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금융 위기의 근원이자 첫 번째 원인은 그리스에서 시작된 국가 부채 위기입니다. 2년 전에 불거진 그리스 부채 위기는 아일랜드, 포르투갈과 이태리를 거쳐 스페인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까지 감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유럽 각국의 국채 금리는 오르고 있으며 이런 시장의 추세를 반영하여 지난 주 벨기에는 S&P에 의해 강등된 데 이어 프랑스 역시 AAA등급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이렇게 감염 속도를 올리는 부채 위기를 막기 위해선 “대형 바주카” 구제 자금이 있어야 하지만 유로연합은 그 자원을 마련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확대는 한 달 넘게 말만 무성하지 실제로 바주카포가 아닌 정말 물총 신세가 될 듯합니다. 그래서 4천 4백억 유로 자금이 1조 유로로 확대 되지 못하고 그 크기는 5천억에서 7천억 유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스페인과 이태리를 구하기에 충분한 금액이 아닙니다.
유럽 중앙 은행 역시 유럽 채권 시장에서 발등의 불을 끄느라 물이 필요하지만 물을 끌어오는 것이 여간 힘듭니다. 그 예로 유럽 중앙 은행은 급등하는 이태리 등의 국채를 채권 시장에서 매입하느라 소진된 자금을 충당하려고 일주일 동안 2천 30억 유로를 유럽은행들에 요청하였지만 1천 930억 유로를 유치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를 두고 텔레그라프는 저명한 전략 연구소의 평가를 전합니다.
“단 일주일간의 ECB 예치에도 은행들이 주저한다는 사실은 상황이 얼마나 불확실하게 되는지를 잘 드러내는 것이며 은행들은 가지고 있는 어떤 유동성도 붙들려 하고 있으며 상황이 이제는 매일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와 관련 지어 독일 재무장관 볼프강 쇠블레는 구제 자금이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이태리와 ECB를 가격한 부채 위기를 막지는 못한다고 실토를 했습니다. 그는 또한 유럽은 비록 필사적으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자금을 필요로 하지만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계획은 투자자들이 이해하기엔 너무 얽히고 복잡하며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조항들에 합의를 할 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유럽 연합 통화 책임자는 유로권을 구하기 위한 중요한 10일에 유럽은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11월 30일 텔레그라프는 전합니다.
“우리는 지금 유럽 연합의 위기 대응을 종결 짓고 결론지을 중요한 10일의 시한에 들어가고 있다,”고 경제 통화 위원회 Olli Rehn이 브뤼셀에서 수요일 유럽 연합 재무장관들이 회의를 갖는 가운데 말했다.
같은 기사에서 스탠다드 차터드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Gerald Lyons는 “현 형태로는 유로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으며 “일년 동안 나는 외부 충격, 정책적 실수 혹은 신뢰 상실의 세 요소 중 하나가 타격을 가한다면 세계 경제가 겪을 수 있는 이중 침체를 경고해왔다. 불행하게도 최근 몇 달 동안 유로는 이들 세 가지 모두에 의해 타격을 받았다. 그래서 유로권은 2012년에 침체에 다시 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12년 유로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이는, 12월 9일 유럽 정상 회담에서 ECB의 적극적 국채 매입 등의 보다 강화된 유로권의 재정 통합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숨기지 말고 이야기 하자면 해결을 보지 못하고 변화를 하지 않으면 위기로 유럽은 쓸려 가버릴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유로의 붕괴가 프랑스 부채를 제어할 수 없게 만들고 사람들의 저축을 날려버릴 것이라는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각국의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브뤼셀에 더 많은 권한을 줄 유럽 연합 조약에 대한 변경의 전망이 결코 밝지는 않습니다.
이런 국채 위기가 원인이 되어 확산되고 있는 두 번째 문제가 금융기관들의 자금 경색에 따른 파산 위기입니다. 유럽의 은행들은 남부 유럽의 문제가 되고 있는 국가들의 국채를 잔뜩 안고 있으며 점점 쓰레기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이 국채들로 자산은 시장가로 평가할 때 줄어들고 부실을 우려한 투자자들은 투자 취소와 자금 인출을 시도하여 시간이 갈수록 자금난에 시달려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높은 금리를 주고 하루하루 연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MMF의 경우는 유럽의 은행들에서 대거 자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봅니다.
유럽 은행들은 대출과 기존 채무를 조달하기 위해 돈을 빌리려 가진 애를 다 쓰고 있다. 달러 가격은 3년래 최고로 올랐으며 유럽 중앙 은행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려고 지난 주 연준으로부터 5억 52백만 달러를 빌렸다. 이는 연준의 유럽 은행에 대한 미상환 대출 총액을 24억 달러로 만들었으며 일본 은행에 대한 1억 달러는 제외된 금액이다.
피치에 따르면 유럽에서 달러 부족은 미국 MMF의, 5월말과 10월 말 사이에 유럽 은행들에 대한 투자를 42% 줄이면서, 인출에서 오는 부분도 있었다. 프랑스에서 인출은 특히 심하여 그들 자금들 노출의 69%까지 줄였다.
이는 서로 대출을 꺼려하고 투자자들에게 채권을 파는데 문제를 안고 있는 유럽 은행들에 대한 자금 차입의 붕괴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결과, 은행들은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지난 주에 2009년 초 이후 최고인 2천 650억 유로를 빌려왔다.
이런 부채 위기 감염은 미국에 상륙을 하기 시작합니다. 첫 희생물인 MF글로벌 파산이 몇 주 지나 S&P는 화요일 미국의 주요 은행들의 등급을 강등했습니다. 여기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모건 스탠리와 웰스파고들이 포함됩니다.
이런 두 번째 문제들인 금융 기관들 파산을 막으려고 미국 연준은 해외 중앙 은행들을 통해 현재 금리의 반으로 달러를 대출해주는 긴급 정책을 유럽 중앙 은행을 비롯한 5개 주요 중앙 은행과 함께 수요일 긴급 발표를 했습니다. 이는 12월 9일 유럽 정상 회담에서 부채 위기의 안이 합의 보지 못했을 때 일어날 유로권 국채 투매에 이은 은행들의 파산을 막으려는 사전 예방적 포석도 있습니다.
텔레그라프는 이들 중앙은행들이 유럽의 대형 은행 한 곳을 파산 직전에 구하게 되었다는 소문을 소개하기도 할 정도로 그만큼 세계 금융 시스템 위기가 급박했다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런 달러 유동성 확대가 문제 해결이 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첫 번째 문제인 국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본질적인 문제에서 해결된 것은 없으며 단지 며칠간의 시간을 버는 것 밖엔 없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기사를 봅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프로그램이 유럽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다루지 못하고 있으며 유럽 중앙 은행은 이태리, 스페인과 다른 문제가 된 나라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채권 시장에서 개입과 같은 조치를 취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그런 단계들에 훨씬 못 미친다고 급히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유럽에서 근본적인 사안들을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RBC캐피탈 마켓의 금리전략 책임자인 Michael Cloherty가 고개들에게 보내는 안내문에서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진짜 게임 변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잘해야 이런 움직임은 유로를 사용하는 17개국 유럽 연합 나라들이 금융 시장을 안정하는 보다 넓은 계획에 합의하는 데 시간을 더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럽 중앙 은행은 12월 8일 정책 회의를 갖게 되고 유럽 지도자들은 그 다음 날 회의가 있다.
