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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세계에서 본 인생
말세의 '신세계정부'는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 재현
창세기 11장에 바벨탑 사건이 나온다. 이때 사람들이 나쁜 마음으로
모이면 걷잡을 수 없는 일을 벌인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면서 사람들을 흩으신다.
인간들의 권세를 약화시키신 것이다.
그래서 언어별로 성격별로 흩어지다 지금의 많은 나라들로 형성되었다.
말세에는 이 여러 조각난 나라들을 '신세계정부'라는 명칭으로
하나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11장에 나타났던 바벨탑을 다시 쌓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총대장의 권세가 높아질대로 높아지게 된다.
한 나라의 왕도 권세가 하나님 같은데 온 세계의 총대장이랴.
총대장은 한없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대적할 뿐만 아니라
그 밑에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식량부족에 물 부족에 넘쳐나는 것은 사람들인데 불필요한 사람들을
없애고 엘리트들만 살겠다는 것이 신세계 정부의 목표이다.
그리고 신세계 정부의 총대장을 경배하도록 한다.
그것을 마귀가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 정신을 마귀가 쥐고 간다.
아무리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는 마귀의 권세 아래 놓여있다. 인생들이.
마귀가 함부로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죽이고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영의 세계에서 이끌 수 있다.
내가 화는 안 났는데 누가 옆에서 부채질 하면 화를 낼 수 있는 것처럼.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서 사람들에게 부여해주신
세상의 다스림의 권세를 마귀에게 빼앗기면서 육의 세계에서는
육체는 아무 것도 모르고 태어나서 살다가 죽으면 땅에 묻혀 썩는
형벌을 당하는 것이고, 영의 세계에서는 마귀가 사람들의 영을
계속 꼬드겨서 마귀 편으로 만들어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마귀는 하나님께 영혼 인질을 앞세우고 인질극을 벌이려나?
기독교 국가일수록 미신이 없고 미개국일수록 미신이 극성
마귀는 지금도 사람들의 영을 혼란에 빠뜨리고 훼방하고 있다.
각 나라마다 조금씩이라도 '미신'이라는 것이 있을텐데 기독교
국가일수록 미신이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워낙에
기독교를 모르고 지냈던 나라라서 그런지 귀신들이 더 득시글하다.
미신이라는 것도 굉장히 많은 것 같다.
미신이라는 것은 마귀가 만든 이 땅의 영의세계의 법인데
하나님을 안 믿어도 세상의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성경에도 보면 창세기 시절 애굽 같은 곳에는 점술가들이 왕 옆에
붙어서 높은 직위를 얻고 점을 쳐주고 있었다. 요셉은 점치는 자는
아니었지만 애굽의 총리로 있으면서 그 나라 법대로 사느라고
점치는데 쓰는 어떤 은잔을 갖고 있었다.
(창세기 44:15)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였느냐 나 같은 사람이 점을 잘 치는 줄을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아멘.
하나님을 안 믿는 나라는 항상 점술이나 무당이 성행했다.
(신명기 18:9~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 받지 말 것이니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아멘.
운명이나 사주팔자나 인격이나 성격이나 악함이나 그것이 '나'라고
알고 있지만 영의 세계에서 보면 마귀의 꼬드김에 넘어간 조상들의
죄악들이나 성격이나 그런 것들이 내게 물려진 것이다. 원래 나의
성격은 아닌 것이다.
타종파라고 해서 진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타종파라고 해서 진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하신다.
착하게 살면 좋은데 가고 나쁘게 살면 나쁜데 간다는 법칙은
해당된다고 하신다. 지옥도 천차만별이 있는데 그래도 좋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다.
하나님을 안 믿어도 남을 도우면서 도덕법도 지키고 양심법도
지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착하게 살았던 사람들은.
옛날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역시 달라" 그랬다가
"교회 다니나 안 다니나 똑 같다" 라는 말을 듣다가 지금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나빠" 라는 소리를 듣고 산다는데
예수님도 아신다. 그런 사실을.
