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처가 벌초를 위하여
의령 벽계야영장 위쪽 찰비계곡에서 1박2일 짧은 벌초캠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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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마산어시장에 전어가 돌아 왔어요..."
애들은 물만 보면 뛰어 듭니다.
찰비계곡 우리의 아지터입니다. 계수대와는 200M정도 떨어져 있어 불편합니다.
화장실은 사용하기가 왠지 찜찜 합니다.... 하여...ㅋ
지난번 NOS캠핑장에서 실패한 비어켄 다시 도전 합니다.
역시나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맛나가 먹어주시는 이들께 감사...
산소 주변에서 주운 밤 입니다.
이번에 득템한 어메니티돔 입니다.
제법 넓고... 무엇보다 자세가 끝내줍니다..
손위처남도 생전 처음으로 설겆이라는 것을..ㅋㅋㅋ
또다시 물놀이 시작합니다.
물이 제법 깊었어요..
처가식구들과 벌초도 하고, 캠핑도 하고...
꽤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유익하고 즐거운 캠핑하세요...
첫댓글 벌초하러간게 아니고 캠핑하러같구먼..ㅎㅎ 처남동서간에 아주좋은시간보냈네요..대리만족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