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찜시키면 해물탕과 회를 서비스로 주던 곳!
새로 인테리어를 하면서 탁자로 바뀌고 밥집에서 술집위주로 바
뀜.
영업시간: pm5~
메뉴를 보면,
족발, 해물찜, 아구찜
(무조건 약식해물탕이 따라옴)
가격표를 보면 좀 비싼 편이지만
해물탕이 서비스라는 게 강점.
고정된 스끼는 2번째 사진처럼 일식느낌.
족발 등 요리 1개만 시켜도 3인이 먹을만큼 넉넉한 양입니다.
(단, 족발만 먹으면 볶음밥이 안되고 찜을 시켜야 그 양념에 볶아줍니다ㅠㅠ)
재료가 신선하고, 해물이 떨어질 때도 있음.
맛은요,
족발: 다갈색을 띠며 쫀득거리고 맛있다 함
(본인은 족발 못 먹는 관계로 가족들의 의견ㅋ)
해물찜은 아구찜보다 칼칼한 맛이구요,
아구찜은 좀더 순한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볶음밥도 맛나구요,
맥주가 엄~~~청 시원해서 맛남 ㅋㅋ
첫댓글 음시이 야무지네..한번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