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컨트리 및 경기용으로 큰 성공을 거둔 1세대 Genie Race를 이어, 송진석과 그의 R&D 팀은 그 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세대 Genie Race를 탄생시켰습니다. 고성능 기체 테스트 비행시 사용하면서 하네스 개발을 지속해 온 GIN 테스트 파일럿들을 포함한, 최고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파일럿들의 눈 높이를 넘어서 새로운 기준을 새우는 하네스로 거듭났습니다.
Genie Race는 숙련된 파일럿이 크로스 컨트리나 시합 참가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Genie Race는 단순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형태와 함께 최상의 안락감과 사용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설계 구조는 비행 시 파일럿이 안정감을 유지한 채 기체의 반응을 곧 바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써멀 비행시 회전의 정밀함과 능동성을 향상 시킵니다.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하네스로는 Genie Race를 따를 자가 없습니다. 버클 잠금 시스템은 "Get-up system"으로 파일럿이 다리 버클 잠그는 것을 설령 잊었다 해도 몸이 하네스에서 떨어지는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후면 포켓을 조금 위로 올리고 등 보호대 위치를 조정하여 안정성 또한 높였습니다. 4가지 조절 끈을 이용해 다리커버의 받음각을 알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고, 에어로콘 시스템(AIF system)은 저항을 최소화하고 비행 중 안정감을 향상시킵니다. 탈 부착 가능한 네오프렌 재질의 스피드 조끼는 저항을 줄임과 동시에 비행 중 여러분의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스피드 시스템은 55mm 지름의 볼 베어링 오토 락 풀리(Ronstan? RF56511)를 사용하여 가속 비행시 스피드 바 유지하는 데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대폭 줄임으로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로도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시트 아래쪽에는 숨겨진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는 2리터 정도의 발라스트를 추가로 보관하거나 응급용 키트를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Genie Race에 사용된 주요 웨빙 자재는 다이니마(Dyneema)로 직조된 웨빙으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하네스에 사용되고 있는 웨빙들에 비해 강도는 더욱 향상되면서 그 무게는 감소되도록 개발한 신 소재입니다. 함께 배송되는 발라스트 컨테이너에는 비행 중 필요시에 따라 물을 버릴 수도 있도록 안쪽에 플랩이 달린 사출구가 추가로 부착 되어 있습니다.
Genie Race는 2가지 버전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 Ronstan pulleys + carbon plate > Harken pulleys + wooden plate
> 2 스트랩 오토매틱 버클 : 세이프티 Get up system > 시트 하단의 낙하산 전개낭 > LTF 인증 받은 새로운 등 보호대 Ginsoft R 14cm > 30mm 진 카라비너 포함 > 플라이트 데크 레이스 포함(10L 발라스트 컨테이너 기능) > 에어로콘 AIF 시스템 포함 > 카본 플레이트 혹은 나무판 포함 > 스피드 조끼 포함 > 3 스텝 스피드 바와 함께 연결 가능한 라인 포함 > EN-LFT 인증 획득
사이즈
S
M
L
- 175 cm
170 cm - 185 cm
180 cm +
파일럿의 신장에 따른 사이즈 표는 참고를 위한 것이며, 파일럿의 체중과 비행 상태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