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상식 인도 선교 준비를 위해 알아둬야 할 각 주별 특성과 정보들 02

[lsg]

8월23일-27일

인도의 각 주 2

• 이들 주의 대부분은 이 책에서 훨씬 더 자세히 다루고 있는 대다수 나라들 보다는 훨씬 더 크지만, 지면 사정으로 아래와 같이 간단히 수록하였다.
• 주: 종족/언어 비율은 중복 때문에 전체 100%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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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Kerala)

• 면적 39,000㎢. 최남서부의 주.

• 인구 29,033,000. 인구밀도 747명/km2. 인도에서 가장 문맹율이 낮고, 부유하며 인구가 밀집해 있는 주.

• 종족/언어 63. 말라얄리 96%; 타밀 2.3%. 전체 카스트 423. 천민 카스트 (68) 10%. 천민 부족 (35) 1%.

• 종교: 힌두교 57%; 회교 23%; 기독교 20% (시리아 정교 6.7%; 카톨릭 8.9%; 개신교와 마르 토마 시리안 4.4%).

• 1. 시리아 기독교인은 시리아의 Jacobite Church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이들은 사도 도마가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의 직계 자손이다. 그들은 케랄라에서 다수의 기독교인 집단을 이루고 있으며 정교, 카톨릭 그리고 개신교 교단의 교인이다. 그들은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졌지만 힌두교 사회에서 단지 하나의 카스트에 불과하며 타문화권 사람들에게 활동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비기독교적 종교로부터 개종하여 온 사람은 거의 없다. 에베소서 2장 13-17절 말씀이 이 기독교인들에게 성취되도록 기도하자.

• 2. 케랄라에는 수많은 개신교 교단과 복음주의 단체가 있다. 최근 100년 동안 성령의 역사로 명목사의 시리아의 수많은 기독교인과 낮은 카스트 힌두교인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기독교 인구가 줄었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이 인도 전지역과 세계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형제교와 오순절교 회중은 주류를 이루며 강하게 남아 있다. 교회 안에 언급되지는 않지만 카스트가 실재하고 있고 외국의 자본과 물질주의 영향으로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카렐라의 부흥한 교회는 그들의 지식이나 재산 그리고 역동성으로 인도 전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3. 미전도 종족. 케랄라의 일부 기독교인은 그들의 주뿐만 아니라 다른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종교 집단, 카스트 집단, 부족 집단에 대한 선교 비전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회적 장벽이 높다. 그리고 다른 사회 집단을 복음화시키고 또한 개종자를 형제로서 그들 모임에 받아들이기 위해 신자들이 카스트 정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1) 35개의 소규모 부족집단 가운데 단지 서너 개의 부족에 중요한 기독교 집단이 있으며 다른 10개의 부족에는 소수의 신자가 있다. 부족민은 대부분 힌두교인, 정령 또는 사단숭배자이다. 단지 7개의 부족이 인구가 만 명이 넘는다. 케랄라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이 중 몇 명이 이러한 비전을 갖고 있음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2) 말라바르 회교도와 마필라족은 케랄라 북부에 660만이 살고 있다. OM, Helping Hands Intl 등 사역으로 수천 명의 개종자와 신자들의 집단이 생겨났지만, 아직도 복음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강하고 새신자들은 박해로 많은 고통을 당한다. 힘이 들고 대가가 큰 이 사역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3) 6, 7개의 최하천민 카스트 가운데서만 있었던 집단의 회심이 최고의 카스트와 68개의 천민 카스트 가운데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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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

• 면적 443,000㎢. 인도에서 가장 큰 주. 이 나라의 중심부에 있으나 가난하고 저개발되어 있다.

• 인구 66,135,000. 인구밀도 149명/km2.

• 종족/언어 223. 힌디 84%; 마라티 2.3%; 우르두 2.2%; 오리야 1.1%. 천민 카스트 (47) 14%. 천민 부족 (60) 23%. 주요 집단: 곤드 4,394,000; 할바 2,341,000; 빌 2,131,000; 콜 510,000; 오라온 500,000; 두블라 383,000; 세하리아 260,000; 바이가 239,000; 부미아 159,000; 바트라 96,000; 파르단 94,000; 파텔리아 93,000; 코르와 91,000; 나게시아 82,000; 사와르 80,000.

• 종교: 힌두교 92.4%. (천민 카스트와 부족의 대부분이 실제로 정령숭배자임); 회교 5.2%; 자이나교 0.85%; 기독교 0.70%; 시크교 0.27%; 불교 0.14%.