물론 천국에는 예수님을 믿고 가는 것이라는 것 외에 남을
도우면서 착하게 사는 것은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렇지만 지옥 맨 위층과 천국의 변두리라고 해도 수준은
훨씬 다르다고 하시면서 지옥의 맨 위층이라도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하신다. 오직 천국에 오라고 하신다.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구원은 받았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자기를 뜯어 고칠 생각도 안하고 살아서
안 믿는 자에게 손가락질 받도록 살았던 사람과,
하나님을 몰라서 못 믿었지만 정말 법 없이 살고 남들한테
인정 받을 만큼 착하게 살았던 사람하고 대하시는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는 하나님만 아실 것 같다.
아무리 음식이라도 함부로 죽일 수 있는 동물이 아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는 성경에서 보면 조상들의 죄악이
자손들에게 물려진다는 것과 같다고 본다.
살생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우리는 아예 안 먹을 수는 없다.
몸의 기운을 차리기 위해서라도 먹어야 하는데.
성령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음식이라고 해도
눈을 껌뻑이면서 자기가 죽는 것을 알고, 버림받았다는 것도
알고 상처도 받고, 슬픔의 눈물도 흘리는 그 불쌍한 눈을 보면
그렇게 함부로 죽일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고 하신다.
먹을 때 먹더라도 최대한 고통을 없애고 죽이는 방법을
사용해서 도축을 하라고 하신다. 소도 한평생 사람을 위해서
농사를 지으면서 열심히 일하다가 결국은 몸까지 사람에게
음식으로 남겨주는데 그것에 대한 감사함으로도 먹어야 한다고
하신다. 결국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라고.
그 동물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분께 감사하라고.
마귀가 던져주는 나쁜 생각들 내가 거절하면서 살 수 있다
어렸을 때 가정에서 어떻게 자랐느냐에 따라 나의 성격이
달라진다. 영의세계에서 보면 마귀가 부모를 통해서 친구를
통해서 사회를 통해서 나라를 통해서 종합적으로 나에게
적용시키면서 나의 성격이나 인격이나 죄악이나 사고방식
같은 것들이 형성되게 만든다.
그래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이 되며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라도 나만 잘 되면 된다는 사고방식도 만들어지는데
이로인해 범죄자가 만들어진다.
그렇지만 마귀가 툭툭 던지는 나쁜 생각들을 내가 거절하면서
살 수도 있다. 내가 얼마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하고
범죄를 싫어하고 악을 싫어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지금
바른생활, 도덕 편에 뛰어난 사람들일수록 영의세계에서
영들이 마귀의 꼬드김에 딱딱 거절하면서 사는 것이다.
영이 마귀의 꼬드김에 넘어가면 육은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육의 정신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영도 달라진다.
그래서 하나님을 안 믿어도 법 없이 사는 사람들도 있고
믿는 자들보다 더 뛰어나게 인격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다.
바른생활과 도덕정신이 마귀의 꼬드김에 딱딱 거절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바른생활'이나 '도덕'교육이 없어지는
추세라고 하는데 절대적으로 없애면 안 된다.
어렸을 때 배운 바른생활과 도덕 교육이 이런 마귀들의
꼬드김에 딱딱 거절할 수 있는 인격으로 조성이 되는 것인데
이런 교육을 없앤다는 것은 이 사회를 범죄 투성이의 세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 정치인들을 머리로 세우면 안 되겠다.
그리고 음악이나 미술이나 체육 등 예술계통의 교육을 계속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학교 다니면서 몇 년간을 그런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정신치료에도 좋다고 본다.
왜냐하면 지금 사회를 보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음악치료' '웃음치료' '미술치료' 라는 것으로 자기의 정신을
치료 받으러 다니는 것을 본다. 어려서 치료를 받도록 하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어려서 정신 잃어버리고 어른 되어서 정신치료 받으러 다니느라
애쓰지 말고 어려서 아예 정신을 차려주자. 교육을 통해서.
인성에 좋은 교육, 정신세계에 좋은 교육을 하지 않고 과학적
수학적 계산적 공부만 한다면 아이들 정서가 메말라져서 어른이
되어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그런 치료를 받으러 다니느라고
애쓰게 될 것이다.