“유럽 국채 문제는 유동성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본 은행 총재인 마사키 시라가와가 공동 발표 후 도쿄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유럽이 경제적 재정적 개혁을 관철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UBS, 시장은 유로의 끝장에 대한 가격 매김을 경고-Telegraph
무디스, 유로권 위기는 국채 등급에 위협-Reuters
IMF, 이태리 구제 금융 지원설 부인-Reuters
피치, 미국 신용 등급 부정적 전망-Reuters
S&P, 10일 이내에 프랑스 신용 등급 전망 부정적-Reuters
이태리 차입 비용 급등-Reuters
아메리칸 에어라인 파산-Huffington post
쇠블레, 유로 구제 자금이 위기를 멈추지 못함을 인정-Telegraph
S&P, 미국 주요 은행들 강등-Huffington post
“유로 구제에 10일이 시한”-Telegraph
연준과 5개 중앙 은행들, 유럽 위기에 공동 행동 취해-nyt
ECB는 행동 취할 준비-Reuters
메르켈 총리는 유로를 위해 카메론은 영국을 위해 싸운다-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적자 삭감 위원회의 실패, 그 다음 일은?-Martin D. Weiss Ph.D.
2) 곤경(Trouble)-Economic Collapse
3) 세계 통화 시스템의 교정 기대-Bill Bonner
1. 주간 금 시세
중기적으로는 저점을 높여가며 서서히 1700 위에서 추가 상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국 중앙 은행들은 보유 금의 양을 늘려가는 추세 속에 베네수엘라는 지난 11월 말에 런던에 보관하던 금을 가져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tm-kXZe3KA&feature=player_embedded
무장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며 주로 런던에 보관되어 있던 수 백 톤의 베네수엘라의 금이 수도 카라카스의 중앙은행으로 돌아오면서 차베스 대통령은 역시적인 순간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중장기 지지선인 40주 이동평균선이 1600을 넘어섰습니다. 3개월이 넘는 긴 조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위기들이 형성되어 갑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30달러 선에서 중기 바닥을 형성하면서 이전에 비해 반등의 힘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어쨌든 금이 상승할 때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데는 변화가 없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급박한 유로의 위기에도 달러는 80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전 2008년 가을과 다른 모습입니다.
주간 석유가격입니다.
어느덧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나들며 배럴당 100달러가 이제 전혀 낯설지 않은 친숙한 가격이 되어갑니다. 통화 가치의 하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UBS, 시장은 유로의 끝장에 대한 가격 매김을 경고
2011년 11월 27일, Telegraph
상황이 정치인들이 행동할 수 있는 것보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시장들은 유로에 대한 끝장 가격을 매기고 있다고 UBS가 유로권 지도자들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 사이의 중요한 회의에 앞서 경고했다.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부채 위기를 최우선 의제로 하여 올해 유럽 연합-미국 정상 회담을 주최하고 있다. 참석자들에는 헤르만 반 롬푸이 유럽 위원회 의장과 호세 마누엘 바로소 유럽 집행위원장이 포함되어 있다.
이태리 매체들이 보도하기를 IMF가 6천 억 유로 대출을 이태리에 할 것이라고 하는 가운데 회의가 열리게 된다. 이는 마리오 몬티 이태리 수상에게 부채 차입이 필요하기 전 개혁을 시행할 숨통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라 스탐파가 보도했다. 지난 주 차입 비용이 폭등한 후 스페인이 IMF나 유럽 금융 안정기금에 구제 요청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독일의 차입비용 역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부채가 더 많은 영국, 미국과 일본을 앞서면서 급등했다.
“금융 시장들은 정치인들보다 계속하여 더 빠르게 움직인다,”고 UBS의 외환 거래 전략 책임자인 Mansoor Mohi-uddin이 말했다. “고정 수입 투자자들은 독일이 유로권 동료들과 함께 재정 통합을 향하여 가거나, 유럽 중앙 은행이 2차 시장에서 무한정한 국채 매입을 기꺼이 하지 않고선, 유로권이 해체할 것이라는 데 내기를 걸고 있다.”
유로권의 추가 통합이 있게 되면 독일 재정은 악화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더 긴밀한 통합이 유로를 뒷받침 하기 위해 재정 이전을 포함한다면 독일의 재정적 위치는 악화되는 것이다,”라고 Mohi-uddin이 말했다.
무디스, 유로권 위기는 국채 등급에 위협
2011년 11월 2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28/us-markets-ratings-europe-idUSTRE7AR06S20111128
신용 평가 회사 무디스는 월요일 경고하기를 유로권 국가와 은행 위기의 급속한 상승은 모든 유럽 국채 등급을 위협한다고 경고하였다.
“무디스의 중심 상황설정은 유로권이 향후 디폴트 확산 없이 유지되는 것인 반면에 이런 긍정적 상황은 그 사이에선 대단히 부정적인 등급을 수반하는 것,”이라고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무디스는 또한 언급하기를 효과적인 해결책을 시행하는 정치적 자극은 더 많은 나라들이 자금 차입에 대한 시장 접근이 상실되고 지원책이 요구되게 할 일련의 충격들 후에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만약 상당 기간 지원이 필요하게 된다면 이는 이들 나라들의 등급이 투기 등급으로 움직이게 할 듯하다.”
ING의 Tim Condon은 말하기를 무디스의 성명은 시장을 놀라게 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유럽에서 모든 것이 위기에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이다,”라고 했으며 “일부는 유로권이 분열되는 상황을 고려하고 있기도 하다,”고 그는 말했다.
IMF, 이태리 구제 금융 지원설 부인
2011년 11얼 2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28/us-italy-idUSTRE7AQ0GU20111128
IMF사절단이 로마를 방문하고 전반적인 부채 위기를 막기 위한 외부 도움이 필요한 지점까지 시장 압력이 형성되어 가는 것과 함께, 이태리의 빠듯한 공공재정을 지탱하는 것을 모색하면서 이태리 수상은 시험 주간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IMF대변인은 6천 억 유로가 4-5% 금리로 18개월 동안 이태리에 숨통을 트여줄 것이라고 이태리 일간지 라 스탐파가 보도한 것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태리 당국과 IMF 차입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IMF 대변인은 말했다.
피치, 미국 신용 등급 부정적 전망
2011년 11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28/us-usa-ratings-fitch-idUSTRE7AR28J20111128
슈퍼위원회가 지난 주 1.2조 달러 적자 감축 수단에 합의를 보지 못한 후 피치는 월요일 미국의 AAA등급에 대해 부정적 전망으로 바꾸었다.
“부정적 전망은 미국 AAA등급을 확고히 하고 유지할 수 있는 궤도에 놓는데 필요한 시의 적절한 재정 수단들이 곧 올 것이라는 피치의 줄어드는 신뢰를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피치는 성명에서 말했다.
