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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역전온천 탐방 일본의 역전온천 (5)-시코쿠, 큐슈 지역 철도역의 역사 안에 있는 온천 리스트-역사내 온천 마지막편
Fujinomiya 추천 0 조회 451 11.03.03 00: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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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3 00:30

    첫댓글 자료 모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료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리기는 쉽지 않은데말이죠...
    앞으로의 여행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 11.03.03 00:34

    어이쿠-하나비님. 일본 출진 이전에 규칙적인 수면과 체력단련, 양호한 식사로 체력을 유지하셔야죠.
    왜 이 야심한 밤에도 계십니까? 그나마 제가 연구회에서 유일하게 강점을 가진 특기가 후지산과 온천이라서
    열성을 다 했습니다. 2년전까지 모은 사진들을 찾고 정리하느라 꽤 힘들었습니다.
    하나비님께서 이렇게 support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 11.03.03 00:39

    힘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ㅎㅎ
    그나저나 지금 막 자려고 합니다. 내일(아, 오늘이군요)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늦게까지 깨어 있었습니다 ^^;;;

  • 11.03.03 00:33

    시코쿠의 그 열차는 키하32형으로 부르고, JR시코쿠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열차입니다. 디젤카이고 1량단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서 악명높은 보통열차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fy4/150 이미 차량도감에 올라와 있습니다.

  • 작성자 11.03.03 00:37

    우와-주인장님. 친히 또 방문해 주시고 힘이 절로 납니다.
    키하32형인 줄도 모르고 상당히 낡은 느낌이었는데 연구회에 들어오기 전이라서 몇장 안 찍었습니다.
    이 글 작성하는데 무려 5시간 걸렸습니다. 역사내 온천편은 이것으로 종결짓고, 앞으로는 철도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명천/명탕과 철도 여행 중 발견한 Spa 중에서 회원님들께 유익한 역전 온천들을 시리즈로 올리겠습니다.

  • 11.03.03 00:40

    아 그리고 미나미아소철도의 MT2000형 열차도 전에 여행기에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다카치호철도의 히노카게온천은 전에 역만 가본 적이 있는데, 폐선되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풍경 좋고 낭만있는 철도노선이 없었는데... 다카치호철도 여행기 - http://cafe.daum.net/jtrain/GfJG/195 미나미아소철도 MT2000형 - http://cafe.daum.net/jtrain/GfJG/199 입니다.

  • 작성자 11.03.03 00:45

    우와-우리 연구회에는 없는 자료가 없네요. MT2000형 이었군요. 온천에 눈이 팔려 열차 사진은 200만 화소 구형으로 대충 찍었었는데 열차 지식만 있었더라도 더 많이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 후회되네요. 완전히 위키페디아 이상인 것 같습니다. 설마 연구회 고수님들께서 미나미 아소 철도와 미야자키의 다카치호 철도는 모르겠지하고 득의양양하게 썼는데 에궁 대단들 하십니다. 그나저나 주인장님 빨리 주무세요.

  • 11.03.03 00:5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마바라철도를 이용해 본 사람이 연구회에 한분도 없는 듯 합니다. ㅠ_ㅠ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 외에도... 아직 연구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노선이 얼마 없지만 그래도 있습니다. 큐슈의 JR미츠미선, JR카시이선, JR니치난선(시부시까지), 히사츠오렌지철도, 시코쿠의 고토히라전기철도, 구마모토전철, 아키타현의 유리코겐철도 등 아직 미답파 지역이 있지요.

  • 11.03.03 09:11

    시마바라철도는 시마바라항역까지 이용해 본 적이 있고 쿠마모토전철은 전선을 타 보았고 그외 큐슈의 JR 노선은 모두 타 보았지만 아직 여행기나 글로는 쓰지 못하였네요....... 하나씩 정리를 해 보아야 겠군요.......

  • 11.03.03 10:26

    이번 온천 리스트도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제 슬슬 다음편을 오늘중으로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3.03 10:31

    E231系500番님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이십니다. 님의 글은 사진이 없더라도 여러모로 심사숙고를 하며 제자신과 일본철도를 심도있게 생각하게 해 주는 신비의 글입니다. 바쁘신 중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 11.03.03 10:28

    즐겨 보았던 역전온천편이 이제 마무리를 짓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연구실 일이 바쁘지 않을때 일본을 또 가고싶네요 ^^

  • 작성자 11.03.03 11:27

    오-은별-EB님. 자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연구직 즉 researcher 이시군요. 저와 ワンマン님께서도 연구직으로 생명과학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님의 연구와 향후 전망, 비전이 일취월장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연구 파트이신지도 궁금합니다.

