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클럽(Sam's Club)은 코스코(Costco)와 함께, 회원제 상점으로 가장 싼 가격을 제시하는 곳입니다. 만약 이 두곳의 회원카드가 없다면, 그 다음은 월마트가 가장 좋다고 볼 수 있구요.
향수 코너인데요. 아는게 다비도프밖에 없어서 가격을 비교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방수 수중카메라도 있네요.
구찌, 코치등의 준명품 시계들도 좋은 가격에...
예전에는 관광객들이 항상 구입해가는 필수항목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산 육포이죠. 3가지 맛종류이구요, $9~10 선인데, 4.50온즈짜리 3개묵음 가격입니다.
코스코는 작은 것이 3개들이로 묵어져 있는데(24온즈짜기 3개에 $13.49), 샘스는 큰 통에 담아져 있네요. 2.3kg(5파운드/80온즈)짜리가 $11.38로 무척 저렴하고, 미국에서 대단위 유기농으로 기른다고 하여, 이 정도 양질의 꿀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가격이 엄청 저렴하기도 하구요.
하와이 특산품 구아바 잼입니다.18온즈짜기 2개(총2.25파운드)가 $5.57 이네요. 코스트코에서는 $5.59 이구요.
성인용 스노쿨링 장비세트(오리발, 호스, 수경)입니다. 호스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드라이) 좋은 장비이고, $45.88 이네요. 월마트에서는 이 정도 좋은 장비는 $50~53 선인 듯하구요~(물론 더 싼 장비가 월마트에 있기는 합니다.)
365정짜리 센트럼 종합 비타민입니다. $18.88 인데, 코스코에서는 $18.85 이네요.
같은 회사(센트럼) 제품, 50대이상을 위한 실버 종합비타민 270정이고, $19.84 입니다. 코스코에서는 $18.99 네요.
아이들을 위한 종합비타민, 거미베어 입니다. 220정짜리가 $9.77이고, 코스코에서는 $9.99 네요.
싸게, 가장 많이 사는 마카데미아넛 초콜릿 12개(개당 5온즈) 한상자가 $21.68, 와이키키에서는 1개에 $3 이 넘습니다.
브랜드 자체가 좀 알려져 있는, 약간은 고급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6개(개당 7온즈, 2온즈씩 더 들어있네요.) 한상자가 $14.56 이네요. 원래는 Whole Macademia Nut이 들어있는 것이 가장 비싼데, 샘스클럽에는 없는 듯하구요, 코스코에는 Hawaiian Sun 이라는 브랜드로 있습니다.
특이하게, 키세스에 마카데미아 넛이 들어있는데요, 30온즈(850그램)에 $10.13 이네요. 아래층 월마트에는 8온즈짜리가 $3 대였습니다.
마카데미아넛만 파는 것입니다. 맥주안주에 아주 좋죠~ 6캔 한상자에 $16.16 인데요, 소금가미가 되어 있어서, 혹시 싫으신 분들은, Safeway 상점을 찾아가시면, 무가미로 무개당으로 판매를 하니, 참고하세요.
코나커피가 너무 비싸서 부담되시는 분들은, 100%카우아이(섬)산 커피를 구매해보세요. 1.5파운드(24온즈) 짜리가 $8.74 이네요. 최근에 세계적으로 커피맛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면에 100% 하와이안 커피라는 문구가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구요.
오론쪽에 100% 코나(빅아일랜드섬) 커피가 1파운드(16온즈)에 $19.87 에 판매를 하네요. 세계적인 명품커피로 인정받는 코나100% 커피는 역시 좀! 비쌉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2파운드(32온즈)짜리, 스타벅스 커피가 $17.88 이구요, 일반커피 치고는 이것도 상당히 비싼 편이기는 합니다.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10%코나커피인데요, 1.5파운드(24온즈)짜리가 $9.87 이네요. 나머지 90%는 콜롬비아산등으로 섞여져 있는 것으로..가격 때문에, 많이 팔리기도 했는데요, 차리리 100%카우아이 커피가 더 좋을 것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상점들 정보도 올려볼께요~
첫댓글 우 와
저도 메모 완료! ^_^
저도 코나 10%3개 100%7개나 사왔지만..더 사올껄하는 맘이 드네요 ^^;
10%랑 100%랑 맛이 많이 틀린가여?
저는 그래도, 나름 커피 애호가라서, 약간은 구별이 되는 편인데, 보통은 커피맛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또 나머지 90%가 다른 것이 섞인 10%짜리도 좋은 품질의 콜롬비아산을 섞는다고 하니, 그렇기도 하구요. 그래도 코나커피라면 100%가 맞겠고, 코나의 명성으로 비지니스적으로 출시되는 것이 10%짜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위의 하얀 것은 "마카데미아넛"등... 향 커피들이어서, 특이한 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오오.. 샘스클럽은 회원만 드러갈 수 있는거죠? 혹시 코스트코는 가격이 어떤가요? 비슷한가요??
코스코와 샘스클럽은 모두 회원제 상점으로 하와이에서 유일한 경쟁 상점이기도 한데요, 가격은 약간씩 차이가 있어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도 코스코는 있는데, 맴버쉽이 있는 분들은 가져오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 코나 커피요~ 다들 맛있다고 하시고 저도 커피좋아해서 사고 싶은데요~^^ 그라인딩이라고 하나요? 그니까...원두가 갈려져 나온건지요?
어떤 것은 홀빈이고, 어떤 것은 갈려져 있습니다. 여기 올려져 있는 샘스클럽을 기준으로하면, 코나100%와 스타벅스는 홀빈이고, 나머지는 갈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스코에 가시면, 카우아이커피가 홀빈으로 되어져 있는 것도 있는데요, 포장지에 Kauai 라고만 되어 있어서, 샘스크럽에 100%Hawaiian Coffee로 쓰여져 있는 것이 보기에는(선물하기에..) 좋은 듯합니다.
그 외, 특산물들로는,,,,,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예전에 많이 사가지고 갔던, <육포, 구아바잼, 유기농꿀, 각종 비타민>등이 있습니다.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월마트에서 (마카더미아 너트나 커피사고)GNC에서 (영양제나 약사고) 따로 사는것보다 샘스클럽에서 한꺼번에 두가지를 다 사는게 더 나은건가요?
GNC의 가격은 모르겠지만, 월마트보다는 샘스가 더 싼 편입니다. 덩치가 커서 그렇지, 보편적으로 샘스나 코스코보다 싼 곳은 없고....... 물론, 품목별로 세일가로 가끔 더 싼 곳들도 있지만, 평상시 가격으로는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