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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경 벌레들 원문보기 글쓴이: 성경 벌레
■ 시편 1,10,33, 35-40,66,67,91-95,96, 97-99편: 신뢰와 감사의 시 ☞ 줄거리 1편-시편의 총 주제(악을 떠나고, 말씀을 묵상하며 행하는 자의 축복). 10편-환난 당하는 자가 악인의 심판을 간구함. 33편-하나님의 말씀과 행사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함 66편-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함 67편-절기 때에 복 주신 하나님을 찬송함 71편-도움을 바라는 노인의 기도 91편-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안전함 92편-안식일에 하나님을 찬양함 93-94편-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통치하심 94편-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시며, 행악 자를 대적하십니다. 95편-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를 시험치 말라 96편-세상의 통치자 하나님을 찬양하라! 97편-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함 98편-하나님의 승리 99편-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라!44 |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1:3)
1.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 Ⅰ(1)
시편 1편은 행복한 사람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악인’이란 ‘표준이 없는 사람’을 말하는데,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는 표준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죄인’은 ‘목표가 없는 사람’을 말하는데 목표를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또한 ‘오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사람’ 혹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없는 생각, 무신론적 사고방식에 의해 목표가 없는 삶, 하나님께 반역하는 삶을 살게 되면 행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는데 있습니다.
2.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 Ⅱ(2-4)
행복한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즉, 행복한 사람은 여호와의 모든 말씀에 온 마음이 집중이 되어 말씀이 지시하는 바는 무엇이든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 말씀을 실행에 옮기기 위하여 주야로 묵상하고 암송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 당신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3.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마지막(5-6)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두 종류의 인생의 마지막에 대해 성경은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망해버릴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선택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학생신앙운동,SFC/「날마다 주님과 함께,본문 해설」, 2000.12.30-
영국 런던의 테임즈 강변에 재판소가 있는데 그 재판소의 뜰에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포도나무에서 열리는 포도는 영국에서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식물학자들이 이 포도나무를 번식시켜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조사를 해보니 다른 포도나무와 조금도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학자들이 어떻게 하여 이 포도나무가 다른 포도나무보다 맛있는 열매를 맺는지 자세히 알아봤더니 이 포도나무의 뿌리가 강 밑바닥에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뿌리가 강 밑바닥에 뻗어 있으니 웬만한 가뭄에도 충분한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었고 다른 곳보다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영국에서 가장 맛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편에서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이란 뿌리를 물 근원에 두고 있는 그 포도나무처럼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를 두고 있는 성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고 해서 환난과 어려움이 닥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심한 기근과 같은 어려움이 온다 고 해도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를 두고 있는 성도들은 그 모든 환난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가페 출판사/「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01월 09일-
18주(화)
■ 시편100,102,104,107,111-117편: 하나님을 찬양함 ☞ 줄거리 100편-여호와의 선하심과 진실하심을 찬양하라! 102편-곤고한 자의 기도 104편-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를 찬양함 107편-구원받은 자의 찬송 111편-여호와의 행사를 묵상하며 찬양함 112편-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따르는 자의 축복을 노래함 113-114편-궁핍한 자를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115편-우상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전능하심 116편-영혼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함 117편-찬양에의 초대 |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104:31)
태평양 밑바닥으로부터 10 킬로미터나 높이 솟아있고 120 킬로미터나 넓게 퍼져있는 하와이의 마우나로아 화산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화산입니다. 그러나 화성 표면에 있는 올림퍼스 몬스 라는 이름의 화산이 태양계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화산입니다. 이 화산은 에베레스트 산보다 3배나 높고, 마우나로아 화산보다 100배나 더 큽니다. 얼마나 큰지 하와이군도 전체를 다 담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아주 오래 전 다윗은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창조주가 지으신 우주의 신비로움에 경외감을 나타내며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19:1)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별들과 하늘만이 고대 시편기자의 경외감을 자아낸 것은 아닙니다. 지진과 화산 또한 창조주에 대한 경외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편 104편은 "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32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에 대한 우주탐사기의 탐험이 계속되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주의 신비로움이 계속 밝혀질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이 발견되든지 모두가 다 동일한 창조주의 작품입니다(창1:1).
