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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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약 2,658개의 인종언어집단이 있으며 이중의 23%는 인도네시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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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1,980개 이상의 언어가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세계 전체의 27%이다. 아마도 여기에는 SIL의 수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수많은 인도인의 언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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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91 신137 부246. 신약의 번역이 꼭 필요한 336개 언어가 있으나 1,362개도 번역되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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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100만이 넘는 세계적인 도시가 89개 있음. 거의 10억에 가까운 인구가 아시아의 도시에 살고 있다. 도시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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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시아는 이제까지 역동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많은 사람은 태평양 연안 국가가 21세기를 장악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이다.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과 같은 아시아의 네 마리 작은 호랑이는 그 뒤를 빠르게 뒤쫓아가고 있으며, 다른 나라도 그렇게 뒤쳐져 있지는 않다.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의 오랜 경제 침체도 시장 개혁과 빠른 성장으로 변화되고 있다. 경제 침체와 가난한 국가(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와는 대조적인 이러한 모습은 해마다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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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난 80년 간의 대소동으로 더 젊고, 강하고, 활발한 국가들이 등장했다. 그들의 정치, 경제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전세계의 중심 무대가 대서양 국가에서 태평양 연안 국가로 옮겨지고 있다. 생각해 볼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서방 국가의 철수. 1946년에는 겨우 5개 국만이 서방 국가의 통제에서 제외되었다. 최근까지 식민 통치 지역으로 남아 있던 홍콩과 마카오는 90년대 말에는 중국이 되돌려받게 된다. 미군은 1975년 베트남 전쟁 마감 이후 그리고 1992년 필리핀으로부터의 철수를 절정으로 꾸준히 철수하고 있다. 유일하게 한국에만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2. 중국, 한국, 인도차이나 등에서의 연이은 파괴적인 혁명과 전쟁 그리고 거의 모든 아시아 국가에 있었던 수많은 소규모 전쟁과 게릴라 운동으로 인해 마르크스주의와 자본주의 간의 냉전 대결은 아시아에서는 냉전이라고 할 수 없었다.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한국과 북한의 대결은 위험한 사태를 불러올 수도 있다. 이러한 갈등으로 아시아는 군국화되고 또한 현대화와 발전에 대한 경제적 자극을 받기도 했다. 공산주의는 이제 경제적으로 힘이 없는 세력이 되고 말았다.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최초의 여러 국가는 경제적 빈곤에 허덕이거나(북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급히 시장중심 경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중국). 3. 일본과 중국은 점차 늘어나는 정치, 경제적 세력을 통해 그리고 냉전으로 인한 분열과는 관계없는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들 간의 새로운 협력에 힘입어 다가오는 10년 간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4. 과거 국가 간의 적대감과 경쟁이 되풀이되어 왔다. 인도에서의 회교도와 힌두교도, 중국과 인도, 한국과 일본, 필리핀에서의 회교도와 기독교인, 인도차이나에서의 베트남인과 캄보디아인. 5.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현대의 종족 국가들은 지역적인 민족주의, 과거 불평의 씨, 종교적인 편협함 등이 정치적인 국면을 극단화시켰기 때문에 커다란 긴장 아래 놓여 있다.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부탄,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그리고 스리랑카 등 이들 모두는 지난 10년 간 계속 폭력, 폭동, 종족간의 전쟁으로 고통받았다. 그리고 몇몇 국가에서는 이러한 일이 여전히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6. 이주민 소수 종족은 그들의 상업술과 창의력을 통해 이주해 있는 국가의 경제를 돕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잠재적인 정치, 경제적 위협이 될 수 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 퍼져 있는 중국인은 하나의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나머지 소수 종족은 말레이시아의 인도인,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출신의 많은 난민과 이주민이다. 가난한 아시아 국가로부터 더 부유한 국가로의 불법적인 이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란인, 방글라데시인, 파키스탄인, 태국인, 필리핀인이 일본에 불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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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많은 국가에서 세속적인 사회주의자와 마르크스주의자의 정치가 실패로 끝나자 회교, 힌두교, 불교는 그 부흥의 계기를 맞이했다. 이로 인해 소수 종교 집단에 대한 차별이 더욱 심해졌고, 이러한 소수 집단을 개종시키고 다수의 종교를 널리 포교시키기 위한 종교적인 선교 활동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이 늘어났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종교적인 편협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무종교/기타 25.4%, 7억 4,200만. 아시아에 5개 국가가 아직 공산주의로 남아 있지만, 일부는 시장경제로 전환하고 있다. 몽고는 공산주의를 포기했지만 지도자들은 그대로 남아 있는 국가다. 종교인에 대한 핍박은 북한처럼 완전탄압에서 부터 중국/베트남 처럼 미등록 교회 탄압, 라모스/캄보디아 처럼 어느 정도 용인하는 체제 등 다양하다.