그리고 TV에서 쓸데없는 광고를 내보낼 것이 아니라
바른생활과 도덕을 키워주는 '공익광고'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해주고,
계속 좋은 내용을 방송해야 하겠다. 그것이 국민들에게 TV수신료를
받는 공익 업체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홍익인간을 만들어야지 범죄인을 만들면 안 되겠다.
마귀는 나의 욕심에 필요한 선악과를 계속 갖다 준다
하지만 끈질기게 죽을 때까지 달라붙는 마귀들을 물리칠 수가 없다.
나의 약점이 마귀에게 걸려들면 그 약점을 갖고 달라붙는데
내 힘만으로는 거절이 안 될 수가 있어서 결국에는 그 죄에
빠지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치인들을 욕할 수가 없는 것이 아무리 청렴결백을 주장하고
살아도 마귀가 나의 약점의 선악과를 계속 내 앞에 갖다 놓고,
먹으라고 하고, 끌고 가고 하니 안 넘어갈 수가 없다.
여자에 돈에 굽신거림에.
미모가 뛰어나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사람들에게는
'불륜선악과'를 계속 갖다 준다. 먹으라고.
그리고 '인간정육점에 취직'도 시켜준다.
나는 창녀촌에 불 켜진 것을 보면 그곳을 인간정육점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사연이 있다고 해도 어려서 납치되어서
팔려온 것이 아니라면 자기가 스스로 돈을 쉽게 벌기 위해서
몸을 팔러 간 것이라고 본다.
그 예쁜 얼굴에 예쁜 몸매로 파출부나 식당에 팔려가기는
싫은 것이다. 가난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돈 선악과'를
계속 갖다 준다. 범죄일지라도.
대가족 시대에서 소가족 시대로 전환...마귀에게 먹이 제공
지금은 원조교제, 어린이 성폭행, 어린이 성폭력 등이 난무하는
시대이다. 이런 것도 우리의 사회성이 바뀌면서 더 극성인 것 같다.
과거 우리나라가 대가족 시대 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엄마, 나와 내 자녀들에, 친척에, 사돈에 팔촌까지 쭉 연결 되어서
한동네에서 살면서 서로 가족 같이 지내며 챙겨주던 시절에는
원조교제라는 단어가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소가족 시대로 들어서면서 윗 사람도 없어지고, 아랫 사람도
없어지고, 친척도 없어지고, 개인주의가 되어서 그런가 손주 같은
아이들도 여자로 보이고, 딸 같은 아이도 여자로 보이고, 그런 것도
컨트롤이 되질 않아서 원조교제를 하고, 어린이 성폭행을 하고 있는
것을 본다.
마귀가 얼마나 할일이 많아졌는지 모른다. 뽀뽀시킬 대상들이
몇 배로 많아졌다. 전부 개인주의가 되어서, 이기주의가 되어서,
남에 대해 무관심의 시대가 되어서.
동물들도 보면 강자가 약자를 잡아 먹을 때 무리가 뭉쳐 있을
때는 못잡아 먹는다. 그러다 어떤 놈이 한눈을 판다든지 딴데
쳐다보고 있는 놈을 잡아 먹던지, 무리에서 이탈된 놈을 잡아먹는다.
사람들도 대가족으로 뭉쳐 있을 때는 마귀가 제대로 못 잡아
먹다가 소가족 시대로 되면서 많이 잡아 먹게 되었나보다.
교회간다고 해서 확 바뀌지는 않는다 '기도와 나의 노력이 필요'
"하나님을 믿으세요. 교회에 나가세요. 기도를 드리세요"
그런다고 갑자기 확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마귀가 만들어 놓은
운명이나 성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으면 바꿔지는데 성격도
바뀔 수가 있고 운명도 바뀔 수가 있다.