오래 전 한 목동이 하늘을 우러러봤을 때 우주의 신비로움이 그 소년을 감동시켰듯이, 그 신비로움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들도록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감동시킬 것입니다(시8:3-5). (- Dennis Fisher ) -오늘의 양식사,RBC /「오늘의 양식」, 2006,10.13-
어떤 감리교도인 노(老)가수가 후두암으로 수술을 받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의사에게 안타까운 목소리로 “선생님, 이 수술이 끝난 후에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지만 의사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엾은 가수는 힘없이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며, 의사에에 자신을 좀 부축해 달라고 부탁했슴니다. 의사의 도움으로 일어나 앉은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 제가 다시는 노래를 할 수 없다고 하시니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말을 마친 노가수는 눈을 지그시 감더니 널리 알려진 와트 박사의 찬송시를 불렀습니다.
“내 호흡이 다 할 때까지, 내 평생 주님을 찬양하리!”
참으로 나를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알고서도 우리가 어찌 평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리까?(Sunmday Ciircle)
-성서교재 간행사/⌜그랜드 종합 주석 8 권⌟ p1158-
18주(수)
■ 시편 118-119편: 바벨론 포로 때의 시 ☞ 줄거리 118편-이 시는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번째 장막절을 지키면서 부른 노래로 간주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정해주신 날에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119편-이 시는 바벨론 포로와 같은 어려운 기간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이 시는 히브리어 알파벳(22개)의 순서에 따라서 각 글자마다 8절씩 쓴 시입니다(총 196절). 시인은 고난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는 말씀을 통해 곤고한 중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로 인해 더욱 더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19: 15,16)
우리에게 진솔한 감동을 주는 예화나 이야기로 가득 찬 '영혼을 위한 치킨 수프' 시리즈는 금방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이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제목에 있는 '치킨수프'라는 단어는 감기로 인해 막힌 코나 칼칼한 목을 푸는 데는 따뜻한 담요나 어머니가 만들어준 김이 무럭무럭 나는 닭고기 쌀 수프밖에 없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주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어머니는 상당히 현명하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닭고기 수프는 감기를 퇴치하는 데 좋습니다. 이것은 또한 사람들이 '편안한 음식'이라고 여기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플 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위로를 갈망합니다. 즉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같이 마음에 진정을 주는 말씀, 또는 아무것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롬 8:38-39) 없다는 확신의 말씀이 주는 위로를 갈망합니다.
세계적으로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은 약속, 조언, 도전 및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낙심하게 되면 하나님 말씀을 크게 한 숟갈 떠서 잡수어 보십시오. 성경을 가까이 하면(마음속에 두면 더 좋습니다) 어머니의 닭고기 수프를 끊임없이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당신의 심령을 따뜻하게 해주고 당신을 치유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Cindy Hess Kasper) -오늘의 양식사, RBC Ministries /「 오늘의 양식」, 2007, 06,05-
윌리암 틴테일데(William Tyndale)은 당시 라틴어와 헬라어로 되어 있어서 사제들만 읽었던 성경을 일반 성도들이 읽도록 영어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나 틴테일은 영국왕 헨리8세가 보낸 첩자에게 체포되었고 옥고를 치렀습니다. 그리고는 높은 장대에 달렸다가 교수형을 당하고 다시 화형을 당한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교수형 전에 틴테일은 마지막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여 영국황의 눈을 열어 주소서.”