힌두교 24.2%. 7억 1,300만. 인도, 네팔, 발리(인도네시아)에서 다수종교이며, 그외 4개 지역에서도 무시못할 소수종교임.
불교/동아시아 종교 20.9%. 6억 9백만. 불교와 중국의 도교, 그리고 일본의 신도(神道)와 다른 종교의 구분은 대단히 어려우므로 그냥 하나로 보았다. 부탄, 캄보디아, 일본, 라오스, 미얀마, 스리랑카, 타이, 베트남에서 다수 종교이다.
회교 17.9%. 5억 2,300만. 회교는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파키스탄 등 7개국에서 다수종교이며, 그외 14개국에서 중요한 소수종교이다.
정령숭배 2%. 5,700만. 아시아에 흩어진 소수 부족, 종족 가운데 많다. 힌두교와 불교가 이 세계관의 영향을 받았다. 20세기에 일본, 한국, 베트남에서 일어났다.
신흥종교 1.25%. 4,400만. 수많은 혼합종교가 20세기에 일본, 한국, 베트남에서 일어났다.
시크교 0.56%. 1,650만.
바하이교 0.08%. 220만.
기독교 7.8%. 2억 2,900만. 최대 7.3%. 2억 1,500만. 성장율 4.9%. 필리핀에서만 다수이지만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폴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개신교 4.3%. 1억 2,700만. 최대 3.9%. 1억 1,520만. 성장율 6.1%. 개신교 비율이 가장 큰 나라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이나 아시아 개인교인의 절반은 중국에 있다. 복음주의자 성장율 7%. 오순절 성장 6.7%. -선교사: 아시아 사역 선교사 (아시아와 전세계 출신 외국인) 17,059 (1:172,00명). 아시아 파송 선교사 (자기 나라와 다른 나라로) 23,681 (1:4,900개신교인) 외3,461 타 9,593 자14,088.
로마 카톨릭 2.9%. 8,500만. 최대 2.8%. 8,200만. 성장율 3.5%. 필리핀에서 다수이며, 인도, 베트남, 스리랑카에 많은 수가 있음. -선교사: 아시아 사역 선교사 (아시아와 전세계 출신 외국인) 10,909 (1:154,000명). 아시아 파송 선교사 (자기 나라와 다른 나라로) 7,542 (1:10,800 카톨릭교인).
기타 카톨릭 0.17%. 500만. 성장율 1.5%.
정교 0.08%. 178만. 성장율 1.25%. 거의 모든 시리아 정교인은 인도의 케랄라 주에 있다.