• 1. 이 주는 선교에 대해 최초에 문을 열었고 기독교에 대해 매우 저항적이다. 기독교로 개종을 제한하는 엄격한 법률이 있다. 소규모 기독교 공동체가 성장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느리다. 기독교인의 대다수가 카톨릭이며 많은 사람이 북인도교회나 루터교와 메노나이트교이고, 대부분이 최하천민 카스트나 부족 출신이다. 복음에 저항하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반대가 사라지도록 그리고 기독교인을 "재개종"시키려는 과격파 힌두교도의 노력이 좌절되도록(부족 가운데 수천 명이 기독교를 포기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기도하자. 주 전역이 선교의 미개척지로 남아 있으며, 좀더 복음주의적인 전도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

• 2. 수많은 부족이 있다. 특히 남부의 3개 지역에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9개의 부족 집단이 있다. IEM, FMPB, India Church Growth Mission(ICGM), Evangelical Chruches of India, Discipleship Centre 그리고 많은 교단 선교단체의 사역으로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 신자가 있다. 그러나 이곳은 여전히 파괴되지 않은 영적인 적의 요새가 많은 힘든 개척지이다.

• 3. 성경번역이 매우 필요하다. 4개의 언어로 번역이 진행되고 있지만(ICGM) 아직도 30개가 넘는 언어로 신약이 번역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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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라시트라(Haharashtra)

• 면적 308,000km2. 인도에서 가장 도시화되었고 산업화된 주.

• 인구 78,707,000. 인구밀도 256명/km2.

• 종족/언어 226. 마라티 73.6%; 우르두 6.9%; 힌디 6.7%; 텔레구 1.5%; 칸나다 1.5%. 천민 카스트 (59) 7.1%. 천민 부족 (47) 9.1%. 주요 집단: 빌 916,000; 곤드 447,000; 바를리 397,000; 코르쿠 356,000; 타쿠르 241,000; 카토디 198,000; 콜리 193,000; 가미트 174,000; 말비 123,000; 안드 103,000.

• 종교: 힌두교 80.4%; 회교 10%; 불교 6.2%; 자이나교 1.6%; 기독교 1.5% (카톨릭 1.35%, 개신교 0.15%).

• 1. 봄베이는 인도의 주요 도시로 두 번째로 많은 기독교 인구가 있으나 부도덕, 어린이 매춘, AIDS의 무서운 확산으로 유명하다. 주로 카톨릭 교회가 많으며 개신교 교회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 이 도시의 기독교인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Bombay New Life Fellowship은 엄청난 양의 성경 배포를 통해 많은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했다.

• 2. 기독교인은 봄베이와 푼 외곽지대에 극소수가 있는데 이들 중 40% 정도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공동체는 다툼과 분쟁으로 법정 소송까지 하는 일이 흔하다. 개신교 공동체는 흩어져 있고 내우 소규모이다. 개인적인 구원의 경험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 80년대 초 OM의 Love Maharashtra와 90년대 EHC의 F.T.-5000 Project는 광범위한 문서 보급 운동위해 많은 기독교인을 동원했다. 교회가 부흥, 성장, 전도를 통해 살아 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 3. 미전도 지역과 종족:
  1) 시골은 방치되어 있고 기독교인의 비율은 매우 낮다.
  2) 많은 힌두교 카스트 집단, 회교도, 불교도는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했고 그들을 향한 효과적인 복음전도와 교회개척도 거의 없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EHC, FMPB, Maharashtra Village Movement(MVM), Love Maharashtra 등을 위해 기도하자.
  3) 부족 집단인 곤드족, 브힐족, 코르쿠족, 콜람족은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IEM은 이들 부족과 고울리의 카스트 집단을 향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MVM과 여러 다른 인도 선교단체는 다른 15개의 집단을 개척하고 있는데, 그들은 TEAM, IMS, NMS, CNI와 같은 국제 선교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부족과 카스트 집단은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했다.
  4) 자이나교도. 350만의 자이나교도 중 120만이 마하라시트라에 살고 있다. 힌두교 사회로부터 따로 떨어져 나온 이 집단은 자신들의 종교를 갖고 있고 번창하고 있지만 그들 문화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복음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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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푸르(Manipur)

• 면적 22,000㎢. 미얀마(버마) 국경에 위치.

• 인구 1,827,000. 인구밀도 82명/km2.

• 종족/언어: 메이테이 1,226,000;. 천민 카스트 (7) 1.3%. 천민 부족 (29) 27.3%. 주요 집단: 친 184,000; 아이몰 115,000; 타두 92,000; 탕쿨 80,000.

• 종교: 힌두교 59%; 기독교 34% (카톨릭 3%, 개신교 31%); 회교 6%; 기타 1%.

• 1. 지난 80년 동안 거의 모든 부족이 개신교인이 되었으며, 힌두교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증가해 왔다. 주요 교파는 장로교와 그다음으로 침례교가 있고 다른 14개의 교파도 있다. 이 주는 90년대에 대다수가 기독교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이 가능성이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마약 중독과 AIDS가 이 주의 주요 사회 문제이다.