그 후 1611년에 영국왕 제임스의 명령으로 영어역 성경이 번역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직도 가장 전통있고 권위있는 성경으로 정평이 나있는 흠정역 성경(King James Version)입니다. 종교개혁(1517년) 약 백년 후의 일입니다. 윌리암 텐테일은 성경번역의 씨를 뿌린 중요한 공헌을 하고도 배척받고 순교하였지만 그 열매를 후대에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눈물로 씨를 뿌리는 일에 전념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현재, 성서는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있고, 그 번역에는 많은 분들이 흘린 순교의 피가 묻어 있기에 더 고귀합니다. 이 성경을 언제나 귀중히 여기며 가까이 하고 읽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
-도서 출판 누가/신현주 목사,「예화 철학」 p301-
성경의 20가지 역할 |
참고 성경 귀 절 |
11 |
성경의 20가지 역할 |
참고성경귀절 | |
1 |
단련시킴 |
시 106:19 |
12 |
거룩하게 함 |
요 17:17 |
2 |
깨끗게 함 |
시 119: 9 |
13 |
그리스도를 증거함 |
행 18:28 |
3 |
범죄하지 않게 함 |
시 119:11 |
14 |
영적으로 든든히 세워줌 |
행 20:32 |
4 |
영혼을 소성케 함 |
시 119:25 |
15 |
믿음을 줌 |
롬 1:16,17 |
5 |
위로함 |
시 119:50 |
16 |
교훈함 |
딤후 3:16 |
6 |
지혜롭게 함 |
시 119:98 |
17 |
책망함 |
딤후 3:16 |
7 |
기쁨을 줌 |
시 119:11 |
18 |
바르게 함 |
딤후 3:16 |
8 |
갈 길을 밝혀 줌 |
시 119:101,102 |
19 |
의로 교육함 |
딤후 3:16 |
9 |
영생의 길을 알려 줌 |
요 5:39 |
20 |
마음과 뜻을 감찰함 |
히 4:12 |
10 |
자유케 함 |
요 8:32 |
거듭나게 함 |
벧전 1:23 |
성서교재 간행사/⌜그랜드종합 성경주석⌟ 8권, p1241
18주(목)
■ 시편 120-123, 124, 125-126, 127, 128-130, 131, 132, 134, 146-150편 : 성전에 올라가는 시 ☞ 줄거리 120편-성전에 올라가면서 대적(유다를 침공한 나라)들의 멸망을 노래함. 121편-환난 때에 창조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람. 122편-여호와의 집을 노래하면서 예루살렘의 화평을 구함 123편-여호와의 긍휼을 바라는 기도. 124편-극적인 구원을 회상함 125편-여호와를 의뢰하는 자의 굳건함 126편-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돌이켜 주신 역사를 노래함 127편-여호와께서 함께하는 자의 축복 128편-축복 받은 가정 129편-시온을 미워하는 자가 받을 저주 130편-회개하는 기도 131편-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 132편-성전 봉헌식의 노래 134편-야간 성전 봉사자들을 축복함 146-150편: 시편의 결론(바벨론에서 돌아온 후에 성전을 짓고 찬양한 시들) 146편-할렐루야!(1): 여호와를 의지하고 찬양함 147편-할렐루야!(2):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한 이유 148편-할렐루야!(3): 모든 피조물이 여호와를 찬양함 149편-할렐루야!(4): 하나님의 백성들의 찬양 150편-할렐루야!(5): 할렐루야 아멘! |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128:3,4)
나와 친구는 연주회장에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객석은 텅 비어 있었고 무대에서는 교향악단이 조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대한 혼돈이었습니다. 호론과 바이올린, 목관 악기와 타악기까지도 경쟁하듯 그 혼돈에 참여하였습니다. 교향악단의 마지막 총연습을 위해 지휘자가 나타나자 비로소 소란이 멎었습니다.
지휘자가 지휘봉을 들자 모든 악기가 제자리를 찾고 모든 눈이 그에게 집중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시작하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음악이 장중하게 울려 퍼지며 강당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조율하는 것은 마치 내가 하나님의 인도에 따르지 못할 때 일어나는 내 삶이 혼란과도 같이 들렸습니다. 오케스트라에 지휘자가 있더라도 단원들이 그의 명령에 따르는 것을 거부한다면 그 교향악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만일 내가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내 삶 또한 무질서한 소음이 될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 주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약속한 첫 번째 복은 건강과 사업상의 성공을 포함하는 일반적인 축복입니다(2절).
