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죽4리도로에서 조망한 마국산 ↓
『 독조지맥4차』
◈언제:2019/2/14일(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죽산면.이천시모가면.설성면
◈코스: 사실터고개→마국산갈림길→331번도로→노성산→383번도로
◈거리 : 13.3km GPS실거리
◈시간 :(느림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가용
◈네비: 주소:이천시 모가면.사실로 520 (다송)
◈누구랑 : 나홀로
◈날씨 : 맑음 영하4.5도
◈시야와 조망상태: 안좋음
독조지맥은? ↓
개 념 도 ↓
G.P.S.구글위성트랙 ↓
수직고도프로필 ↓
다시일주일
휴무가 이번에는 하루휴무다 해서 빨리갔다와서 휴식을 취해야한다
마침 집사람 백내장수술로 산행하기에는 무리이기에 나홀로 한나절 산행으로 마무리하려고 계획을 잡아본다
동이트는시간이 이제는 하루하루가 다르다
지난주까지만해도 7시30분쯤에야 밝아오기시작했는데 이제는 20분쯤 밝아온다
여기사실터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차량으로 지하차도근처까지 이동해서 주차하고 정식산행모드로 드가야겠다
사실터고개다 ↓
우측으로 조망해보고 3차산행때
바로못내려온것은 콩크리트옹벽때문에 우측으로 내려온것이 이제야 알듯하고 ↓
승용차로 이동해서 지하통로 근처 밭가장자리에 주차하고 산행에드간다 ↓
지하통로가는길 ↓
지하통로는 2개있다만 첮번째 지하통로를 통과하야 바로 우측으로 ↓
우측으로 임도따라 ↓
임도 끝지점에 좌측으로 축사와 민가가 보이고 마루금 가는길은 직진이더라 ↓
여기서 몆바자국 드가면 리본들이 걸려있어 마음에 안심을 얻을수있고 ↓
우측으로는 중부고속도로와 사실터 고개가 조망되고 ↓
고속도로 절개지 사다리가 보이고
마루금은 약 10여미터 직진에서 이어지는것 같은데 좌측사다리위로 올라가보니 가시넝쿨이 많아 포기하고
사다리 넘어 가보지만 여기저기 잔가지와 가시나무들이 내몸 여기저기 괴롭히더만 ↓
암튼 마루금에합류해서 올라가는데 등로는 확연하지 않더만 이리저리 잔가지피하면서 오르는데 ↓
이제야 등로임을 알수있지만 올라가다 등로는 사라졌다 나왔다 반복하더만 ↓
이렇게 지능선 두어개를 빡세게 올라오니 마곡산갈림길이 나오고 ↓
근디 희안타
독조도 지맥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에~라 여기에서도 새끼를 치냐?
암튼 해룡지맥 분기점이라 그럼 이것도 또 타야겠네? 해서 그때 마국산은 타기로하고 ↓
보는걸로만족한다 ↓
내걸음으로 약 10분정도 왕복 20분정도 소요될것같은디 가는등로만 바라보고 ↓
나는우측 내갈길을 간다 ↓
등로주변에 쓰잘데없는 것들로 어수선하고 ↓
잉? 큰바래기산?
언능 지피에스를 꺼내본다 확잉해보니 여기서 직진으로 0.3앞에 큰바래기산이 나오는데 ? ↓
하지만 지피에스를 가르키는 장소도 약간의 봉우리느낌만 들지 이렇다할 특징이없기에 지나치고 ↓
어느선답자는 여기를 큰바래기산이라 했더만 올라가보니 아무런 흔적도 특징도없어 고개만 절래절래 ↓
다만 조망만 보이더만 그나마 이런조망을 보는것만 해도 어디냐 하고 만족하는데 가야할능선이다 ↓
얼추오다보니 헬기장인듯 320.9봉이라는데
마루금은 좌측으로 이어지는데 놓치기쉽겠더만 여기서부터 331번도로까지는 마루금이 미로찾기로 우왕좌왕 해야겠더만
다행히 이번에는 갈림길마다 선답자의 리본이달려있어 많은도움이되었다만 암튼 정신반짝 차려야겠더라 ↓
아직까지는 무사히 알바안하고 잘내려왔고
우측에 공원묘지가보이더만 바로 마루금은 좌측으로 휘어지는데 ↓
저암봉때문에 에둘러 휘어져내려온것같고 ↓
좀 쉬었다가 ↓
대죽4리도로 직전에 좌측으로 인삼밭이 보이고 ↓
대죽4리도로에 도착한다 ↓
좌측으로 조망하고
아직까지는그짝으로 마루금이라는것을 모르고 ↓
우측으로 조망하고
마루금은 바로 건너편으로 이어진듯해서 도로건너 가보니 ↓
축사가 가로막는다 마루금은 건물축사로 이어지더만
이제야 도로에서 좌측도로따라가도 될것을 하는생각을했지만 되돌아가지는 않고 축사를 에둘러가는데 ↓
에둘러가면서 노성산조망되고 ↓
마루금은 저민가로이어지더만 ↓
마루금 도로에서 뒤돌아본 마국산과 지나온마루금을 조망하고 ↓
