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삿짐으로 차량 들여가기....절차 및 대략적인 비용 정리

[지현아빠]

안녕하세요

최근 외국에서 소유하고(?) 계시던 좀 올드한 차량을 한국으로 이삿짐으로 반입하여 가시려는 회원님들이 조금씩

늘어나시는 것 같아, 몇 개월전 반입시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며

영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필요한 상황이 되어 한국으로 반입하여 간 것이며, 다른 목적으로 반입한 것은

아니오니 이 점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 올리는 과정과 절차, 전반적인 비용부분이 선의의 목적을 가지신 회원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입차량은 96년식 재규어 xj 4.0 소버린(x300) 이었구요. obd2 비대응 차량입니다.

절차의 모든 과정을 큰 그룹으로 나누어 본다면,

1. 일본에서의 구입 및 보관과 말소, 운송회사 선정 및 항구까지의 이동

2. 한국에서의 통관(세관)

3. 한국에서의 검사(차량검사소)

4. 한국에서의 등록(구청)

5. 한국에서의 등록완료후 보험 등(보험사)

입니다. 이중 2번항목은 운송회사로 부터 소개받은 통관 대행사를 통해 약간의 수수료(25만원정도)로 처리하였으며

그 외의 모든 과정은 직접 처리하였습니다.

일본에서의 수속 및 절차(이삿짐운반기준/액션순으로 정리합니다.)

1. 차량구입

2. 영주권자, 주재원, 학생등으로 명의등록 후 3개월이상 보유

3. 운송업자 수배 및 일정 확정

4. 영주권자의 경우 한국에 거소신고, 주재원이나 학생의 경우 거소신고필요없음

5. 항구에 차량운송

6. 넘버플레이트와 차검증들고 다른 차량이나 전철타고 말소 및 등록사항증명서 발급 -> 육운국 (차량검사소)

저는 알려준 분이 잘못알려주셔서 말소할 차를 가지고 육운국에 가는 바람에 두번왔다갔다 하고 임시운행허가

까지 받아서 조금 원만하지 않게 진행되었습니다. 위의 서류발급 절차는 하루만에 모두 처리되고 비용도 얼마

들지 않는 군요. 임시운행허가는 육운국이 아닌 시약쇼(우리나라 시청)에서 가능합니다. 장소가 달라지니

이동도 해야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주의사항 : 말소 및 등록사항증명서 발급시에는 넘버플레이트, 차검증이외에 차량 명의자의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 몇가지 부가적인 서류가 필요하고 대행하는 사람이 하는 경우엔 위임장도 필요합니다.

일본에서의 비용(단위:엔 / 차량구입가격 및 운임포함) :  218만 7900엔

1. 차량가격 : 140만 (등록비용 포함)

2. 주차장 : 20만 (지붕있는 주차장 10개월치)

3. 차검 : 9만8000 (보유기간중 차검만료로 인해 정비없이 순수차검만/중량세등 포함)

4. 자동차세 : 6만6500 (1년분)

5. 수리 : 31만6000 (한국가져가기 전 수리필요한 곳)

6. 수출말소/등록사항증명서 : 1650 (수출말소: 350 / 등록사항증명 : 1300)

7. 임시운행허가 : 750

8. 운임 : 10만 5000 (요코하마 -> 인천)

주의사항

1. 저 차량가격은 상당히 비싼겁니다. 구입시 주행거리 24000키로 정도에 상태가 좋아서요. 일반적으로 5만에서

    7,8만키로의 차량이라면 50-100만엔사이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업자옥션에서 사면 더 싸게도 구입가능해요.

2. 주차장 비용 대충세우거나 기간 짧으면 세이브 가능하네요

3. 보유기간중 차검을 할 필요가 없거나 기간이 명확해 미리 말소한 경우엔 차검비용 불필요합니다.

4. 수리도, 한국에서 하면 일본에선 특별히 필요없네요.

