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 법률이 </P>
<P>"중혼"제도를 혼인취소사유로 삼고 있으므로</P>
<P>법률상 유효한 혼인은 1대1 혼인입니다.</P>
<P> </P>
<P>따라서, 이혼 사건에서의 피고는 1명이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P>
<P> </P>
<P>그런데 </P>
<P>이혼사건에서</P>
<P>피고 1. 배우자</P>
<P>피고 2. 배우자의 상간녀(또는 상간남)</P>
<P>로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P>
<P> </P>
<P>이혼에 이른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P>
<P> </P>
<P>** 원고의 오해로 상간자로 지목된 피고2의 소송대리인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P>
<P>*** 상간자임이 객관적으로 명백한 피고2의 소송대리인이 되는 것은 불편한 일임이 분명합니다.</P>
<P> </P>
<P>그렇다면, 피고2는 전혀 보호받을 수 없는 자인가요? </P>
<P> </P>
<P>그렇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주장을 해야 합니다. </P>
<P> </P>
<P>억울한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 줄 변호사를 찾아야 합니다.</P>
<P> </P>
<P>그러나, 무조건 딱 잡아떼기나 증거 조작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불이익을 받습니다.</P>
<P> </P>
<P>적절하고 유익한 방법은 전문가가 알고 있습니다.</P>
<P> </P>
<P>그리고, 전문가는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P>
<P> </P>
<P>대구가정법원 앞 변호사 강정한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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