• 2. 복음전도가 미미한 종족.
  1) 대부분의 메이테이족은 힌두교도이지만 인도의 힌두교에 있어서 민족주의는 별 의미가 없다.그들 가운데 기독교인의 숫자는 80년대 만 명을 기록했던 것의 배가 넘는다. 최근 메이테이어 성경이 출간되었다.
  2) 회교도와 천민 카스트 집단이 방치되어 있다.
  3) 네팔족. 몇개의 교회가 있지만 아직은 대다수가 힌두교이다. 현재 이 주에서 12개가 넘는 토착 선교단체가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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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라야(Meghalaya)

• 면적 22,000km2. 방글라데시 북부 국경의 산악 주. 연평균 강우량이 12m로 세계 최고이다.

• 인구 1,761,000. 인구밀도 78명/km2.

• 종족/언어. 천민 카스트 (14) 80.6%. 주요 집단: 카시 630,000; 가로 446,000; 하종 26,000. 카스트 힌두 18.3%; 천민 카스트 0.4%: 벵갈 100,000; 아쌈 25,000; 힌디 13,000.

• 종교: 기독교 57%; 정령숭배 22%; 회교 14%.

• 1. 메갈라야인이 주께 돌아옴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카시족은 대부분 장로교인이고 가로족은 대부분은 침례교인이다. 이 외에도 다른 많은 교단이 있다.

• 2. 미전도 종족. 하종족과 미키르족을 비롯한 몇몇 소수 부족은 복음에 거의 반응이 없으며 그들의 정령숭배사상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힌두교 소수 집단은 복음의 영향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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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람(Mizoram)

• 면적 21,000㎢.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사이에 위치.

• 인구 686,000. 인구밀도 33명/km2.

• 종족/언어. 천민 부족 (14) 94%. 주요 집단: 미조 (라샤이) 340,000; 챠크마 31,000; 파위 28,000; 라크헤르 18,000.

• 종교. 기독교 85%; 불교 8%; 힌두교 7%.

• 1. 거의 모든 토착인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대각성과 최근의 부흥으로 교회가 가득 차고 있다. 장로교, 침례교, 주요 토착 교단이 우세하다. 세속화와 교단 간의 분열로 그들의 비전이 방해받을 수가 있다.

• 2. 활력있는 선교단체 운동의 발전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지역은 전인구에 비해 파송 선교사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거의 1,000명의 미조 선교사가 국내의 다른 지역과 해외에서 섬기고 있다.

• 3. 복음전도가 미미한 종족. 불교도인 챠크마족은 미조족 선교사들에 의해 강력하게 복음화되었고 교회가 급증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난민과 힌두교인은 매우 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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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랜드(Nagaland)

• 면적 16,500km2. 미얀마(버마)와 북동부에 산악으로 국경을 이루고 있음.

• 인구 1,218,000. 인구밀도 73명/km2.

• 종족/언어. 나가 부족 (16개 부족, 60개 방언/언어) 84%. 기타 16%; 힌디, 벵갈, 네팔, 아쌈.

• 종교: 기독교 85%; 힌두교 11%; 회교 1.8%; 기타 2.2%.

• 1. 대다수의 나가인은 침례교인이다. 나가랜드 주는 매우 독특한 지역이다. 거의 모든 나가인이 기독교인이다. 1976년 이후의 부흥으로 사람들은 새 새명과 열정을 얻었고, 복음주의자와 선교단체는 복음전도에 대한 열망으로 들끓었다. 그러나 최근에 일어난 인종 간의 분열, 지도자들의 부패, 자기만족의 성향은 영적인 열정을 꺽어 놓았다, 복음전도자가 되는 대부분의 목사들에게 철저한 성경 교육이 필요하다.

• 2. 나가 기독교인들은 지형적 문제와 정치적 민감성 때문에 고립되어 있다. 나가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낮은 수준의 게릴라 활동이 있다, 기독교인들이 세계적인 교회와 보다 더 긴밀한 관계를 맺어 효과적으로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 3. 부흥의 결과로 선교에 대한 비전이 발전했다. 1980년 많은 기독교인이 앞으로 세계 복음화를 위해 살겠다는 엄숙한 약속을 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만 명의 나가 선교사를 파송하실 것을 믿고 있다. 나가의 선교단체와 선교사가 자신들의 주변과 인도 전역을 거쳐 그 밖으로까지 파송받아 그 비전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1990년에는 약 500명의 선교사가 파송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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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싸(Orissa)

• 면적 156,000㎢. 동부 해안 주.

• 인구 31,512,000. 인구밀도 202명/km2.

