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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산티아고 가는길 인천공항으로
2019년 10월6일 일요일
21:00 (9시) ~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M카운터 1번 앞에서 집결
23:55 (11시55분) 인천 출발 (EK항공 323)
2~10/7 ~인천~ 스페인(마드리드)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04:25 ~ 두바이 도착 /경유
07:40 ~ 두바이 출발 (EK항공 141)
13 : 25 ~마드리드 도착
15:00 ~ 마드리드 둘러보기 (프라도 미술관)
18:30 ~ 저녁식사
20:30~ 호텔제크인
3~10/8 ~ 마드리드 ~ 팜들로나
2019년 10월8일 화요일
7시 ~ 아침식사
8시 ~ 호텔 출발
1시 30분 ~ 점심식사
3시 ~ 둘러보기 (순례자 여권에 첫 도장 찍기)
5시 ~ 호텔
6시 ~ 저녁식사
8시 ~ 자기소개 시간
4~10/9 수~ 팜플로나~ 시수르 메노르~ 푸엔테 라 레이나 ~1구간 19km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걷기 1구간 19km
팜플로나~ 시수르 메노르~ 푸엔테 라 레이나
7시 ~ 아침식사
8시30분 ~ 호텔출발
9시30분 ~ 시수르 메노르 에서 걷기 시작
12시 30분 ~ 자유롭게 점심식사
4시 30분 ~ 푸엔테 라 레이나에서 걷기 마침 (버스탑승)
5시 ~ 호텔도착
6시 ~저녁 식사
8시 ~ 스파명상
★시수르메노르~ 푸엔타 라 레이나
앞쪽에는 언덕이 줄지어 있고 그 위엔 풍력발전기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르막길을 걸어 용서의 언덕( 페르돈 봉)에 있는 생태공원의 한가운데를
통과해 지나간다.
언덕에 오르면 뒤쪽으로 팜플로나의 멋진 경관이 보인다.
앞쪽으로 아르가 계곡 방향을 보면 앞으로 지나야 할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나무와 그늘이 적은 구간이고, 내리막이 아주 가파르니
주의해야 한다.
흔들거리는 돌을 밟으면 발목을 삐기 쉬우니 주의한다.
★페르돈 봉(해발 790m)
용서의 의미를 담은 고개
힘든 고개를 넘어가며 용서의 마음을 새겨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상에 서풍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고 있는
중세 순례자들의 상을 만나게 된다.
1996년 나바라 카미노 친구의 협회에 의해 만들어진
철로 만들어진 조각품이다.
5~10/10 목~팜플로나~에스테야~로스아르코스~로그로뇨~2구간 21km
2019년 10월10일 목요일
팜플로나~에스테야~로스아르코스~로그로뇨~2구간 21km
7시 ~ 아침식사
8시30분 ~ 출발
9시30분 ~에스테야에서 걷기 시작
12시30분~ 점심 식사
4시30분~로스아르코스에서 걷기 마침 (버스탑승)
5시30분 ~ 호텔도착
7시30분 ~ 저녁식사
8시30분 ~조별 만남의 시간
숙소~ 로그로뇨 호텔
◆에스테야 ~ 로스아르코스
쾌적한 오솔길로 이루어진 경치가 아름다운 구간이다.
몬하르딘으로 가는 구간은 털가시나무와 소나무 자연림을 통과한다.
몬하르딘을 지나서 포도밭이 펼쳐져 있는 탁 트인 시골을 통과한다.
◆이라체 수도원
이번 순례길을 걷다보면 오랜 세월이 걸쳐
카미노와 인연을 맺어온 고대 베네딕트 수도회의
이라체 수도원을 만나게 된다.
이 수도회는 10세기 때부터 이곳에서 순례자들에게 봉사를 해왔지만
수도사들의 수가 줄어들어 1985년에 어쩔 수 없이 철수해야 했다.
지금은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6 ~10/11 금~ 로그로뇨~아소프라~산토 도밍고~ 빌바오~ 3구간 15.5km
2019년 10월11일 금요일
로그로뇨~아소프라~산토 도밍고~ 빌바오~ 3구간 15.5km
7시~ 아침 식사
8시30분~ 출발
9시30분 ~ 아소프라에서 걷기 시작
12시30분 ~ 점심식사
4시 30분 ~ 산토 도밍고에서 걷기 마침(버스 탑승 후 빌바오로 출발)
7시 ~ 호텔도착 저녁식사
9시 ~ 호텔투숙
■아소프라~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15.5km걷기
넓고 쾌적한 시골길이다.
