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언론보도용 문안
서울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90회 어린이날 <독도T셔츠> 선물 화제
총동문회 선배들이 ‘1 for 1 기부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기금 모아재학생 후배들에게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T-셔츠 선물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은 올해로 90회를 맞이하게 된다. 1923년 3월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방정환을 비롯,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재정했다. 1939년 일제 탄압에 의해 없어졌다가 해방 후 1946년 5월 5일로 정해져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1975년부터 공휴일이 되었다.
올해로 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색 선물을 준비한 서울 안산초등학교 총동문회는 “후배들에게 바른 역사를 입히자”는 취지로 전교생에게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T-셔츠>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안산초등학교 김일하 교장선생님은 “서울안산초등학교 선배들의 모임인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이번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T-셔츠> 선물은 90회를 맞이한 어린이날 재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재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체험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티셔츠 앞면 디자인은 재학생들이 학년별 디자인경진대회에서 뽑힌 그림을 넣게 되어 어린이날을 맞은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선물을 준비해주신 서울안산초등학교총동문회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김재찬 회장은 “후배들에게 바른 역사를 입히자는 취지로 전교생에게 90회를 맞이하는 이번 어린이 날 선물로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라는 문구가 인쇄된 T셔츠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학교 동문 선배들이 ‘1 for 1 기부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 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1for1 기부행사’는 2벌 값으로 1벌을 구입하면 1벌은 기부를 하게되는 새로운 기부문화다.
서울안산초등학교 동문인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은 “일본이 일본교과서 독도영유권 표기, 정치인들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을 통해 끊임없이 독도 침탈에 대한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서울안산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어린이날에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 발전하여 앞으로 서울안산초등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독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땅‘임을 마음에 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울안산초등학교는 1936년 홍제보통학교로 인가, 1937년 34학급으로 개교한 올해로 75년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로서 서울에서도 그 역사적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안산초등학교는 2011년 부임하신 김일하 교장 선생님의 뛰어난 지도아래 “배우는 즐거움으로 활기 넘치는 배움터”라는 슬로건으로 첫째, 학생을 위하는 학교- 실력있는 안산어린이를 위하여둘째, 교단을 지원하는 학교- 신나는 안산교직원을 위하여셋째, 환경을 개선하는 학교-아름다운 안산학교를 위하여 라는 교장 선생님의 운영방침아래 현재 1,000여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재학생 티셔츠 전달식은 2012년 5월 3일 11시 서울안산초등학교에서 가질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120-092)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321(홍제1동 44)
서울안산초등학교 대표전화 : 02-737-4265 팩스: 02-725-7050
행정실 : 02-735-3069 팩스 02-725-0136
서울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김재찬 Mobile: 010-2430-8402
서울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http://cafe.daum.net/chang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