5. 임시운행허가는 미리 항구에 차를 넣은 후 넘버플레이트를 띠어내서 말소진행하면 불필요합니다.

이렇게 하여 한국에 운반되어온 x300.... 이제 한국에서의 통관, 검사, 등록의 절차와 비용을 알아봅니다.

아래사진은 넘버달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소요기간

9월25일 - 일본 항구입항

9월26일 - 선적

10월7일 - 한국내 통관업무개시

10월8일 - 차량인도(임시번호판 부착상태)

10월17일 - 자기인증 및 등록완료

위와같이 일본에서 항구에 차를 입항시킨후, 한국에서 등록완료까지 총 20일 가량이 걸렸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차를 구입한후 이삿짐으로 들여오기 위해 최소보유기간인 3개월이상을 소유하여야 하며, 운송회사를 확보하거나

필요한 서류구비를 위한 사전준비를 하는 등의 소소한 업무적 처리기간이 필요합니다만.... 이런 것들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현지에서 선적을 위한 준비상태로부터 한국에서의 등록완료기간까지를 보면 3주정도가 걸린 상태입니다.

시간이 잘맞으면 2주선까지도 맞출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절차1(통관까지)

1. 입항

2. 하역

3. 보세창고로 이동

4. 검사

5. 통관업무

6. 임시번호판 교부 및 정식 넘버교부시점까지의 책임보험가입(약 10일간)

위 업무는 모두 대행사를 이용했습니다. 통관을 위해서는 한국관공서에서 발급되는 여러가지

서류가 추가로 필요했는데요... 인감증명서, 등기부등본, 여권카피, 거소신고증카피 등이었구요.

저는 영주권자로서 한국내에 차를 반입한 경우여서 영주권자인데 왜 한국에 거소신고를 하고

거주하며 차를 반입할 필요가 있는지의 내용이 포함된 사유서와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별도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육운국(자동차검사소)에서 발급된 수출말소가등록증명서 및 등록원부도 필요합니다.

등록원부의 현지명칭은 등록사항증명서이며, 현재기록(차량의 최종사항만 표기)과 보존기록

(차량의 소유 히스토리를 모두 포함하여 표기) 두가지 서류가 모두 제출되어야 합니다.

이외에 대행을 맡겼으므로 위임장이 필요했고, 통관을 위한 신청서와 이사물품신고서 등, 세관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작성도 요구됩니다.

통관이 끝나게 되면 최종적으로 수입신고필증과 차량세액계산서, 통관이후의 절차안내서,

자동차검사소 리스트, 수출말소가등록증명서카피본 등을 수령받습니다. 수입신고필증과

차량세액계산서는 자동차 최초검사(신규검사)나 보험가입시 필요한 것이므로 잘 보관하셔야

하며, 나머지 서류는 각종 업무처리와 서류작성시 참고하여야 하는 가이드 같은 개념입니다.

대행사를 쓰는 경우는 본인이 직접 항구에 갈 필요는 전혀없고, 이메일이나 전화만으로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동사무소 등에서 인감증명서, 등기부등본 등 발부받을 때는 본인이 가야하지만)

한국에서의 절차2(통관후 정식등록- 차량검사소, 구청)

통관이 완료되고 차량을 인도받으면(보세창고에서 본인이 수령, 또는 래커로 주소지 또는

지정장소까지 운반도 가능...전 래커로 받았습니다.) 즉시 차량검사소에 인증을 위한 예약을

하시고, 신규등록을 위한 절차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차량을 인도받았다고 아무때나

차량검사소에 가서 인증을 받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약 2-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 후에

신규검사를 위한 예약이 되며, 해당일 해당시간에 가셔야 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며, 이삿짐의 경우 환경인증(배출가스, 소음)과 자기인증(안전,성능인증)이

면제됩니다. 램프의 색상, 작동여부 등 비교적 간단한 검사만 하면 완료되며.... 완료후에는 몇가지

서류가 발급되는데요... 서류종류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구청에 들고가 정식등록하시면 됩니다.