농경지를 한적하게 돌아서 지나가는 구간이다.
■수탉과 암닭의 기적
산토 도밍고 대성당 뒤쪽에는 닭장이 있고. 살아 있는 닭 두마리가 있다.
여기에는 전설이 있다.
15세기에 독일 윈넨뎀 출신의 우고넬이라는 이름의 18살 청년이
신앙심이 깊은 부모님과 산티아고 순례를 하고 있었다.
이곳을 도착했을 때 그들이 머물던 여인숙이 딸이 그의 아름다운 미모에
반하여 사랑을 고백했으나 신앙심이 남달랐던 우고넬은 그녀의 고백을
거절했다.
상심한 처녀는 그에게 복수를 하려고 은잔을 우고넬의 짐 가방에 몰래
넣고 도둑으로 고발을 했다.
재판소로 끌려간 우고넬과 그의 부모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청년이 유죄 판결을 받고 교수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절망에 빠진 그의 부모는 산티아고 성인에게 기도를 올리며 순례를 계속했는데
돌아오는 길에서 산티아고 의 자비로 아들이 살아있다는 하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살아있다는 음성을 들은 기쁨에 찬 부모가
재판관에게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달려갔다.
마침 닭고기 요리로 저녁식사 중이던 재판관은 그들의 말을 듣고는 비웃으며 말했다.
당신의 아들이 살아 있다면 당신들이 날 귀찮게 하기 전에 내가 먹으려 하고 있었던
이 암닭과 수닭이 살아 있겠구려
그러자 닭이 그릇에서 살아나와 즐겁게 노래하기 시작했다.
산토 도밍고의 재판관들은 우고넬의 결백을 믿지 않았던 것에 대한 사죄로
몇 백 년 동안 목에 굵은 밧줄을 메고 재판을 하는 전통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전설과 전통 때문에 중세에 순례자들에게 여행 중에 수닭이
우는 소리를 듣는 것은 좋은 징조로 여겼다.
프랑스 순례자들은 순례길을 걸으며 닭의 깃털을 모았는데
그것이 순례 중에 그들을 보호해준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또 폴란드인들은 순례 지팡이 끝에 빵 조각을 얹어서
닭에게 주고 했는데 닭이 빵을 쪼아 먹으면 순례에 좋은 징조라고 여겼다.
7~ 10/12 토~ 빌바오~ 부르고스 ~ 걷기 쉬어가는 날
2019년 10월13일 토요일
빌바오~ 부르고스 ~ 걷기 쉬어가는 날
7시~ 아침식사
9시~ 호텔 출발
9시30분 ~빌바오 둘러보기(구겐하임 미술관)
12시30분 ~점심식사
2시30분 ~ 버스출발
4시30분 ~호텔 체크인
5시 ~ 부르고스 둘러보기 (자유시간)
7시 ~ 저녁식사 ( 15유로의 행복)
9시 ~ 호텔 투숙후 휴식
8~10/13 일~ 부르고스~카스트로헤리스~ 프로미스타~레온~ 4구간 25km
2019년 10월13일 일요일
부르고스~카스트로헤리스~ 프로미스타~레온~ 4구간 25km
7시~ 아침식사
8시30분 ~ 호텔출발
9시30분~ 카스트로헤리스 에서 걷기 시작
12시30분~ 점심식사
4시30분~ 프로미스타에서 걷기 마침 (버스탑승)
6시30분~호텔체크인
7시30분~ 저녁식사
9시~ 휴식
♣카스트로헤리스~ 프로미스타 25km 걷기
대부분 걷기 좋은 흙길로 이루어진 구간이다.
출발 3.5km 에 모스텔라레스 고개가 있다.
이 고개만 넘으면 평탄한 길이 펼쳐진다.
♣이테로 다리
고개를 지나 피수에르가 강에 이르면 이 다리가 있다.
시작하는 사람의 다리 라 불린다.
중세 연금술사들에게 이 다리는 산티아고로 가는 길을 걷는 동안
가톨릭에 위배되는 비전을 받은 자신이 죽고
새로 태어나는 곳이라고 믿었다.
♣심판의 기둥
피수에르강을 지나 10km걸어가면 나오는 보아디야 델 카미노 마을의
중앙 과장에 있다.
16세기경 만들어진 이 기둥은 중세 공개재판에 죄인에게
칼을 채워 묶어놓은 곳이다.
카미노에 있는 심판의 기둥 중에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힌다.