• 종족/언어 68. 오리야 82%; 타밀 2.3%; 힌디 2.3%; 벵갈 1.5%; 우르두 1.5%: 텔레구 1.4%. 천민 카스트 (93) 1.5%. 천민 부족 (62) 23.1%. 주요 집단: 콘드 1,200,000; 곤드 686,000; 산탈 625,000; 사오라 483,000; 콜하 426,000; 샤바르 330,000; 문다 305,000; 파로자 285,000; 보타다 270,000; 부이야 260,000; 키산 250,000; 콜 236,500; 오라온 226,000; 부미지 202,000; 시얄 184,000; 바투디 180,000; 카리아 166,000; 부미야 85,000; 코야 81,000.

• 종교: 힌두교 94.8% (수많은 정령숭배 부족 포함); 기독교 2% (카톨릭 0.8%, 개신교 1.2%), 회교 1.7%, 정령숭배 1%.

• 1. 폭력적인 힌두교 광신자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과 교회가 꾸준히 증가함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많은 교회가 파괴되고 있으며 개종자들은 힌두교로 돌아서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또한 개종을 막는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핍박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를 분명히 보여주며 그들이 계속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 2. 오리싸의 부족들은 복음에 대해 마음이 많이 열려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형제가 근접한 남부 비하르에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의 비율이 높은 부족은 오라온(40%), 카리아(37%), 문다(34%), 빈지아(6.4%), 사오라(6%), 기산(5%), 콜(5%), 콘드(2%) 종족이다. 그러나 이들의 문맹율, 경제적 궁핍, 정치적 소외는 복음화 운동에 장애가 되고 있다. 수많은 교파와 단체가 그들 가운데 사역하고 있다. 이들 신자 가운데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는 사람이 놀랍게 늘고 있다.

• 3. 미전도 종족.
  1) 상류(최고) 카스트는 한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다.
  2) 93개의 천민 카스트.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복음을 접하지 않았다.
  3) 부족. 62개의 집단 중 20개 집단에는 기독교인이 0.1% 이하이며, 42개 집단에는 1% 이하이다. 특히 바투디, 보타다, 부이야, 부미지, 곤드, 콜로, 파라자, 산탈, 시얄, 코야 종족 가운데 영적 돌파구가 생기도록 기도하자.

• 4. 문맹율이 높다. 인구의 52%, 천민 카스트와 부족의 70%, 여성의 89%가 글을 읽을 줄 모른다. 성경 테이프와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른 시청각 자료가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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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잡(Punjab)

• 면적 50,400km2. 북서부 인도. 이 나라에서 가장 생산적인 농업 지역 중 하나.

• 인구 20,191,000. 인구밀도 401명/km2.

• 종족/언어. 펀잡 85%; 힌디 14.6%; 천민 카스트 (37) 27%.

• 종교: 시크교 63.6%; 힌두교 34%; 기독교 1.1% 9카톨릭 0.18%, 개신교 0.92%); 회교 1%.

• 1. 인도의 주 가운데 유일하게 시크교도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한때 1984년 간디 수상 암살, 시크교와 힌두교 집단 사이의 불화 그리고 이 주의 경제적, 정치적 구조의 붕괴와 함께 15,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격렬하고 고통스러운 게릴라 전투가 일어났던 곳이다. 게릴라의 목표는 시크교의 국가 칼리스탄을 세우는 것이다. 이 비극의 해결은 요원해 보이지만, 그 실마리가 풀리도록 기도하자.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평화의 왕인 예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자. 일부의 시크교 게릴라들이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2. 지난 세기부터 이곳 기독교 모임의 대부분은 하류 계층인 챠마르와 추라 카스트의 대규모 집단의 회심에서 비롯되었다. 기독교인들은 가난하며 대부분 명목상이며 낙담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회복시키시도록 기도하자. 오순절 교회와 Indian Evangelical Team의 복음전도가 열매를 맺고 있다. 그리고 IET는 펀잡, 하리야나, 오리싸와 다른 주에 이미 320명의 사역자들을 파송했고, 352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Ludhiana Christian Medical College와 병원은 기독교적인 사랑과 전도활동에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활동적인 펀잡인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 3. 미전도 종족. 카스트 집단 중 2개만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시크교도인 자트족은 마음이 많이 열렸는데 Indian Evangelical Team의 사역으로 그들 사이에 몇몇 교회가 개척되었다. 챤디가르에 있는 빈민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침례교 사역에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케랄라 (Kerala)
• 마드야 프라데시 (Madhya Pradesh)
• 마하라시트라 (Maharashtra)
• 마니푸르 (Manipur)
• 메갈라야 (Meghalaya)
• 미조람 (Mizoram)
• 나가랜드 (Nagaland)
• 오리싸 (Orissa)
• 펀잡 (Punj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