속 똥이 뭉쳐서 배변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즉시 떼어 주는 등, 분만 후 3~4일만 잘 관찰해 주면 그 이후는 별 문제가 없다. 특히 주의할 점은 염소는 처음에는 새끼가 어리기 때문에 모유만으로 충분하지만 점차 성장함에 따라 모유만으로는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생후 15일경부터는 사료와 풀을 먹게 되고 차차 위가 발달하면서 그 섭취량이 늘어가게 된다. 이때 인위적으로 사료를 별도로 공급해 주지 않으면 모유로서는 견딜 수 없어 영양실조로 생후 1~2개월에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새끼만 들어갈 수 있는 장치를 해서 그 속에다 양질의 농후 사료를 충분히 급여함으로써 건강하고 성장률이 빠른 새끼를 얻을 수 있다. 염소 100마리 기준으로 목장운영 자금 ■ 1개월 사료비 1마리당 1kg기준일 경우 : 하루100kg = 25kg사료: 4포 하루4포 × 육성사료 : 11,500 = 하루사료비 = 46,000원 한달이면 4포(46,000원) × 30일 = 1,380,000원 ■ 1개월 건초비(클라임 경우) : 1kg = 500원일 경우(÷ 3)=170원 1마리당 300g기준일 경우 : 한 마리당 건초비 하루 = 170원 하루170원(300g) × 100마리 = 30kg : 15,000 한달이면 30kg × 15,000 = 450,000원 ■ 한달이면 사료비 + 건초비 = 1,830,000원 1~6개월까지 수입이 전혀 없이 지출만 발생이 된다. 1,830,000원 × 6개월 == 10,980,000원 7개월 이후 첫 출산일 경우____ 새끼들이 출산을 하게 되면 첫 약값들이 발생이 된다. 100일 경우(모축일 경우) 100마리 × 2마리씩 낳을 경우(평균) = 200마리(새끼들만) 새끼들 200마리들이 _____ 7일이후에는 사료입질을 해야 합니다. 새끼들 먹을 전용사료비 추가!~~ 새끼들 200마리들이 _____ 먹어야 할 사료비 계산은? :: 농가마다 측정할 수가 없다. ■ 새끼들 어떻게 성장시키느냐? 따라 농가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본다. 1. 생후 2일부터 물을 먹여야 한다. 2. 생후 7일부터 (효소 : 이스터컬쳐)자유 급여 어린송아지 사료 먹기 시작(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먹임) 생후 15~20일 전후 거세하기(고환의 크기에 따라 시기결정) 3. 생후 20일 구충(이보멕) / 생후 3개월째 구충(이보멕) / 생후 7개월째 구충 4. 생후 4개월째(100일) ____ 암놈 / 수놈 분리 생후 4~6개월째는 육성사료 자유급여 수놈일 경우는? _____ 7~10개월까지 비육사료를 먹임 저희목장은? 8~10개월 안에 거세로 판매를 함. ■ 여기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6~9개월째) 6개월째부터 ~~ 사료비와 건초비가 추가 발생이 된다는 것(새끼들 200마리) 새끼들 사료비 한 마리당 × 몇kg 먹일 것인지?? 따라 추가 비용이 달라진다. 새끼들 출산하고 4개월이후 첫 수입이 발생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새끼들을 어떻게 성장을 시키느냐? 따라 첫 수입의 발생이 달라진다. 예를들면>> 1. 모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2. 종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종자) 3. 종자후보(숫놈)으로 분양을 할 수도 있고 4. 예비모축으로 분양을 할 수도 있고 어떠한 종자를 사용했느냐? 따라 수입발생이 달라진다. 5. 그리고 새끼들을 어떻게 성장을 시켜느냐? 따라 수입발생이 달라진다. 흑염소(토종일 경우) 보어종(육용일 경우) 개량종(육용일 경우) 교잡종(육용일 경우) 4개월 안에 몇kg인가? 농가에서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보면?? 여기서 농장 이미지가 달라지고 홍보효과도 있다. ■ 결국 종부와 모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첫수입 발생의 달라진다는 것?? 그러나 아무리 좋은 종부와 모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따라 달라집니다. ■ 다시 지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모축으로만 계산을 해도 1~6개월까지의 지출은(모두)?? 1,830,000원 × 6개월 == 10,980,000원 × 2 == (1년모축만 지출)21,960,000원 여기서 추가비용은? ____ 약값 + 기타경비 + 생활비 + 200마리 새끼들 사료비(건초비)추가 대략정리하면 약값 : 1,000,000원 기타경비 : 6,000,000원 (한달 500,000원일 경우) 생활비 : 18,000,000원 (한달 1,500,000원일 경우) 새끼들 사료비 : 3,660,000원 (모축 1/3로 추정했을 경우) 전체비용 : 28,660,000원 + 21,960,000원 == 50,620,000원(1년동안 들어가는 돈) 이것만 보고 있으면 전혀 답이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비축되어있는 염소들을 계산을 하면 이익이 발생되어 있다. 염소전체가 300마리입니다. 염소 1마리당 얼마짜리 염소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참고>> 토종염소가 사료비용이 더 많이 발생이 됩니다. ■ 7개월 이후(첫 출산이후에)모축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따라 다음 발정이 달라집니다. 산 자수를 어떻게 결정을 하느냐? 농가의 염소 증가가 달라집니다. 평균적으로 1년에 1.5배를 계산을 하고 현실적 1.2배가 안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v />1년에 2배를 출산을 할 경우는? 1개월 6~7개월(출산) 13~14개월(출산) 발정기(1개월안에) 발정기간(1개월안에) 1년에 2배로 계산을 하면? 13개월째 되면 _____ 새끼들만 400정도가 됩니다. 13~14개월째 _______ 비육한 새끼들이 출하가 되는 시기입니다.(약8~9개월) 비육한 새끼(kg수 : 40kg이상되고) ① 판매금액으로는 == 40kg × 8,000원일 경우 == 320,000원 ② 비육한 새끼(약11~12개월)약50kg × 8,000원일 경우 == 400,000원 한 마리당(사료) 하루1kg × 30일 == 30kg(13,800원) (1포 : 11,500계산) 11,500 × 2개월 = 23,000원이고 2개월 후 ........ 80,000원이익 발생이면 12개월까지 사료를 먹임(효과) ■ 새끼들 400마리 가운데 먼저 출산한 200마리 가운데 _______ 수놈이 100마리라고 볼 때 수입은? 12개월까지 비육을 시켰을 때 _____ 400,000 × 100마리 == 40,000,000원이 수입으로 들어옵니다. 1년동안 총 지출이 50,620,000원(1년동안 들어가는 돈) 1년만에 총 수입이 40,000,000원 + 현재 남아있는 염소들 총 마리수 400마리가 됨 (모축100마리 + 새끼들 300마리가 됨) 이것을 금액으로 계산을 하면 달라집니다. 어떠한 종으로 시작을 하느냐 따라 달라집니다. ■ 1년에 1,5배로 계산을 해도 이익이 창출되는데 .....1년2배로 계산을 하면 어떠하지요!~~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1년에 2배를 출산을 할 수가 있는지를 노력을 해야 한다. 출산을 1년 2배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야 하면 정보를 얻어야 한다. 과연 어떤 종이 이와같은 결과를 줄 것인지? 과연 어떻게 염소들을 관리하고 성장을 시켜야 하는지? 방법론을 서로 연구하고 정보를 교류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출산률도 중요하지만 --- 폐사률도 중요합니다. ■ 이러한 계산방법으로 1년 계획과 / 월별 계획 / 주별 계획을 만들 수가 있다. 수입도 중요하지만 ..... 더 중요한 것은? == 재투자입니다. 재투자란? 1. 축사증축(분말시설, 운동장,급수시설, 급여시설, 기타시설) 2. 품종좋은 종부투자 3. 품종좋은 모축투자 4. 염소들의 환경개선(바닥재, 주변환경, 주기적영양공급, 기타등등) 축사경우는 미리미리 투자를 해야 합니다. <축사사진> 5. 농가(목장지기)정보교환 및 염소업계 사업성(장기적)투자 잡목반, 가공식품, 포장사업(염소), 홍보방향 염소홍보는 필수적으로 많이 해야 한다.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단체로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임 안동시에서도 _____ 염소에 대해서 잘 인식이 되어있지 않음 이러한 홍보는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움직이어야 한다. 6. 안동전체 : 흑염소식당, 건강원이 총 몇 군데인지? 농가에서 어떤 염소를 키우느냐? 따라 홍보방향을 달리해야 한다. ■ 중탕용 : 건강원 ■ 식당용 : 탕종류, 고기류(육용종) 식당에서 요구하는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지역별) 안동시내 : 지원정 가든(용정교를 건너 정상동에 있다) 안동남선면 : 나그네 쉼터 안동법원옆 : 칠봉가든 ■ 예를들면>> 어미(시작) 6월차 15~16월차 20~21월차 (25~26월차) <육성과정:9~10개월> 첫출산:200마리 4개월후 첫수입발생 첫출산새끼들 어미(시작) 6월차 8~9월차 19~20월차 25~26월차 30~31월차(1년1.5배일 경우) 첫출산 육성과정<9~10개월> 첫출산:200마리 ■ 어미가 낳은 새끼들이 첫 출산을 해서 ~~~ 첫 수입 발생되는 시기가 약 5개월차이가 난다. 5개월정도라면?? 