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反국가’ 종교인 10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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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친북인명사전’ 발간에 발끈 |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2010.03.30 13:17:35 |
지난 17일 해외인사들의 ‘친북-反국가’ 행적을 공개한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 이하 위원회)가, 29일 종교계의 ‘친북-反국가’ 행적을 공개했다.
위원회가 이날 홈페이지에 행적을 공개한 ‘친북-反국가’ 종교인들은 총 10명(목사 3명, 신부 3명, 승려 4명)이다.[명단 및 행적은 아래 링크 참조]
한편 북한은 최근 관영언론을 통해 위원회가 발간을 추진중인 ‘친북인명사전’을 거론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북측은 “대결고취를 위한 《친북인명사전》 발간놀음”이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난 12일 남조선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우익보수단체인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가 그 무슨 《친북인명사전》에 올릴 100명의 인물명단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며 “명단에 오른 사람들은 지금까지 민족의 화해와 협력,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섰거나 《보안법》과 같은 악법들을 페지할것을 요구하는 등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앞장에서 노력해온 인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보수패거리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명단을 발표할것이라고 한다”며 “현 집권패당의 적극적인 뒤받침밑에 보수떨거지들이 벌려놓은 이번 《친북, 좌파인물》 발표놀음은 동족사이의 대결과 적대감을 고취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반민족적, 반통일적광증이며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보수세력의 지지를 얻어보려는 불순한 음모의 발로”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원래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라는것 자체가 극우보수패거리들의 집합체”라며 “이 단체는 지난 2008년 6월 보수적인 학자, 검찰, 경찰, 《안기부》출신의 악질분자들이 주동이 되여 조직된 극우보수단체로서 당시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에 반기를 들고나섰던 《친북반국가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후신”이라고 전했다.
논평은 계속해서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은 《친북인명사전》의 발간과 같은 광대극을 통해 날로 높아가는 저들에 대한 사회각계의 비난과 공격의 화살을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에게 돌려놓음으로써 그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한편 보수《정권》의 통치위기를 모면하고 반역적인 《정체성》, 반민족적인 《정통성》을 유지보존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고 밝혔다.
- ‘친북반국가행적(종교계)’ 명단 및 행적 보기
종교계
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김민웅
(54세) |
성공회대 교수/목사
프레시안 편집위원 |
- 재미교포로 미국 뉴저지 길벗교회 담임목사, 국가보안법 철폐 및 송두율 교수 석방 탄원 서명 발대식 공동대표,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 편집위원,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간주
․주한미군 철수 선동: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운동 추진' 서명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철회, 북한-미국간 불가침조약 체결, 북한-미국간 평화협정 체결. 연방제 통일논의 주장(1996, 당대)
․한미공조 폐기-민족공조, 북한경제지원 강화, 주한미군 철수 공론화 주장(밀실의 제국, 2003)
․송두율, 한총련 등의 국가보안법 적용을 비방하며 국가보안법의 철폐를 주장
․전교조과 전공노의 불법활동지지(2010.2)
․북핵은 미국의 대북강경책이 원인을 제공했다고 강변, 북한당국의 주장을 옹호(2003) 등
북한의 대남노선을 지지, 찬양, 선전하는데 앞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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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김상근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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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목 사)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지도위원,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민보상위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은 사사건건 비방하는 반면, 북한당국의 노선은 옹호, 대변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간주하며 주한미군철수 등 반미선동(2005.8)