S&P, 10일 이내에 프랑스 신용 등급 전망 부정적
2011년 11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29/us-france-ratings-idUSTRE7AS03X20111129
S&P는 10일 이내에 프랑스의 AAA 신용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프랑스 신문이 월요일 정보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으며 이는 프랑스의 최고 신용 등급이 위태롭다는 가장 큰 신호이다.
파리의 S&P 대변인은 말하기를 소문에 대해서 회사는 논평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멜버른의 한 대변인 역시 이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였으며 사실이라면 몇 주 뒤에 강등 위험이 매우 높다.
“있게 된다면 아마 10일 이내일 것이다,”라고 라 트리뷴은 전망 변경을 말하는 한 외교관 정보원을 인용하였다.
이코노믹 앤 파이낸셜 데일리는 지난 주 벨기에를 AAA에서 AA+로 강등한 S&P가 같은 날 프랑스에 대해서 발표하려고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재무 장관 Francois Baroin은 말하기를 초점이 프랑스에만 맞추어져서는 안 되고 유로권 부채 위기가 심각한 것이라고 했으며 프랑스는 이를 잘 보고 있다고 했다.
“모두가 프랑스만 우려하는 것이 아니다. 유로권 모든 나라들이다,”라고 그는 라 트리뷴의 보도를 묻는 프랑스 인포 라디오에 답했다.
이태리 차입 비용 급등
2011년 11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29/us-markets-italy-auction-idUSTRE7AS0O320111129
이태리 국채는 매각에 성공하였으며 금리는 다시 올랐습니다. 25억 유로의 10년 만기 국채 매각은 7.56% 금리로 이루어졌고 지난 10월 28일의 6.06%에서 크게 올랐습니다.
화요일 투자자들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면서 이태리 차입 비용은 유로 출범 후 최고로 올랐으며 국채 위기가 거의 파열점에 가까이 왔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거의 8%로 상당기간 지속된다면 차입 비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리는 금리이다.
3년 만기 새 국채 가격은 경매 전에 비정규 시장에서 8%부근에서 거래되었으며 2014년 7월 만기 국채보다 40bp 높았다.
지난 10월에 4.93%에 팔렸던 3년 만기 국채의 금리가 이렇게 급등한 것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25억 유로에서 35억 유로의 계획량을 팔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총 75억 유로가 팔렸으며 목표량 상한에 접근했다.
“입찰 수와 규모에서 보면 좋은 경매였지만 수익률이 높게 유지된 것은 우려로 남는다,”고 크레디 아그리콜레의 Peter Chatwell가 말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7.56%였으며 한 달 전에는 6.06%였다. 2차 시장에서 10년 만기 수익률은 7.6%에서 거래되었다.
IMF가 로마에게 6천 억 유로 구제 금융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태리 일간지 라 스탐파의 보도 후 월요일 압력은 약간 완화되었다. IMF 대변인은 보도를 부인하였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파산
2011년 11월 29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11/29/american-airlines-bankruptcy_n_1118197.html?ref=business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그 모기업은 비용 삭감을 찾고 몇 년간 높은 항공유 가격에 따른 막대한 부채와 노동 투쟁을 덜려고 하면서 파산 보호 신청을 하였다.
미국 3위의 항공사는 화요일 CEO인 Gerard Arpey가 물러나고 회사 회장인 Thomas W. Horton로 교체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2년간 다른 항공사들은 수익성을 회복한 반면에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계속 손실을 보아왔다.
쇠블레, 유로 구제 자금이 위기를 멈추지 못함을 인정
2011년 11월 29일, Telegraph
유럽의 “대형 바주카” 구제 자금은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화요일 이태리와 ECB를 가격한 부채 위기를 막지는 못한다는 것을 독일 재무장관 볼프강 쇠블레가 인정했다.
브뤼셀에서 회의를 하는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조항들에 합의를 할 수 없다고 쇠블레는 말했다. 그는 독일의 한델스블라트에 말하기를 유럽은 비록 필사적으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자금을 필요로 하지만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계획은 투자자들이 이해하기엔 너무 얽히고 복잡하다고 했다.
오늘 전반적인 경제금융 정상화담에 앞서 회의를 가진 재무장관들은 4천 4백억 유로의 자금이 1조 유로 확대를 하는데 있어 지지를 얻지 못할 것 같다고 인정했다. 대신에 6천 250억 유로에 가까울 것이다. 은행 자본 확충 프로그램이 국가별로 할 것인지 아니면 브뤼셀에 의해서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쇠블레는 그리스에 대한 80억 유로 구제 자금은 2주 내에 그리스가 현금 고갈이 되기 전에 집행되어야 한다고 동의했다.
악화되는 위기 중에 이는 작은 진전으로 보였다. 이태리는 35억 유로 3년 만기 국채 매각에 1996년 이후 최고인 7.89% 금리를 지불하여야 했다.
한편으로 ECB는 최근에 사들인 국채들을 균형잡기 위해 유럽 은행들로부터 충분한 예금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했음을 인정하였다. 균형을 잡기 위해 일주일 동안 2천 30억 유로를 유럽은행들에 요청하였지만 1천 930억 유로를 유치하는데 그쳤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90억 유로 부족은 실패인 것이다.
저명한 전략 연구소의 Raoul Ruparel는 말했다: “단 일주일간의 ECB예치에도 은행들이 주저한다는 사실은 상황이 얼마나 불확실하게 되는지를 잘 드러내는 것이며 은행들은 가지고 있는 어떤 유동성도 붙들려 하고 있으며 상황이 이제는 매일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런 실패는 유로 인쇄 없이 채권을 살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일으키게 하였다.
독일은 지조 있게 양적 완화에 반대하고 있지만 만약 중앙 은행이 채권 매입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항복할 수밖에 없거나 채권 시장에서 ECB개입을 줄이라고 주장하게 될 수 있다.
거래인들은 S&P에 의한 프랑스 AAA등급 위협에 대한 보도 중에 프랑스 국채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파리는 이 소문을 즉각 강력하게 부인하였다.
S&P, 미국 주요 은행들 강등
2011년 11월 30일, Huffington post
S&P는 미국의 거대 은행들을 비롯한 세계 대형 금융 기관들의 등급을 강등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그 자회사들은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모건 스탠리와 웰스파고와 함께 화요일 한 등급 강등된 기관들 중 하나이다.
S&P는 말하기를 37개 금융 기관들의 신용 등급은 S&P의 은행들에 대한 새로운 범주를 반영하는 것이며 그들은 산업 그리고 세계적인 정부들과 중앙 은행들의 역할의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P는 개별 회사들의 평가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수요일 전화 회담 동안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로 구제에 10일이 시한”
2011년 11월 30일, Telegraph
유로권의 재무장관들이 그들 구제 자금의 화력을 키우는데 IMF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후 유럽 연합 통화 책임자는 유로권을 구하기 위한 중요한 10일에 유럽은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는 지금 유럽 연합의 위기 대응을 종결 짓고 결론지을 중요한 10일의 시한에 들어가고 있다,”고 경제 통화 위원회 Olli Rehn이 브뤼셀에서 수요일 유럽 연합 재무장관들이 회의를 갖는 가운데 말했다.