그 동안의 사료비 + 건초비 + 경비들을 생각하시면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이정도의 차이라면? 여러가지면에서 검토해 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농가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금액과 노동의 댓가는?)그래서 년 2배추진 구분 초유기 포유기(어린염소) 육성염소 큰염소 수정 임신염소 포유염소 10일 3주 1~2개월 80(90)일 3~5개월 6개월~9개월 9개월 10개월~분만1주일전 14개월 출생 모, 자축 분리 수정 분만(초산) 급수 자 유 음 수 모유 3개월까지 먹임 4개월까지 먹는 경우도 있지만 사료 통에 못 들어가게 만들어 놓음 배합사료 어린송아지 자유급식(프리나) TMR 육성염소 제한 자유급식(또는 배합사료) 번식염소 자유급식 ■ 1년에 2배를(산 자수) :번식용 암염소(사료에 따라 변동이 있다)※초산 암염소한테 분만후 급여하는 번식염소 사료는 염소의 종류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된다. ■ 번식용 모축(1개월안에 수정을 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 1. 번식염소 1을 주로 급여하는 사양방밥(언더드레싱), 재래종에 적합 구분 초유기 포유기(모축)------ 수정 임신기 10일 2주 3주 1개월 2개월 80(90)일 4개월 분만1주일전 5개월 ~6개월 분만 모, 자축 분리 분만 수정 급수 자 유 음 수 TMR 번식용사료 자유급식(수정이 가능함) 자유급식 조사료 화분과 총 급여량의 40% 2. 번식염소 2를 주로 급여하는 사양방법(탑드레싱), 개량종(보아종)에 적합 구분 초유기 포유기(모축)------ 수정 임신기 10일 2주 3주 1개월 2개월 80(90)일 4개월 분만1주일전 5개월 ~6개월 분만 모, 자축 분리 분만 수정 급수 자 유 음 수 TMR 번식용사료 1마리당 1.2kg 급여(수정이 1개월 안에 가능함), 방목일 경우는 조금 다르다. 조사료 화분과 총 급여량의 30% 3. 비육용 숫염소 구분 초유기 포유기(어린염소) 육성염소 비육염소 10일 3주 1~2개월 80(90)일 4개월 5~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2개월 출생 <거세> 모, 자축 분리 <거세> 출하1 출하2 출하3 출하4 급수 자 유 음 수 모유 3개월까지 먹임 거세는 1개월전에 거세를 하는 것이 효과적 // 3~4개월째 거세를 하는 경우(현실) 배합사료 어린송아지 자유급식(프리나) TMR 육성사료 제한 자유급식(또는 배합사료) 비육사료 자유급식(목표) 자유급식(출하시까지) ※거세시기와 방법은 농가의 여건 및 염소의 종류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을 함 ■ 농후사료(배합사료)위주의 사양관리의 다양한 문제점 고급육, 비육중심으로 사양관리가 가다보니 -- 농후사료량이 자꾸 늘어나는 추세로 질병확률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농후사료로 인해 과산증이 걸리고 그 영향으로 12가지의 질병이 발생 농후사료(배합사료)로 인한 질병이 상당히 많고 지속적으로 질병증가추세 ☞제1위의 과산증은 : 번식장애, 이상발효, 고창증, 뇨결석, 제엽염, 간농양, 위궤양 4위궤양 등....의 발생으로 지극히 자제해야하는 사육방법임 ☞급성과산증 증상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물설사를 할때가 있고 이를 부득부득 갈기도 함 ⍣심한경우는 신음소리를 내고, 호흡수와 맥박수가 증가되기도 함 ☞발생원인 ⍣갑작스런 농후사료의 과다급여 과산증이 주로 걸리는 개체는 좋은 염소와 힘이 센놈이 주로 다른개채 사료까지 뺏어 먹어서 과산증에 잘 걸림 ⍣농가에서는 염소를 기를 때 사람의입장에서 생각하지말고 -- 염소의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빨리만 키운다는 생각, 편리함을 생각, 염소에게 어떤영향이 미칠지 깊이 생각해야함 ☞치료 ⍣농후사료 급여중지, 건초위주로 급여(조사료)---사료변경(문제최소화) 위가 산성에서 중성으로 변하는 효과가 있음 농후사료와 조사료의 급여비율 조절 3:7이하로 조절 반추가축에 있어서 풀사료의 역활과 기능 초식가축들에 의한 가축생산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추가축의 소화생리를 이해 하여야 한다. 반추가축은 인간이나 돼지와 같은 단위동물과 달리 풀사료를 먹고 소화시킬 수 있는 특수한 반추위가 있으며, 반추위는 단위동물이 소화할 수 없는 섬유소, 요소와 같은 비단백태질소화합물을 분해하여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과 경합하지 않고 풀만 먹고도 고급 식품을 생산 할 수 있다. 반추위 내에는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 미생물들은 섬유소가 많은 풀사료를 분해하여 흡수가 가능한 영양소로 바꾸어 준다. 뿐만 아니라 미생물 자체도 단백질이 되고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합성 함으로써 성장과 생산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공급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소를 잘 키우는 방법은 반추위 내의 유용한 미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반추가축의 이해 가. 반추가축의 정의 지구상에는 약 5,400여종의 포유동물(Mammalia)이 있고 그 중 약 1,000여종은 풀을 뜯어 먹고 사는 초식동물이다. 초식동물은 소화기관의 모양과 소화생리적 특성에 따라 반추동물, 유사반추동물(pseudoruminant, 類似反芻動物) 및 비반추초식동물(非反芻草食動物, non-ruminant herbivore)로 나누기도 한다. 초식동물 중에서 약 250여종이 반추동물로 알려져 있다. • 반추동물(反芻動物, ruminants)이란 ?척추동물문 포유강 우제목(偶蹄目, Artiodactyla-발굽이 2개인 초식동물)의 일부로 반추특성 즉, 되새김질(chewing the cud)을 할 수 있는 특수한 소화기관(위)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반추류는 우제류(artiodactyls) 중에서도 가장 진화된 동물로 유제류(有蹄, ungulate) 중에서도 숫자도 가장 많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퍼져있는 동물이다. • 반추라는 매우 독특한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악한 식생조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 크게 번성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모든 반추동물은 혹위·벌집위·겹주름위·주름위 등 4개의 방으로 분화되어 있으며 이 중 l위와 2위가 되새김에 관여하므로 반추위[반추위(反芻胃), ruminant stomach]라 한다. • 사료를 섭취하고 반추하는데 하루 12시간 이상 시간을 보낸다 • 반추류는 하루에 30,000번 ~ 50,000번 씹는다. • 일반적인 치식은 I 0/3, C 0/1, P 3/3, M 3/3 x 2 = 32 이다. • 양질의 풀사료인 경우에는 그 사료 에너지의 10%, 조사료인 경우에는 25% 이상을 소모한다. • 저작과 되새김 자체가 반추류의 존재이유이다. • • 되새김질[반추(反芻), ruminating(chewing its cud)] 한번 삼킨 음식물을 다시 입으로 토출하여 다시 씹어 삼키는 과정을 반추라고 한다. • 되새김질은 섭취-토출-반추-재저작-삼킴을 반복하는 생리적인 기능으로, 제 1위를 거쳐 제2위로 들어온 사료 중 일정한 크기 이상의 사료는 제1위로 다시 보내지고 뭉쳐져 입으로 토출된다. • 토출된 사료는 입에서 어금니에 의해 다시 잘게 마쇄된 후 타액과 혼합되어 다시 반추위로 보내져 발효과정을 거치게 된다. • 반추동물에 속하는 동물 • 반추동물(굽이 2개인 동물 중 반추동물 : 6과 77속 213종) • 소(cattle), bison, yak, nilgai, buffalo, eland, bongo, nyale, kudu 등 • 양(sheep), goat, tur, ibex, serow, tahr, goral, chiru, chiru 등 • 사슴(deer), elk, moose, huemul, brocket, pudu, Chital, milu, muntjac, sambar 등 • 사향노루(Musk deer) • 기린(Giraffe) • 임팔라(Impala) • 리드벅(reedbuck), Lechwe, Puku, Rhebok • 기타 : rhebok, Pronghorn, duikers, Addax, grazing antelopes, oryx, gazelles, saiga, springbok, rhim, dik-dik, suni, hartebeest, hirola, 누(gnu), tsessebe • 유사반추동물(pseudoruminant, 類似反芻動物) • 반추위와 유사한 胃를 가지고 있어 미생물 발효가 일어나지만 구조상으로 겹주름위와 주름위가 분화되지 않아서 3실이다. • 낙타과(낙타, 라마, 알파카) 및 애기사슴과(애기사슴, mouse deer) 동물 • 비반추초식동물(non-ruminant herbivore, 非反芻草食動物) • 초식동물이긴 하나 반추위가 아니라 맹장 등이 발달하여 섬유질을 소화, 발효시켜 영양분을 섭취하는 동물 • 말, 토끼, 코끼리, 하마 등 • 草食動物(herbivores) : 포식기관이 없고 이(특히 어금니)·위·장 등의 구조가 특수화 되어 풀을 소화 시킬수 있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초식동물들은 2차소비자로 포식자인 3차소비자에게 먹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겁이 많고 모여사는 것이 포식자들로 부터 방어에 유리하고 번식에도 유리하므로 모여 살고 떼로 이동하는 것이 경우가 많다.