․국가보안법 철폐, 한총련 합법화 선동(2002년 7월18일 한총련의 합법적 활동보장을 위한 종교인 1천인선언, 2004년 9월16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각계 인사 공동선언 참가)
․송두율처벌 반대 서명
․북한주장에 동조한 ‘2005년 통일원년’주장(2004.10.6 국보법 폐지기자회견시)
- 2002년~2003년까지「민보상위」(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부산동의대 방화사건 관련자 52명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하는 등 반국가 이적단체사건 관련 국보법위반자들을 민주화운동가로 인정, 막대한 보상을 하는 반국가적 활동 주도
- 기독교 월간지인 <기독교사상>의 발행인을 역임하며 좌파신학인 민중신학과 해방신학 등을 소개
- 2005년 <민족화해>지와 인텨뷰 중 “남측이 북측의 인권을 쟁점화 하는 것은 삼가야”한다고 주장, 북한 역사서 <조선근대사>를 접하고 반공주의적 사고를 극복했다고 밝혀, 북한이 조작한 역사관을 수용했음을 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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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 내용 |
비 고 |
문규현
(65세) |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신부
평통사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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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공동대표, 강정구교수 석방대책위원회 상임공동대표,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 등의 활동과 <분단의 장벽을 넘어서>(두리신서, 1990) 등의 각종 저술과 ‘8.15 59돌 종교인 통일·평화선언’(2004.8.13) 성명 등을 통해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
․주한미군 철수, 이라크파병 반대,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시위, 매향리폭격장 폐쇄시위 등 반미투쟁 선동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
․송두율 석방 탄원 서명
․이적단체인 한총련, 범민련활동지지
․김일성사망10주기 조문 방북저지에 대한 정부사과 주장
․연방제 통일 정당화
- 국가보안법 2회 위반 경력(1989, 1998)
․김일성 시신참배 후 방명록에 “공화국 방문 9년 만에 다시 와 경애하는 김일성 수령님의 永生과 조국통일 평화를 기원합니다”라고 김일성 찬양, 추모(1998)
- 주체사상과 그리스도 신앙의 공존 주장(분단의 장벽을 넘어서, 1990)
- 해방직후 북한의 인민민주주의 변혁조치(토지개혁, 국유화)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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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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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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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로 '불평등한SOFA개정국민행동' 상임대표,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평택범대위) 등으로 활동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MD추진 저지,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시위, 매향리폭격장 폐쇄시위, 불평등한SOFA개정, 한미공조 파기, 대북전쟁책동 중지 등 반미투쟁 선동
''통일이라는 것이 미국놈이 없어야 가능하며 인권도 민주화도 가능하기에 시민의 힘으로 미국을 몰아내야 할 것이다''(2006.5.22)
․국가보안법 철폐, 양심수 석방을 선동
“ 예수쟁이가 어찌 국가보안법을 살려내라 할 수 있는가, 국가보안법을 찬성하는 종교인들을 보면 꼭 마귀를 보는 것 같다”(4대 종단 종교인들의 국가보안법의 연내 폐지촉구 기자회견, 2004.12.27)
․국보법 위반 송두율, 강정구 석방운동 전개
․이적단체인 한총련, 범민련 합법화 선동
․연방제 통일 정당화
- 북한 방문시, 만경대에서 방명록에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라고 썼다고 스스로 밝히며, 김일성을 추모(경북대학교 주관 제1기 통일아카데미 강연시, 2006.5.22)
- 이라크파병반대 집회시 “청와대를 둘러쌉시다, 국회를 둘러쌉시다”라며 폭력투쟁 선동.(2003.3.22 광화문 촛불집회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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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 고 |
법 타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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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
불교협회장
승 려 |
- 조국통일불교협회(통불협) 회장, 한민족불교교류 미주불교협의회 부회장, 조국평화통일추진불교인협회 회장, 우리겨례하나되기운동본부 공동대표, 통일연대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저술과 ‘8.15 59돌 종교인 통일·평화선언’(2004.8.13) 등 성명서, 인터뷰 등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투쟁 선동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
․이적단체인 한총련, 범민련 등을 애국애족 단체라고 찬양하며 합법화 주장
․송두율 석방 탄원 서명
․연방제 통일 정당화
- 1994년 국가보안법 위반(고무찬양) 경력
․평불협 기관지 <하나로>를 통해 6.25 북침을 주장하는 북한역사서적 내용을 전제
․주체사상에 불교의 근거가 있다며 주체사상을 정당화
