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49재나 천도재, 백중기도 또는 가정에서 제사를 모실때 반드시 위패를 모시는데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개명을 많이 하다보니까 위패를 모실적에 행효(行孝) ○○○복위(伏爲) 를 쓰고 영가님들 관계와 본관 함자를 적어 올리는데,
이때 복위자 이름을 개명한 이름으로 바꾸는데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목련경을 읽어보면 목련존자의 모친 청제부인이 살아생전 외도(힌두교)를 믿으며 스님들을 문전박대하고 살아있는 가축들을 죽여서 제사지내며 갖은 악행을 하고 아들 나복(훗날 목련존자)에게 거짓말 하며 절대 살생하지 않고 스님들에게도 보시를 하고 선행을 베풀었다며 이말이 거짓이라면 자신이 죽어 지옥에 가겠다고 맹서하며 아들에게 거짓말을 하였다가 정말 죽어서 가장 고통이 극심한 무간지옥에 떨어졌는데,
목련존자가 출가하여 깨달음을 이루고 부처님 제자중에 신통이 가장 뛰어난 신통제일 목련존자로 불리우게 되었지만 어머니가 무간지옥에 떨어졌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부처님의 위신력을 빌려서 무간지옥에 들어가 옥졸에게 모친을 뵈러왔다고 했을때
옥졸이 목련존자의 모친 청제부인을 찿으려고 목련존자의 어머니 청제부인이 누구냐고 부르니 청제부인은 자기는 목련존자라는 스님을 아들로 둔적이 없다고 대답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영가님이 살아생전에 자녀나 후손들이 사용했던 이름이나 신분을 바꾸면 영가님들이 개명한 이름이나 신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패를 적을적엔 영가님이 살아 생전에 알고 있던 후손의 이름 개명한 이름이 아닌 본명을 사용하여 ○○○복위(伏爲)라고 적는것이 바른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새로운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세심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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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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