그의 논평은 스탠다드 차터드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Gerald Lyons이 “현 형태로는 유로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한 이후에 나왔다.
“일년 동안 나는 외부 충격, 정책적 실수 혹은 신뢰 상실의 세 요소 중 하나가 타격을 가한다면 세계 경제가 겪을 수 있는 이중 침체를 경고해왔다. 불행하게도 최근 몇 달 동안 유로는 이들 세 가지 모두에 의해 타격을 받았다. 그래서 유로권은 2012년에 침체에 다시 빠질 것이다,”라고 그는 11월의 경제 전망에서 말했다.
그는 경고하기를 경기 하강의 정도는 유로권 지도자들의 정책 행동과 신뢰성의 크기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유로권에 대한 신뢰는 유로권 구제 자금의 화력을 키우려는 시도에 실망을 한 수요일에 금융 시장에서 바닥에 머물렀다.
이태리와 스페인의 차입 비용은 계속 상승하였으며 주식 시장은 독일 재무장관 볼프강 쇠블레가 유럽의 “대형 바주카” 구제 자금은 준비되지 않았고 유로권의 부채 위기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후 하락하였다.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경제금융 정상화담에 앞서 회의를 가지고 있으며 4천 4백억 유로 자금이 1조 유로로 확대되는데 지원이 되지 못할 것임을 인정했다. 대신 그 크기는 5천억에서 7천억 유로 사이가 될 것이며 이는 스페인과 이태리를 구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유럽과 세계의 상황은 지난 몇 주 동안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시장의 스트레스는 심해졌다,”고 프랑스 중앙 은행 총재인 Christian Noyer가 말했다.
수요일 스웨덴 재무장관 Anders Borg는 유럽 중앙 은행에 부채 위기를 멈추도록 도움을 주라고 다시 압력을 가했다.
“우리는 모든 안을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유럽에서 가격 안정성은 확보되어야 하고 중앙 은행이 이 사안에 대해 기동력을 가질 일부 공간도 있을 것이다,”라고 Borg는 말했다.
그는 또 IMF의 기부자들이 그들 기부금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벨기에의 Didier Reynders는 말하기를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에 대한 기존 구제 금융을 쉽게 초라하게 할 만큼 충분한 돈을 건네 줄 해결책을 찾는 것은 IMF뿐만 아니라 ECB 를 필요하는 것이라고 했다.
ECB에 대한 더 큰 역할 요청은 그런 움직임에 반대하고 중앙 은행이 도우라는 압력을 지난 주 프랑스와 이태리가 중단하도록 합의를 하게 한 독일과 충돌을 초래하게 된다.
IMF총재인 Christine Lagarde는 9월에 비상 구제 자금으로 고안된 3천 840억 유로는 문제가 된 나라들의 지원에 필요한 규모로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경고했었다.
IMF위원들은 기금의 자원을 늘리는데 합의를 하였지만 아시아의 G20 고위 관료들은 수요일 로이터에 말하기를 현재까지 어떤 진전도 없다고 말했다.
유럽 연합은 외부 도움 없이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은 내세우고 있다.
연준과 5개 중앙 은행들, 유럽 위기에 공동 행동 취해
2011년 11월 30일, nyt
연준은 다른 주요 중앙 은행들과 함께 미국 밖의 달러 가용을 증가시켜서 금융 시스템을 받치기 위해 움직였으며 유럽 부채 위기의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짐을 반영하였다.
중앙 은행들은 발표하기를 자신들은 외국에 있는 은행들이 그들 중앙 은행들로부터 달러를 빌릴 때 기존 프로그램의 비용의 절반으로 낮춘다고 했으며 이 달러들은 연준으로부터 오게 된다. 은행들은 또한 말하기를 대출은 2013년 2월까지 구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조치의 목적은 금융 시장들에서 긴장을 완화시키고 가계와 기업들에 대한 신용 공급에서 그런 긴장의 영향을 가라앉히며 경제 활성을 부양하는 것을 돕는데 있다,”고 은행들은 성명에서 말했다. 여기에 참여한 중앙 은행들은 영란 은행, 유럽 중앙 은행, 일본 은행, 캐나다 은행과 스위스 은행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정부들이 위기를 다루려는 더 큰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증거를 환호하면서 주식은 발표에 반응하여 급등하였다.
일부 분석가들은 프로그램이 유럽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다루지 못하고 있으며 유럽 중앙 은행은 이태리, 스페인과 다른 문제가 된 나라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채권 시장에서 개입과 같은 조치를 취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그런 단계들에 훨씬 못 미친다고 급히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유럽에서 근본적인 사안들을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RBC캐피탈 마켓의 금리전략 책임자인 Michael Cloherty가 고개들에게 보내는 안내문에서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진짜 게임 변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잘해야 이런 움직임은 유로를 사용하는 17개국 유럽 연합 나라들이 금융 시장을 안정하는 보다 넓은 계획에 합의하는 데 시간을 더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럽 중앙 은행은 12월 8일 정책 회의를 갖게 되고 유럽 지도자들은 그 다음 날 회의가 있다.
“유럽 국채 문제는 유동성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본 은행 총재인 마사키 시라가와가 공동 발표 후 도쿄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유럽이 경제적 재정적 개혁을 관철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일찍 중국 중앙 은행은 대출을 장려하기 위해 준비금 비율을 완화하였다. 미국 중앙 은행 관료들은 중국 인민 은행의 조치는 다른 은행들과의 조치와 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유럽 은행들은 대출과 기존 채무를 조달하기 위해 돈을 빌리려 가진 애를 다 쓰고 있다. 달러 가격은 3년래 최고로 올랐으며 유럽 중앙 은행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려고 지난 주 연준으로부터 5억 52백만 달러를 빌렸다. 이는 연준의 유럽 은행에 대한 미상환 대출 총액을 24억 달러로 만들었으며 일본 은행에 대한 1억 달러는 제외된 금액이다.
피치에 따르면 유럽에서 달러 부족은 미국 MMF의, 5월말과 10월 말 사이에 유럽 은행들에 대한 투자를 42% 줄이면서, 인출에서 오는 부분도 있었다. 프랑스에서 인출은 특히 심하여 그들 자금들 노출의 69%까지 줄였다.
이는 서로 대출을 꺼려하고 투자자들에게 채권을 파는데 문제를 안고 있는 유럽 은행들에 대한 자금 차입의 붕괴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결과, 은행들은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지난 주에 2009년 초 이후 최고인 2천 650억 유로를 빌려왔다.
연준 부의장인 Janet L. Yellen은 화요일 샌 프란시스코에서 행한 연설에서 “강화된 국제 정책 협력의 긴급성”을 역설하였으며 그 연설에서 그녀는 “세계 경제가 중요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연준은 다음 주부터 금리를 1%에서 0.5%로 낮추는 통화 대출 규정을 개정했다. 기본적인 대출 비용이며 0.1% 이하인 달러의 하룻밤 스왑 금리는 반으로 줄어든다. 가장 최근의 유럽 중앙 은행에 대한 대출 금리는 1.08%였으며 이제는 0.58%가 될 것이다.
