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와파린 처방을 받으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비타민 K를 피해주셔야 한다는 것이죠~ ^^
Nattokinase를 만드는 것은 바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나토라는 미생물이 자라면서
자기네들 몸 바깥으로 효소를 만들어 분비 합니다. 청국장 발효과정이 바로 그것이죠~
미생물의 세계는 참 놀랍습니다.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눈에도 안보이는 쬐끄만 넘들이 한다는 것이죠~
제가 학사와 석사 시절에 전공 했던것이 바로 이러한 미생물에서 생산되는 유용 물질을
대량 생산 해 내고 분리해서 농축하고 산업적으로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공부를
했답니다.
미생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놈이 있는가 하면, 난치병의 치유에 도움이되는 아주 유익한 놈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들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살아 있는 공장인 셈이죠~
초고압, 고온, 높은 산도 등의 악조건에서 인간들은 물질을 화학적으로 합성하지만
미생물은 아니라는 겁니다... 상온, 상압 과도 같은 온화한 조건에서 물질을 합성해 내지요~
우리 사람보다도 더 뛰어난 거 같습니다~ ^^; (악플, 태클 반사~~!! )
다시 이야기는 혈전 용해 효소로 되돌립니다.
Nattokinase는 일본의 히로유키 수미 박사에 의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직접 혈전을 녹이는 작용과 함께 pro-Urokinase의 작용을 활성화하여 혈전을 녹이는 과정을
활성화 시킵니다. 부작용이 없으며, 또한 경구로 투여했을때에 소장에서 흡수가 되어 혈관으로
이동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까 이야기 했던 비타민 K...
그냥 먹는 청국장에는 비타민 K가 함유되어 있지요
비타민 K는 제거해야 합니다. 특수한 방법으로 비타민 K제거하지요~
액체 배양을 통해서 혈전 용해 효소인 Nattokinase만 따로 분리 농축 해 내는 겁니다
일반인들의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와파린 처방을 받는 환자들은 문제가 생기거든요~
우리 몸의 혈액이 심장에서 저 끝트머리에 있는 모세혈관까지 고루고루 순환이 잘 되어야합니다.
피가 잘 돌면 거의 모든 질환이 개선이 된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이상 방더뤼였습니다~
NKCP는 (Nattokinase Compound-낫도균배양물)의 약자 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낫도키나제는 혈전을 용해하는 강력한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낫도키나제는 제조가공 방법 및, 유통, 보관등에 따라 활성성분의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다이와약품주식회사에서 낫도 속에서 혈전을 용해하고 혈전생성을 예방하는 새로운 형태의 낫도키나제 를 특허 기술에 의해 만든 것을 NKCP라고 합니다. NKCP는 혈전용해, 혈전생성 예방등의 기능이 있어 다른 낫도키나제와는 차별화 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낫도키나제는 서브틸리신을 주성분으로 하여 혈전용해만 가능하나 다이와제약에서 개발한 NKCP는 바실로펩티다이제F를 주성분으로 하여 혈전용해 및 예방까지 가능합니다. 바실로펩티다이제F는 서브틸린신에 비해 응고 억제 기능이 100배 더 강하다는 것은 실험결과로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NKCP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의약품은 한순간에 눈으로 확인하고 효과는 볼 수 있지만 NKCP는 천연식품(콩)에서 추출한 건강기능식품이므로 꾸준히 섭취 하신다면 반드시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NKCP는 천연식품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고된 부작용은 없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낫도키나제와는 다르다고 말씀드립니다. 특히 NKCP의 장점중의 하나는 와파린을 섭취하고 계시는 분도 섭취 가능하다는 겁니다. 생낫도와 콩식품에는 비타민K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돕기 때문에 와파린과 같이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는 약품과 섭취하시면 안되지만 ,NKCP는 비타민K를 제거하였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생리활성물질 즉 혈액의 본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연적인 혈액응고(즉 다쳤을때 혈액을 응고시키는것)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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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식품이면서 콩으로 만든 청국장에는 여러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요즘에는 식사 외에도 가루나 환 형태로 챙겨 먹는 사람도 많다. 또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등을 앓아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항응고제 처방을 받고 있다면, 전문가들은 청국장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청국장에 든 한 비타민 성분이 항응고제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청국장과 더불어 비타민 등 몸에 좋다면 무조건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몸에 좋다는 비타민 등도 과다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청국장이 항응고제 기능 막아=ㅇ아무개씨(51·여)는 동맥경화를 진단받은 뒤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항응고제를 먹는 중이다. 