- ‘남북불교 3단계 통합론’을 제시하며 주체사상과 불교와의 관계를 연구할 것을 촉구(2000.12)
- 김일성 사망 10주기 조문방북 저지에 대한 정부사과(2004.8.13) 및 정부의 대북강경노선 철회 주장(이명박 정부의 참회와 민주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조계종 승려 시국선언, 2009.6.15) 등 북한정권 옹호, 대변
- 1988년 방북이후 남북 불교교류 명목 등으로 60여차례 방북하여, 북한돕기운동에 앞장섬(2008년 충북일보 인터뷰시 북한에 50억이상을 지원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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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수 경
(62세) |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화계사 주지
(승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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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환경연대 대표, 국가보안법 장례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 불교신문사 사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통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평택반미시위, 주한미군철수, 미국의 대북적대정책 철회 등 반미투쟁 선동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
․송두율 처벌, 추방 반대운동 전개
․이적단체 한총련활동 옹호, 합법화 선동
-북한 인권문제 등 북한노선 옹호, 대변,
“ 미국은 자국의 패권을 위해 세계 도처를 피와 죽음으로 얼룩지게 만드는 최악의 인권유린국, 침략전쟁국이며, 미국의 인권침략의 예봉은 다음 희생자로 북한을 지목하고 있다”며 미국의 북한인권 문제제기를 비난하고, “북한은 자체적인 인권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장(2006. 3.21 EU의회 제출 호소문)
- 현정부 및 자본주의 비난
“이명박식 자본주의인 실용주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자본주의'라는 게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서 오체투지의 기도를 올릴 것입니다."(2008.8.27 성명)
- 북핵실험 옹호 및 북미 평화협정 주장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게 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만행에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미국이 자행했던 북한을 향해 핵으로 공격하려고 했던 만행을 즉각 중단하고, 북미회담에서 전정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북미 양자회담을 통해 북한에 제제하고 있는 60건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2010.1.1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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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진 관
(62세) |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승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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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차 범민족대회 통일선봉대장, 통일불교연대 상임대표, 불교인권위원장,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불교서명운동본부 상임대표, 통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투쟁 선동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
․이적단체인 한총련, 범민련활동 지지
․송두율 석방 탄원 서명
․김일성사망10주기 조문방북 저지에 대한 정부사과주장
․연방제 통일 정당화
- 대한민국 건국과 현정권의 정당성 부정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탄생은 분명히 말하자면 미군정 2년 9개월의 한반도 무단 점령에 의하여 탄생한 나라다. 이명박 정권의 탄생의 뿌리를 탐구하여 본다면 인권에 탄압을 자행한 정권, 수 많은 사람들을 감옥 또는 고문으로 탄압한 정권, 그리고 광주 민중을 총칼로 학살하여 전승한 정권이다”(2008.3.6 불교인권위 성명)
“ 6·25의 주범은 미국, 대한민국은 합법정부가 아니다(2006.7.29)
- 북한인권 옹호, 금강산 관광재개, 대북강경노선 철회 및 북한 핵실험 등 북한노선의 옹호 대변
“ 북한인권을 거론하는 것은 미국의 민족분열정책이며 대북적대시 정책의 일환이고, 정부는 북한인권을 거론할 자격이 없다”(2008.3.6)
- 북한 연방제통일방안 미화찬양 詩 발표
“김일성 광장을 지나간다. 평양의 이름을 전 세계로 알리고 고려 연방제 통일 방안을 선포한 광장 언제나 고구려의 기상을 높이 올리는구나”(시집 평양가는 길, 제2부 10편)
- 국가보안법 위반 경력(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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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함세웅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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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고문
(신 부)
민주화운동기념