마루금은 도로따라
저민가로 이어지는데 약 15미터정도 떨어진것같고 ↓
동네안으로 마루금은 이어지는데 정말 웃음이나오더라
이리저리 우왕좌왕 하면서 민가가 끝나는지점에서 저수양관으로 마루금은 이어지는데 ↓
수양관옆 밭을통과하여 마루금에 복귀하는데
또 잡목과 가시와 씨름해야하고 지금도 이러한디 여름에는 어쩔까 ↓
잡목헤치면서 마루금따라가다
좌측으로 저런건물도보이는데 공장은 아닌듯하고 ↓
다시 이제야 등로다운 등로가 나오는데 이것도 잠시뿐 ↓
호국원직전에 또 잔가지헤치고 나오니 절개지가 가로막고 ↓
저 절개지로 내려와서 이미지 담아보고 ↓
마루금은 후국원 옆 산길로 이어지길래
저울타리를 넘는데 다들 산님들이 넘어간 흔적들이 보이고 나도넘어 ↓
호국원 담고 ↓
호국원 옆 신길로 마루금이 이어지는데 호국원에서 달아논듯 산불조심 표시기가 능선갈림길까지 이어진다 ↓
능선갈림길 ↓
이런 이정표도있고
근디 노성산이 0.7이라 내감은 1키로쯤 되는것같더라 ↓
운동시설도지나고 ↓
헬기장에 도착하는데 마루금은 우측으로 존길따라가면 되고 ↓
정말 착한길이더라 ↓
오르면 ↓
우람한 노승산 정상석과 ↓
2등삼각점 ↓
장수봉이란다 ↓
전체적인 노승산정상주변 ↓
조망하는데 역시나 시야는 껄쩍찌근하고 좌측은 설성면일대 ↓
우측은 일죽면같은디
지나온마루금을 조망하려고 가지사이를 두리번하고 찾아보지만 큰소나무들로 가려져 이미지 담을수없고
여기서 의자에앉아 빠른점심을먹고 일어선다 ↓
노승산에서 내려가다 여름철에 막초마시면서 쉬어가면 좋은장소도 있고 ↓
등로는 마사토로 대체로 미끄럽다 ↓
마루금 장능리방향으로 이어지는데 1분을 내려가니 다시갈림길이 나오고
마루금은 사면위 직진이지만 등로가 흐리고 역시 잔가지로 애를먹었는데 몆명의 선답자는
좌측원경사로 편하게 내려간것 같고 나는 마루금파라 직진한다 ↓
또 개고생하고 헤치면서 ↓
마루금은 좌측 뚝으로 이어지고 나는 밭을따라간다 ↓
내려오니 노성산 들머리가 보이고 ↓
주창장도 ↓
마루금은 저정자로 이어진다 해서
정자로해서 잡목을 다시헤치면서 가는데 이제는 짜증이더만 에~라 모르겠다하고 ↓
건설중인 도로로 내려왔지만 여기가 마루금으로 애초부터 정자에서 도로따라내려올것을 후회하고 ↓
뒤돌아본노성산 ↓
좌측으로 설성공원묘지도 보이고 ↓
역시마루금좌측으로 이런건물도 지나고 ↓
마루금은 저 전봇대로 이어지지만 별 의미없어 우측도로따라 ↓
383도로직전
마루금은 중알전봇대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더만 갈수없기에 도로따라 ↓
383금당리도로에 도착한다 여기서 산행을종료하기로하고 ↓
마루금은 좌측 신호등있는곳에 이어지는듯하고 기사식당으로드가 대중교통을 알아본다
산행시간은 딱 한나절걸렸고 더이어가는 산님들은 굳이 점심 싸오지말고 여기서 해결하고 이어가도 될것이고 ↓
차량회수때문에
차량회수가 난감하더만 이천택시를콜하기도 그렀고
일단 위의 사진상의 기사식당에드가 택시를 호출해야겠는데 어디택시를 호출해야하느냐고 물었더니
아줌씨가 착실하게 전화해주는데 여기 금당리에도 택시가 두어대있단다 바로택시가 오고
031 642 8700 설성금당택시 요금은 1만6천원
차량회수해서 집으로 귀가하는데 시간은 오후1시로 반나절산행을 마치고 귀가하게된다
첫댓글 모처럼 홀로 산행이라 좋으셨겠네요. 아니 너무 심심하셨을까요?
아무래도
허전하죠 옆에서 어쩌고저쩌고 잔소리가 그리웠습니다
노승산(노성산) 하산길에 길을 잘 잡으면 저런 말머리바위를 볼 수 있는데요~~~
독조 하면서 저거 못보신 분들은 다시 댕겨오셔야~~ㅋㅋ
그짝에 바위 굴도 멋진게 있고, 고란초 전망대도 있습니다.
말머리바위 이정표에 0.3이라고 쓰여있더만 한걸음 디디다 빠꾸했어
그게그거지하고 말았죠 말머리야그는 개인적으로 읽어는봤는디 찍기가 거시기해서
물런전망대가는 이정표도 봤지만 ㅎㅎㅎㅎ
말머리바위에 관한 스토리는 노성산 정상에 있는 장수봉 비석 뒤에 잘 나와있고요~~
어쩌......땡기쥬?
수고하셨습니다
같은날 문드러미고개까지 가려했다가
깃대봉 지나 있는 군부대 철망의 통문이 잠귀어 있어 목장쪽으로 내려왔는데요~
부디 자알 통과하시길 바랍네다^^
잉?
고럼 앞서간거요 뒤따라온거요?
군부대철문이야 잠귀어있으면 어쩔수없죠 근디 골프장만 지나면 죽겠어요 ㅎㅎㅎ 안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