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수요일 맑고 따듯함
어제는 눈.비.진눈깨비가와서 걷기를 않하고
노인정에서 놀기로 했다. 마침 엄마도 분당 병원
츨장? 이라 잘됐다. 고스톱이 끝나니 이장님이 보름이라고찰밥먹자고 초대를 해서 찰밥과나물등 잘대접 받고술도 많이 마셨다 나중 엄마와 함께 인사해야지.
과음 탓에 오히려 일찍일어나 멀기도해서 일찍 출발
하러고 아침 먹고출발 하려는데 도배사장이 드리닥쳐 방법을 토론 하다가 늦어져 11시반에
출발해서 눙협 정기적금 연장하고 양봉교육 신청
하고 쓰레기 버리고 나니12시가 흘쩍지냐 출발한다
한참 잘오는데 낙산사 못 미처 솔비치 해변입구
300m 지점에서 접촉 사고가 났다 .길을 잘 모르는
듯한 사람이 샛길로 들어와 나오다가 내 옆구리를
박았다 .그런데 적반하장 내리면서 오히려 큰소리
친다 사거리 신호등에서 깜박이를 잘못키고 직진
하다가 나를 놀래키더니 기어코 사고를 낸다
어쨌거나 나는 아픈데가 없는듯 한데 엄살인지
진짜진 가슴을 잡으며 아프단다 조금 충격이야
있어겠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은지 그냥 가잔다
괘씸하고 억울해서내가경찰을 불넜는데 경찰들은
시시비비를 기리려고 않고 뒷처리만 하고 만다
우리 보험회사직원이나와조사하고 신고로 처리하고
출발하여 백도항에 도착해 글정리하고 출발하려니
어느덧 3시가 넘어간다
.
왜 백도항이름이 생겄는지 이섬을 보니 알겠네
흰색이 아니라 백회석? 색이다
가진항 오늘의 종착지!
이항구와 가진마을은 생각보다 작고아담? 하다
다시 회군 4시20분.
가진항 근처 암석들
삼포해변 근처 자전거길및 해파랑길겸 군인 순찰도로
오늘은 이래저래 고생 하는 날인가보다
아침엔 도배사장땜에 늦어지고 낯엔 차량사고
저녁엔 길을 잘 못들어 주차지점을 한참지나
피곤하고 배가 고프다 .
너무 늦은 까닭에 어둡고 때맟춰 핸드폰 빳데리
마저 꺼져 지도를읽을 수가 없었다.
할수 없이 근처 식당에서 허기도 면하고 쉴겸
우거지 해장국(9000원)을 먹으면서 밧데리층전도
시켜 50%를 확보해서 기록하고 다시 출발하니
7시50분 8시면 차에 도착해서 가진항에 되돌아가
자전거를 회수 해와야 한다.
내일바당탁 데이이고 피로해서가다가 주문진에서
사우나에 들러야겠다
식당에서 7시50분에 출발해서차에 9시에 도착
했으니 1시간10분을더 걸었으니 왕복 2시간정도를
더걸은 셈이네😭주문진에서 사우나하고 집에
도착해 내일 서울갈 준비를 마치고잠자리에 드니
12시가 다됐다 내일 제때 일어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