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도에서 제일(?) 유명한 레스토랑을 소개 합니다.
강화도 사람이면 다 아시는 뉴욕 뉴욕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식을 즐기는 성향이 아니라 자주는 아니지만 애들이 가자고 해서 양식을 먹을때는 이곳을 많이 이용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일하는 분들도 상냥합니다. 시골의 레스토랑이지만 김포의 그곳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1. 장소: 강화읍 신안은행 뒷 건물
2. 주차: 가능은(2-3대) 하지만 주변 노상 주차시설을 권장합니다.
3. 영업시간: 오전11시 부터 오후12시까지(늦게 술드실분들은 불가합니다)
4. 추천- 돈가스, 볶은밥류, 스파게티류 그리고 소주(?)
가보신 분들 아시죠?
개업초창기에는 이곳에서 통기타 가수도 오고 부르고 싶은 사람들도
불었던 뮤직박스입니다.
아 옛날이요♬♬♬
제 아들들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는 못 내려 놓습니다.
주방쪽으로 있는 홀입니다.
뮤직박스계단에서 홀을 찍어 봤습니다.
벽면에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자세히 보니 옛 성들이 보입니다.
스프를 먹고나자마자 또 전화기입니다, 이 놈에 전화기를 그냥 콱............
저는 돈가스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싹 비웠습니다.
이러니 배가 항~~~상 나와있어요^^
강화도 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http://blog.daum.net/leejang667
첫댓글 어 여기 좋아요. 예전엔 맥주를 먹으러 가다가, 지금은 돈까스 먹으러 가곤합니다. 뉴욕, 스카이(?서궁꼭대기)가 경쟁구도. 선택하라면, 스카이가 좋음. 분위기가 스카이가 좋아요. 맛은 별로라고들 하지요.
두 곳 다 가 본 곳 입니다.
기분에 따라서 두곳 다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기분이 씰데없이 상승되어 있으면 1층인 뉴욕가시면 되고
기분이 더럽게 찌글찌글 하시면
스카이를 가시면 됩니다.
ㅋ 레스토랑 안가본지가...함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