유사기독교 0.37%. 1,060만. 성장율 6%. 필리핀과 중국계가 있으며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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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교회 |
성인교인 |
최대치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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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복음주의자 -오순절 -카리스마틱 |
45,900 3.1% 0.4% 1.3% |
52,105,000 40,160,000 5,330,000 15,800,000 |
115,260,000 90,700,000 11,580,000 38,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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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 -카리스마틱 |
68,010 |
46,900,000 약 150,000 |
81,900,000 2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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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카톨릭 정교 유사기독교 |
9,700 1,390 33,000 |
3,100,000 1,060,000 5,600,000 |
5,116,000 1,776,000 10,4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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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158,000 |
108,765,000 |
214,452,000 |
찬양할 제목과 응답받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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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상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교회성장은, 1980년대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일어났다. 1) 개신교는 1980년 5,800만에서 1990년 1억2,700만으로 증가했다. 10년 간 2배로 늘어난 셈이다. 2) 아시아 복음주의자의 수는 아마도 1987년경 북미 복음자의 수를, 그리고 1991년 전체 서구 세계(북미, 유럽, 호주) 복음주의자의 수를 능가했을 것이다. 3) 카톨릭의 성장보다는 덜했는데, 카톨릭 교회에 다니는 사람의 수는 10년 간 6,900만에서 8,200만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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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은 1949년 300만 카톨릭 교인과 150만 개신교인이 1992년 약 1,200만과 6,300만으로 늘어났다. 이와 같은 큰 규모가 그리스도께 돌아온 것은 역사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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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은 최대의 기독교 국가이다. 가장 큰 기독교인의 집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오순절교, 장로교, 감리교의 가장 큰 교회가 있으며, 가장 큰 신학교와 가장 많은 비서구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이기도 하다. 복음을 받아들인 지 겨우 100년이 넘은 나라에서 바로 이와 같은 일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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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도네시아는 많은 회교도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최초의 거대한 회교국이 되어 주목받고 있다. 어떤 이들은 비록 모든 사람이 다 회교에서 개종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그 나라 인구의 1/5을 기독교인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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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시아 국가의 문이 열리고 있다. 1980년에 대외적으로 알려진 신자들의 집단이 전혀 없는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북한, 몰디브, 몽골 등 5개 국이었다. 이제 그 가운데 3개 국만이 남아 있다.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에는 신자들이 있으며, 몽골에서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기독교인에 대해 많은 재제를 가하던 국가들이 이를 완화하기 시작했으며, 그로 인해 더 많은 기독교 사역이 네팔,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이것은 부탄, 브루나이, 몰디브, 북한 등과 같은 패쇄된 국가들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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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시아는 부흥을 경험했다. 최근 30년 동안 인도네시아(서부 티모르, 자바, 아리안자야), 인도(나가랜드, 미조람), 중국, 등에서 중요한 영적 각성과 부흥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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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시아 선교 운동은 힘과 규모, 성숙도 면에서 향상되고 있으며,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 다른 여러 나라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는 중국, 한국, 필리핀, 일본 출신의 선교사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이어질 각 나라에 대한 내용에서 이에 관한 증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도 선교기관과 선교사들의 증가는 찬양할 제목이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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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는 하나님을 찬양할 제목이 많이 있다. 하지만 또한 기도해야 할 중요한 제목도 있다. 몇개 언급한다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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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퇴하는 지역들. 수십년 간 스리랑카의 교회는 인구 비율처럼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최근에 와서야 이러한 추세가 뒤바뀌었다. 홍콩에서는 개종한 수만큼이나 많은 기독교인이 타국으로의 이주하고 있어 교회가 줄고 있다. 북인도에는 소수의 기독교인이 있는데, 그나마도 명목상의 신자들이며, 많은 지역에서 기독교는 쇠퇴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반전될도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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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목주의. 이것은 인도네시아, 인도, 미얀마, 필리핀에 있는 몇몇 기독교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 나라의 많은 교단은 활기차게 성장하고 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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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혼합주의.