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과 전술의 차이가 무엇일까?
거북이와 토끼 이야기에서 보면 거북이가 성실성으로 토끼를 이긴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럴까? 거북이는 토끼를 이길 수 없다.
거북이가 아무리 연습을 해도 토끼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거북이는 바다에 적응된 동물이고 토끼는 육지에 적응된 동물이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목적지까지 경로에 물이 있는 지역을 선택해서 내기 경주를 하거나 수영 내기를 하는 것이다.
전술에 빠져있으면 잘 못된 점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거북이가 육지에서 토끼와 경주를 하면서 왜 나는 열심히 하는데 토끼를 이기지 못할까?
무엇이 문제일까라고 고민에 빠질 수 있다.
전술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경주할 장소를 정하는 것이 전략이라 할 수 있고,
경주에 필요한 잔기술이 전술이라 할 수 있다.
전략의 방향이 잘 못되면 아무리 전술이 좋아도 승리하기 힘든 것이다.
이상적으로 사회는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이다.
하지만, 그건 이상일 뿐이다.
현실에서는 개인도 영리한 사람이 성실한 사람을 앞서간다.
전술에 이상이 없는데 발전이 없으면,
전략이 잘 못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전략의 수정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 대다수는 그런 용기가 없다.
레드오션에 빠져 전술을 탓하지만0,
레드오션을 인식하는 통찰력과 블루오션으로 들어설 용기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도, 이런 용기를 가진 사람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전략이란 자신이 일등할 수 있는 레이스를 찾아내는 것이다.'
-잭트라우트
본 글은? 마키데아에서 가져왔음(ㅁ...http://markidea.net/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