다른 중앙 은행들도 필요한 경우에 그들 통화에 대한 유사한 대출을 하는데 동의하였지만 현재 특별한 수요는 달러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의 달러 대출 비용의 인하 결정은 미국 은행들보다 유럽 은행들에 더 낮은 금리의 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연준의 할인창구에서 주도적인 금리는 0.75%이다. 그 차이는 유럽 은행이 그만큼 많은 곤경에 처했다는 것이다.
“미국 금융 기관들은 현재 단기 자금 시장에서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잇지는 않다,”고 연준은 발표에서 말했다. “하지만 조건들이 악화되면 연준은 그런 기관들에 대한 효율적인 유동성 지원을 제공할 다양한 수단들을 가지고 있다.”
ECB는 행동 취할 준비
2011년 12월 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2/01/us-eurozone-idUSTRE7AR0P320111201
유럽 중앙 은행의 새로운 총재는 목요일 만약 정치인들이 다음 주에 17개 유로 국가들이 보다 엄한 예산 통제에 합의를 본다면 유럽 부채 위기를 싸울 보다 공세적인 조치를 취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보다 엄격한 예산 절제를 협력하는 새로운 조약에 대한 요구를 하였다. 사르코지는 말하기를 자신과 독일 메르켈 총리는 월요일 만나서 12년 유로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이는, 12월 9일 유럽 정상 회담에 내놓을 공동 제안의 윤곽을 그릴 것이라고 했다.
“숨기지 말고 이야기 하자면 해결을 보지 못하고 변화를 하지 않으면 위기로 유럽은 쓸려 가버릴 것이다,”라고 사르코지는 유로의 붕괴가 프랑스 부채를 제어할 수 없게 만들고 사람들의 저축을 날려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그런 재난이 일어나도록 둘 권리가 없다.”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주요 중앙 은행들의 달러 대출에 대한 협력 조치를 발표한지 하루 지나 말하기를 유럽의 은행 시스템의 암울한 그림을 그렸다.
“새로운 재정 협정은 경제 통합의 포괄적인 심화의 여정으로 들어서는 데 있어서 유로권 정부들로부터 오는 가장 중요한 신호일 것이다. 이는 유로권의 미래 진전에 대한 분명한 궤도를 보여줄 것이며 기대를 갖게 한다,”고 그는 유럽 의회에 말했다.
드라기는 ECB가 취할 조치를 말하지는 않았으며 정치 지도자들이 보다 엄격한 예산 절제와 그들 경제를 더욱 긴밀하게 한다는 서약만이 신뢰를 회복하기 시작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다른 것들은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적으로 전문가들은 유럽 중앙 은행이 다음 주 금리를 낮추고 완화된 담보 규정으로 장기적인 값싼 유동성을 발표하여, 은행들과 침체로 향하는 경제에 대한 압력을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12년 유로 역사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맞이한 드라기 총재는 말하기를 ECB는 많은 유럽 은행들이 국채 압박과 빠듯한 은행간 자금 시장과 부족한 담보로 어려움에 처한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경제 전망에 대한 하향 전망은 커지고 잇다,”고 그는 말했으며 ECB의 의무는 양쪽 방향에서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우려를 한다는 매우 드문 지적을 하였다.
브뤼셀에 더 많은 권한을 주는 것을 우려하는 유권자들을 설득하려는 말에서 사르코지는 유사한 정서를 표출했다. 그는 정부 상호간의 유럽을 요구하였고 유럽 위원회 혹은 베를린이 추구하는 유럽 재판소에 대한 더 강한 역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국권은 다른 나라들과 함께 행사될 수 있다. 이는 행동할 역량을 더 많이 주기 유럽은 줄어든 국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때문에 더 많은 국권을 의미한다,”고 사르코지는 말했다.
메르켈은 금요일 베를린의 의회에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게 되어 있다. 보좌관들은 말하기를 그들의 발언들이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화 회의를 가졌다고 했다.
사르코지는 문제가 된 나라들의 국채를 ECB가 대대적으로 사들이거나 금리를 낮추라고 요구하는 것을 피하였다. 하지만 그는 “ECB가 결정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유럽을 위협하는 디플레이션 위험에 직면한 ECB가 행동하리라 믿는다.”
유럽 부채 위기의 2년이 되면서 투자자들은 유로권 채권 시장을 떠나고 유럽 은행들은 국채를 던지고 있으며 남부 유럽 은행들은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고 침체는 다가오면서 유로의 생존에 대한 의구심을 가속시키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유로를 위해 카메론은 영국을 위해 싸운다
2011년 12월 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2/02/us-eurozone-idUSTRE7AR0P320111202
영국 카메론 수상은 금요일 프랑스 독일 주도의 유럽 연합 조약에 대한 변경을 막겠다고 위협하여 유럽 지도자들이 유로를 구하기 위해 유럽을 변모하는데 직면할 어려움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유로가 살아남으려면 프랑스와 독일은 유로권 경제가 더욱 긴밀하게 묶여야 한다는 공동의견에 접근하고 있지만 이는 브뤼셀에 지출 낭비 국가들을 벌주는 권한을 줄 유럽연합 조약을 변경하는 것이다.
오스트리아 Werner Faymann 총리는 새로운 규정을 실행하고 그것을 준수하지 않는 한 유로권은 분열할 위험이 있다고 했다.
“우리가 더 많은 조건들과 규정들을 마련하지 못할 때 유로권의 많은 나라들은 더 이상 국채에 대해 높은 금리를 낼 수 없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 효과는 그것을 살 사람들을 더 이상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유로권은 파열되는 것이다. 대단히 위험하다.”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와 대화 후, 영국 카메론 총리는 영국이 가입하기를 거부하는 유로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약 변경에 확신하지 않고 있다. 만약 27개국 유럽권의 헌장이 12월 9일 다시 열 때 그는 자신의 의제를 가질 것이다.
영국 총리는 말하기를 ECB같은 유로권 기관들은 필요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시장을 확신시키기 위해 뒤에서 움직여야 하고 각국들은 경제를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어느 것도 조약 변경을 필요하지 않지만 조약 변경이 있다면 나는 막을 것이며 영국의 이익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그는 보도진들에게 말했다. 사르코지 쪽에선 즉각적인 논평이 없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적자 삭감 위원회의 실패, 그 다음 일은?
(Deficit committee FAILS! What will happen next …)
2011년 11월 21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deficit-committee-fails-what-will-happen-next-48114
미국 정부는 현대 역사에서 이 보다 더 큰 금융 재난에 직면한 적이 없었다.
이를 맞서는 데 있어서 이전에 이렇게 실패한 적도 없었다.
지난 주말에 새로운 제안을 깨내는 대신에 의회 슈퍼 위원회는 해결을 위한 마지막 희망인 풍선들을 쏘아 맞췄다.
11번째 협상 시간을 위한 자정의 불을 켜는 대신에 그들은 집으로 가버렸다.
