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같은 정치인, 종교인 뽑아버려야 [1]
목을수 2023-08-12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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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는 밭에 난 벼과에 속하는 일년초로서 여름에 3070cm자라고 잎은 가늘고 길며 초록색 꽃이 피고 강아지 꼬리 모양과 같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른다.
개신교에서는 독보리라 부르고 유럽에서는 독밀이라하며 한방에서는 구미초(狗尾草) 또는 낭미초(狼尾草)라고 하여 약초로도 쓰며 한자로는 가라지랑 가라지유 낭유(稂莠)라고 부른다. 성경에서는 밀밭에 난 가라지는 모양이 밀과 비슷하게 자라나서 구분하기 어려워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 염려가 있어서 추수할 때 가라지를 먼저 뽑아내 불에 태워 버리라고 서기7080년경 마태오(마태오복음 13,2430)가 말하였다.
선조 때 예조·이조·호조판서를 역임한 이광정(李光庭15521627)이 지은 시에 좋은 보리싹밭을 김맬 때 가라지를 뽑는 것을 놓치면 수확할 때 가라지만 무성하겠네(양묘시운 추유처기황良苗時耘 秋莠萋己荒)에서 가라지유(莠)가 나온다.
가라지처럼 불태워 버릴 대상은 바로 일부 정치인과 소수 종교인이다.
민주노총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문정권때 2019년 외교안보특보 문정인이 UN사는 남북관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하였고 송영길 외교통상위원장은 UN사가 남북관계에 간섭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북한추종 세력들이 종전선언과 연계하여 UN안보리 결의로 창설된 UN사 해체로 이어진 종전선언을 주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반국가 세력들과 북한 김여정 말 한마디에 국제 사회가 모두 반대하는 대북전단금지법 제정과 귀순을 희망한 북한 어부를 포승줄에 묶어 강제 북송한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 금강의 세종보, 공주보,백제보, 영산강의 승천보,죽산보 해체에 참여한 전문가와 공무원들 그리고 746명 천주교정의구현 전국 사제들이 가라지 같아 뽑아내 불구덩이에 던져 태워 소멸시켜버려야 한다고 본다.
함세응 정의구현사제단 전 대표는 강릉 함씨로 고려 공양왕을 삼척으로 압송한 함부림(咸傅霖 ?1410)의 후예로써 2002년 11월 미군 장갑차에 의한 효순·미선 여중생 사망사건과 2003년 11월 3일 서북원 신부를 비롯한 115명 사제는 1987년 11월 29일 KAL 858기 폭파 사건을 북한 공작원 김현희에 의해 자행된 조작이라고 둘러댔다.
이어서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시위를 비롯한 밀양 송전탑 설치 반대, 국가보안법 폐기, 국가정보원 폐지,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원전반대, 세월호 빙자 정치 선동,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 연평도 포격 한미탓, 한미FTA 반대, 4대강 사업 반대, 광화문 쌍용차 해고 노동자 집회를 했다.
2013년 11월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박창신 신부를 비롯한 30여명의 신부와 신자 상대로 박 신부 집전에서 NLL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하면 북한에서 쏴야죠 그게 2010년 12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고 이명박 전대통령을 구속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2014년 1월 6일 경기 화성시 기산동 성당에서 수원교구 지부와 수원교구 공동선 실천사회 연대소속 30여명과 신도 300여명이 용인 삼가동 서북원 신부 집전으로 이명박 전대통령 구속 수사하고 여주 성당 조한영 신부는 박근혜 대통령 사퇴 시국 선언을 전주 교구에 이어서 열렸으며 같은 해 3월 24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전주교구 지부(대표 송년홍) 신부 100여명과 수녀 신자등 500여명 상대로 박대통령 사퇴 시국 미사를 열었다.
2020년 12월 7일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안동교구 의성군 다인면 다인성당 김영식 신부를 비롯한 2,270명 신부와 수도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국민이 선출한 권력에 달려드는 통제불능의 폭력성’이라고 비난 성명을 냈다.
이와같이 좌경 친북 반국가 정치선동을 일삼고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정치사제들이 가라지같은 존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