사업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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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인권위원장,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고문, 구「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지도위원,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미군철수 등 반미투쟁 선동
․국가보안법 철폐 주장
“국보법은 신학적, 성서적으로도 악법이며, 인간을 체제의 노예로 만드는 국가보안법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인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데 동참해야 한다”라고 주장(2004.9.14. CBS 인터뷰)
․이적단체 한총련 합법화 운동
(‘제10기 한총련 의장 석방,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합법화를 위한 민주사회단체 지도자 1000인 선언’ 참가, 2002.7.19)
․송두율처벌․추방 반대 운동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자격으로 송두율에게 제3회 안중근평화상 수여(2004.3.25)
(송두율의 친북이적활동을 “송두율 선생의 고난이 민족고난의 현장을 상징하는 한 지표”라며 “우리 민족문화와 사상의 한 횃불이자 민족의 갈림을 잇는 데 기여할 한 ‘진정한 접점’으로서 송두율 선생이 우리의 역사를 자유롭게 견인할 그 날이 하루속히 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미화, 찬양)
- 천주교내 좌파성향의 신부조직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창립(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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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홍근수
(73세) |
평통사 상임대표
전 향린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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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선우학원, 홍동근, 강위조 등 재미 친북인사들과 협조하여 친북 반한활동 전개(1980년대 중반)
- 서울 향린교회 목사로 재직하면서 통일신학 동지회, 전민련, 임수경 후원사업회, 범민련 남측본부, 자주통일협의회 등의 단체에서 친북활동을 전개하고, 방송토론 및 집회연설과 저술을 통해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이고, 물질적 풍요 속에 인 간적으로 가난한 사회이며, 반민주적이고 반민족 적이며, 도덕적 수준이 낮은 국가라고 비난”(홍근 수 목사 논설집)
․북한체제와 주체사상을 미화, 찬양
“공산주의자들의 사회인 북한이 물질보다 사람을 중요시하고 경제성장보다 인정 있는 사회, 평등한 사회를 이상으로 삼고 실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주체사상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부자로 사는 것 보다 인간으로 사는 것, 경제성장보다 민족자주를 강조하는 것이 주체사상의 취지인 것 같다. 우리는 정말 이러한 북한을 보고 배워야 한다”(홍근수목사 논설집1)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
․한·미공조체제 폐기와 민족공조 주장
․미·북한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투쟁 선동
미국을 ‘세계평화의 파괴자, 한반도 분단과 전쟁의 원흉으로, 주한미군은 범죄집단이고 한국사회의 모든 악폐의 근원이자 통일의 장애물’이라고 주장
․연방제통일지지, 선전
- 한국교회는 공산주의를 실천해야 하며, 현체제인 자본주의체제에 대한 예언자적 비판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2004), 공산주의를 인도주의라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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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직 책 |
주요 활동내용 |
비고 |
효 림
(73세) |
실천불교 전국승가회
명예대표
봉국사 주지
(승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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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 이후 실천불교승가회 대표, 국가보안법 장례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 불교신문사 사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통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투쟁 선동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
․송두율 석방 탄원 서명(2004.1)
․이적단체인 한총련, 범민련 등을 애국애족단체라고 찬양하며, ‘한총련 합법적 활동 보장을 위한 종교인(宗敎人) 1천인 선언’ 참여
․연방제 통일 정당화
- 대북경노선 철회 주장(이명박정부 국정운연 전환 촉구 시국선언, 2009.6)하고 각종 북한돕기운동에 앞장섬
- 북한 핵실험 등 핵노선 옹호, 선전
『북한의 핵보유는 주변나라를 위협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미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 만큼 미국이 불가침 약속을 하고 북을 억압하는 가장 큰 수단인 경제제재를 풀어야 한다』(2006년 10월19일 서울 조계사 설법전, ‘핵문제 평화적 해결을 위한 종교인 기자회견’시)
- 경기도 파주시 보광사에 간첩·빨치산 묘역을 조성하여, 적화혁명에 종사했던 남파간첩과 빨치산 등을 『의사(義士)』, 『애국통일열사』로 미화, 찬양 (2005.5)
- 군입대, 월남파병 기피목적으로 검지를 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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