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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들께,들기름의 효능
지병균 추천 0 조회 42 11.04.19 08: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들깨 오메가3 60% 함유 채질개선의 영양덩어리

 

체질 개선 영양 덩어리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들어 있으므로 그 어떤 기름보다 우수하며,

오메가3의 질병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암에도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먹는방법

 

가공 정제된 제품보다는 압착에서 얻어낸 들기름이 더 좋고 들기름보다

들깨를 살짝 복아서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분량을 냉장실에 보관하여 드시면

화될 염려 없이 신선한 들깨를 온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들기름의 보관방법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되므로 반드시 냉정고에 보관해야합니다.


예전에는 소금독에 묻어두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금독이 없으므로

소금이 담긴 그릇에 들기름 병을 꽂아두어도 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EPA, DHA)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오메가- 3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산화가 시작되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들기름의 산화와 변폐를 지연시키려면

 

참기름과 5:5 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좀 더 오래(6개월 이내) 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들기름보다 48배의

산화안정성 이 뛰어 납니다.

그것은 참깨의 리그난 성분 중에 항산화, 항암기능을 가진 세사민,

세사몰린등의 미량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들깨

 

들깨는 박하과의 일원인 아시아산의 식물입니다.

기침과 폐질환에 좋고 식중독의 완화와 독감예방, 에너지불균형의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했습니다.

들깨는 학습능력 증가를 도울 수 있고 또한 조리용 약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깨를 '임자'라고 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습니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합니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습니다.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서 먹어도 기침을 낫게 합니다.

 

또한 들깻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정수를 왕성하게 하여 신장에 좋고, 뇌하수체에도 영양을 미쳐

치매 예방도 됩니다.

들깻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향이 더 강합니다.

 


들기름 오메가3는 생선 오메가3와 같은 성분

 

 

이중 다가 불포화지방은 오메가-3계 지방산과 오메가-6계

지방산으로 구분됩니다.


단가 불포화지방산에는 올리브기름, 땅콩기름, 카놀라유 등에 많고,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오메가-3계 지방산은 참치,

고등어 등이 생선기름, 들깨기름, 콩류에 많고,

오메가-6계 지방산은 옥수수기름,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기름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들기름은 60%이상이 오메가 3계열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 -linole-nic acid)으로서 심장,

혈관계통질환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캡사이신의 생리적 작용은 식욕증진, substance P에 의한 신미성,

타액분비항진, 장관 연동운동 항진,

식염섭취량 저하, Ca2++에의한 혈관 확장 수축, 위산분비항진,

콜레스테롤 저하, catecholamines에 의한 에너지대사 항진과

생리활성 펩티드 방출항진(이수천 등, 1998), 캭슘 흡수율

증가(이기열, 1976), 감각신경(Fitzgerald, 1983), 순환기 호흡대사 및

소화흡수 그리고 체온조절(Virus 등, 1972), 혈압강하(Toda 등, 1972)


 

들기름/감마리놀렌산의 효능?


1,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GLA(감마리놀렌산)는 인체 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으로부터 합성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감마 리놀렌산이 부족하면 리놀레산→감마리놀렌산→프로스타글란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가고,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비만증 예방

 

현대에 들어서면서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영양의 섭취는 많아지지만,

편리한 과학의 발달로 활동량은 적어 비만증이 많습니다.

살이 찌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섭취열량이 소모하는 열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비만증을 자연적으로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 노화 예방

 

GLA(감마리놀렌산)를 섭취함으로써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을

촉진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4, 피부건강 유지

 

J. Weipierre박사는 인간과 쥐의 피부에 GLA(감마리놀렌산)를 연고로

적용한 결과 아주 느리게 부분적으로 흡수 되어 피하구조에서

오랜 기간 동안 효과가 계속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γ(감마)-리놀렌산은 세포에 활력을 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며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5, GLA(감마리놀렌산)는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살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2)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3) 중년 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4) 동물성 지방을 잘 먹는 사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5) 여성으로 피부의 노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나 살찌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

6)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7) 알레르기 체질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경향이 있는 사람

8) 월경 전 증후군, 생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인도의 고지(高地)와 중국 중남부 등이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참깨와 함께 들깨를 재배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재배된 것으로 보인다. 낮은 지대의 인가 근처에 야생으로 자란다. 유료작물로 재배하며, 잎에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식용하고 종자에서 짜낸 기름은 용도가 많다
유료작물로 재배하며, 잎에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식용한다. 종자에서 짜낸 기름은 용도가 많다. 이밖에도 페인트·니스·리놀륨·인쇄용잉크·방수용구칠과의 혼용, 포마드·비누 등의 원료로 쓰인다. 또 백지에 기름을 먹여 유지 장판지로 쓰기도 한다. 깻묵은 사료와 비료가 된다.
들깨에는 40% 정도의 건성유가 들어 있다. 잎에는 0.4% 정도의 휘발성 기름이 들어 있는데 그 주성분은 페닐라케톤 C100H14O2로서 특이한 냄새가 난다. 한국·중국·인도·일본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출처] 들깨 | 네이버 백과사전

깨는 색깔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되는데, 흰색인 흰깨, 검은색의 검은깨와 갈색인 들깨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성분면에서 별 차이가 없으나 칼슘 성분에서는 검정깨가 1100mg으로 매우 많으며 흰깨가 630mg으로 들깨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  잎은 쌈이나 장아찌, 튀김 등의 조리에 이용되므로 채소로서의 가치가 있다. 들깻잎 100g중에는 비타민A 2만 I.U., 비타민B1 0.01mg, B2 0.4mg, 니아신 0.5mg, 비타민C 85mg이 들어 있으며 특유한 향도 갖고 있다. 비타민이 골고루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E와 F가 들어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들깻잎은 영양가가 뛰어나며 알카리성 식품으로 식물성 정유인 l-퍼릴알데히드(l-perillaldehyde), l-리모넨(l-1imonen), 페닐라케톤(penillaketone) 등이 0.3~0.8%나 들어 있어서 특이한 향취를 낸다.허브의 바질향과 비슷하다.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며 유리 아미노산이 12종 가량 들어 있다. 들깨의 종실 중에는 40~45% 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이 지방은 리놀렌산(linolenic acid(20 %)), 리놀레산(linoleic acid(50%)), 올레산(oleic acid(11%))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성유에 속한다. 아미노산 중에 아르기닌 (arginine)과 리신(lys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리신(lysine) 이 부족한 참깨와는 좋은대조가 된다.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쇠기름이나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쉽다. 그런데 식물성지방인 들깨기름은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혈관을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게 하며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따라서 동물성기름과 식물성 기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타민 E·F가 들어있어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고 피부미용에 좋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햇볕에 타서 회복이 좀처럼 안되는 사람이 들깨기름을 먹거나 피부에 문지르면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변비증 치료와 중풍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대로 먹으면 심한 변비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변비가 생겼을 때 생들깨를  먹으면 윤장작용으로 변통이 잘 되어 중풍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된다.

 

들깨잎을 생것을 비벼서 코에 넣으면 독특한 향기가 나면서 머리가 시원해 지고 아로마테라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여름철 체력저하시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옛부터 들깨죽은 노인의 보신과 병후 회복의 영양식으로 많이 이용해 왔다. 백발이 다 된 사람이 들깨를 계속 먹었더니 검은색 머리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게 되는데 이것은 들깨에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들깨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거나 평하며 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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