두 번째는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는 부부, 부모 자식 간에 누리는 행복의 축복입니다(3절).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아 오랜 세월 동안 국가와 후손이 번영하는 것을 눈으로 지켜보게 될 것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5,6절)
나의 삶에 있어서도 내가 하나님께 ‘예’라고 응답할 때 나는 더 많은 생산력을 소유했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부어 주시고자 기다리시는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Magaret Weyer Kipper)
-기독 지혜사 /「 호크마 종합주석 구약 15권, QT」 , p643-
중국 남방에 한 빈한한 교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성은 송이요 전도에 헌신하였던 고로 '전도'라고 불리었습니다. 송전도가 별세한 후, 그의 부인도 돌아간 가장의 뜻을 이어 열심으로 믿고 성의껏 연보하였습니다. 이 부인은 몇 끼씩 굶으면서도 십일조 이상의 연보를 드리며 5명의 자녀를 훌륭하게 길러내었습니다.
이 빈한하던 송전도의 아들이 금일 중국의 재정 총장 송자문이요, 차녀가 장개석의 처요, 삼녀가 남경 정부 수석 공상회의 처요, 장녀가 손문의 후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빈한하던 기독교인 가정이 중국 재정 총장등의 권력가와 권력가들의 부인을 배출하게 된 것은 전도로 헌신하였던 부친과 굶으면서도 십일조 이상을 헌금한 모친의 음덕과 그 음덕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독 지혜사 /「 호크마 종합주석 구약 15권, 예화」 p643-
18(금)
■ 역대기상 26-29장, 사무엘하 23:1-7, 열왕기상 2:1-12 : 다윗의 죽음과 솔로몬의 즉위 26장: 성전 직무자의 명단 27장: 군대 조직과 행정 조직 28장: 다윗의 마지막 당부의 말 29장: 건축 예물을 드린 다윗과 솔로몬의 즉위식 ☞ 줄거리 다윗은 성전에서 봉사할 사람들을 선정했습니다. 문지기 명단에는 하나님의 법궤를 모셨다가 축복을 받았던 오벧에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삼하 6:6-11참조). 다윗은 창고지기, 유사, 재판관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희생을 감수하면서 자기를 도왔던 용감한 군사들 중에서 군대장관과, 관리들을 뽑아 세웠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다윗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왔습니다. 다윗은 모든 관리들을 소집한 후에 그들에게 솔로몬을 도와서 성전을 건축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솔로몬에게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라고 부탁했습니다. 다윗은 모든 유언을 마친 후에 성전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했습니다. 다윗은 나이가 많아지고 연로할 때까지 부와 존귀를 누리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만 사랑하고 높였던 다윗의 인생의 결말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결말이 어떤 지 보여주었습니다. 다윗이 죽은 후에 그의 아들인 솔로몬이 그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29:9)
다윗은 백성들에게 성전 건축이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역설하고, 백성들은 다윗의 솔선수범에 따라 자발적으로 막대한 양의 헌물을 드립니다. 다윗은 자신이 성전을 위해 봉헌한 것들을 나열하면서 모든 백성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향한 다윗의 ‘사모’하는 마음은 왕으로서 공적인 절차를 통해 성전 건축을 위한 물자들을 확보하는 선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유의 금과 은을 봉헌했습니다(3절). 본문은 그것을 “오빌의 금”과 “천은”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순도를 가진 최상금의 금, 은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도량형(1달란트≒34kg)으로 환산하면 100t이상의 무게가 되는 막대한 양이었습니다. 이렇게 드린 후에 다윗이 묻습니다. “오늘날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5절) 지도자인 자신이 먼저 앞장서서 하나님께 드리고 난 후에 외치는 이 말의 중량감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한 리더의 권유는 단순히 직책에서 나오는 권위와 결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리더가 자신의 것을 내어 놓고, 자신을 비우고, 자신을 낮출 때 발휘되는 것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소유에 집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것을 내어 놓는 것을 손해라고 인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백성들과 다윗은 많은 헌금을 드리고도 기뻐하고 있습니다(9절). 그 이유를 살펴보면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드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의미있는 일에 드릴 때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들이 지금 기뻐하는 이유는 지금 하나님을 위한 일에 자신의 것을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1절). 두 번째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때 드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십시일반(十匙一飯)’을 통해 큰 성과가 나타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피해의식을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성심으로, 즉 준비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드릴 때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드려진 예물 자체보다 드리는 마음에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고후 9:7 참조).