  • 11.03.03 12:49

    잘 보고 갑니다. 님의 글을 읽고나면 온천가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요. 이 글과 사진 또한 나름 중독성이 강하네요. ㅋㅋㅋ

  • 작성자 11.03.03 12:53

    만요선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온천 글은 님께서 평가하시기 이전까지는 올바로 작성했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만요선님께서도 빨리 재충전 차원에서 일본 철도와 온천을 검증하실 날이 오셨으면 기원합니다.

  • 11.03.03 13:59

    열정(?)이 담긴 정리 잘 보았습니다. 올해 여름도 일본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참고 자료로써 쓰겠습니다 ^-^

  • 작성자 11.03.03 14:04

    milly님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올려드린 역사내 온천은 명천, 명탕은 드물고 단지 철도 역사안에 있다는 특징들이 주로 있습니다. 님께서는 다른 명천, 명탕도 감안해서 스케줄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11.03.03 21:24

    일본과 우리가 정말 다른 문화중의 하나가 여탕과 남탕을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들어본 적이 없지만 일본은 보편적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우나 문닫는 곳 많은데 이벤트성으로 해보면 손님도 끌 거 같은데
    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큐슈 구마모토 온천도 다녀오셨으니 거의 일본을 다 다니신거 같습니다. 거의 본토 온천만 소개된 거 같았는데요. 늦게 나마 후지노미야님 글 읽게 되어 기쁩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3.03 21:45

    오우-씨거리님. 정말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얼마나 바쁘셨으면 명랑 씨거리님께서 그 동안 잠깐씩만 들어오셨을까 가늠해 봅니다. 사실 저 역시 바빠서 아얘 연구회 로그인해 놓고 2시간에 10분씩 확인하고 했습니다. 저는 연구회 들어오기 전까지 후지산 외에도 일본 온천 매니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다만, 철도가 닿지 않는 오지의 온천은 잘 안 가보았습니다. 교통비가 장난이 아니라서. 그리고 우리나라와 대비되는 것으로 일본 온천의 가장 큰 특징은 청결입니다. 아무리 대중탕이라도 침뱉는 것, 머리카락 흩어져 있는 것, 탕에 때 없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역전온천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겠습니다.

  • 11.03.04 02:11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본의 온천(일부 목욕탕)은 남,여탕을 바꾸는 이유가 음양의 조화를 맞추기 위함이라고 합니다....그리고 탕 내부가 깨끗한것은 국민성도 한몫하지만,급수설비시설에 공사비를 더 투자하기때문이지요....깨끗한 물을 계속 흘리는 방법을 씁니다...우리나라는 물세가 아까워 업주들이 사용하지않지요. 당연히 물을 계속 흘리니 낭비라고 생각되니 이 방법을 못쓰거든요.

  • 11.03.03 22:05

    일본 여행하면서 온천을 빼 놓을 수 없겠지만 저는 한 번도 온천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ㅡㅡ; 올려주신 자료들을 참고해서 다음에는 꼭 들러야겠군요. ^^;

  • 작성자 11.03.03 23:21

    배추장사만세님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저렴한 명탕, 명천을 소개해 드린 것도 아닌데 쑥스럽습니다. 다만, 온천 자체를 즐기시고 싶다면 철도역사내 온천들은 1순위 추천감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역전온천의 더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 11.03.03 23:32

    잘 읽었습니다. 제작년에 도야마현 우나즈키온천에 열차를 타고 한참동안 간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기억나네요. 철길이 보이는 온천탕도 있군요.

  • 11.03.04 02:17

    우나쯔끼 온천 명탕이지요. 계곡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욕 기가막히답니다. 특히 겨울에 눈 맞으며 즐기는 노천욕은 말이 필요없죠...좋은곳 갔다 오셨네요.....일본사람들은 벳푸보다 더 쳐준다고 합니다.....

  • 작성자 11.03.04 07:02

    Polymer님께서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분이십니다. 일본의 오지의 비탕 중의 비탕인 우나쓰기 온천에 다녀오실 정도라면 초절정 고수이신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연구회에 더 일찍 들어 오셨으면 제가 배울만한 것이 많았을텐데. 우나스기 근처에 있는 협곡 열차노선 엄청난 비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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