자동차세 등등내고, 임시넘버, 임시운행허가증 등과 함께 자동차검사소에서 발급된 서류만 제출하면

등록증과 정식넘버가 교부됩니다.

이때의 주의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차대번호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일부 차대번호는 최근의 국제표준규격과 달라

    각자를 새로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차의 경우도 기존 차대번호를 지우고, 새로운 번호가 각인

    되었으며, 그렇게 되었다는 관련서류의 사본이 발급되었습니다. 단, 이 서류는 정식넘버 교부를 위해

    구청에 제출하는데, 구청직원이 친숙한 서류가 아니라서 원본이 필요하다는 둥, 일부 업무혼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본은 차량검사소가 보관하고, 구청에서는 사본으로 처리되는 사항입니다. 

2. 환경인증(배출가스, 소음)은 이사자의 경우는 면제이며, 준이사자의 경우는 신청하여 생략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사자와 준이사자의 차이는 세관홈페이지 등을 참조하세요.) 단기체류자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3. 자기인증(안전, 성능인증)의 경우는 이사자, 준이사자 모두 면제신청대상인데, 검사소 직원이 직접

    작성하니 별도 신청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4. 검사소에서는 메뉴얼이 필요한데요... 외국에서 처음들여와 한국에 주민등록표와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라서, 검사소직원이 이런 차량인식서류 작성시 기입할 내용을 확인하는데 참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서류에 필요한 내용을 잘 아는분이라면 미리 정리해 가시면 메뉴얼이 없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구청에서 정식넘버를 교부받고 등록하게 되는데, 구청은 거주지만이 아니라 아무데나 가셔도 됩니다.

    검사소와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6. 구청에서는 외부사람이 하나 달라 붙는 것 같습니다. 대개 60대 이상의 할아버지신데요.. 넘버판 다는

   것을 도와주거나, 넘버뒤의 플라스틱 지지대 등을 제공하면서 1-2만원 돈을 요구하십니다. 슬쩍

   외부업체에 가야 장착할 수 있다라든지...하시며 외부공업사로 유도하기도 합니다. 속지는 마시구요

   담배값하시라고 만원정도 드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7. 차량 등록시에는 반드시 책임보험이 필요한데요.... 통관시 들어있는 10일정도 되는 책임보험이외엔

   정식으로 1년정도짜리의 보험은 아직 들어있는 상태가 아니죠? 이 1년짜리를 들고난후 등록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10일정도짜리(실제로는 시간이 흘러 등록시엔 2일밖에 안남았습니다...)만으로도

   등록이 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단 하루가 남아있더라도 책임보험 영수증만 있다면

   등록이 되니, 1년짜리 책임보험은 충분히 알아보신 후 최적의 보험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한국에서의 절차3(보험)

x300의 경우, 세부모델로 들어가면 한국엔 아직 등록되지 않은 모델도 있고, 보험드는 것을

거부하는 보험사도 있어 직접 알아보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약 100만원 선에서 160만원선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최근엔 보험사를 전부 서베이 하고 해당차량과 고객의 요구조건에 따른 최적의 보험사를 찾아

계약까지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보험설계사랄 까요... 그런 업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곳을 통해 보험을 들게되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보험을 들수

있습니다.

보험조건중, 간단히 기억나는 것만 정리하자면

1. 대인 무제한

2. 대물 2억

3. 자차 (530만원정도로 잡힙니다...ㅠㅠ....)

4. 래커 무료이동 거리수 추가옵션 (10키로가 아니라 해당보험사의 맥스거리로 합니다.)

5. 1년 7000키로미터 미만 운행

6. 본인, 부모 운전시 보험적용

등등으로 했습니다.

한국에서의 경비 - 토탈 약 550만원 전후 (책임보험포함)

1. 통관 - 350만 5845원 (대행사로부터 자금내역서 레포트가 있어서 정확한 숫자입니다.)