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w /> <그림 1> 여러 포유류 위의 형태적 비교. 노랑-식도(esophagus), 녹색-소화선 상피(glandular epithelium), 보라-근위(cardiac glands), 빨강-선위(Gastric glands), 하늘색-유문(Pyloric glands), 파랑-십이지장(Duodenum) Source : Mike Serfas. 2009 반추류의 섭생형태(Ruminant Feeding Types) 반추동물 중에서도 각각 필요한 영양소를 최고로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는데 양분선택형, 양적충족형, 및 중간형 등 3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선호 사료의 형태가 다르면 각 소화기관의 상대적인 형태와 크기가 달라지며 사양 적응성도 달라진다 가축 축종에 따른 방목 선호도와 적응성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각 축종에 따른 방목체계를 계획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고 같은 초지에 다른 축종을 방목할 수 있게 해준다. 양분우선형(Concentrate selectors) 체중에 비해 반추위가 적고 나무나 관목의 새싹을 선택적으로 뜯는다. 식물의 부위 중 상대적으로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가 높은 즉, 전분, 단백질, 지방 성분이 높은 부위를 골라서 먹는다. 사슴과 기린이 대표적임. 예를 들어 사슴은 그 어떤 벼과 보다는 콩과를 우선적으로 뜯는다. 농후사료 선택형들은 식물 세포벽의 섬유소나 셀룰로오스를 소화하는 능력은 극히 제한적이다. 선택채식에 알맞은 입술과 가늘고 긴 혀가 발달하였고 소화관 내에서 발효가 빠르고 통과속도도 빠르다. 양적충족형(Grass/roughage eaters, bulk and roughage eaters) 질이 낮은 조악한 사료를 엄청나게 먹는다. 질보다 양이 중용하다. 사료중 벼과 및 기타 섬유질 사료를 좋아한다. 콩과보다 신선한 벼과 목초를 더 선호하고 섭취된 거친 사료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소화기관이 있으며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 소, 물소 및 양이 대표적인 예 이들은 체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창자를 가지고 있으며, 양분우선형에 비해 소장에 대한 대장의 비율이 짧다. 양분우선형에 비해 혀가 두껍고 입술과 혀가 민첩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풀을 감아 잡아 띁는 경우가 많다. 중간형(intermediate types) 중간 형태로서 양적충족형이나 양분우선형 모두 해당된다. 산양 등 나무나 관목형태의 새싹이나 눈들을 뜯기를 선호한다. 식물 세포벽의 섬유소나 셀룰로오스 소화 능력은 양호~제한적 사이이다 나. 반추위의 구조 반추동물의 위는 보통 4개의 위로 구성되며, 반추위 내에는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 미생물들이 섬유질이 많은 풀사료들을 효과적으로 분해, 발효, 소화 시켜 필요한 영양분을 동물에게 공급한다. 제1위(혹위, rumen) : 4개의 위 중 가장 크다(소의 경우 150∼200ℓ). 섭취된 모든 사료는 먼저 이곳에 모이고 거칠기, 크기, 비중, 형태에 따라 바로 2~4위로 보낸다. 2위를 거쳐 되돌아온 거친 사료는 뭉쳐진 다음 토출되어 40∼60회 정도 씹은 다음 다시 삼키는 되새김이 이뤄어 지며, 씹어서 되돌아 온 첫째 위의 내용물은 바로 둘째 위로 간다. 소는 40∼50분 동안 이 동작을 반복하고 완전히 소화될 때까지 하루 종일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첫째위 속에는 많은 세균이 있어서 셀룰로오스를 분해시킨다. 발효산물 중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는 호기에 의해 체외로 배출되며 휘발성지방산(VFA)과 암모니아는 위벽의 유두(papillae)에 의해 혈관으로 흡수된다. 여기서 흡수된 암모니아는 간장에서 요소로 변화된 후 타액과 전위벽을 통해 위내로 순환, 유입되어 미생물 증식에 사용된다. 제2위(벌집위, reticulum) : 내벽이 벌집같이 구획되어 벌집위(아래 그림 참조)라고도 한다. 첫째 위로부터 들어온 사료 중 일정한 크기 이상의 사료는 수축이완 운동을 통하여 다시 첫째 위로 보내고 일정한 크기 이하의 사료는 계속해서 발효된 다음 제3위로 보내진다. 제3위 - 겹주름위(omasum, 重瓣胃) : 점막 근육이 수많은 주름으로 되어 있어 겹주름위, 중판위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2위로부터 넘어온 소화물은 4위로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서는 소화물 입자 크기가 감소되고 여분의 물이 흡수된다. 제4위 - 주름위(abomasum, 皺胃) : 제3위에서 가늘게 부서진 사료와 미생물의 일부는 제4위로 이동하여 위선으로부터 분비되는 위액에 의해 소화된다. 제4위는 단위 동물의 위와 같은 기능을 하므로 진위라고도 하며 위산, 펩신, 레닌 등의 소화 효소가 분비된다 <그림 3> 소의 위. 좌로부터 혹위(rumen), 벌집위(reticulum), 겹주름위(omasum), 주름위(abomasum) 나. 반추위의 기능과 발달 반추위의 가장 큰 기능은 일반가축이나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섬유질 사료를 분해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준는 것이고, 섬유질 사료의 분해는 반추위 내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들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반추위내 미생물의 조성과 활성을 높여주는 것이 반추위의 기능을 높이는 길이다. 즉, 반추위 내의 온도, 수분, 산도(pH) 등을 잘 조절하여 미생물들의 성장조건을 만들어 줌으로써 바람직한 미생물들의 활성과 균형을 유지하고, 분해와 소화가 잘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반추가축이 섭취한 모든 사료는 미생물들의 다양한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60-70%가 자체적으로 이용되고 일부 소화가 덜 된 사료는 소장에서 소화, 흡수된다. 따라서 반추가축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반추위의 기능을 먼저 이해하고 반추위가 잘 발달될 수 있도록 사양하는 것이다. 반추위의 기능이 커질려면 용적이 커야하고, 위벽이 두꺼우며 유두가 크기와 수가 많고 흡수력이 좋은 등 물리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위내 휘발성지방산의 생산을 증가시켜 반추위 벽에 에너지 공급을 증가하여 반추위 벽의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적 발달을 동시에 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반추위의 기능 활발한 반추기능의 유지 일단 섭취한 풀사료는 필요에 따라 제2위를 거쳐 다시 입으로 토해진 다음 다시 한번 어금니로 잘 씹어서 잘게 부숴지므로 미생물이 접촉할 수 있는 단면이 넓어지고 침과 골고루 섞이므로 2차 발효가 잘 일어나게 한다. 반추위는 분당 2회 가량 계속적으로 운동을 하여 위 내 풀사료나 거친사료가 미생물들과 골고루 섞이게 함으로써 미생물에 의한 사료의 분해가 쉽게 일어나게 한다. 침은 반추위의 pH 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반추 미생물들의 균형 유지와 성장환경 제공 반추위내에는 많은 종류의 미생물이 있으며 위 내부 환경 변화에 따라 미생물의 성상 (종류와 수)도 크게 달라진다. 반추위내 미생물의 가장 큰 기능은 섬유소(Cellulose, Hemicellulose)의 분해이고, 아미노산의 합성, 비타민 B군과 K군의 합성, 미생물체 영양소의 공급 등을 들 수 있다 ■ 사료의 종류에 따라 반추(침의 분비) 활동이 영향을 받고, 위내 pH에 영향을 미쳐 미생물 조성이 변한다. 농후사료의 비율이 높으면 되새김이 줄어들고, 되새김이 줄어들면 침의 유입이 줄어들어 반추위의 운동성이 약해진다. 반추위 운동이 약해지면 건물섭취량이 감소하고 pH도 감소하여 반추위 미생물도 섬유소 분해 박테리아는 줄고 전분분해 박테리아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미생물에 의한 섬유소의 분해 및 비단백태 질소화합물의 이용 초식가축이 이용하는 섬유질은 단위동물이 이용할 수 없는 셀룰로오스와 헤미셀룰로오스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미생물의 체조직합성에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거나 발효되어 휘발성지방산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요소 등의 비단백태 질소화합물(NPN)을 급여하면 반추위내 미생물에 의해 암모니아로 빠르게 분해된 후 미생물체단백질로 전환되어 소의 단백질원으로 이용된다. 한우의 경우 단백질요구량이 비교적 많지 않기 때문에 비단백태질소화합물을 급여할 필요성이 적지만 단백질함량이 낮은 사료를 급여하는 경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2) 반추위의 발달 반추위의 발달은 성공적인 이유와 이유 후 성장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유 시기에 일어나는 반추위의 변화는 흥미롭고 복잡하며 아직까지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다. 