♣카스티야 운하와 수문
프로미스타에 들어가기 위해 발아래에 죽 늘어선 수문 위로 운하를 건넌다
약 200km에 달하는 카스티야 운하는 스페인 역사에 가장 근대적인
업적을 보이는 건축물이다.
9 ~10/14 월~ 레온~산 마르틴 델 까미노~아스토르가~5구간 17.5km
2019년 10월14일 월요일
레온~산 마르틴 델 까미노~아스토르가~5구간 17.5km
7시~ 아침식사
8시30분~호텔출발
9시30분~산 마르틴 델 까미노에서 걷기 시작
12시30분~ 점심식사
4시 ~ 아스토르가 1.5km 전 마을 산 후스토에서 걷기마침 (버스탑승)
5시30분~호텔 체크인
7시 ~ 저녁식사
▲산 마르틴 델 까미노 ~ 아스토르가 17.5km 걷기
대체로 평평하고 마지막 지점에 완만한 언덕으로 이어진 구간이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숲이나 그늘진 쉼터가 종종 나온다.
▲오르비고의 다리
오르비고 강을 건널 때 만나는 다리 스페인에서 가장 길고 오래된
중세다리 중 하나다.
13세기에 만들어져 여러 시대에 걸쳐 증축 되었다.
명예로운 걸음의 다리 라고 불리며 돈 수에로 기사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투를 치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세르반테스에게 돈티호테 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 곳으로 유명하다.
▲산토 토리비오 십자가
5세기의 아스토르가 주교였던 성 토리비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추방당했다.
그는 높은 언덕에 앉아 샌들의 먼지를 털면서
아스토르가 소유라면 먼지도 가져가지 않겠다 고 말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주교가 누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된 아스토르가 사람들은
이 언덕에 그를 기리는 십자가를 세웠다.
이 십자가는 성 토리비오와 성모를 상징하는 석조 작품으로 이 십자가가
세워진 이후 작은 성당이 생겼고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기 시작했다.
10~10/15 화~ 아스토르가~철의 십자가 ~ 몰리나세카~ 루고~ 6구간 13.5km
2019년 10월15일 화요일
아스토르가~철의 십자가 ~ 몰리나세카~ 루고~ 6구간 13.5km
7시~ 아침식사
8시30분~호텔 출발
10시 ~ 순례길 명상
12시30분~점심식사
4시~ 몰리나세카 계곡에서 발씻기
5시30분~걷기 마침(버스탑승)
7시~ 호텔 체크인
7시30분~ 저녁식사
▶철십자가 ~몰리나세카 13.5km 걷기
산티아고를 향한 여정 중 하이라이트
오늘은 걷기 여정 중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한다.
철의 십자가에서 명상의 시간을 갖고 몰리나세카를 행해 내리막 길을 걸어간다.
도로와 나란하게 난 보행로가 많은 구간이다.
휴식이나 명상을 위해 멈출때는 고도가 높아 움직임을 멈추는
즉시 땀이 빨리 식는다.
그러니 산바람을 피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대부분의 부상은 내리막 구간에 발생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철십자가
해발 (1505m)의 폰세바돈 언덕 정상에 올라가면 카미노길의 가장 상징적인
기념물인 철 십자가상이 나타난다.
원래 이 언덕의 정상에는 선사시대의 제단이 있었고
로마 시대에 길과 교차로의 신이자 죽음의 신인
메르쿠리우스를 모시는 사제들의 제단이 있었다.
그 후 가우셀모 수도원장이 이곳에 첫 번째 십자가를 세우면서
중세의 순례자들은 십자가에 경배하며 고향에서 가져온 돌을 봉헌했다.
그렇게 천년의 세월을 이어오면서 쌓여진 순례자들의 사연이 적힌
돌멩이들과 상징물이 가득한 카미노 역사의 장소이다.
11 ~10/16 수~ 팔라스 데 레이~ 아르수아~ 7구간 30km
2019년 10월16일 수요일
팔라스 데 레이~ 아르수아~ 7구간 30km
7시~ 아침식사
8시30분~ 호텔 출발
9시30분 ~ 팔라스 데 레이 에서 걷기 시작
12시30분~점심식사(멜리데에서 뽈뽀 맛보기)
5시~ 아르수아에서 걷기 마침 (버스탑승)
7시~호텔 체크인
7시30분~ 저녁식사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30km 걷기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6개의 얕은 계곡을 건너는 구간이다.
대부분 찬란한 숲길로 이루어져 자동차 소음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걸을 수 있다.