프리셉트/「묵상하는 사람들」,2004. 06. 13--
영국의 어느 교회에서 선교 헌금을 하는데 5살 어린이가 성경을 사서 인도에 보내기로 하여 일 달러를 헌금하였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어린아이의 뜻과 믿음을 중시 여겨서 성경을 보내는 중에 신약성경 한권을 더 샀습니다. 그리고 그 책에 어린이의 이름을 써서 인도에 함께 보냈습니다. 모두들 그 일을 잊고 있었습니다.
20년 후에 목사님이 인도에 들려 어느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을에 복음이 전해진 경위를 듣게 되었습니다. 20년 전에 선교사가 전해 주고 간 얇은 성경 한권이 믿음의 불씨를 일으켰다. 기념으로 간직한 그 성경에는 어린아이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너무도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만약에 어린이의 정성을 무시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하나님의 나라는 찬란한 빵빠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의 시작으로도 이루어집니다.
성전의 물두멍은 여인들이 드린 구리거울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회와 한국 교회에 큰 소리, 큰 인물은 많으나 순수한 작은 정성, 작은 소리, 작은 봉사는 그리운 때입니다. 작은 불이 큰 불을 일으키듯, 과부의 두 렙돈처럼, 한 어린이의 일달러가 구원 사역에 귀중히 사용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9:17)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도서 출판 누가/신현주 목사,「예화 철학」 p297-
이 름 |
신앙 고백 내용 |
참 고 성 경 귀 절 | |
1 |
아브라함 |
어린 양은 하나님…친히 준비하시리라 |
창 22: 8 |
2 |
모세 |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나의 구원이시로다 |
출 15:1-18 |
3 |
여호수아 |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두려워 말라 |
민 14: 9 |
4 |
라합 |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
수 2: 9-11 |
5 |
롯 |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
룻 1:16,17 |
6 |
한나 |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
삼상 2: 1-10 |
7 |
엘리야 |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알게 하옵소서 |
왕상 18:27 |
8 |
나아만 |
…이스라엘외에는…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
왕하 5:15 |
9 |
히스기야 |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
왕하 19:15,16 |
10 |
다윗 |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다 |
대상 29:11 |
11 |
에스라 |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롭도소이다… |
스 9: 6-15 |
12 |
욥 |
주신 자도 여호와이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이시오니… |
욥 1:21 |
13 |
이사야 |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
사 12: 1- 6 |
14 |
다니엘 |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
단 9: 4 |
15 |
하박국 |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
합 3: 2-19 |
성서교재 간행사/⌜그랜드종합 성경주석⌟ 7권, p316
18-(토)
◇ 이번 주 읽은 성경 요약 및 못 읽은 부분 읽고 한 주간 생활 묵상하며 가정 예배드리기
◈ 주제 : 그리스도인의 자존감(고전6:12-20)
‘자존감’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 시절의 좋지 않은 경험들이 쓴 뿌리가 되어 그런 경우도 있고, 갑갑한 현실의 문제 때문이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자존감은 현실의 삶과 관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를 테면 외모나 물질, 학벌 등)과 연관된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길 수 있는 근거는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발견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독생자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주하시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확증해 주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삼위 하나님의 비할 수 없는 사랑을 받은 존재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그에 따른 성경적인 자존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비록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나를 누를지라도, 나 자신이나 현실이 아닌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의 존귀함을 발견하고 그 존귀함에 기초해서 살아갑시다. -학생 신앙운동, SFC/「 날마다 주님과 함께, 본문해설」, 2008. 3. 13
프랑스 파리에 앙또앙누라는 한 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파리의 대로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아르노라는 한 중년의 신사는 매일 그에게 동전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러나 걸인의 몸이 건강한 것을 보고 하루는 통렬하게 그를 꾸짖었습니다.
