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을 사칭하여 사기꾼들...
일전에 TV뉴스에서도 크게 다뤘던 동창을 가장하여 벌이는 사기단..
여자 동창이라며, - " 아들(딸)이 신문방송 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방송국이나..? )에 취직했는데..
월간지 300~500부를 배당 받아서 팔아야 하는데 좀 도와 달라" 는
식의 전화가 온다하니 조심하시고,
물론, 동창 몇명의 이름을 대며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
보고 싶다 는 등 상투적 사기술에...
동창을 알게되어 너무 방갑다며 책을 받아볼 주소와 이름..
1년치라든가.? 2년치라든가..? 돈을 카드 결재 하기로 약속하고...
전화를 끊고 좀 있으니, 어느 남자가 신문사 영업부 직원이라며
은행 씨디기에 결재를 유도 한다하니...
또, 다른 방법으로도 사기를 치니 동창들 모두 조심하고..
"절대" 조심들 하거라....
사기전화 오면 바로 국번없이 : 112번 신고 합시다^^*
정라29기 총무 : 차상복 올림.
첫댓글 칭구들아! 불경기 속아서 속앓이 하지말고 조심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