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하반기 채용에서 눈도장 찍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안녕하세요 취업톡 여러분!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_^
오늘은 여러분들께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주제로 찾아왔어요!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 가꿔야 할 것이 있다면? 몸매? 운동? 어학능력?
뭐니뭐니해도 바로, 나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점검이죠!
하반기를 위해서 미리미리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연구해보고,
가장 적합한 나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오늘 이 포스팅을 보면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완벽 마스터를 해봅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Step 1,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이력서 작성법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1. 회사의 구인조건(Requirement)을 숙지할 것
회사가 인턴십 공고를 낼 때 명시해 놓은 구인조건 혹은 요구사항들을 가이드라고 생각하고 이력서를 회사의 구인조건 혹은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하는데요.
먼저 구인조건들을 한 가지씩 꼼꼼히 적어나가거나 밑줄을 치면서 자신이 어떻게 적합한지를 생각해보고 이력서 작성 시 내용에는 자신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왜, 어떻게 적합한지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쓰도록 합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2. 이력서의 내용은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적합한 것으로 쓸 것
이력서를 보는 사람은 특정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기 위한 것이지 지원자가 단순히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력서의 적어도 2/3는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에 적합한 것으로 쓰고, 만약 지원업무와 직접 관련된 경력이 없다면 업무와 연관이 있을 학교의 수업 수강 경험이나, 팀 프로젝트, 혹은 교내활동을 강조해서 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력서에 쓰는 내용들이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이니, 명심해두시길 바래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3. '이력서의 요약 혹은 개요'나 '자신만의 특별함이 강조된 요약'을 포함시킬 것
이렇게 하면 이력서를 읽는 사람이 짧은 시간 안에 지원자가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자격들(예를 들어, '작문실력이 뛰어나다' 혹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루고 있다'와 같은 내용)은 피하고 구체적이면서도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경력을 요약한 부분을 만드는 것이 좋은데요. 이 부분은 특히 간단명료하면서도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4. 자신이 이뤄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강조할 것
이력서에 자신이 이루어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최대한 강조해서 쓰도록 합니다.(예를 들어, 마케팅 공모전에서의 수상경력이나, 각종 행사 대회에서의 수상했던 경험). 인사담당자들은 이런 내용을 보고 지원하는 업무도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만하고 지원하는 업무와 상관있는 경험 등에 대해서 자세히 쓰면 분명 큰 플러스가 될 것입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5. 굵은 글씨체는 가끔씩만, 효과적으로 쓸 것
예를 들어서 만약 홍보(PR)업무에 지원을 하려고 하고, 과거에 홍보부에서 인턴십을 한 경험이 있다면, 어디서 일을 했는지에 대한 언급에 앞서 '홍보 인턴(Public Relations Intern)'이라고 굵은 글씨체로 쓰는 것이 자신의 경험과 업무와의 타당성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니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6. 소제목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쓸 것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딱히 정해지거나 틀린 소제목의 순서나 제목은 없습니다.
단지 소제목을 쓸 때에는 읽는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업무와 관련되어 강조하고 싶은 기술이나 역량을 소제목으로 가장 위에 쓰도록 하는 것이 좋죠. 또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것부터 순서를 정렬해도 무방하며, 자신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목을 정하고 배열하도록 합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7. 이력서는 한 장으로 제한할 것
대부분의 회사들은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예정자들에게는 한 장이 넘는 이력서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경력이나 경험이 있으면 한 장을 넘어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내용도 없이 글자 수만 늘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Step 2, 톡톡 튀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성장과정
자기소개서의 성장과정에는 그냥 기억나는 내용들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는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에 있었던 많은 일들 중에서, 그 당시의 나의 모습, 성격, 가정환경, 학교 생활 등을 짐작케 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인자하시고 부지런하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별 불평 불만 없이, 부모님 속 썩이지 않고 학교 잘 다니고..."
라는 내용보다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배를 타시는 아버지와 남의 일을 마다 않고 다니실 만큼 부지런하신 어머님사이에서 2남2녀중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동생을 직접 챙겨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지각 한번 해본 적이 없는..... "
식의 표현이 인사담당자의 마음에 더 와닿게 해줍니다.
단순히「성격이 원만해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다」고 하기보다는 구체적인 얘기가 더 기억에 쉽게 남으며, 상당히 많은 글들이 천편일률 적으로 애매 모호한 표현을 쓰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의 활동이 있다면, 그 자체로 좋은 글감이 됩니다. 각종대회 참가경력, 수상경력, 봉사활동, 학교행사에서의 두드러진 활동 등을 「그냥 있었다」라는 표현보다는 거기에서 나의 역할과 태도등이 중요하므로, 배우고 느낀점 등을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원동기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에는 지원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업체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라도 수집하는 것이 좋은데요. 지원 업체 정보는 전화로 뭘 하는 회사인지 간략하게라도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수집할 수 있는 열정을 보여준다면 자기소개서 지원동기를 쓸 때에 더욱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일단 업체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수익을 얻는 회사인지를 파악하고, 그 업체에 입사했을 때를 가정해서 생각해 보는 성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왜 이 업체에 들어가야 하는지가 분명해 지고, 또 만약 채용된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할지를 설계 할 수 있으며, 이를 자기소개서에 반영했을 때 인사담당자나 사주는 그 사람을 채용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귀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귀 사의 채용공고를 보자마자, ‘이 회사야 말로 나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나의 도전정신을 시험하고,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업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표현도 좋겠지만, 모든 글은 사실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뒷받침되었을 때 가치가 높아 보이기 마련입니다.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졸업 후 생각없이 입사했던 회사에서 안정적인 생활이 적성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길로 평소 간절히 원했던 웹과 관련한 00학원의 6개월 과정을 수료하고, 규모가 작지만 1년째 (주)00그래픽에서 실무경력을 착실히 쌓아오고 있던 중 귀사의 공채시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귀사와 함께 꿈을 이루는 것이 저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라는 식의 글은 표현이 다소 미흡하다 해도 지원자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성격
'자신의 성격은?' 혹은 '성격의 장단점'을 쓰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씁니다.
"성격이 원만하여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따랐습니다."
"힘은 없지만, 그래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한마디 하는 성격입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당장의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입니다."
물론 어느 누구도 오랜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해서 작성한 위와 같은 자기소개서 내용을 함부로 거짓이라고 말하거나 쉽게 의심하지는 않겠으나, 문제는 천편 일률적인 표현들이라는데 있습니다. 몇 글자만 틀릴 뿐 알고 보면 같은 성격이란 것에 인사담당자나 사주는 특별한 인상을 갖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요.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성격을 언급할 때는 예를 통해 성격을 짐작하게하고, 사실적인 느낌을 주는 예(경험담)를 드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신분이긴 했지만, 친구들과 개봉관에서 영화도 같이보고, 노래방을 함께 즐기는 열성(?) 덕분에 공부만하는 벌레라고 왕따 당하는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귀가 길 어설프게 접근하는 놈과 주고받은 주먹덕분에 다음날부터 무서운 놈과 싸울 정도로 강한 녀석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라는 사실적인 표현들에 더 인상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