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여름 날씨 중 제일 더운날인듯 합니다.
제일 시원하다는 사무실 에어컨도 아무 소용없는 날씨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분주히 땀흘리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바칩니다. ^^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지난주 금요일 COAX에서 열린 제52회 2019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프랜차이즈박람회답게 평일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여전히 많더군요.
박람회 입구부터 대기줄은 기본, 이렇게나 많을줄이야....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엔 국내 창업 관련 업체 200여개 브랜드 약 400여 부스가 참가를 했다고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인산인해입니다.
빨래방의 인기가 요즘 하늘을 찌르나 봅니다. 상담자들로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정도 입니다.
프랜차이즈박람회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보이시죠? 엄청 납니다. ^^
이번 박람회의 특색은 스터디 카페와 빨래방, 무인 주문시스템이 눈에 띄더군요.
무인시스템을 이용한 카페, 빨래방, 커피 등등....
아무래도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인건비에 대한 부담증가 및 구인난으로 인해 무인시스템이 점차 확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브랜드 참가로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2019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더벤티, 커피베이, 일리카페, 메종드기기, 파파도나스, 마미쿡, 베트남노상식당, 진이찬방, 본설, 아비꼬, 백채김치찌개, 미스터빠삭 등의 브랜드가 참가했습니다.
공유 주방 브랜드 심플키친, 스몰키친과 공유 오피스 브랜드 르호봇, 슈가맨 워크 등 2019 창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외식· 비외식 브랜드를 만날 수 있었던 제 5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