아무리 마귀의 다스림의 세계에서 살아도 하나님을 믿고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의 주권 하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지만 당장 무슨 큰 일이 벌어지거나, 내가 갑자기 잘 먹고
잘 살거나 하게 되지는 않는다. 그럴지라도 계속 기도 생활을
놓지 않으면, 서서히 인격도 변화시켜 주시고 하나님도 제대로
알아가게 하시면서 축복과 건강도 주시지만 나중에 과거를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빠른 시간에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셨구나
하게 된다. 당장 잘 되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운명이 안 바뀌는 것 같아보여도 결국에는 바꿔지기도 하고
하나님께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도 나도 노력해야 한다.
마귀는 미신이라는 무기로 믿는 자들까지도 공격
천국이 안 믿어져서 그렇지 이 땅에서도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집과 더 좋은 환경에서 산다면 얼마나 좋은가.
천국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좋은 곳인데
나도 죽어서 가보아야 안다.
지금 영의세계를 안다고 해도 나는 안보여 주신다.
느낌으로만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신다.
나는 바꿀 생각은 전혀 안하고 기도만 드리는 것은 늦는다.
하나님을 믿어도 마귀는 계속 방해하기 때문이다.
기도도 계속 드리면서 나의 못된 성격을 바꾸어 나간다면
결국엔 마귀가 못 건들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가실 수가 있으시다.
마귀는 그래도 미신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이 땅의 권세를
휘두르면서 믿는 자들까지 공격할 수 있는데 그것을 막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고 하신다.
혹시 미신을 알고 있어서 무슨 일을 할 때 꺼림칙했다면
그 내용을 기도드리면서 지금의 생활에 적용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 된다.
하나님을 믿어도 빨리 부자가 안 되고 아프기도 하는 것이
이런 마귀의 미신의 법에 걸려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하신다.
나를 선택하심은 부족한 자를 들어 쓰시는 표본
나는 왜 이 나이에 하나님아버지께서 직접 임재 하셔서 나를
하나님아버지께 묶으시고 이렇게 알려주시고 몰고 가시나
했더니 내가 표본인 것이다.
나도 어려서 많이 아팠고, 죽을 지경까지 갔었고, 가난했었고,
참 순진하다 못해 멍청했었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않았고,
수다 떨러 다니지도 않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면 밥도 못먹을
만큼 내성적이었고, 큰오빠로 인해 상처 받아 저주까지 했었고,
귀신들에게 시달림도 받아왔지만 오직 한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께 예배 착실하게 드리고, 새벽기도 열심히 드리고,
성경구절 그대로 기도드리면서, 성경공부도 하면서,
성가대로 충성하면서 살았다.
물론 그 교회를 다시 갈수 없을 만큼 멀리 이사 갔을 때는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를 갔었다. 그것도 말씀이 좋은지
판단하지도 않고 갔다. 내가 적응할려고 노력했다.
정히 교회를 옮길 때는 기도를 전적으로 드리고 응답 받고
옮겼으며 시험 들어 한번 나간 때는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다른 공부를 시켜주시고 다시 기도응답 받았던 교회로 붙여주셨다.
나는 그렇게 교회생활에만 충실했는데 사회에서 말하는 그런
'정신적 치료'나, 어떤 정서적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성가대 지휘자도 되었고, 찬양도 잘하는 사람이
되었고, 사회에서는 신문사 편집부국장까지 올려주셨고,
학력이 높든 낮든 직업이 없어서 실업자가 난무하다고 해도
나는 내가 이력서 써들고 회사 찾으러 다니지 않았고 전화해서
나좀 써달라고 하지 않았고 일거리를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아버지께 기도 드린 것 밖에 없다.
그러면 전화가 오고 일거리가 들어왔다. 하지만 넘치도록은
주시지 않으셨다. 악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셨다.
지금도 하나님아버지께서 연결시켜 주셔서 편집일을 하고 있고,
글짓기를 제일 못 했던 내게 이렇게 계속 글도 쓰게 하시고,
자녀도 건강하게 키울 수가 있었고, 가정도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었고, 그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가 있다. 세상 말로 개천에서 용났다.
그렇지만 세상 욕심 내려놓음과 자기 인내도 필요하다.
빨리 하나님아버지께로 돌아오길 바란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아쉬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아쉬운 것이다
교회를 나와도 순수한 마음으로 나와야 한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 상태에서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이 존재해왔던
것이라도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누구나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것은
불변하는 사실이다. 믿든지 안 믿든지 말이다.