“당신처럼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 구걸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일이오. 나도 한때는 당신처럼 걸인이었소. 그러나 나는 돈 대신 책을 구걸했소. 리어커를 끌고 마을을 다니며 헌책과 종이를 모아 제지소에 팔았소. 지금은 그 돈으로 제지공장을 세워 사장이 됐다오” 그날부터 거리에서 앙또앙누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한번은 아르노씨가 파리의 한 서점에 들렸더니 서점 주인이 다가와 절을 하며 말했습니다.
“제가 10년 전 파리의 걸인입니다. 선생님의 따끔한 충고를 받아들여 지금은 50명의 직원을 거느린 서점의 주인이 됐지요”
사람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은 절망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희망의 미래가 보입니다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설교 예화 자료홈-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이 공부를 잘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마음만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녀를 공부 잘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얼마 전, 언론에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온 가족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횟수가 많으면 아이들의 학교성적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인과관계 면에서 학교성적과 가족식사가 별 상관 없어 보이지만, 임상실험 결과라니 믿어도 좋을 듯합니다. 이것은 가정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이 자녀들의 사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결과라 하겠습니다.
여기 비슷한 사례가 또 있습니다.
미국의 교육학자들이 생각하는 공부 잘하는 첫째가는 방법으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꼽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과 많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중 10분의 1정도만 활용하다가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 원인은 ‘열등감’때문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녀들에게 열등감을 없애주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면 되는 것입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은 각각 영어로 ‘Self-respect’와 ‘Self-confidence’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한다는 말이고, 자신감은 자신을 신뢰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을 존중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을까요? 자존감과 자신감은 먼저 내가 누군지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어떤 존재인지 정확히 알 때, 우리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가치관에 뿌리를 내린 서구사회에서는 자녀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내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음’을 ‘인정’하는 것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태어난 사랑하는 자녀’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들도 항상 두 개의 자아가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자아’와 ‘부정적인 자아’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은 항상 상대적이어서 하나가 커지면, 나머지 하나는 작아집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자아를 커지게 할 수 있을까요?
재미있게 드는 예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검은 고양이와 흰 고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기겠습니가? 정답은 밥 많이 먹은 고양입니다
원리는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의 사고에 긍정의 힘을 많이 심어주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좋든 싫든 부모의 영향력을 가장 많이 받으며 자랍니다. 자녀의 미래와 자존감에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물은 길러지고, 명문가는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자녀를 좋은 인물, 명망있는 명문가로 키우고 싶습니까? 자존감과 자신감 회복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있어 손에 잡히는 학교 성적표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열등감을 죽이고, 자존감과 자신감 살리기! 이것이 바로 우리 자녀를 훌륭한 인물로 키우는 기본기입니다. -happymaker column 2008.7.8-
주님! 계획한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모든 것을 자꾸만 핑계로 가리고 싶어집니다
부모님을 잘 만났더라면, 좋은 학교를 졸업했더라면, 돈이 많았더라면, 좋은 친구가 있었더라면 하는 갖가지 이유로 자신의 부족함을 변명하게 됩니다. 이 모든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잘못된 생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나 하나쯤 없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있음으로 한 사람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 내 삶은 가치 있는 삶입니다. 용기를 내어 자신감을 갖고 살고 싶습니다
나에게는 엄청난 축복이 예비 되어있고 수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음을 알아 자신 속에 숨어 있는 능력을 개발하여 잘 활용하겠습니다. 미련하고 나약하게 하는 쓸데없는 공상에 빠지지 않고 어리석은 생각에서 새처럼 벗어나겠습니다. 난 할 수 있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오 주님! 부족하고 나약할 때만 주님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원합니다. 늘 서툰 몸짓이지만 주님의 인도하심과 기쁨과 즐거움 속에 모든 것이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의 모든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삶에 용기가 넘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가슴 속으로부터 행복한 웃음이 터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웃는 사람들은 사랑을 주고, 화목을 주고, 평안을 주고, 축복을 주고, 자신감을 줍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기회를 마음껏 활용하여 멋진 승부에서 이겨 환호를 지르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그동안의 실패와 다시 마주쳐도 두려움 없이 똑바로 응시하여 넘어뜨리고 주님께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임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