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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돈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가을공주 추천 0 조회 14 08.09.19 16:3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제 8 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기간
: 2008. 9.19. ~ 9. 21.(3일간)

장소 : 불갑사지구 관광단지

주최
: 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주관 : 불갑청년회

후원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군의회,
  영광원자력본부, 불갑면기관·사회단체,
  이장단

최초개최년도
: 2001년

축제성격 : 생태자원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도량으로 우리나라 불교의 효시가 되는 곳.

불갑사 공원에서 상사화(꽃무릇)가 만개할 무렵에 상사화 꽃길 등산대회, 전통 민속놀이, 짚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사화(꽃무릇) 축제가 열린다.

초가을 9월 중순에 피는 상사화는 꽃 색깔이 짙고 청초하여 단아한 느낌으로 꽃과 잎이 함께 필 수 없다하여 화엽 불상견 상사화(花葉 不相見 相思草)라고 부르며 전국최대규모의 상사화가 자생하는 군락지로 전국에서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는 명소이기도하다.


 행사내용
- 공식행사 : 개막식
  (식전행사, 기념식, 면민 한마당 잔치)

- 특별행사 : 축하쇼, 품바공연, 가요제,   불꽃놀이, 꽃길 등산대회,노래자랑,
  푸른음악회, 버라이어티쇼,
  꽃바람 음악회

- 전시행사 : 상사화 시화전, 관광사진,
  야생화, 분재, 수석, 짚공예

- 체험행사 : 도자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예술, 천연비누

- 부대행사 : 농·특산품 판매장, 먹거리 장터, 돼지고기 시식회

 

불갑산 상사화와 꽃무릇
상사화는 꽃대로 잎은 잎대로 피어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꽃, 한 몸 한 뿌리에 나서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하는 설움이 꽃잎으로 전해져 분홍빛으로 산자락을 물들인다는 상사화. 불갑산는 상사화가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구나 흔치 않은 노란색 상사화가 피어난다.
상사화
흔히들 상사화와 꽃무릇을 구별하지 못한다. 두 가지 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데다 줄기까지 비슷해 구별 자체가 쉽지 않다. 그러나 개화시기와 꽃의 색깔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상사화는 6∼8월에 꽃을 피우지만 꽃무릇은 9월 중순을 전후해 꽃을 피운다. 상사화는 연분홍이나 노란색 꽃이지만 꽃무릇은 붉은색에 아주 가깝다.
상사화 불갑사에서는 상사화와 꽃무릇이 모두 피어난다. 아쉬움이 있다면 개화시기가 달라 한 번에 두 가지 꽃을 모두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 불갑사에 간다면 꽃무릇을 만날 수 있다. 꽃무릇은 9월부터 이듬해 5∼6월까지 자라다? 땅을 뚫고 다시 연푸른 꽃대가 올라온다. 그리고는 붉은 꽃봉오리가 한없이 많이 피어난다. 불갑사 꽃무릇은 9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10월 초까지 조금씩조금씩 불갑산을 향해 올라간다. 하루하루는 별 차이가 나지 않지만 얼마간의 간격을 두고 다시 보면 불갑사 입구에 피었던 꽃이 어느덧 산 중턱까지 올라있다. 여름에는 상사화, 가을에는 꽃무릇이 감싸고 있는 절 불갑사. 그래서일까, 불갑사가 주는 느낌은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그 꽃들처럼 언제나 애틋하다.

 

주변지역 볼거리
-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와 관련이 있는 불갑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 천년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군락지와 전국최대 꽃무릇 군락지

- 전남최대규모의 저수지경관을 활용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전국 7위의 17km의 백수해안도로

 

불갑산 등산안내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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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9 21:23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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