성도들은 전도라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도 전하고 해서 천국에 가면
전도의 면류관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시지만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아쉬워서 쩔쩔매시지는
않으신다. 우리가 아쉬운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든지 안 믿든지 과거 2천년 전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우리를 그렇게 죽으실 만큼 사랑하신다는
표현을 다 하시고 가셨다.
우리는 그 보혈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 울타리가 교회이다.
과거를 돌아보니 하나님아버지께서 다 인도해주셨습니다
누구의 믿음이 크냐 작으냐는 있지만 그것도 자기의 선택이고 노력이다.
내가 얼마나 예배를 진심으로 드렸느냐, 기도를 얼마나 많이 드렸느냐,
예물을 얼마나 감사히 드렸느냐, 찬양을 얼마나 전심으로 불렀느냐,
교회를 얼마나 돌아보고 섬겼느냐, 주의 종을 얼마나 사랑하고 섬겼느냐,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이해해주고 도와주고 섬겼느냐 등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나도 생활이 어려웠을 때 교회 나가서 하나님을 잘 믿으면 큰 복을
받으리라는 생각은 했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 목적으로 나갔던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잘 믿는데도 물질적인 큰 복을 빨리빨리 받는 것이
아니라서 하나님을 원망도 했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떠나지 않은 것인지 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성가대 하나 붙들고 교회에 붙어있었다.
그렇지만 이제 와서 과거를 돌아보니 하나님아버지께서 다 해주셨다는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음을 본다.
가난한 하나님으로 다가오셔도? "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요"
과거 생활이 어려웠을 때, 하나님을 원망도 할 때, 성경 다니엘서를
읽다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는 말씀이 내 눈앞에 크게 클로즈업
되면서 통곡을 하고 울었다. 그 뒤부터 하나님도 원망 안하게 됐다.
그 때가 하나님께서 나의 생활을 안 도와주셔도, 큰 복을 안주실지라도
온전히 하나님만 붙들고 가야겠다는 믿음이 크게 들어왔던 것 같다.
내 부모가 아무리 가난해도 그분들은 나의 부모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왔다. 물론 하나님께서 가난하신 분은
아니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부자로 다가오시지는 않으신다.
오히려 가난한 하나님으로 다가오신다. 그 부분이 우리가 우리의 몸으로,
우리의 물질로, 우리의 시간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것도 못 도와주시는 가난한 하나님은 아니시다.
우리가 믿음으로 진심으로 드린 만큼 틈틈이 도와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수지타산을 가지고 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 세상적인 마음 '부자만 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따르기를 바라신다.
그것을 보시고 우리가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었을 때,
그 때는 부자로서의 하나님으로 다가오시는 것 같다.
"내게로 와서 내게 기도드리면" 새벽의 만남을 좋아하신다
어떤 새신자는 하나님께 돈 몇 푼 드리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 수도
있을텐테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로 와서 내게 기도드리면' 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꼭 축복을 받고 싶으면 진실 된 마음으로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기를 바란다. 집에서도 기도드리고 길에 가면서도 기도드리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성전에 나와서 기도드리는 것을 좋아하시고 빨리
들어주신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겠다고 장소를 정하신 곳이 '교회' 이다.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만나는 것을 제일 좋아하신다.
우리 삶에서도 새벽에 만날 수 있는 사이는 부부나 가족인데
그만큼 하나님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이다.
내가 건강하고 싶으면 하나님의 교회일 중에 한 가지라도 붙들고
전심으로 충성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건강축복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다가오실 수도 있지만 그것은 특수한 경우이다.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사도바울처럼.
보편적으로는 우리가 교회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 하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나의 생활의 모든 것이 저울에 달려 진다
내가 기드온용사 훈련 때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일거 수 일투 족'과
'마음'과 '생각'과 '느낌' 까지 정확하게 보시고 상으로 계산해 주시고
징계로 계산하시는 하나님아버지에 대해서 교육받았다.
(시편 18:20)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아멘.