처음 만나는 도시 멜리데 (출발 15km)에서는
유명한 문어요리를 점심으로 먹어보자
♥멜리데
위풍당당한 성과 오래된 광장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인구 8천명의 행정 도시이다.
역사적인 유산과 풍성한 먹거리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건축물로 12세기 로마네스트 양식으로 만들어진
산 페드로 성당이 있다.
성당 내부에는 15세기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그림이 있다.
12 ~10/17 목~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8구간
2019년 10월17일 목요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8구간
7시~ 아침식사
9시~ 호텔 출발
9시30분 ~ 산티아고 대성당 앞 순례자 증명서 수여식
12시30분~점심식사
2시 ~산티아고 둘러보기 자유시간
조별만남의 시간~2
6시~ 저녁식사
8시~ 고도원 특강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예수의 열두 제자중의 한 사람인 산티아고 (성 야고보) 가 순교하여
유해의 행방이 묘연하던 중 별빛이 나타나 숲속이 동굴로 이끌어 가보니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었다고 한다.
그 후 그곳을 별의 들판 이란 뜻으로 캄푸스 스텔라 라고 불렀다.
이와 같은 유래로 이곳의 지명이 정해지고
산티아고의 무덤 위에 대성당이 건축되면서 도시가 형성되었다.
교황 레오3세가 이곳을 성지로 지정함에 따라 산티아고 데콤포스텔라는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유럽 3대 순례지의 하나로 번영하였다.
도시의 중심부에 위용 있게 서 있는
산티아고 대성당은 순례의 중심이 된다.
◈산티아고 대성당
1078년에 디에고 페라에스 주교에 의해 착공되어 1128년 무렵
미완성인 상태로 헌당식을 가졌다.
또한 외부는 여러 시대에 걸쳐 증축과 개축이 이루어졌다.
거대한 둥근 지붕은 15세기에 만든 것이며
16세기에는 회랑이 완성되었다.
대성당이 세워지자 주변에 차츰 집과 궁전이 들어서게 되었다.
대성당은 갈리시아 지방의 화강암으로 지어졌는데
좌우에 있는 두 개 탑의 높이는 각각 74미터이다.
산티아고 대성당의 종탑에서 울리는 소리는 사방 20킬로까지 들린다.
대성당 앞의 마름모꼴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오브라도이로 문이 있고 그 안으로 들어서면 영광의 문이 나타난다.
그 문에는 12세기 초 거장 마테오 데우스땀벤이 신약 성서의 요한
묵시록을 근거로 조각한 200여 개의 상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의 기둥에는 성야고보의 상과 함께
성모와 다윗의 아버지 이세의 가계도가 새겨져 있다.
대성당의 지하묘소에는 순은을 입혀서 조각한 성 야고보의 유골과
그의 제자인 테오도로와 아타나시오의 유해가 들어있는 함이 안치되어있다.
13 ~10/18 금~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라코루냐
2019년 10월18일 금요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라코루냐
7시~ 아침 식사
9시 ~ 땅끝 마을 피스테라로 출발
11시~ 대서양 바다 명상
1시 ~ 점심식사
3시~ 버스 츨발
4시 30분~ 라코루냐 둘러보기
5시30분 ~ 호텔 체크인
6시~ 마음나누기
8시~ 저녁식사
14~ 10/19 토~ 라코루냐~바르셀로나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라코루냐~바르셀로나
4시30분~ 호텔 출발
5시 ~라코루냐 공항 도착
7시 ~라코루냐 출발/VY1293
8시45분~바르셀로나 도착
10시 ~ 바르셀로나 둘러보기 ~1
12시30분 ~점심식사
2시 ~ 바르셀로나 둘려보기 ~2
6시30분~저녁식사
8시30분~ 호텔 체크인
15 ~10/20 일 ~ 바르셀로나~ 인천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바르셀로나~ 인천
7시30분~ 아침식사
9시~ 호텔출발
10시~ 바르셀로나 둘러보기 ~3
12시 ~ 공항으로출발
1시~ 공항 카운터에서 체크인 후 점심식사
3시30분~ 바르셀로나 출발 (EK186)
16 ~ 10/21 화~ 인천
2019년 10월21일 화요일
인천
00:15~ 두바이도착
3시40분 ~두바이 출발 (EK322)
4시55분~ 인천도착 후 다같이 인사 나누고 해산
★★★★총 걷는 거리~ 141.5km
~~~내용출처 아침편지 여행수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