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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풀어보자면 COLEMAN에서 생산한 Weathermaster™ 시리즈의 넓은 2개의 방을 가진 대형 텐트.
콜맨 제품을 한 번이라도 구매 했었다면 눈치 챘을 것이다. 군데 군데 적혀있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그러니 콜맨제품을 구경하고 싶으시면 , 직접 coleman Japan (http://www.coleman.co.jp)에 들어가서 확인 하는 것이 정보 습득에 유리하다. 구글 크롬을 사용한다면 자동번역기능도 유용하다.
1. 제원(일본콜맨+구글크롬번역)
■ 텐트 내의 공기를 원활하게 순환 환기를 이너 텐트 문과 맨 장비
● 내수압 : 약 3,000 mm (플로어 : 약 10,000 mm)
● 정원 : 4 ~ 6 인용
● 사용시 사이즈 : 약 360 (260) × 240 × 190 (h) cm (이너 텐트)
● 수납시 사이즈 : 약 φ40 × 84cm
● 중량 : 본체 / 약 14.4kg 폴 / 약 10kg 부속품 / 약 2.4kg
● 재질 : 플라이 / 210D 폴리 에스테르 옥스 (UVPRO, PU 방수, 심 씰 이너 / 68D 폴리 에스테르 타프타 (발수 가공) 플로어 / 210D 폴리 에스테르 옥스 (PU 방수) + PVC 폴 / (메인) 알루미늄 합금 약 φ19mm × 2 (지원) 알루미늄 합금 약 φ19mm × 2 (센터 루프) 알루미늄 합금 약 φ16mm × 2 (미들) 알루미늄 합금 약 φ14.5mm × 2 (캐노피) 스틸 약 φ19mm, 길이 180cm × 2
● 사양 : 캐노피, 메쉬 도어 × 2, 스톰 가드, 벤틸 레이션, 코드 출입구, 메쉬 포켓 ● 부속품 : 루프 플라이, 캐노피 폴, 팩, 로프, 해머, 캐리 백
2. 설치방법
설치방법 사진 설명 : A캠핑 블로그 http://blog.naver.com/acamping?Redirect=Log&logNo=70132230401
3. 크기
4. 개봉기
외장박스 : 저 부분에 일련 번호가 있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띁겨져 있었다. 살짜쿵 불안했다. 이거 뭔가 잘 못 된거 아닐까?
이곳도 이렇게 띁어져 있엇다. 판매자 분이 물건부터 보내주시고, 돈은 나중에 붙여도 된다고 했는데..도 불안했다.
헉. 여기도...빨리 홀로그램 스티커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홀로그램만 찾으면 정품이니까. 그것만 찾으면 되니까...일단 개봉.
박스 안에 또 박스가 들어있다. 수입 했던 그대로 보내준 박스였다. 보통 매장에서 판매될때 나오는 박스는
이런 모습이다. 박스의 겉면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짐을 느끼며..박스를 훓어본다.
앞에 제원에서 소개된 내용과 그림들이 박스에는 자세하게 기록되어져 있다. 사실 저런 내용이 잘 설명된 블로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박스는 더럽더라도 꼭 찍어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
제조사 마크와 시리즈마크 제품명
웨더마스타씨리즈~
개봉을 하면 이렇게 큼지막한 가방 두개가 나온다. 텐트와 폴대. 설명동영상에는 저 둘을 합쳐서 가지고 다니라고 되어져 있지만 저 둘을 항상 따로 가지고 다니다. 합치면 너무 무거워 져서...
지금은 #4 번째 캠핑을 다녀왔지만 아직도 저 가방이 설렌다. ( " ^^ ' )
포장시에 바람이 빠져 나가라고 저정도의 지퍼를 개방해 둔 것으로 추측. (절대 누가 열어본거 아니라는)
가방에도 선명한 콜맨 마크
시리즈명과 제품명
단단하게 체결되어 있는 버클.
오매불망 찾던 콜맨 홀로그램 스티커. WOW! 정품! 위치는 텐트가방 안쪽!
쭉 꺼내보지는 않았지만 루프 플라이가 살짜쿵 보인다. 때깔 좋으네...
폴대 가방을 열어보니 반짝이는 폴대들이 똥그란 눈알처럼 노려보고 있었다.
여러 폴대들.
쇽코트 설명서 철수순서에 보면 이런 글이 적혀있다. [주의] 폴을 수납할 때 정중앙부터 접으면 쇽코트 (폴 안쪽의 고무줄) 전체가 균일하게 팽팽해져서 쇽코트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꼭 지키자! 동영상 설명서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
박스는 말끔히 정리해서 재활용으로 ~!! 개봉기를 쓰다보니 미흡한 사진이 많다.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잘 찍는 걸루..... 5. 사용기
다른 분들의 사용기는 수많은 사진과 분석들이 있던데. 캠핑을 막상 시작하고 나니, 텐트를 찍은 사진보다는 아이들을 찍는 사진이 더 많아 사진이 부실하다.
캠핑! 시작해 보시라. 막상 시작하면 텐트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아이들이 웃고 있는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텐트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로 안락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하는 텐트가 바로 Weathermaster™ wide 2room COCOON 이다.
사진 몇장으로 사용기를 대신한다. #4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
#3 포천 오가리 캠핑장
#1 포천 오가리 캠핑장
6. 맺음.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Weathermaster™ wide 2room COCOON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텐트임은 확실하다. (물론 다른 텐트 써본적 없다. 이 녀석이 첫 텐트이니까 ( ")/)
그리고 다들 마찬가지 겠지만.
본인이 어렵게 정보를 수집하고 내 돈 주고 산 텐트가 그리고 가족들이 즐겁게 사용하는 텐트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텐트다.
동의 하시면 500원. |
첫댓글 오호~~,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녀석이 이 녀석이었었는데 ㅎㅎㅎ 역시 좋아 보이네~~
든든하지. 이제는 손에 익어서 설치도 쉽고. 벌써 코쿤을 펼칠때가 왔네...시간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