2. 신규검사 - 20만원이하 (15만원인지 16만얼마인지 들었습니다. 영수증을 분실했습니다..ㅠㅠ)

3. 등록(자동차세, 채권할인, 넘버대, 인지대등) - 65만원이하(구청에 업무종료 10분전정도 쯤 

   도착해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해서 어디서 얼마가 어떻게 들었는지 정리를 못했습니다만,

   대략 세금이 40만원좀 넘고, 채권할인이 20만원정도, 이것저것 수수료가 몇천원씩 두세가지....

   넘버 다는 것 도와주신 할아버지 담뱃값 만원...등등 이었습니다.)

4. 보험 - 약 100만원선 (자차포함 100만원이 조금 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세관, 구청, 보험사가 보는 차량가격이 모두 다르다는 것에 혼란스러워하지 않으시도록 간단한 기준을

정리하고 기본내용을 마무리하겠습니다.

1. 세관 - 블루북을 기준하여 신차가 확인후, 경과년수별 감가처리. 일정년수 이후에는 최종적으로

             7% 잔존가치 있는 것으로 계산 (100년된 차도 블루북에 신차가 있으면 그 가격의 7%로

             차량가격 산정)

2. 구청 - 세관에서 기준한 차량가격 + 운임(보험료포함) + 관세 + 개별소비세 + 교육세 + 부가세 를

             모두 더한 최종가격이 차량가격으로 인식되어 등록시 과세

3. 보험사 - 고무줄입니다. ㅎㅎ x300의 경우 200만원선부터 600만원선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서로의 편의와 목적에 따라 늘이고 줄이고 하네요. 차량의 기본적 가격은 물론, abs,에어백,

              기타 장비등을 넣고 빼며 조절합니다.

길게 읽기 귀찮으신 분들이나 읽으셔도 잘 모르겠다....라시는 분을 위해 다이제스트판으로 총괄 정리하자면

1. 차량 수입시 이사자, 준이사자, 일반으로 분류되며, 이사자의 경우 3개월이상 본인 소유 및 사용이 조건

2. 통관은 번거로운 부분이 많으므로 세관쪽에 가까운 대행사 이용 (순수한 업무 대행수수료는 25만원정도)

3. 통관시 본인의 조건에 따라, 출입국증명서, 수입사유서 등 부가적인 페이퍼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4. 검사는 기본검사, 환경검사, 자기인증 등 있으나 이삿짐의 경우 기본검사 이외엔 불필요(방향지시등의 색상등)

5. 검사소의 작업은 "새로 들어온 차량의 주민등록증"만들기 임... 자동차 등록증을 만드는 것이 기본업무임.

6. 이때, 차대번호의 신규넘버 타각작업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음.

7. 위의 과정이 종료되면 구청 등에서의 넘버교부는 일반차량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됨. 

이상입니다.

통관시의 세금은 차량가액에 따라 달라지며, 구청에서의 등록시 교부되는 세금은 통관시의 차량가액, 관세, 운송비용등

모든 것이 포함된 최종 차량토탈가액에 따라 교부되니 본국(수입국)에서의 차량가액에 따라 세금부분은 달라지지만

기타 비용은 대동소이 합니다. x300의 경우, 수리 등을 제외하면 1000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수리 등을 포함하더라도

약 1300만원 선에서 처리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쪼록 사랑하시는 차, 맘에 드시는 차... 하지만 한국엔 많이 없는 조금은 오래된 차들이 정상적이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조금씩 늘어나고 잘 관리되어 한국의 빈티지, 클래식 카 문화가 서서히 진화해 가기를 바랍니다.

[장성희]

모르면 수입도 못하겠네여^^

[지현아빠(김주용)]

그렇죠. 알아야 거기에 맞춰서 하니까요.

[이문기]

제규어 ...

[지현아빠(김주용)]

예 흔히들 재규어 라고도 합니다.ㅎㅎ

[조보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현아빠(김주용)]

별말씀을요.