국가의 대대적인 적자를 줄이려는 무언가를 하는 대신에 그들은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월가의 큰 손들은 개의치 않는 듯하다. 최근 미국 주식들과 채권들을 기꺼이 사들이면서 그들 대부분은 이것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나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그들에게 그리고 다가올 결과에 대해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말해야겠다. 그리고 다시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지 몇 세부적인 것들을 가르쳐주려고 한다.
월가에 대한 나의 메시지…
몇 달 동안 여러분은 다른 나라들이 대단히 유사한 부채 문제들로 인해 대대적인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혼란을 보아왔다.
여러분은 세계 투자자들이 그들 정부 채권을 투매하는 것을 보아왔다.
여러분은 그들 정부가 매도를 막으려는 혹독한 단계를 취하였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아왔다.
여러분들은 거리에서 폭동들을 보아왔다.
지난 몇 주 동안 여러분은 그리스에서, 이태리, 스페인 그리고 지금은 프랑스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보아왔다.
그 무엇이 미국은 같은 감염에 면역이 되었다고 여러분이 생각하도록 하는가?
여러분은 미국 연방 적자가 덜한 문제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잘못 정보를 받은 것이다.
미국 정부의 연간 적자는 GDP의 10.9%에 이르며 이중 침체 중에는 더 할 것이다.
대조적으로 감염의 첫 희생자인 그리스는 GDP의 6.7% 적자를 안고 있다. 부채 부담을 경감하려는 최근 협상이 효과를 보게 되면 이자 삭감은 그리스 부채를 GDP의 5.4%로 하락시켜서 미국 크기의 반 이하가 된다.
아니면 여러분은 전체 미국 정부 부채 부담이 좀 적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사실은 그게 아니다.
(차트: 미국 정부 부채)
전에 글에서 설명하였듯이 미국 정부 총 부채는(정부 기관들 포함) GDP의 118.3%이다.
대조적으로 감염의 최근 희생자 중 하나인 스페인은 정부 부채 부담이 GDP의 60.25에 불과하며 미국의 반밖에 안 된다.
아니면 여러분은 미국은 PIIGS국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결코 감염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어이없는 소리이다!
그것은 이태리 관료들이 이태리에 대해선 했던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세계 8번째 경제국이며 캐나다와 호주보다 더 발전된 나라이다,”라고 그들은 호언장담했다. “우리가 그리스처럼 될 일은 없다,”라고 그들은 결론지었다.
그러나 이제 이태리에 일어난 일들을 보라. 이태리 채권 시장은 혹독하게 무너져서 차입 비용은 그리스를 디폴트 벼랑으로 몰았던 그 7%에 이르렀다.
이는 며칠 전 프랑스 관료들이 주장했던 것들과 대단히 유사하다. “프랑스는 세계 5번째 경제국이며 프랑스는 부채를 관리하는데 훌륭하게 애 오고 있다,”고 그들은 호언장담했다.
예? 그러면 이것을 보라:
(차트: 프랑스 감염)
Mike Larson이 금요일 글에서 보여주었듯이 프랑스 차입 비용은 갑자기 독일 비용보다 2%가까이 올라서 2009년 부채 위기의 최악의 수준의 3배가 되었다.
(차트: 프랑스 부채의 디폴트 대비 보험료는 2009년 위기의 2배)
1주 전에 내가 쓴 글에서처럼 프랑스 부채의 미래 디폴트 대비 보험료는 2008년 국채 위기가 처음 터졌을 때 그리스의 같은 보험료보다 지금 더 높다.
그래도 미국이 특별하고 면역되었다 생각하는가? 아하!
현대 역사를 잠깐 보라.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을 내던졌으며 차입비용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렸었다.
특히 한 경우를 보면(1980년 2월), 적자가 현재처럼 나쁜 것이 아니었을 때, 그들은 채권 시장을 닫고 미국 재무부가 어떤 비용에도 돈을 빌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아니면 여러분은 삭감 협상이 실패할 때 비상 대책인, 미국 연방 지출에서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동 삭감이 묘술을 부릴 것이라 생각하는 부류에 속할 수 있다. 어림도 없는 소리이다!
첫째, 자동 삭감은 너무 작다, 1조 달러 미만이며 이는 엄청난 적자의 바다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둘째, 그들은 그리스나 이태리처럼 실제 삭감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계획된 증가를 늦출 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의회의 실패는 세계에 대해 우리 지도자들은 양극화되었으며 우리 정부는 마비 상태이고 우리 재정은 통제 불능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3개 신용 회사들이 의회의 실패를 단지 무시할 것으로 생각하는가? 내 생각에 이는 몽상이다!
신용 평가 회사들은 그들의 다음 단계는 미국 정부 강등이라고 말해왔다. 그것은 미국에 대한 부정적 전망의 구체적이고 모호하지 않은 정의이다.
그러나 이것을 지적하는 이는 우리만이 아니다.
메릴린치는 강등이 임박했다고 동의한다. “신용 평가회사들은 만약 의회가 신뢰할만한 장기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면 추가 강등이 있을 것 같다고 강하게 말해왔다. 그래서 우리는 슈퍼 위원회가 붕괴할 때인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적어도 한 등급 강등을 예상한다,”고 메릴린치는 쓴다.
여러분은 미국 적자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겠고 미국 부채 등급이 얼마나 강등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가.
한 주요 신용 평가회사가 미국을 살짝 강등했을 때인 올 여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기 바란다.
다우는 하루에 635포인트 하락에 2주 동안 2,000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경제 활력은 가라앉고 있다. 세계 신용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이것이 월가에 대한 나의 메시지이다.
이제 여러분에게 돌아와서.
첫째,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중기 혹은 장기 채권을 아직도 들고 있다면 지금 처분하기 바란다. 거의 모든 유럽의 “최고 품질” 채권들이 이미 침몰하고 있다. 미국의 더 낮은 품질의 채권들도 침몰하고 있다. 미국 국채 역시 하락하기 시작하는 데는 -아마 대단히 단기간에- 시간 문제일 뿐이다
멋진 수익률을 포기하기가 망설여진다? 조심하여야 한다! 몇 년 동안 모아온 여러분 이자 모두가 채권 시장 붕괴가 안겨줄 원금 손실로 날라갈 수 있다.
둘째, 여러분 가장 취약한 주식을, 특히 배당 지급도 없고 가장 낮은 등급의 주식을 던져라.
셋째, 대부분의 수익은 현금화 하라. 가장 안전한 은행들 목록은 www.weissratings.com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넷째, 하락하는 지폐들에 대하여 여러분 현금을 헷지하고 금을 중점적으로 보유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다음 우리의 경고를 주목하기 바란다.