이와 함께 그는 주변에서 ‘청국장이 피를 맑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약과 함께 청국장을 먹기 시작했다. 그 뒤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은 결과, 혈전이 생길 위험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황흥곤 세종병원 심장내과 부장은 “비타민 K는 혈액이 응고되는 작용을 촉진해 몸에 상처가 났을 때 피를 굳게 한다”며 “이 비타민 K가 청국장에는 일반 채소류보다 5~10배 이상 많이 함유돼 있다 보니 ㅇ씨와 같은 경우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영탁 성균관의대 심장외과 교수와 정보영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역시 “항응고제를 먹는 환자들에게 비타민 K는 금기할 정도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청국장의 비타민 K는 세밀하게 구분하면 K2로, 브로콜리·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든 비타민 K1와는 조금 다르다. 비타민 K2는 K1에 비해 몸 안에 머무르는 기간이 더 길다. 채소에 든 K1은 섭취 뒤 하루 정도면 사라지지만 청국장의 비타민 K2는 5일 이상 몸속에서 효능을 발휘한다. 황 부장은 “뇌졸중, 판막질환 등의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를 먹는 경우에는 청국장을 비롯해 녹황색 채소류도 많이 먹는 것은 제한하고 있다”며 “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청국장을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한 끼 청국장 먹는 정도면 큰 문제 없어=보통 식사 한 끼로 청국장을 먹는다면, 이 속에 든 비타민K는 약 120㎍ 정도다. 이 정도 양은 항응고제를 먹는 환자들이라도 일주일에 한 끼 식사 정도로만 먹는다면 큰 문제는 없다. 황은주 세종병원 약제팀 약제과장은 “항응고제를 먹는 환자들이 비타민K를 섭취할 때, 그 양이 150㎍ 이상인 경우에는 항응고제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며 “영양제처럼 먹는 건강식품의 경우 이 양을 넘기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황 과장은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청국장 건강식품의 하루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30~60g으로 비타민K로 따지면 240~480㎍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항응고제를 먹지 않는 경우에는 청국장이 문제될 것은 없다. 이 교수는 “청국장은 비타민K를 비롯해 여러 비타민이 풍부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보통 사람들에게는 좋은 음식”이라고 말했다.
≫ 식품별 비타민K 함량
비타민 등도 과다하면 부작용 있어=만병통치약처럼 일컬어지는 비타민 역시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비타민 A의 경우, 과다하면 두통, 구토 등의 가벼운 증상부터 심한 경우 뇌에 물이 차는 뇌수종이 생길 수 있다. 유준현 성균관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임신부의 경우 비타민 A를 과다 복용할 경우 기형 유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 등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과다하면 간에 해를 줄 수 있으며, 비타민 E는 혈액 응고를 막아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유 교수는 “피로회복제처럼 알려진 비타민 C 음료의 경우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비타민이 부족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음료”라고 말했다.
각종 보양식의 경우 꼭 피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김유선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교수는 “투석환자를 비롯해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 각종 보양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오히려 몸속에 새로운 노폐물을 만들어 신장에 피로를 준다”며 피할 것을 권고했다. 이들은 칼륨 성분이 많이 든 야채나 견과류, 유제품 역시 피해야 한다
◈ 비타민 K2
1) 낫도와 골다공증
뼈에는 인체의 99%에 해당되는 칼슘이 저장되어 있어서 혈액중에 칼슘이 부족하면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뼈에서 칼슘을 유출하여 흡수합니다. 특히 여성은 호르몬 관계에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뼈에 칼슘을 축적하는 것보다 유출되는 양이 더 많아지므로 뼈의 무게가 감소되어 그 밀도가 병적으로 낮아지는 골다공증이 발생됩니다.
이 골다공증은 노인의 인구비율이 높은 현대 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최근에 골다공증과 낫도 섭취량 사이에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2) 낫도는 골밀도를 높임
최근 일본의 동경대학 의학부 노년역학교실의 연구 결과, 골절을 일으킨 노인환자의 혈액속에서 비타민K의 농도가 낮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식물에서 유래되는 비타민K1(프로키논)농도 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미생물에서 유래되는 K2(메나키논-7)의 농도에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첫댓글 3(쓰리)골드낫도입니다. 맛있습니다.기억해주세요.감사합니다.꾸벅쉿 ! 일본음식이라 오해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참 아이들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