[지뭉이(이지민)]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정말 클래식카 문화가 발전하길 바래요.

[지현아빠(김주용)]

예 저도 소망해봅니다. 지뭉이님도 그 주역중의 한분이시길 바래요.

[부르뎅(김동영)]

잘 봤네요..

[지현아빠(김주용)]

감사해요

[아옹다옹]

감사합니다...

[지현아빠(김주용)]

저두요...감사해요

[q--------p]

잘봤습니다. 캬~

[지현아빠(김주용)]

잘보셔서 다행입니다... 잔일은 많아도 그리 어렵진 않더군요.

[나재헌]

아 저도 차를 가져올라고 하는중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현아빠(김주용)]

예 모쪼록 좋은 차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jayna(나재헌)]

혹시 신규검사가 많이 까다로운가요? 제차가 미국에서 들여왓는데 대략 2개월가량 서잇다가보니 뒤에서 흰연기가 나는데... 이사자로 소음 배기 자기 검사는 면제가 되는걸로 알고잇는데 신규검사가 패스가 될지가 ㅎㅎ

[지현아빠(김주용)]

그 사이에 법률이 바뀌어서 단어가 바뀌었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신규검사라는 것 내에 자기인증(안전,성능)과 환경인증(배기가스,소음)이라는
두개의 항목이 있고 이중 환경인증이 면제되는것입니다. 자기인증은 받으셔야 하구요.
자기인증은 시그널램프의 색상과 점멸여부, 브레이크등의 색상과 점등여부, 광축과 광도
등등을 체크하는 거죠.

그래도 트집 잡을지 모르니, 배기가스가 허옇게 나오거나 차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여기저기 녹슬었거나, 매케한 냄새가 나거나 그러면 한번 만지시고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항상 안전한게 최우선이니까요. ㅎㅎ

[jayna(나재헌)]

아 답변감사 드립니다.. 임시운행기간이 얼마남지않아서 조금 조급하내요... 저런건 대행에 하는게 나을까요? 차 부품 구하기가 좀 힘이 들텐데...

[지현아빠(김주용)]

아... 신규등록시에는 아무 때나 간다고 되는게 아닌데요? 미리 전화로 예약을 잡으셔야 합니다. 저도 1주일정도 후로 예약이 잡히던데.... 시간 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대행하는 곳이 아무래도 낫긴할텐데... 외국에서 처음가져온 차인 경우엔...기존의 한국차들 대행하듯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새로 가지고 들어온 차 대행해주는 전문업자가 있을 것 같은데요? 돈도 좀 요구할 듯하구요. 전 직접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jayna(나재헌)]

아 그렇군요... 일단 한번 해볼라고 검사소에 연락을 햇더니 가장 빠른날자가 21일이라고 하내요 ㅎㅎ 어쩔수없이 임시번호를 다시 받아야할듯하내요...ㅡ.ㅡ 암튼 답변 감사 드려요 ㅎㅎ

[휘가로윌비(김정민)]

유익합니다

[지현아빠(김주용)]

늦은 댓글입니다만.... 반갑습니다...ㅎㅎ

[샬릭(이홍기)]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지현아빠(김주용)]

늦은댓글이에요.... 반가습니다..ㅎㅎ

[일루드(김승민)]

잘 배웠습니다.

[지현아빠(김주용)]

늦은 댓글입니다... 반가워요...ㅎㅎ

[가이스트]

블로그를 먼저 보고 거꾸로 클래식카뱅크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지현아빠(김주용)]

늦게 댓글답니다.... 반가워요...ㅎㅎ

[이촌동(김동희)]

안그래도 클래식카 관리가 우수할 것 같은 일본에서의 구입도 상상?해봤더랬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현아빠(김주용)]

늦게 댓글답니다... 반가워요... ㅎㅎ

[맑은이슬(신은일)]

막연하게 생각만했는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지현아빠(김주용)]

수입해 가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니더라구요...ㅎㅎ

[Yuk(육경성)]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