2) 곤경(Trouble)
2011년 11월 24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rouble
향후 몇 달간 세계 경제는 대대적인 곤경을 향하여 나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2008년에 보았던 신용 경색의 시작을 보고 있다. 투자자들과 큰 회사들은 엄청난 금액을 유럽 은행들에서 인출하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들 은행들에 대출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2012년에 수 십개의 “리만 브라더스 사태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국채 수익률은 유럽 전역에서 지붕을 뚫고 뛰어오르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미 부채에 빠진 유럽 국가들이 그 부채를 조달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지금 유럽에 “금융 혼란”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대단히 축소해서 말하는 것이다. 유럽 금융 시스템은 많은 곤경에 처하여 설명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구제 금융 받는 것을 중단하는 순간에 그리스는 디폴트한다. 포르투갈, 이태리, 아일랜드, 스페인과 몇몇 다른 유럽 국가들 역시 대대적인 금융 문제들에 봉착하게 된다. 미국 은행들은 유럽 부채에 엄청난 노출이 되어 있어서 금융 도미노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미국 금융 시스템은 마찬가지로 극심하게 영향을 받게 된다.
지난 번 짐 로저스의 말을 인용했던 것처럼 다가오는 세계 금융 붕괴는 2008년보다 훨씬 악성이 될 것이다. 슬프게도 그는 돈에 대해선 잘 아는 듯하다. 우리는 많은 곤경에 처해 있으며 일들이 정말 악화되고 있다.
슬픈 일은 우리는 지난 큰 금융 위기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제 미국 경제는 2007년 때보다 훨씬 약하다. 그래서 만약 금융 쓰나미가 또 닥쳐온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다음은 핌코의 CEO Mohamed El-Erian가 최근에 한 말이다.
“가장 끔찍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블룸버그 방송 대담에서 수사적으로 물었다. “우리는 실업이 이미 너무 높을 때, 주택 소유자들의 4분의 1이 담보 이하로 내려갔을 때, 재정 적자가 9%에 이를 때 그리고 금리가 0일 때 침체 위기에 대한 이런 논의를 하고 있다.”
사태들이 진정 지금보다 더 악화될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그렇다.
지금 사태들은 진정 나쁘다.
주초 로스앤젤레스에선 저녁 무료 식사를 받으려고 약 1만 명이 줄을 섰다.
미국 실업률이 두 자리 수로 오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료 식사에 줄을 서게 될까?
이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더 많은 경제적 고통이 미국에 있다. 최근 비영리 단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살고 있는 45%의 사람들이 “주택, 식량, 의료와 다른 기본적인 비용들을 감당할 충분한 돈이 없다,”고 한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처한 위치라면 2012년 금융 위기가 2008년 보다 더 할 경우에 이 나라엔 얼마나 많은 곤경이 있게 될까?
다가오는 금융 위기의 주 원인은 유럽에서 우리가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금융 용융이 거의 확실하다.
2008년에 시작된 경제 하락은 몇몇 유럽 국가들의 부채 수준을 유례가 없는 수준으로 치솟게 했다. 이는 이들 많은 나라들의 부채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점까지 오게 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이들 나라들의 채권 투자와 관련된 더 높은 위험에 대해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이들 나라들은 그 부채를 차입하는데 비용이 더 들게 되고 이는 그들 곤경에 처한 재정들이 더 악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2개월 동안 이태리 2년 만기 채권 수익률에서 일어난 것들은 놀라운 것이다.
이 채권 수익률은 유럽 중앙 은행이 수익률을 낮추려고 유례가 없는 양의 채권을 사들이는 중에 상승한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금융 시스템에서 신뢰의 근본적인 상실이 있어왔으며 이는 유럽에서 이제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의 신용 디폴트 스왑 스프레드는 치솟고 있으며 2008년과 2009년 세계를 흔들었던 금융 위기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높다.
공포와 두려움은 모든 곳에서 -특히 유럽에서- 있다. 사실 유럽에서 자금 인출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코노미스트의 기사에서 온 것이다.
"기업들이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와 벨기에 은행들에서 돈을 인출하는 신호들을 우리는 보기 시작한다,”고 시티 그룹의 한 분석가가 최근 보고서에서 썼다. “이는 걱정스러운 전개이다.”
이제 유럽 은행들에 어느 누구도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 한다. 이들 모두가 취약하고 어느 때라도 파산할 수 있다는 느낌이 있으며 이런 신뢰의 부족은 그런 파산 가능성을 더욱 높게 하고 있다.
다음은 CNBC기사 내용 일부이다.
미국 내 MMF는 유럽 은행들에 대한 대출 창구를 극심하게 닫아버렸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피치는 미국 MMF가 유럽 은행들로부터 42%의 그들 자금을 빼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랑스에 대해선 그 숫자가 더 높은 69%이다. 유럽 MMF 역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른 CNBC기사에선 이런 상황을 고치는데 “바주카포”로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Mitchell Goldberg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바주카포로는 너무 늦다,”라고 ClientFirst Strategy의 Mitchell Goldberg 사장은 말했다. “이제 우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필요하다. 이는 대단히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대단히 늦은 화면의 무서운 자동차 전복사건을 보는 듯하다.
유럽의 금융 시스템은 죽어가고 있으며 모두가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이를 고칠 방법을 찾지 못하는 듯하다.
미국에서조차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부채 문제를 다루기로 한 허풍쟁이 슈퍼위원회는 완전하고 완벽한 실패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에 대해선 무엇을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왔고 버냉키는 연준에 대해 사람들이 더 따뜻하고 헷갈리게 느끼도록 이 나라를 쏘다니느라 여념이 없다.
연준은 그 누구보다도 더 이 나라 경제에 대한 권한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 해결 대신에 그들은 일을 더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다.
연준이 도와주고 있는 사람들은 은행가들뿐인 듯하다
여러분이 실제로 읽고 있는 것들은 여러분을 화나게 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최근 기사에 따르면 연준은 그들 향후 움직임을 금융 전문가들에게 넌지시 흘려주었다. 그리고 이들 전문가들은 그 정보를 이용하여 그들과 고객들을 위해 많은 돈을 벌었다.
8월 15일 연준 의장 버냉키와 회의를 마친 후 몇 시간 뒤에 Nancy Lazar는 투자 고객들에게 급히 전화를 했다. 연준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로 알려진 1960년대의 모호한 전략을 흘린 것이다.
이 소식은 장기 채권 상승을 겨냥한 것이었다.
훌륭한 전화였다. 이후 몇 주 동안 10년 미국국채 가격은 급등했으며 그렇지 않았으면 우울했을 올해에, 두 자리 수 수익을 안겨주었다.
9월 21일 연준이 4천 억 달러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발표할 때까지 단기 수익은 성공한 것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입수한 수백 쪽의 문서와 대담 내용에 따르면 Lazar는 연준의 다음정책 움직임을 일찍 알려주는 고위 연준 인사들에 접근하는, 분석가들과 투자자들 그룹들에 속해 있다.
여러분은 이런 짓들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연준에서 부패는 완전히 통제 불능이다. 총체적 실패의 100년이 지나 이제 연준을 폐쇄할 때이다.
오바마만 이번 경제 추락에서 그가 했던 역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다. 그는 부시로부터 완전한 혼란을 이어받았으며 그는 더 악화시켰다.
오늘날, 수 백 만 기업 소유자들이 워싱턴에 좌절하여서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고 있다.
예를 들어 죠지아의 한 기업가는 자기 회사의 모든 트럭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써 붙였다.
