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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중부지구 5기
 
 
 
카페 게시글
산행이야기 창녕 영취산
조덕규(甘泉) 추천 0 조회 155 15.08.30 10: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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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30 12:28

    첫댓글 건의 하나
    개명 하이소 - 올드보이에서 산울림 영맨으로
    10여년 전 토요 산악회를 하면서 다녀온 곳이라서
    그림 보면서 내 발자욱도 찾아 보았다오.
    26번의 병정님 다리가 길어서 바위 산을 육산 넘듯이 넘었느가 짐작해 보고
    35번 순간 포착의 그림에서
    떨어지는 바위를 하늘에 매달아 놓은 영맨들의 젊음이 힘으로 닥아 옵니다.

  • 작성자 15.08.30 15:52

    힘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인의 말대로 '산울림 영맨'으로 고쳐볼까요?
    그런데 우리가 정말 착각하면 정말 큰일 나겠지요?
    병정님으로 부터 동인이 다녀 왔다는 얘길 들었답니다. 내가 알았다면 도움을받고 갔을 것인데.........
    우린 사리마을 법성사에서 오르는 등산로코스가 인터넷에 많이 소개되어 있어 갔는데......... 암릉길 코스는 계속 가파르기도 하고 이정표도 하나 없고 정말 힘이 들었답니다.
    오르는데에 걸린 시간이 2시간 30분이나 소요되었답니다.
    영산면쪽이나 구봉사쪽은 이정표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병정님이 내가 사진 담는다고 늦으면 내가 오는가 살피는 바람에
    내 시야에 자주들어 온답니다.

  • 영취산 다른이름으로 영축산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산이 창녕군, 밀양시, 양산시, 경상북도 청도군과 맞물려 있는 산인것 같습니다.
    전에 양산 통도사에 가보니, 입구에 영축산 통도사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았어요.
    또 밀양지역에서는 이산을 영취산이라고 많이 부르는 걸 보았어요.
    참 좋은산 구경잘 하셨네요.

  • 작성자 15.08.30 15:35

    감사합니다.
    위 산행지도와 정상석에 영취산(681.5m)이라 되어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영축산이 맞는가 봅니다.
    영축산 입구 법성사에도 영축산이라 되어 있고, 동인이 준 책자 국제신문에서 발간한 책자 ' 新 근교산'
    에도 영축산이라 되어 있네요. 그리고 구봉사 입구 이정표나 등산안내지도에도 영축산이라 되어 있어 영축산으로 고쳐야 겠네요. 도원이 이야기한 창녕과 밀양에 맞물려 있는 영취산(739.7m)은 이 산과 다른 산입니다. 높이도 다르고 우리가 다녀온 영취산은 창녕 계성면과 영산면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영축산이 본 이름이고 다른 이름으로 영취산이라 부르는가 봅니다. 좋은 지적으로 이 산을
    영축산이라 부르겠습니다.

  • 매주 이렇게 좋은 산을 찾아다니는데, 연간 산행계획이 짜져 있습니까?
    아니면 이번주에 다음주 산행계획을 세우고하여 산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 작성자 15.08.31 16:46

    감사합니다.
    연간 산행계획이 짜여 있는것이 아니고 그때그때 정한답니다.
    세 분이 추천하는 산이 있으면 그곳으로 정하고 없으면 내가 인터넷이나 등산책자를 보고
    정한답니다.
    마산과 인접한 곳이거나 차량으로 3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산으로 정합니다.
    애로점은 처음 가는 곳은 등산로를 잘 알지 못해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가는데
    지금까지는 별다른 실패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다음 9월 8일 화요일은 중국여행관계로 가지 못하고 10일 목요일 함안 여항산으로 갈
    계획입니다.

  • @조덕규(甘泉) 예 그렇군요.
    아무튼 참 좋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게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아마 백세까지는 모두 무난하시겠습니다.

  • 15.08.31 19:50

    덕분에 땀흘리지 않고 공짜로 구경 잘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버 산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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