갖 태어난 송아지는 젖을 먹기 때문에 반추위보다 소화효소가 분비되는 제4위가 잘 발달되어 있어 단위동물과 비슷하나 성장하면서 많은 변화를 하게 되는데 급여사료의 종류에 따라 발달정도가 상당히 달라진다. 연령 제1위 제2위 제3위 제4위 생시 25 15 10 60 3~4개월 65 5 10 20 성우 80 5 7~8 7~8 <표 2> 젖소의 성장에 따른 반추위의 발달과 상대적 비율(%) <그림 4> 나이에 따른 소와 양의 위 분포의 상대적 비율(Source : Parish 등, 2009) 약 2개월령이 되면 반추위의 형태가 완전히 갖추어져 성우와 같게되고 미생물 군락이 완전히 형성되어 반추동물로서의 소화기능을 발휘하게 되며, 약 6개월령이 되면 중량비율적으로도 성우와 비슷한 반추위의 특성을 갖게된다 반추위 발육과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송아지에게 반드시 곡류가 함유된 고형사료를 건초와 같이 먹이는 것이 좋다. 우유만 급여 우유 및 건초 급여 우유, 건초 및 곡류급여 위그림> 급여사료가 달랐을 때의 송아지 반추위비교(생후6주 비교) 송아지의 반추위는 우유 또는 우유+건초를 급여 하였을 때보다 우유+곡류+건초를 급여 하였을 때 가장 잘 발달한다. 우유+곡류+건초를 급여하면 반추위의 용적도 가장 크고, 검은색을 띤 건강하고 융모돌기가 많은 반추위를 발달 시킨다. 여기에서 곡류의 지속적인 급여가 핵심적인 사양 기술이다 ■ 이유사료 중의 곡류는 반추위내에서 발효될 때 휘발성지방산을 생성하고 그 화학적인 자극에 의해서 제1위의 기능이 발달하고 용적이 커지게 된다. 충분한 휘발성지방산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기호성이 좋고 가용성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는 사료가 좋다. 6~8주령 까지 계속해서 곡류를 급여하면 반추위의 융모와 기능이 더욱 발달한다. 곡류 섭취량과 반추위의 발달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송아지의 반취위를 직접 조사하지 않더라도 곡류 섭취량을 보고 반추위의 발달정도나 이유시기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만약 송아지가 하루에 0.7~0.9㎏의 곡류를 3일 연속 먹는다면 4주 후에는 언제든지 이유할 수 있다. 다. 반추위 미생물의 중요성 반추미생물이란 반추위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로 반추가축과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hip) 에 있다. 반추미생물은 크게 3종류가 있다 - 그들이 살수있는 물리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⑴세균(박테리아, bacteria) ⑵원생동물(protozoa) ⑶혐기성 곰팡이(anaerobic fungi) ■반추동물은 셀룰로오스나 탄수화물 중합체들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다 ■반추미생물은 반추가축이 섭취한 섬유질 사료를 소화하고 발효시키는 역할을 한다. ■반추미생물은 휘발성지방산(VFA), 메탄, 이산화탄소 및 암모니아를 생성한다 ■반추가축은 미생물 발효의 최종산물을 필요한 영양소로 이용한다. (1) 반추위의 특성 ■ 반추위는 개방된 지속 생태계이다. 사료를 섭취함으로써 반추미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계속 공급되고 있다. ■ 반추위의 용적이 크기 때문에 섬유소들이 충분히 소화/발효될 수 있는 적당한 부피와 체류기간이 보장된다 ■ 셀룰로오스는 매우 느리게 소화되기 때문에 섬유질 사료가 충분히 소화되기 위해서는 반추위에 상당기간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 반추위는 큰 입자는 선택적으로 오래 머물게 하고 주머니모양(혹위)의 구조로 되어있어 이것이 가능하다. ■ 반추위는 액체상(liquid phases)일 때와 고체상(solid phases)일 때의 통과속도가 다르다. <그림 6> 반추위 내용물의 3가지 상태(phase) ■ 용해성 최종 발효산물은 제1위 위벽을 통해 직접 흡수 되던가 액상과 함께 남게된다 ■ 크기가 큰 조각들은 제3위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부숴질 때까지 제1위에 남아 있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성장속도가 느린 미생물들이 한꺼번에 씻겨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등쪽 소화물의 건물함량은 14~18%인데 비해 배쪽은 6~9%에 불과하다. 이러한 액상 조건이 미생물 균형을 맞추고 효소의 활성화에 최적조건이 된다. 반추위의 구성성분(%) : 산소가 거의 없는 혐기적 상태이고 온도는 38~42℃(평균 39℃) ■ 타액이 중탄산염(bicarbonate) 및 인산염(phosphate)을 공급하여 완충역할을 하므로 산도를(pH) 6.0~7.0 로 유지시킨다. ■ 미생물들은 사료, 물, 주변환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유입되나 반추위의 환경 때문에 정착하지는 않는다. (2) 반추위에서의 미생물의 존재 - 위 내용물의 존재 형태에 따라 다양한 상태로 존재한다 액체상(Liquid Phase) :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용해된 액체사료에 자유롭게 존재 총 미생물의 25% 고체상(Solid Phase) : 사료입자에 붙어있는 미생물. 불용성 탄수화물(전분, 섬유소), 단백질을 분해한다 - 총 미생물의 70% 반추위 상피에 붙어있는 미생물(Attached to Rumen Epithelium) - 총 미생물의 약 (3)반추위 미생물의 종류 ■ 세균 형태 : 구형, 막대형, 나선형 구조적특징 존재유무, 발효물질 기능적 ■ 원생동물 ■ 곰팡이 ■ 박테리아(Bacteria) 반추위 박테리아 숫자는 10 ~ 1011 개/㎖로 밝혀진 것만 200종이 넘는다. 총 미생물 량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미생물적 단백질의 중요한 자원이다 - 반추가축 대사단백질의 75~80% 공급 주로 풀사료의 섬유소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한다 반추위 박태리아의 수명은 20분~3시간 정도이다 메탄, 이산화탄소, 수소 등은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산물이다 어떤 물질을 주 발효 기질에 따라 다음 <표 4>와 같이 분류할수도 있다. ■ 원생동물(Protozoa) Protozoa는 박테리아보다 크고 위액 ㎖ 당 106마리 들어 있다. 총 미생물량의 50%를 차지(박테리아와 같음). 위 내용물의 2%, 미생물 단백질의 60% 차지 ⍣두 종류의 protozoa가 있다. ciliates가 많고 Flagellate 종도 있다. 1. Entodiniomorphs : 유익.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 생산 2. Holotrichs : 유해. 박테리아를 잡아먹어 숫자를 감소시켜 미생물적 단백질도 줄어든다. 수용성 당도 소비. 3~6주령의 어린 송아지의 정상적인 위에서 많이 보인다. 산도에 약하여 낮은 산도를 유도하는 사료를 주면 반추위에서 사라진다. 원생동물 없이도 반추기능은 있으나 있을 때 더 잘 된다. 전분소화의 약 20-40%를 담당. 사료, 박테리아, 곰팡이, 포자 및 작은 프로토조아도 닥치는 대로 잡아 먹고 산다. 철저한 혐기성이고 생존기간은 8~36시간이다 ■ 곰팡이(Fungi) 혐기성 유주자(游走子) 생성 곰팡이는 최근에 알려졌다. 총 미생물량의 8% 담당 식물체에 달라붙어 섬유소를 분해하는 중요한 미생물 소량의 리그닌을 작은 입자로 분해하여 박테리아가 소화할수 있게 해준다. cellulose 및 hemicellulase에 활성이 높다. 24시간의 발아주기를 가진다. (4) 반추위 미생물의 정착과정 태어난지 수 시간 안에 혐기성 박태리아(Anaerobic bacteria)가 나타난다. 2~4일에 셀룰로오스분해 박테리아(cellulolytic bacteria) 및 메탄생성 원시동물이 나타난다. 2주차에 혐기성 공팡이 군락이 형성된다. 3주차에 ciliate protozoa가 정착되기 시작한다. (5) 반추위내의 산도와 미생물과의 관계 반추 위내 산도는 미생물 수를 결정짓는 큰 변수이고 미생물 성장효율 역시 위내 산도에 따라 변한다 셀룰로오스 분해 박테리아, 메탄 생성 박테리아 및 곰팡이는 위내 산도가 6.0이하로 한번만 내려가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경우 반추위내 산도는 급여사료에 따라 변한다. 섬유질 분해세균류의 적응 산도는 pH 6.2 ~ 6.8 이므로 어느 정도의 완충력은 있음. 사료 분해가 진행되면 산이 발생하여 산도저하가 일어나고 특히 농후사료인 경우에는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발효진행으로 낮아지는 산도는 되새김질 할 때 분비되는 침(1일 150 ~ 200리터)에 의하여 중화시킬 수 있다. 라. 반추위에서의 각종 영양소의 소화율 반추가축은 단위동물과 달리 반추위에서의 소화율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반추가축에 사료를 급여했을 때 제1위 내에서 유기물의 65%. 질소화합물의 25%, 세포막물질의 85%. Cellulose의 90%. 