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까지 프랑스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한 올해 15세의 엠마 왓슨은 어린 나이부터 각종 학교 연극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 연기자로 첫 데뷔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기를 평가 받아 AOL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로 TOTAL FILM매거진의 독자들로부터 최우수 신인연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연기뿐 아니라 패션, 하이틴 스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콘을 대표하고 있는 최고의 스타로 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벗어나 애니메이션 <작은 영웅 데스페로>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빅토리아 우드, 리처드 그리피스 주연의 드라마 <발레 슈즈>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샤넬, 버버리 등의 뮤즈로 발탁되면서 할리우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곧 사이먼 커티스의 <마이 위크 위드 마릴린>에 출연할 예정이며 현재 스티븐 크보스키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월플라워>를 촬영하고 있다. | |
첫댓글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