(다니엘 5:27; 30)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아멘.
(민수기 18:22 하반절) "죄 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아멘.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영의세계를 다스리시고 관리하시는데
우리의 육의세계가 상을 받느냐 징계를 받느냐로 연결되어 있다.
영의세계에서는 하나님아버지와 마귀대장이 우리 각 개인의 삶을
두 개의 모니터로 똑 같이 보고 계신다.
하나님아버지의 성품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 무조건
용서해 주시는 성품으로 바꾸셨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다 회개하지 못하더라도 무조건 예배생활,
기도생활, 봉사생활, 찬양생활, 구제와 선행 등 하나님의 영광에
관련 된 일들을 하면 그 하는 모든 것들을 다 받으시고 상으로
계산해 주신다.
그렇지만 마귀대장이 상대 쪽에서 똑 같이 우리를 보고 있는데
한 치의 잘못도 용서가 없다. 무조건 참소한다.
아주 세밀하게 작은 사건이나 마음이나 생각이나 눈길이나 느낌까지
다 하나님아버지께 참소한다. 그렇게 마귀의 참소라고 허락된 것은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자동으로 징계로 처리하신다고 하신다.
무조건 기도생활을 하면 마귀가 참소를 할 수가 없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어디를 가는지, 누구랑 무슨 얘기를 하는지,
그 상대방에 대한 나의 느낌은 어떤지, 어떤 눈길을 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대하는지, 진실인지 가짜인지,
척 하는 것인지, 정죄하는 것인지, 비판하는 것인지, 비교하는 것인지,
자만한 것인지, 교만한 것인지, 자랑하는지, 잘란 척 하는지,
내가 말한 것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말을 하는지, 약속을 잘 지키는지 등
참소 당하는 내용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는데, 인간들끼리 생각해
보았을 때 죄 같지 않은 것들까지도 다 죄로 계산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상으로 갚으시는 것도 후하셔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잘 못하면 고난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안 믿는 자들과
똑 같은 고난을 당했을 때 이길 수 있는 길이 훨씬 수월하다.
교회생활 값이 있기 때문이고 작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준 것까지도 상으로 계산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내가 일상생활을 할 때나 기도를 드릴 때나
똑 같은 모습을 보시지만, 마귀대장은 다르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 잘못하는 것이 있어도
무조건 용서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아버지 보시기에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귀대장은 우리가 일상생활 때 잘 못하는 것을 무조건 참소한다.
무조건 기도드리는 생활이 참소를 안 당하는 이유는, 마귀대장이 나의
기도모습으로 밖에 볼 수가 없어서 답답해한다. 참소도 못하고.
마귀대장이 참소를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아버지의 징계거리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날 잘못한 것이 떠올라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면 마귀대장 모니터에
있던 나의 죄의 자료들이 삭제된다. 그래서 죄 값이 줄어든다.
죄 값이 줄어들면 고난, 질병, 사고, 환난, 죽음(사망 마귀) 등이
조금씩 뒤로 물러난다. 죄 값을 치루고 있는 중이라면 감형되기도 한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고 계신다 |
내가 보는 것을 보신다 |
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고 있다 |
내가 보는 것을 보고 있다 | |
일상생활 때 (하나님아버지께서 보시고 계심) |
일상생활 때 (마귀대장이 보고 참소하고 있음) |
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고 계신다 |
내가 보는 것을 보신다 |
무릎 꿇고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기도 |
무릎 꿇고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기도 | |
기도 드릴 때 (하나님아버지께서 보시고 계심) |
기도 드릴 때 (마귀대장이 참소할 것이 없음) |
항상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도장 사용을
그래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알려주시기를 말씀을 듣는 중에도 중간 중간
기도로 올려 드리고(그러면 그 말씀 자체가 기도가 되는 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도 말씀 자체를 기도로 올려드리면 말씀 속에 있는
능력이나 지식이나 지혜나 명철이나 일의 해결 방법 등이 나에게
들어오는 것이다.