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복음주의 신학교육이 전세계 어떤 곳에서보다도 활발하게 확대되고 있다. 신학이 토착화되면서 서구에서 강조되었던 점을 놓치게 되었고, 현재는 보편주의, 진화론, 조상숭배, 기타 영역과 타협의 위험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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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해. 전세계 공산주의의 몰락은 아시아에 적은 영향을 미쳤다. 북한의 모든 신자에 대한 박해는 여전히 심각하며,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비공식적인 기독교에 대한 박해 또한 가혹하다.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회교도의 박해가 80년대에 걸쳐 증가했다. 부탄과 스리랑카에서는 불교가 기독교인에 대해 한층 더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네팔에서는 좀더 많은 자유가 허용되었지만, 인도 몇몇 지역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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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교에 대한 비전이 80년대에 걸쳐 주목할 만큼 성장했다. 처음에 이러한 비전의 대부분은 자국(특히 인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내에 있는 미전도 종족이나 다른 나라(특히 일본, 한국, 중국)에 있는 자기 종족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변하고 있으며, 타문화권 외국인 선교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별한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다. 1) 선교의 자세가 성숙하고, 과거의 잘못으로부터 기꺼이 배우며 온정주의와 재정 사용에있어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2) 국제적인 선교기관에서 함께 사역하든, 각 기관을 연결하는 단체를 통해 사역하든, 사역자들이 선교 동역자 의식을 통해 서로에게 유익이 되도록. 3) 지역교회와 교단의 선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언어와 문화 적응에 필요한 장기간의 시간과 비용, 지원 사역의 필요, 개척 선교지에서 열매를 거두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해야 하는지 등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4) 타문화권에서 선교하고 있는 아시아 선교사의 보유를 위해. 선교사 자녀 교육과 퇴직 생활과 같은 문제가 걸려 있는 한, 이 문제는 장기화될 것이다.
미완성과업
다음은 몇가지 필요에 대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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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에는 2,658개의 고유 언어를 사용하는 종족이 있다. 이들 가운데, 1,607개 종족은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지역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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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시아 26개국 가운데 15개 국은 복음주의자가 인구의 1% 미만이다. 이 가운데 6개 국(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몰디브, 몽골)은 0.1%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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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교권은 거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자바인 회교도와는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했으며, 신자는 더 극소수이다. 이제까지 말레이, 인도, 벵갈, 파키스탄의 회교도 가운데 그리스도께 돌아온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아주 소수의 자국인 혹은 외국인 사역자들이 이들을 위한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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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힌두교도는 단지 조금 복음화되었다. 어떤 이는 인도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 가운데 1-2%만이 힌두교에서 개종한 제1세대라고 본다. 상류 카스트인과 북인도에 있는 수백만의 사람은 아시아에서 가장 복음을 접하지 못한 집단에 속한다. 힌두교도를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한 새로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인도인의 타문화권 복음전도 가운데 많은 부분이 부족민을 위한 것이다. 힌두교도를 위한 더 많은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네팔을 이웃으로 한 힌두교도 가운데 영적 돌파구가 마련된 것을 인해 인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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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티벳은 불교세계의 핵심이다. 티벳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기도와 노력은 1세기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보잘 것 없었고, 복음에 대해 문을 연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노력이 네팔, 몽골, 북인도, 시베리아, 기타 지역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티벳이 복음에 대해 문을 열도록 기도하자. 다른 불교 국가들은 여전히 굽히지 않은 상태이며,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도 거의 없다. 특히 부탄, 태국, 스리랑카를 위해 기도하자.
아시아와 다른 기독교 국가에 의한 선교사역이 여전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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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자 발급. 많은 나라에서 선교사의 입국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전도 종족과 몇몇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나라가 아시아에 있다.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서의 선교사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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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척사역과 미전도 종족 가운데서 개척사역을 할 자국민을 훈련시키는 일에 현재의 선교사가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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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문화권 선교사를 자국 내로 파송하기 위해 토착 교회와 선교기관을 더 많이 동원하도록. 인도, 미얀마, 인도네시아는 그들 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외국인 선교사들을 상실한 것을 상쇄할 정도로 많은 일을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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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접적인 복음전도에 대해 닫혀진 종족들과 지역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문서, 라디오 같은 비거주 선교활동의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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