가소화탄수화물의 82-90%가 소화되며, 특히 조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료는 제 l위에서 소화율이 높고 사료 중의 섬유질은 제 l. 2위 내에서 거의 소화가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급여사료의 65%가 반추위에서 소화되므로 반추가축에 있어서 반추위는 가장 중요한 소화기관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 8> 반추위에서의 탄수화물의 소화 ■ 반추위에서의 탄수화물의 소화 반추위내 미생물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인간이 소화할 수 없는 섬유소의 분해이다. 반추동물이 섭취하는 사료의 약 75%는 탄수화물이며 목초와 같은 풀사료에는 주로 CeIIuIose. HemicelluIose. Pectin. Fructan, 전분 형태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반추위내 미생물은 이들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VFA를 생성하며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생산된 휘발성지방산은 문맥을 동하여 대부분 반추위에서 홉수되며(약 76%) 나머지는 제3위와 제4위에서(약 l9%), 약간은 소장(약 5%)에서 홉수된다. ⍣휘발성지방산은 초산·프로피온산·낙산으로 나누며 일반적인 생산비율은 65 : 20 : 9 이나 사료의 종류. 조농비율. 가공의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풀사료를 많이 급여 할수록 cellulose 분해 박테리아의 수가 증가하여 초산의 생성비율이 높아지며, 농후사료의 급여비율이 높아지면 전분분해박테리아 수가 증가하고 cellulose 분해 박테리아 수가 작아지며 프로피온산의 생성 비율이 높아진다. ⍣초산은 체내에서 에너지원 및 유지방의 합성에 이용되며 프로피온산은 에너지원 또는 체지방의 합성에 이용된다. 풀사료의 급여비율이 낮을 경우 유지방율이 저하되는 것은 초산의 생성비율이 저하되기 때문이며 비육우 사육에 있어 농후사료 급여율을 높여야 지방축적이 이루어지는 것은 프로피온산이 체지방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의 소화 사료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반추위 내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것과 분해되지 않는 두가지가 있다. 전자를 분해단백질. 후자를 비분해단백질(Bypass protein) 이라고 하며 분해단백질은 반추위 내에서 반추미생물에 의해 암모니아로 분해된 후 반추미생물의 체구성에 이용되어 미생물체단백질을 형성하며 미생물체 단백질은 장에서 흡수된다. ⍣비분해단백질은 반추위 내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반추위를 통과한 후 소장에서 직접 흡수된다. 따라서 비분해단백질은 소화흡수율이 높은 반면 분해단백질은 미생물에 의한 분해, 미생물체단백질의 형성. 재분해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소화홉수율이 매우 낮아진다. 비분해단백질은 면실. 가열처리 대두. 알팔파 큐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젖소의 경우 산유초기 영양소가 부족할 때 이들 사료를 급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반추가축에 있어서 풀사료의 기능과 중요성 가. 풀사료의 기능 반추가축은 풀만먹고 살 수 있게 진화된 가축인데 풀사료의 기능과 중요성을 새삼 언급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경제적이라는 이유로(상대적로 싼 수입 농후사료와 경영이득) 혹은 귀찮다는 이유로(초지나 사료작물의 자가생산 과정) 반추가축의 주 사료가 농후사료로 알고 풀사료를 보조사료 쯤으로 여기는 이상한 나라에서는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분명한 것은 반추가축의 주사료는?? 풀사료이고 농후사료는 보충사료(complement)에 불과하며 이를 무시할 때에는 가축의 생리적 문제에서부터 분뇨처리와 같은 환경문제와 광우병과 같은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추가축에게 풀사료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 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풀사료는 가축이 필요한 모든 영양소(단백질, 에너지, 비타민 및 광물질)의 대부분을 공급한다. ⍣비육우 사료의 75%. 착유사료는 40 ~ 50%, 건유우 및 육성우 사료의 90 ~ 100%는 풀사료(미국) ⍣한우 생산비 중 사료비 비중 70% 내외 - 사료비 절감이 경영성패 좌우(한국) ⍣풀사료의 양과 질은 가축의 건물섭취량, 유생산량 및 유성분 등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에너지섭취량에 영향을 준다. ⍣사료 중 섬유질의 양과 질이 적당했을 때 건물섭취량과 에너지섭취량이 최고에 달한다 (Clark 및 Davis; 1983, Spahr 등; 1966, Waldo; 1986) 풀사료는 위와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소화관 내용물의 이동 속도를 유지 시킨다. 반추위에 물리적 자극을 가해 반추작용과 타액분비를 유지·촉진한다. 휘발성 지방산의 균형있는 생성비율을 유지하여 유지율을 3.6이상으로 유지한다. 위의 중간에서 땟목 역할을 함으로써 체류기간이 길어지고 그 결과 다른 사료의 소화율도 증진된다. ⍣각종 대사성 질병과 번식장애를 예방한다. ⍣소의 소화기관을 채워줌으로써 포만감(rumen fill)을 주어 가축에게 행복감을 준다. ⍣반추위내의 산도(pH)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등 제1위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시킨다.(Clark 및 Davis, 1983) 풀사료는 반추위벽을 믈리적으로 자극하여 반추작용을 일으키고, 반추를 통하여 타액과 사료가 잘 혼합됨으로써 제 1위내의 산도(pH)가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며 반추위내 미생믈을 잘 유지시켜 소화 및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한다. ⍣소의 경제수명을 늘리고 궁극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형태이다. - 농후사료 수입·이동에 따른 지역적 영양불균형과 처리, 탄소배출 등 억제 유지율의 향상 또는 유지기능을 한다(Chandler; 1990, Van Soest 등; 1991) 나. 풀사료 부족 농후사료 과다급여로 인한 직접·간접적인 손실 전분이나 당류가 많은 곡류사료를 다량으로 급여하면 반추위에서 발효가 너무 빨리 일어나 반추위 내의 산도가 급격하게 저하된다. 위내 산도가 내려가면 위내 섬유소(CelluIose 및 HemiceIlulose) 분해 미생물 숫자가 줄어들고 전분 분해 미생물이 증가하여 위내의 미생물 균형이 깨어지므로 반추위 기능이 저하된다. 이로 인하여 급성소화불량이나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낮은 산도에서는 젖산이 많이 생성되어 젖산증독이 일어나서 가축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 낮은 산도에서는 초산 생성이 낮아져 유지율이 감소하고 프로피온산 함량 증가에 따라 생성된 체지방은 간과 번식 기관에 축척되어 각종 대사성 질병과 번식장애를 유발시켜 가축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 젖소의 경우 저지방유에 의한 주수입원 감소 ■ 번식장애에 의한 송아지 생산 감소 및 유량감소 ■ 경제년한(특히 고능력우) 감소에 의한 감가상각비 증가 및 순수익 감소 ■ 증체불량 및 저등급육 생산으로 생산성 저하 ■ 각종 질병의 다발과 치유능력 감소로 인한 약품 등 유지비 상승 ■ 건물 섭취량(DMI)과 에너지 섭취량 감소 ■ 반추위의 생리적 장해에 의한 소화흡수 감소 및 질병유발 제 4위 전위, 지방괴사증, 간농양, 저지방, 케톤증, 제엽염, 설사 등 만성 대사성 질병 다발 다. 적정 풀사료 권장량(조농비) 풀사료의 섬유질이 적당하면 제1위 내 pH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미생물의 활성을 높이고, 반추위내 사료입자의 체류시간을 길게 하여 모든 급여 사료의 소화율을 향상시키고 섬유질이 높은 부산물 등 주변의 부존자원들을 최대로 활용함으로써 사료비를 줄여 가축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섬유질이 너무 많으면 장내 통과속도가 느려지고 반추위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반추위 내의 팽만감이 증가하여 더 섭취할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가축의 생리적인 요구량에 부족하게 되므로 유량이나 증체가 낮아져 생산성이 떨어지고 질병, 번식장애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된다. 사료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급여사료의 용적밀도, 소화율, 반추시간, 총 저작시간, 소화물 통과속도 등은 풀사료와 상관관계가 깊기 때문에 최소 풀사료 비율은 영양관리 지표의 기본이 된다. 급여사료 중 최적 풀사료 급여량은 농가마다 다르고, 풀사료의 양과 질, 가격 등이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며, 가축의 요구량과 사양관리 전략 즉, 탄수화물, 단백질, 에너지 균형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풀사료는 가장 경제적인 사료이므로 풀사료의 질이 높을수록 풀사료의 비율을 높일 수 있고 경제성도 그 만큼 높아진다. 