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위구르 실크로드 11일차 '26.6.13 일출트레킹(쿠무타그사막, 库木塔格 沙漠), 아동공원(儿童公园)
□ 여행트랙 :
□ 여행일시 :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맑음, 영상 38도
□ 여행코스 : 선선만주루란대주점 ~ 쿠무타그사막 출 ~ 투루판 교하고성 ~ 카레즈 ~ 우루무치공항 ~ 서안공항
05:30 호텔출발(약400m) ~ 05:50 쿠무타그사막 매표소(库木塔格 沙漠, 약354m, 3.6km, 0:20) ~ 전동차(3.5km/0:20분 소요)
06:00 사막도착(약440m, 7.1km, 0:30) ~ 사막정상(약453m, 7.3km, 0:38) ~
06:38 사막출발(7.8km, 1:08) ~ 07:54 매표소(10.3km, 2:24) ~ 08:10 호텔 복귀(14.1km, 2:40) ~
08:14 아동공원으로 출발(약400m, 14.3km, 1:44) ~ 08:31 아동공원(약388m, 15.8km, 2:01) ~
08:50 호텔복귀(17.3km, 2:20)
□ 동 행 인 : 등산지부 31인, 산바라기투어 임경성 부장, 현지 가이드 김정길
<일출트레킹 개요도>
고창고성, 베제클리크 천불동, 쿠무타그사막, 아동공원 개념도
<일출트레킹 개요>
<일출트레킹 고도표>
출트레킹은 쿠무타그 사막 일출이 있어 대체하기로 한다. 사막에는 굵은 모래만 있을 줄 알았는데, 좁쌀같은 작은 모래가 발가락을 간지럽힌다. 가이드가 맨발로 걸으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최대한 멀리 가고 싶은데, 약 700m 빙 돌아 본다. 사막의 언덕에서 멀리 먼동이 트고 있는 동쪽의 천산산맥을 바라본다. 시계반대방향으로 이어가며 다시 돌아오니 일출이 시작된다.
막 떠오르는 태양을 손 위에 얹어보고 가슴으로 안아보기도 한다. 사막 언덕을 거침없이 오르는 전동차에서 맛보는 짜릿한 스릴과 일출이 겹쳐지며 감동있는 시간을 보낸다. 사막의 윤슬이라고나 할까. 잔잔한 바람결이 빚어낸 쿠무타그의 섬세한 피부를 잊지 못하겠다. 그러나 다음 일정을 위하여 내려가야하는 시간이 되었다. 중천으로 향하는 해를 바라보고 다시 전동차에 오르는 순간, 정신없이 사막길을 내달리는 쾌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사막입구 앞에 있는 호수에 사막을 비춰보고 인증을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며, 부족한 걸음을 채우고 싶어진다. 지도에 나오는 아동공원으로 가고 싶은 이들과 함께, 푸른 나무 아래에서 아침을 맞는 선선 시민들을 바라보며 걷는다. 사막의 한 가운데 오아시스 도시가 있어 행복하다.
<동영상>
<여행앨범>
05:30 호텔출발(약400m), 버스로 호텔에서 출발한다.
05:50 쿠무타그사막 매표소(库木塔格 沙漠, 약354m, 3.6km, 0:20), 가이드가 사전에 연락하여 매표소 직원이 조기 출근하여 입장을 하게 된다. 매표소를 지나 전동차로 3.5km/0:20분 사막으로 향한다. 사막에서 언덕을 오르는 속도가 상당하여 마치 청룡열차를 타는 것 같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잠시 후에 올라갈 사막을 바라본다.
쿠무타그 사막은 신장 트르판 분지 동쪽, 산산현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2,500k㎡이며, 동서로 62k㎡, 남북으로 40k㎡에 걸쳐 있으며, 타클라마칸 사막의 일부이다. 쿠무타그는 위구르어로 "모래산(沙山)"을 의미하며, 한나라 시대에 형성되었으며, 주로 천산의 칠각정과 다반청 기류가 모래알과 만나 충돌하여 독특한 모래언덕 지형을 형성했다. 이 사막은 샨샨 구시가지와 직접 접해 있어 세계에서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사막이다. 장기적 안정성과 기후 및 풍속 조절 및 모래 방제 조치로 인하여, , '녹색은 후퇴하지 않고, 모래는 전진하지 않는다'(绿不退,沙不进)는 특징이 있다. 2026년 3월에는 눈표범이 우연히 사막에 들어와 구조되었다. 이 사막은 국가 주요 경관 명소이자 중국 4A급 관광 명소이다.
경치 좋은 지역에는 전용 샌드보드 구역이 있다. 샌드보드 대여는 시간당 약 30위안이며, 사막 오프로드 서핑 차량 체험은 약 60위안이다. 앞줄에 앉는 것이 더욱 흥미롭다. 낙타 타기는 한 번에 약 80-100위안이고, 낙타를 타고 사막을 유람할 수 있다. 경치 좋은 지역 내에 캠핑 기지가 있어 별이 빛나는 호텔이나 텐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밤에는 빛 공해가 적어, 은하수를 볼 수 있다. 사막 모래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과 같은 미량 원소가 함유되어 있다. 경치 좋은 지역에는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전문 모래 치료 웰니스 베이스가 있다.
멀리 천산산맥 위로 먼동이 튼다.
이 낙타는 실물로 보여지는데, 올라가면 쓰러질 것 같다.
일출을 기다리는 회원들이 사뭇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출 조망 맛집에 모두 몰려있다.
일행을 떠나 한바퀴 돌아보러 간다. 거리는 1km도 안되는데 상당히 멀리 떨어져 걷는 느낌이다.
정상부에 와서 멀리 동쪽을 바라본다.
회원들이 아주 멀리 보인다. 맨발로 걷는 사막트레킹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다.
오아시스 도시인 선선이 밝아온다.
회원들이 있는 일출 조망 맛집으로 향한다.
출발지역에 대부분 모여있다.
더 이상 가지 않고 빙돌아가기로 한다.
저 뾰족한 사막의 봉우리까지 올라가고 싶으나 보는 눈이 있어 여기에서 빙 돌아간다. 사막의 윤슬을 밟아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하나를 해결했다.
이동한 경로는 GPX 보다는 발자국이 더 확실하다.
지나온 걸음걸음마다 그 발자국이 뚜렷하다.
모두 일출 맞을 준비가 되었으니, 일출이 시작되도 걱정이 없다.
06:32 투무타크사막 일출
일출을 맞이하고 다시 전동차를 타고 매표소로 향한다.
06:38 사막출발(7.8km, 1:08) ~ 07:54 매표소(10.3km, 2:24)
매표소에서 지나온 사막을 바라본다.
08:10 호텔 복귀(14.1km, 2:40) ~
08:14 아동공원으로 출발(약400m, 14.3km, 1:44) ~ 08:31 아동공원(약388m, 15.8km, 2:01) ~ 물이 귀한 동네에 연못이 있어 반갑다.
바닥에 빛나는 장식을 깔아놓았다.
시민들이 아침운동을 한참 즐기고 있다.
해당화가 피었다고 민들레 홀씨가 알려준다.
강아지가 계속 따라온다.
강아지는 더 이상 따라오지 않고 돌아간다.
08:50 호텔복귀(17.3km, 2:20), 아침 일출트레킹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식사를 기다린다.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 경내의 포도나무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