“새로운 회사 정책: 오바마 퇴임 때까지 신규 고용 없다.”
이 나라에서 기업 환경은 해가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연방 정부는 이미 수 백 만개의 소규모 기업들이 사라지게 했다.
게다가 양당의 정치인들은 계속 수 만 개의 사업체와 수백 만 개의 일자리 그리고 수 천 억 달러의 부를 이 나라에서 없애버렸다.
2010년 동안 매일 23개의 제조업이 미국에서 문 닫았다. 우리는 국가적인 경제 자살을 하고 있으며 양당의 고위 정치인들은 이를 더욱 조장하고 있다.
수 백 만의 보통의 미국인들은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볼 수 있고 그들은 최악을 대비하고 있다.
다음은 세인트루이스의 CBS지사 웹사이트에 올라온 최근 기사이다.
비상 식품과 물품을 파는 세 가게들의 연쇄점은 보고하기를 사회의 ‘붕괴 가능성”에 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판매가 급증했다고 한다.
“지난 3개월간 수요를 맞추기 위해 즉석 식품들 50개 상자를 주문했다. 이는 정상이 아니며 보통 우리는 연간 20개 내지 30개를 판다,”고 웹스터 그로브의 엉클 샘즈 새파리 아웃피터 사의 스티브 도르시가 말했다.
여러분은 다가오는 붕괴에 대비하고 있는가?
좋은 일자리가 있다면 감사하여야 할 것이다. 나머지 세상과 비교하면 우리 대부분은 놀랄만한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향후 몇 년간 미국 경제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
오늘 일자리가 있다고 해서 내일도 가질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늘 멋진 차와 큰 집이 있다고 해서 내일도 그것들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시스템에 덜 의존하도록 될 필요가 있다.
엄청난 곤경이 오고 있다. 대비하는 것이 낫다.
3) 세계 통화 시스템의 교정 기대
(Anticipating a Correction in the Global Monetary System)
2011년 12월 1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anticipating-a-correction-in-the-global-monetary-system/
우와! 다우가 거의 500포인트 올랐다. 할렐루야!
월가에 재림이 있었던 듯하다.
“고쳐졌다.”
그러나 어제 말한 것은 신성이 아니라 신성모독이었다. 세계 중앙 은행들은 바로 그랬다. 그들은 합쳤다. 신들의 회합보다도 갱들의 회합 같았다. 그들은 분명히 했다.
돈을 원하는가? 현금을 원하는가? 은행에서 빼낼 수 있는 것을 원하는가? 그러면 그것을 가져라!
“빌리는 금리를 낮추려는 세계 중앙 은행들의 움직임으로 다우는 490포인트 오르고 2008년 리만 브라더스의 붕괴 이후 왔던 것과 유사한 세계 신용 위기의 두려움이 완화되며, 수요일 투자자들은 신이 났다,”고 AP는 보도한다.
2009년 3월 이후 최대의 상승이란다.
미국 대형 은행들은 7% 오르면서 가장 큰 상승에 속했다. 유럽도 그랬다.
유럽, 영국, 캐나다, 일본과 스위스 은행들의 수요일 조치는 협력적인 노력이었다.
그러나 시장의 흥분 중에 많은 이들의 의구심이 나왔다. 일부 분석가들은 은행들의 움직임은 이태리와 그리스 같은 과다 부채의 유럽 국가들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영구적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것은 정치 지도자들에게 시간만 주는 것이다.
“그것은 단기 대책이다,”라고 Harris Private은행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Jack Ablin이 말했다. “핵심 사항은 중앙 은행들의 행동이 문제를 덮고, 시간을 벌며 어떤 의미에선 정치인들로부터 압력을 제거하는 것이다. 일주일 내에 아무 것도 되는 것이 없다면 이번 시장 상승은 사라질 것이다.”
은행 주식들은 유럽 금융 시스템에서 임박한 재난에 대한 두려움이 물러가면서 급등했다.
그러나 잠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중앙 은행들은 필요한 만큼 인쇄를 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 그것이 새로운 일인가? 그 동안 해오지 않았던가? 제로 금리로 대출해주지 않았던가? 정부 부채를 사주지 않았던가? 은행과 거래소에서 악성 채권들을 없애주지 않았던가?
새로운 것이 무엇인가? 새로울 것도 없다.
여러분은 우리의 조언을 기억할 것이다. 상승장에 주식은 팔아라. 여러분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
우리가 투기꾼들이라면 우리는 주식을 팔 것이고 없는 주식도 팔 것이다. 우리가 그런 기회를 가졌기 때문이다. 시장은 실제 때문이 아니라 희망에 오른다. 오늘은 좀더 오르겠지만…
결국 상승을 할 진정한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식은 사업이다. 사업은 중앙 은행이 돈을 인쇄하기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몇 년 전 짐바브웨 회사들은 세계에서 가장 수익이 많이 났을 것이다. 기데온 고노의 지도하에 짐바브웨 중앙 은행은 몇 조 달러 지폐를 인쇄하였으며 그것들을 온 동네에 나누어 주었다. 문제는 그것으로 커피 한 잔 살수 없었다는 것이다. 사실 커피 한 잔 살 수가 없었으며 전체 경제가 어느 누구도 커피를 살 수 없는 그런 혼란에 빠져버렸었다.
그것이 끝이었다. 처음 돈을 인쇄할 때는 기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사업은 신비 혹은 신성의 영역에서 작용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분명 현실적인 일들인 것이다. 그들은 실제 수입과 지출로 움직이는 실질적 사업인 것이다. 그들은 상품과 용역을 팔아서 돈을 번다. 다 합하여 그들은 경제가 허용할 때만 돈을 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모든 기업들은 경제가 그들을 뒷받침하는 것 이상으로 잘 나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질문을 한다: 중앙 은행들이 돈을 더 인쇄한다고 발표했는데 세계 각국의 경제들이 잘 될 것인가?
아니면 더 나빠질까?
말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우리의 계산으로 세계는 중대한 교정 안에 있다. 그 교정은 중앙 은행들이 허공에서 돈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 통화 시스템을 교정할 듯하다.
그 교정은 교정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을 교정할까? 만약 중앙 은행들이 돈 인쇄를 거절하였다면 그들을 교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래서 최근 발표는 우리가 생각해왔던 것들을 확인해준 것이다.
돈 인쇄는 세금 인상보다 쉽다. 빌리는 것보다 쉽다. 특히 빌려주는 쪽이 신중할 때는. 훼방하고 있는 모든 것은 중앙 은행들 자체의 정직성이다.
-------------------------------------------------------------
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
주말에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거대한 제국의 몰락을 목도하는 역사의 순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미국 의존성이 높은 우리나라도 무사하지 않겠지만 개미마냥 이카페안에서 조금의준비와 대비를 한다면 선생님의 바램이 을지문덕 ,계백장군 ,이순신장군마냥 우리민족의 삶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지네요. ,,,^^
이번 한주도 감사합니다.
뒤늦게 읽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귀중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의 인사부터 전하고 정독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좀 늦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이다 이제 보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번주도 감사히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