최적 조농비율은 사료분석에 기초한 사료배합을 통하여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 농가의 승패가 사료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일부영향) 염소질병 처방전 1. 유열 원인: 직접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으나 단일 원인에 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자가중독, 혈당이나 칼슘결핍 등은 주된 원인이 된다. 여기서 비유능력이 높고 산전에 농후사료를 많이 주어 영양이 좋은 어미염소, 사산 또는 산후에 새끼염소의 급사 등의 이유로 착유를 잊고 있었을 경우라던가 최고의 비유량을 내고 있을 경우 등이 가하여져서 발병이 된다. 증상: 산후 돌연 식욕이 전혀 없어지며 되새김을 멎고 원기없이 누워 있다. 마비증상, 혼수상태에 빠진다. 체온은 평균 이하로 떨어지고 혀가 입밖으로 늘어진다. 혼수상태에 빠졌을 경우는 <산욕마비>라고 한다. 치료: 즉시 수의사의 유방송풍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유방송풍을 한 뒤에 체온이 올라가고 피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회복의 징조이다. 그러나 아직 불충분한 데도 불구하고 일어서려고 하다가 넘어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유산을 시킨다. 디로린 2cc + 린스마이신 5cc + 칼슘10cc 참고자료 1) 자궁 또는 질의 파열 난산, 무리한 견인, 절태 수술후 태아의 돌출된 뼈에 의한 상처 등으로 발생한다. 식욕이 떨어지고, 복막염이 발생하며 3 ~ 7일이내에 폐사한다. 개복수술로 파열된 부분을 봉합하여야 한다. (2) 회음 및 음문의 파열 큰 태아를 과도하게 견인하여 발생한다. 초산우에서 많이 발생한다. 출혈이 심하지 않을 때는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자연치유 되지만 심할때는 봉합수술을 해야 한다. (3) 질탈 (가) 원인 임신말기에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많아지면 골반인대와 질 주위조직의 이완과 함께 외음부 및 괄약근의 부종과 이완이 일어나 발생한다. 경산우, 노령우, 난산, 쌍태분만, 계류사육, 과비된 소에서 발생이 많다. 분만시 질의 손상, 질 주위조직에 과다한 지방침착, 거친 조사료의 대량섭취, 추운 날씨와 관계가 있으며, 큰 외음부를 가진 소에서 발생가능성이 높다. 암소에 비육촉진제로 에스트로겐 물질을 먹일 경우와 클로버 등의 초지에 방목할 경우에 발생한다. 발정시, 임신말기, 난포낭종 시에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임신말기의 복압의 증가, 전고후저(앞다리가 높고, 뒷다리부분이 낮은 상태)에서 장기간 사육시도 발생가능성이 높다. (나) 증상 질탈은 질이 외음부 밖으로 탈출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자궁 및 자궁경관도 후방부위로 이동이 일어난다. 가벼운 것은 서있을 때는 들어가고 앉으면 나오는 증상을 나타낸다. 주로 발생되는 시기는 태반에서 에스트로겐이 대량 분비되는 시기인 분만전 2 ~ 3개월이다. 노출된 질점막은 부종, 염증, 동통, 감염이 심하게 일어나 괴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다) 예후 심하지 않고 상처가 없을 경우는 분만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분만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상처가 발생하여 출혈이나 괴사가 일어나면 예후가 불량하다. (라) 치료 및 예방관리 탈출된 질을 정복한 후 외음부압정대를 이용하거나 음문봉합법 등의 수술로 교정하여야 한다. (4) 자궁탈 (가) 원인 칼슘결핍증에 의한 자궁광인대와 자궁의 이완이 직접적인 원인이고, 분만후의 자궁회복을 지연시키는 영양불량, 쇠약, 난산 및 후산정체 등이 발병을 촉진한다. 산도에 이상이 있을 때 통증 때문에 무리하게 지속해서 힘을 주기 때문에 발생한다. 후구가 후방으로 경사진 스탄쳔(stanchion)우사에 장시간 계류된 상태에서 분만할 경우와 난산처치시 자궁이 건조된 상태에서 태아를 강제로 견인할 경우, 경산우, 허약우나 노령우,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클로버 채식 등에 많이 발생한다. (나) 증상 분만후 임신하였던 자궁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질내 또는 외음부 밖으로 탈출한 상태를 말하며, 긴급을 요하는 질병이다. 가을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분만후 5 ~ 6시간에 발생이 많고 드물게는 48 ~ 72시간에 발생되기도 한다. 보통 횡와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으나, 탈출된 자궁이 비절부위까지 늘어뜨린 채 기립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급후증(계속적으로 변이나 오줌을 누려고 힘을 주는 행동), 불안, 동통호소, 식욕감퇴, 맥박수와 호흡수 증가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탈출된 자궁은 자궁각 한쪽이나 양쪽의 태막과 자궁점막이 노출되어 똥, 깔짚, 오물, 혈액 등이 부착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부어 있고 4 ~ 6시간 이상 경과하면 암적색으로 변하고 건조하여 균열이 일어나고 괴사된다. (다) 예후 조기에 발견하여 자궁이 심하게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집어넣은 경우에는 양호하나, 지연된 경우나 쇠약, 기립불능 등 전신증상과 내출혈 등의 합병증이 되는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다. (라) 치료 및 예방관리 수의사가 도착할 때까지 축축한 수건 또는 비닐이나 플라스틱 자루 등에 자궁을 넣어 자궁이 건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환축이 서있는 경우에는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높게 한 상태에서 질, 자궁을 외음부 높이까지 들어 올리고 있어야 한다. 이는 혈액순환장애를 감소시켜 질, 자궁점막의 부종 증가와 혈관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정복 후 외음부 압정대를 이용하거나, 음문봉합법 등의 수술로 교정하여야 한다. 자궁정복은 자궁탈 발생 2시간 이내에 처치하여야 하며 정복시 자궁은 가온 생리식염수, 염소, 4가 암모늄, 2%명반수와 같은 자극성이 적은 소독약을 소량 첨가한 물로 자궁을 완전히 세척한 후 주먹과 팔로써 지그재그로 질, 경관을 자궁안으로 밀어 넣은 다음 음문봉합을 실시한다. 자궁정복이 완료된 후, 30 ~ 50단위의 옥시토신(oxytocin)주사와 함께 1 ~ 2g의 테라마이신 등의 광범위 항생제를 국소적?전신적으로 투여하면 효과가 있다. (5) 태반정체 (가) 원인 발생요인은 유?사산, 난산, 임신기간이 과도하게 길거나 짧은 경우, 과비한 소, 축사에 가두어 관리한 소, 쌍태분만, 저칼슘혈증(유열) 등을 들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사용한 분만유도시에는 태반의 박기작용이 방해되어 후산정체가 많이 발생한다. 발생율은 6.3 ~ 14.6%이며, 1산차 4.2%, 2산차 7.8%, 3산차가 14.6%로서 산차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율이 높아진다. (나) 증상 정상적으로 분만한 소에서는 태막(=태반, 후산)은 태아만출 후 3 ~ 8시간 이내에 배출된다. 분만후 8 ~ 12시간이 경과하여도 후산이 나오지 않으면 후산정체이다. 자궁염, 유방염의 발생과 수태율 감소를 초래한다. (다) 예방 분만예정일 전후에 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분만후 태반의 박리를 촉진하기 위해 요소가 함유된 질정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저칼슘혈증의 소는 자궁무력증으로 후산정체를 유발하기 때문에 저칼슘혈증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라) 처치요령 ① 호르몬 및 약물 요법 후산정체에 따른 세균의 발육억제를 위해 설파제, 항생제 등을 주사한다. 요소가 함유된 질정을 2개 정도 자궁내로 집어넣고 옥시토신을 3일간 주사한 후 후산을 외부에서 잡아당기면 나오는 경우도 있다. ② 자궁내 손을 삽입하여 제거(용수제거) 예전에는 이러한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손을 사용하여 후산을 아무리 잘 제거를 하였다 하더라도 자궁내막의 손상을 피할 수가 없어 패혈증의 위험성이 증가되기 때문에 하지 않는 편이 좋다. (6) 자궁내막염 및 자궁축농증 (가) 자궁내막염 분만후 자궁퇴축은 26 ~ 56일(평균 42 ~ 47일)이 소요되는데, 분만시나 분만초기에는 질병 방어력이 낮아서 세균, 곰팡이, 원충 바이러스 등의 자궁내 감염이 쉽게 일어나고 자궁오염, 질의 창상이나 병변이 존재할시는 매우 잘 일어난다. 자궁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되며 자궁의 감염 및 이차적인 염증에 의한 것이 많고, 불임의 주요원인이다. 정자의 운동성을 방해하여 자궁내에서 정자의 상행을 방해한다. 