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기능이 30%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이제 1년 하고 반년이 지났습니다.
병원에 가기전에 늘 기도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평안으로 ....
이번에 병원에서는 칼륨수치가 높다고 약을 주었습니다.
먹거리에 신경을 쓰라는 이야기도 ....
담담히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그런 일에는 호들갑도 떨지 않도록 마음을 만들고 계시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제는 평안합니다.
마음을 다스리기 생명이 있는 하루 동안 열심히 살기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느끼고 남편의 사랑도 더 많이 느낍니다.
칼륨이 채소에 많아서 2시간씩 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어야 하고 육류를 먹어야 한다는 말에 더 많이 챙기는 남편으로 인해 웃고 아프다는 것은 다른 축복입니다.
우리 집에는 아이가 없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유산하고 더 몸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새벽에 하나님에게 삶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
우리에게 아이를 주시라는 소망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이 계심으로 하루가 즐겁습니다.
매일 매일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감사하지요.
이제 아침을 시작으로 부지런히 살아야지요.
하나님이 하루를 허락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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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은 교육프로
신장기능이 30%남아 있다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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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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