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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식사를 한다.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을 제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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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
신선한 채소, 잡곡, 해조류, 과일 등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고 장 운동을 도우며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준다. 흰밥보다는 보리, 현미, 콩 등을 섞은 잡곡밥, 생야채로 만든 무침, 쌈, 샐러드, 국, 비빔밥 등의 다양한 메뉴를 활용하고,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 시에는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 |
금주한다│ | |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돕고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잦은 음주나 다량의 알코올 섭취는 흡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혈액 내 중성지방의 농도를 증가시키며 체중증가, 복부비만을 유발하거나 지방간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술의 섭취는 줄이되, 음주는 주 1~2회 이내 1~2잔이 적당하다. | |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운동방법│ | |
규칙적인 운동의 가장 중요한 효과 중의 하나가 지방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고지혈증 환자의 운동처방은 식이요법과 함께 실시되어야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지질의 효과적인 감소에 필요한 운동기간 및 운동강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운동을 통해 지질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칼로리 소비량은 주당 1,000~1,200 칼로리이다. 즉 하루에 300kcal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으로 최소한 주 3회에서 5회 정도는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운동을 할 때 본인의 자각증상이 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이고 호흡에 곤란을 느끼지 않으며 운동 중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 이처럼 운동에 의해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또한, 골격근의 중성지방 흡수와 이용률이 증가된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이미 증명된 바이다. 지질의 변화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몇 달 또는 몇 년 정도 걸릴 수도 있지만 대략적으로 중성지방의 경우는 16주,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8주~16주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낮출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