수정란의 착상을 저해하고 착상하여도 조기에 수정란이 사멸되기도 하며 유산을 일으킨다. (나) 자궁축농증 자궁내에 농 및 점액?농성삼출물이 분만후 45 ~ 90일까지 외음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자궁강내에 저류된 상태를 말하며, 영구황체의 존재와 무발정이 특징이다. (다) 치료 자궁세척을 실시한다. 2. 임신중독 임신 염소의 대사성 질병이나 에너지 부족(영양문제) 사료섭취감소 침울, 허약, 발목이 부어있음 임신 시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체지방을 분해한다. 이 때 케톤체가 분비됨 ___ 케토시스 이상행동 : 맹안, 선회운동, 불안해함, 근진전 경련등 치료 ※유산을 시키는 경우 : 새끼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음 몬잘(자궁이완제) 3cc 이레란P(디로린) 3cc 흑설탕물 진하게 먹인다(꿀물을 먹인다) 3. 유방염 염소의유방이 차고 젖을짜면 피 혹은 피고름이 나오며 나중에는 유방이 단단하게 굳어지고 나중에는 염소가 폐사 될수도있음. 경험상 초기에는 유방 마사지와 바이트릴주사 및 연고로 치료가능하나 심하면 치료를 하여도 유방이 떨어져나감 유방염은 유방의 상처나 유두를 통하여 세균이 들어가 감염됩니다. 주로 임신말기나,출산직후에 많이 발생하지요. 증세는 유방과 유두가 지나치게 붓고, 초기에는 분홍색을 띄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검푸른색으로 변하고, 딱딱해지며,더욱 심해지면 유방이 떨어져 나간답니다. 염소의 유방은 두 개가 독립적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한 쪽이 없어도 한쪽만으로도 수유가 가능하답니다 원인~세균감염(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염소 젓꼭지를통해 침투하거나 상처를 통해감염 증상~유방염은 출산전부터 ,이유후 까지많이발생 젓을짜면 덩어리가 보이거나 묽고 악취가난다, 유방을 만졌을때 응어리같은 농양이 만져진다 심하면 젖꼭지가 파랗게 변색되고 만져보면 차갑다 치료~유방의 우유를 전부짜내고 항생제투여 증세를 봐가면서 항염중제를투여 예방~유방몀세균은 어둡고 습하고 따스한곳에서 주로서식 축사에유방에 상처를 줄수있는물체제거 새끼염소의 절절한 이유시기( 너무늦게까지 젓을빨면 유방몀의원인) 두리죤 3cc 연고(세파마스티연고)유두주입 연고 2~3회 놓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를 할때 유방을 한번 만져보시고 딱딱한것의 유무도 확인하시고요, 주사를 놓고 나서 다음날 주사 전에 젖을 짜주시는것이 치료효과가 더 좋습니다. 젖을 짤때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맛사지를 하시는 것이 유즙배출을 용이하게 할것입니다. 4. 요도결석 안나카타우신 어미 3cc / 새끼 2cc 린스마이신 3cc 페나트 3cc 요로결석 때문에 저도 종축도 죽이고 비육숫컷들도 여러마리 죽였는데 결국 저만의 방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로결석(돌)은 신장(콩팥)쪽의 문제가 있은것이므로 비육염소가 힘을 쓰면서 울기시작하는 즉시 항생제(콩팥과 오줌보 그리고 소변 줄에 걸린 돌의 의한 염증제거용)+소염제(염증제거용)+ 진통제(통증을 가라앉히기위함)+대사촉진제(염소가 기력을 회복하게 하기위함)를 주사하고 염화암모늄제제(결석을 녹이는 작용- 키톤)를 경구투여 했지요. 위와같이 주사를 주면 한두시간 지나면 환축이 통증이 가라앉아 조용해지며 생기를 찾습니다. 주사는 2일~3일정도 주면 대부분 좋아졌으며 "키톤"은 물에 타서 바늘을 뺀 주사기로 입으로 먹여주기를 7일정도합니다. 그렇게 해서 살린 비육 염소가 여러마리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육자들이 요로결석이 생기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위의 방법을 쓰기 시작하면서 우리집에서 발생한 요로결석 염소를 전원 살려 잘 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는 몹시 힘들고 신경쓰이고 고생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항생제(아미카신) 소염제(코티발) 진통제(아날진) 대사촉진제(카토살)을 썼습니다. ^^ 5.설사 Ⓐ코파마이신 3cc 쎔벨페라콘(해열,소염제) 3cc 헤마톤(영양제) 3cc Ⓑ셀파40주 5cc 해열제 + 영양제 정상적인 환경이나 관리 하에서는 어미흑염소의 설사는 거의 없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어미의 설사로 갑자기 폐사하는 경험을 한 농장이 의외로 많으리라 생각한다. 가벼운 증상으로, 묽은 변을 누는 경우야 종종 있지만 이럴 경우는 별다른 조치가 없어도 곧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심한 설사가 문제다. 그러나 갑자기 설사를 하며 고통을 견디지 못해 고함을 지르고 경련을 일으키며 벽이나 철망을 떠밀고 다리나 목에 마비가 오다가 몇 시간 내에 죽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치료가 안 된다. 대개의 사육자는 이런 경우에 고창 증으로 오인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데 이것은 큰 잘못이다. 그 원인은 세계적인 권위자들도 확실하게 밝히지는 못했지만 농후사료를 과다 섭취해서 장을 헐게 함과 동시에 장내에서 독소가 생겨 급사한다는 학설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런 경우는 평소에 건강하고 식욕이 왕성하던 놈이나 분만 후 며칠 안 된 건강한 어미에 많고 이유시킨 생후 3~4개월 된 원기왕성한 놈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염 중독이나 요소중독도 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입에 거품을 물고 있으며 전자보다 목이나 다리에 마비와 경련이 더 심하고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증상을 보일 때도 있다. 아무튼 염 중독이나 요소중독은 뒤에서 다루기로 하고 우선 이 경우는 주로 밤에 발생해서 아침에 발견할 때는 이미 죽어 있다. 특히 농후사료를 무제한 급여하는 농장이나 밤에 급여하는 농장에서 자주 발생한다. 그러나 대개의 농장주들은 밤에 고창증이 발병해서 죽은 것으로 오판해버리는데 그것은 잘못이다. 발병은 사료과식에서 왔으나 죽고 나면 몇 시간 내에 위속에 있던 사료가 부패해서 가스가 발생, 배가 불러 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했으므로 고창 증으로 오판하는 것이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소는 고창증이 자주 발생했어도 염소는 수십 년 동안 사육하면서 단 몇 마리밖에 보지 못했다. 그 정도로 염소는 소화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 독초를 먹었거나 부패한 음식을 먹지 않는 한 고창 증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러니 대개의 경우는 농후사료 과다섭취로 인한 폐사로 본다. 이 경우는 약으로는 불가능하며 사료급여량만 적당량으로 줄이면 거짓말 같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왕 발생한 놈은 즉시 치료하고 1~2일 굶긴다. 왼쪽 배가 부르지 않고 이런 증상으로 발병하면 일단은 사료과다섭취의 원인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특히 주의할 점은 어떤 경우라도 밤에는 농후사료를 급여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농후사료는 제한급여를 해야 한다. 그 급여량은 환경이나 방목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가두리 사육 시에는 특히 조심하고 아침에, 하루에 한번 주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며 본인의 경우는 아침 7시에 주면 오전 10시경에 완전히 다 먹고 없도록 준다. 주의할 점은 짚이나 건초는 별도로 무제한 급여하고 또 새끼는 새끼들만 드나들면서 충분히 먹을 량을 급여함으로써 성장률이 매우 좋아진다. 단, 새끼들도 2~3개월이 지나면 과식하는 놈이 생기므로 3개월 정도에서는 별도로 분리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물과 건초만 주고 사료를 하루 내지 이틀을 굶기는 것이 포인트다 치료(참고) - 어미 항생제 3~4cc (바이트릴, 겐타마이신 등) 해독제 5~7cc (타우린 등) 새끼설사 새끼설사는 주로 여름 가을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며 어미나 새끼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나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여름에는 습기로 인해 축사주위에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므로 그것을 아직 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새끼들이 핥아먹으므로 장염이나 이상발효 등 소화불량으로 인한 설사가 많다. 특별한 환경이나 오염된 축사가 아니면 심각한 전염성 설사는 거의 없다고 보고 대개의 농장에서는 소화불량이나 콕시듐 또는 장염으로 인한 설사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경우는 수차례 대학연구소나 가축위생시험소에 의뢰하여 세균배양검사를 해보았지만 이렇다 할 세균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새끼들은 아직 저항력이 약해서 심하지 않는 설사에도 그냥 두면 폐사율이 높다. 