누구랑 대화를 나누었을 때나 심지어 누구랑 싸웠거나 말다툼을
했을지라도 기도로 올려드리면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도록 해주시고
그 사건을 좋게 처리해 주신다고 하신다. 전화통화도 마찬가지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고의성은 없었는데 일이 잘되기를 바라고,
기관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다가 누구를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상황으로 몰아져 가는 대화였다고 하더라도 기도로 올려 드리면
참소가 없고 문제점이 해결되는 길로도 인도해 주실 수 있으시다고 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 갈 때 일도 해야 하고, 가족과 대화도
나누어야 하고, 무슨 일을 할 때 의논도 해야 하고, 토론도 해야 하고,
신앙상담도 해야 하고, 간증도 해야 하고, 말씀도 전해야 하는 등
서로 말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피할 길이 없고 계속 참소를 당해야만
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이나 세상일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기도생활을 놓지 않고 특히 희생하는 기도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 기도분량을 가지고 하나님아버지 뜻대로 상을 내리시기도 하시고,
징계거리를 상계시키시는데 사용하신다고 하신다.
입법자도 하나님이시고 재판관도 하나님이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은 하나님아버지의
'약속도장'인데 "내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면 내가 시행하리라" 라는
약속이시다.
이 '약속도장'을 찍는다고 무조건 하나님아버지께서 그 기도를
다 들어주시는 것은 아닐지라도 일단 합당하면 마귀대장의 모니터에
있는 나의 잘못된 자료들이 삭제된다.
어짜피 잘한 것은 상으로 갚아주시는 것이고.
영의세계를 알게 되니 나를 살피게 된다
나도 영의세계를 체험하고 나서 하나님아버지께서 방법을
알려주셔서 하는 것이지 원래 이렇게 알고 지냈던 것은 아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를 드리는 방법은 아이들 어렸을 때
알게해 주셔서 한 것 같고, 말씀 중간중간에 기도로 올려드리는
것은 십몇년전에 깨닫게 하셔서 가끔 생각나면 얼른 기도로 드렸다.
하지만 매일 수시로 기도드리고 살라고 설교는 들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수시로 기도를 드리고 살아야 하는지를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하여서 알게해 주셨다.
그동안 비판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남의 말을
하지 말라, 험담하지 말라 등등 많은 좋은 설교를 들었지만
그런 것이 영의세계에서는 어떻게 반응하지 모르고
살았었다.
이제는 영의세계를 알고 나니 우리가 어떻게
처신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
정말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분별하면서 살게 됐고,
남의 말을 하게 될 때는 "지금 그 사람의 영이 듣고 있겠지"
하면서 그 영이 들어도 상처 안 받도록 말을 하게 됐다.
나는 어느 때부터인가 '역지사지' 라는 사자성어를 좌우명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그 사람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정답이 나온다.
우리가 어디 식당을 가던 마트를 가던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서비스를 해주어야 마땅한 사람들이고 나는 돈을 주었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 까탈을 부리고 있다면 상대방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나는 돈을 주었으니까
마땅한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종업원 입장으로 나를 상대하는
그 사람이 상처를 받을 것도 생각해야 한다.
영의세계에서 그 영이 나에 대해 원망을 품게 되거나 상처를 받고
있다면 내가 잘못한 것이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니 나라도 상처를
받겠다 싶은 사건에 대한 참소는 내가 받는 것이다.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할 것 없이.
남을 배려하면서 사는 것이 내가 참소를 덜 받는 길이다.
그렇게 상대방 영을 신경 쓰고 말을 하면 그 사람이 상처를
안 받는다고 하신다. 기도를 드리면 더더욱 상처를 안 받게 되는
것이고. 좋은 관계로 형성되고 유지되기도 하게 된다.
(요한복음 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이것을 믿던지 안 믿던지는 읽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나는 이 기도법을 잘 쓰고 있으며, 상대방 영에 대해서 신경을
쓰면서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정말 서로간에 시험드는
것을 면하고 살고 있다. 무엇이든 자기 믿음 대로이다.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까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 믿음 대로이고,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셔도 이런 것은 할 수
없을 것 같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못 믿겠다고 하면 그 믿음 대로이다. 자기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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