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상곡

매화와 정물 1950년대 후반

자화상

날으는 새 두마리 1962

달과 매화와 새 1959

달과 배 1959

달과 항아리 1954

달 두개

답교 1954
매화 항아리

사슴

무제 1969

사방 탁자 1956

영원의 노래

항아리와 매화 가지

항아리와 날으는 새 1958

영원의 노래 1957

여름밤 소리

산호섬을 날으는 새

야상곡

집 1951

10만개의 점 1973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1970 (제 1회 대한민국 미술 대상 대상 수상작)

김환기(金換其) 호: 수화(樹話)
1913년 2월 27일 전라남도신안군 기자도 안좌면 출생
일본 니혼 대학교 미술학부 졸업 데뷔: 1940년 서울 개인전으로 시작
그의 작품 세계는 3부분으로 나뉠수 있다고 한다.
학창시절 부터 일제 시대-- 일본 신 감각파 대열에서 활발히 활동
광복 이후 프랑스 체류 시절 --구름 달 산 나목 꽃 항아리 여인 등 한국적 풍류의 정서 표출
미국 체류 부터 -- 모티프 해소, 순화된 색감, 공간의 심화확대, 점화 심취
첫댓글 김환기화가의 판화중 영원의 노래 감상을 자주 하는 편. 이 비구상 작품은 아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의 순환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난 이런 연속된 계절의 변화야말로 영원을 노래하지않나 싶어.
위 작품을 네조각으로 쪼개서 보면 상단 좌측이 봄, 우측이 여름, 하단 좌측이 가을, 우측이 겨울. 이건 풍수학상 어느정도 타당성있는 야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