생후 10일 미만의 어린새끼가 희거나 노란 설사를 하는 것은 어미에게서 먹은 젖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설사다. 또 약간 자란 1~3개월 정도 된 새끼는 회색이거나 검은 설사를 하는데 이 경우는 사료나 풀을 과다섭취해서 오는 소화불량의 설사다. 이 경우는 즉시 사료 량을 줄이고 항생제로 치료하면 곧 낫게 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약품설명서에 기재된 사용량을 지키다 보면 한번 잡아서 주사하기도 힘든데 잘 낫지 않아 금 새 포기해 버리기 쉽기 때문에 본인의 경우는 사용량 설명서의 권장량보다 2배의 량으로 치료한다. 그러면 대개는 1~2회에 완치된다. <치료제> 항생제 (바이트릴, 겐타마이신 등) 새끼 1~3cc 1일 1회 1~2일 치료 어미가 건강해야 새끼가 건강하고 건강해야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평소에 건강하게 사육하고 자주 소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항문에 붙어서 뭉치는 변 이 경우는 설사는 아니고 소위 뱃속 똥으로 분만 후 2~3일경에 발견하게 되는데 그냥 두면 죽는 경우도 있다. 간단히 손으로 떼어주면 되는데 분만 후에는 관심 있게 관찰하면 된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 씩은 전 무리를 일일이 관찰해서 설사하는 놈이 있으면 일일이 주사해야 폐사를 막을 수 있다. 6. 감기, 코물 프로펜주(48주) 3cc 쎔벨페라콘(해열,소염제) 3cc 헤마톤(영양제) 3cc 감기도 설사와 마찬가지로 나쁜 환경이나 건강하지 못한 무리에 발생한다. 특히 감기는 전염성이 강하므로 평소에 건강하게 키우고 환경을 좋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변절기에 낮과 밤의 기온의 차가 10℃를 넘으면 위험수위로 생각하고 주의해야 한다. 보온도 중요하고 특히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축사 내에서 발생하는 가스는 치명적인 영향을 주므로 주의하고 평소에 건강한 어미나 새끼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1) 일반적인 감기 변절기에 일반적으로 맑은 콧물을 흘리거나 기침을 약간 하는 정도의 가벼운 증상의 감기가 발생하면 즉시 음수용 항생제를 2~3일 정도 음수에 타서 전군에 급수하고 그 중에 다소 심한 놈만 골라 2~3일 치료하면 대개는 치료된다. <치료제> 어미 항생제 3~4cc 2~3일 해열제 3~4cc 새끼 항생제 0.5~2cc 2~3일 치료 해열제 0.5~ 2cc (2) 마이코프라즈마 균에 의한 감기 진한 콧물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심한 놈은 눈에 백태같이 희게 덮이거나 나중에는 실명하는 놈도 생긴다. 더욱 심한 경우는 코가 막혀 입으로 호흡하며 그냥두면 폐렴으로 발전하고 새끼는 폐사율이 높다. 이 경우는 발병한 전 무리에 2~3일간 주사해야 하고 심한 개체만 추가로 아래와 같이 치료해 준다. 특히 식욕이 떨어지고 항생제를 사용하면 더욱 더 식욕이 떨어진다. 항생제를 주사함으로써 위나 장속에 유익한 세균을 죽이므로 식욕이 떨어지게 되니 반드시 미생물 제제를 사료에 첨가 급여할 것이다. 어떤 분은 이 경우 눈에 이상이 있다고 눈에 안약을 넣고 핑크아이로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 감기만 제대로 치료하면 눈은 저절로 완쾌된다. 보이지 않던 눈도 다시 회복된다. 7. 눈병(심할 때 : 백내장) Ⓐ유방염(주사)세파마스터연고 --- 눈에 주입을 한다. (참고:색깔이 눈색이다) Ⓑ린스마이신 + 덱소론 1:1비율로 희석해서 눈에 주입을 한다.(세척한다) 염소의 눈병 즉, 처음에는 살짝 젖은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눈을 지긋이 감고 눈물을 흘린다 심하면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까지 하고 심할경우 눈동자가 하얗게 백태가끼며 더욱 심하면 실명할 수도 있다. 임신한 염소는 심할경우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유산을 하는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염소의 눈병 발생 원인은 여러가지 있지만 처음 염소를 구입해서 운반 과정에서 포장을 (바람막이)하지않은 상태에서 바람을 쏘일경우 발생 하기도하고, 염소를 붙잡을 때 휘둘러 놀라서 스트레스, 호흡기질병 감기, 농장내 오염된 가스 (3-4월)많이발생, 겨울철 찬바람을 바로 쐴경우등등 , 이렇한 눈병을 수송열 이라고 합니다. ■ 원인 : 세균, 바이러스 인해서발병(파리가 눈병 세균을 딴 염소에게 전염시킬수있음) 증상 : 눈이 푸른빛이 나면서 혼탁해진다, 심한경우 붉게 변한다 8. 흔들병(폐렴) 클라목실 1cc ............ 아침,저녁으로 2회 주사를 주입 서울아목실펜(가루)....... 아침에만 가루1cc + 물9cc 주사에 넣어서 희석을 해서 먹임 맹물 or 보리차 or 포카리 음료를 먹인다. 참고> 영양제도 함께 주입을 하면 효과적이다. ∎증상 : 출생시 정상 3~21일경에 갑작스럽게 발병 포유거부 입과 얼굴이 더러워 오물을 먹은 것으로 보임 흔들리고 뒷다리교차........ 초기에는 설사, 탈수,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지 않음 드물게 열이나고 호흡곤란이 있어 폐렴으로 오진을 하는 경우가 많다. 5~6일 후 설사와 함께 폐사 :: 발생률 10~100%, 폐사율30~60% 치료는 :: 3일동안 치료해야 재발이 없습니다. ∎아침에 축사에 들어가서 새끼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확인을 해야 한다. 아침에 축사에서 먼저 ___ 새끼들은 움직임을 확인 : 손뼉을 치면 새끼들의 움직임 확인 요마비와 중이염의 차이점 흔히들 염소가 잘 일어서지 못하고, 고개가 돌아가며 균형을 잃고, 자세가 이상하면 쉽게 "요 마비"로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의외로 중이염을 요 마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마비와 중이염의 증상이 비슷한 점이 있지만 잘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간단히 증상과 치료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요마비 1. 증상 : 앞다리는 일어서는데 뒷다리가 걸음을 못옮기고 질질 끌려 오는듯하며 균형을 잃고 하반신이 아래로 처지며, 강아지(犬)가 앉는것 처럼 앉는다. 2. 원인 : 모기에 물려 사상충의 새끼 벌레 감염(척수). 3. 치료 : 내외부 구충제 주사(이버멕 모축 3cc + 영양제 3cc) ★요마비 : 경우는 식욕이 있어 앉아서도 먹이를 먹습니다. 중이염 1. 증상 : 목이 돌아가고, 중심을 못 잡고, 눈알이 왔다갔다하며, 벌벌 떨고, 한군데서 뱅글뱅글 돌다 쓰러지기도 함. 2. 원인 : 감기 균이 귀를 통해 균형감각을 잡는 달팽이관과 소뇌에 침입하여 발생함. 3. 치료 : 항생제 투여 ★중이염의 경우는 식욕이 없어 먹이를 못먹고 목과 귀에 열이 납니다. 요마비는 토종흑염소에는 항체가 있어 잘 발생하지 않지만, 자아넨은 항체가 없어 자아넨과 교잡했을 경우 종종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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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사육에 필요한 조건과 운영방법 예) 염소100마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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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들이 다 삭제가 되었어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열씨미 공부 하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내용은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한가지씩 정리하고자 합니다
많은 댓글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배웁니다..
헉! 이건 거의 논문을 보는듯 하군요.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글! 잘 보고 배워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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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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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초보인 저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알속 지식 숙지하고 사육에 많은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단 하십니다.
너무 좋은 자료 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열심히 복습해야 되는데...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