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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의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여행기 하나비의 일본철도 여행기 1기 - 못다한 꿈 [Chapter 3. 동서남북 큐슈 휘젓기 17편 - 추억으로 남은 제비타고 강남으로 1부]
하나비 추천 0 조회 336 11.07.15 01: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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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5 02:38

    첫댓글 릴레이츠바메의 거의 끝물을 잡으셨군요. 지금은 787계가 뿔뿔이 흩어져 버렸죠. ^^ 가고시마본선 하카타~야츠시로 구간을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각역정차를 했답니다. 제가 각역정차를 했을 때인 2010년 8월에는 치쿠고후나고야역이 생기지 않았었죠. 이것은 KKK여행 5일차에 나옵니다. ^^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7.15 12:23

    그때는 안에서 릴레이 츠바메 운행 종료 관련 기념 촬영을 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릴레이 츠바메의 로고는 건재했습니다만, 다음날에 탑승한 릴레이 츠바메는 전국구 차돌리기에 투입될 준비가 끝나있었습니다 ^^;;;

  • 11.07.15 03:21

    4~5번째 사진 보기 드믄 디젤 동차군요? 다른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7.15 12:24

    유후인노모리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3편성 정도밖에 없다보니 보기 드물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

  • 11.07.15 04:03

    사진이 전부 젖어 있었는데 드디어 마른 사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도스역 근처부터 햇빛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1.07.15 06:55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ㅎㅎ. 날씨가 맑은 ㅋㅋ, 오늘은 카모메에 이어서 고급스러운 츠바메 그린샤군요 ~

  • 작성자 11.07.15 12:26

    만요선님/ 네 ^^ 다행이도 이날 가고시마 인근은 해가 쨍쨍했습니다. 비가 안와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ㅎㅎ

  • 작성자 11.07.15 12:27

    Polymer님/ 릴레이 츠바메의 그린샤 좌석은 정말 널찍했습니다. 리클라이닝도 크게 되고요 ^^;;;; 사람들이 왜 돈을 더 줘서라도 그린샤를 타는지 알게 되었다...랄까요...? ^^;;;

  • 11.07.15 11:50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787계도 타보고 싶었는데...(츠바메로요^^;;;;;)유후인노모리는 1세와 2세를 모두 보셨네요^^;;;

  • 작성자 11.07.15 12:29

    1세대와 2세대를 동시에 잡아서 기분이 좋았어야 했지만.... 여행기 초입에서도 말했듯이 늦잠을 자버린 탓에 그닥 마음음 편치 않았었습니다 ㅠㅠ

  • 11.07.15 13:45

    늦잠을 주무셔서 바뀐 일정이 어디로 흐를지 기대됩니다. 다음편도 잘 써주세요^^;;;

  • 작성자 11.07.15 19:27

    감사합니다 ^^

  • 11.07.15 16:31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릴레이 츠바메를 이용하셨군요. 저도 하카타에서 787계로 운용되던 것을 몇 번 봤는데 상당히 멋있더군요.
    그리고 유후인노모리도 이용하셨군요^^ 저는 유후인까지 왕복하면서 키하 71계와 키하 72계 모두 타봤었는데 키하 72계가 좀더 좋더군요. 님의 여행기로 다시 보고 싶습니다.(하카타에서 예약할 때 가족에 친척까지 11명이었는데 좌석이 딱 13석 남아서 뿔뿔이 흩어져가야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7.15 19:29

    유후인노모리를 타보셨군요. 한국인들이 꽤 많이 타는 모양인지 승무원들도 한국인을 금방 알아보더군요. (제가 한국인이라고 알아챈 유일한 승무원인것 같습니다 ^^;;;) 저는 유후인노모리를 탔을때 좌석운이 좋지 않았는지, 제 반대편은 강을 마주보고 가고, 저는 내내 산만 마주보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ㅠ

  • 11.07.15 18:19

    오-하나비님. 드디어 2일째가 지나고 3일째 본격적인 출정이시군요. 화들짝 늦잠에서 깨셨구요.
    아마 고도의 순발력으로 스케줄 변경하시면서 독수리 눈으로 사태 수습을 하셨을 것으로 연상됩니다.
    2일째에 이어 사기가 의기소침하셨을텐데도 신야츠시로까지 가는 연선 풍경(큐슈 신간선 개업 이전)과
    재래선 철도/차량들을 많이 건지셨네요. 실내까지 검은색 톤이 강조되던 릴레이 츠바메가 그립군요.
    제 경험상 릴레이 츠바메에 일본 회사원들이 비교적 많이 탑승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어드벤쳐급의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11.07.15 19:31

    고도의 순발력이기 보다는....최대한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 것 뿐입니다 ^^;;;;
    다행히 로컬선 열차와 신칸센의 연계가 좋아서 릴레이 츠바메-츠바메 3호를 타고 바로 이부스키선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또 릴레이 츠바메가 신칸센과 연계되는 등의 역할을 하기에 출장가는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어드벤쳐까지는...아닙니다 ^^;;;; 다만 며칠 후부터 볼거리가 급증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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