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에있는 여우숲을 동부지회 교과연구회팀이 답사하였습니다.여우는 사라진 여우가 돌아오는 생태계의 복원을 의미합니다. 위에는 우리가 강의받고 잠잤던 건물이다. 아래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집에서 본 운무이다.
캠프파이어할 때 사용하는 실외용 솥이다.
아래는 서산여고생 1학년 11명이 여우숲에 탐방하러 와서 전날 밤 강의듣고 미래에 대한 꿈과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설계를 적고 있는 장면입니다. 위에는 올 첫 발령지인 이 여고에서 학생들을 설득하여 데려온 선생님이다.
꽃향유는 한쪽으로만 꽃을 피우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진짜 이 꽃처럼 있으면 알 수 있다는데.
위 사람은 여우숲을 만든 김용국선생님이다.젊었을 때 ceo로 성공은 거두었으나 스트레스로 건강상태로 좋지 않았고,그 와중에 새 길을 고민하면서 숲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과자료를 검토하고 긴 준비기간을 거쳐서 여기에 정착하였다. 많은 강연을 소화하고 이리로 오는 학생들과 사람들에게 강연과 체험학습을 하고 있단다.
이 국화는 산국이라고 하는데 한송이의 꽃에 수 많은 꽃이 뭉쳐 있단다.작은 꽃들이 한 군데 뭉쳐있음으로 해서 벌레.벌.나비 등을 더 끌어 모을 수 있기 때문에.이 꽃은 다른 꽃들이 다 지고 난 다음 이슬이 ㅜ내릴 때 피는데 이는 이 때 남은 벌,나비,벌레 등을 통해서 수정하기 위해서란다. 소나무는 위로만 성장하기에 위에서 햇빛을 차단하면 성장을 할 수 없어서 자신과 적당한 거리에 씨앗을 떨어뜨리는 전략을 사용하여 그 일대를 소나무군락지을 만들어서 생존한단다. 그리고 봄날에 나무들이 동시에 새싹을 트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아래 식물이 싹을 트이면 다음 순으로 차례로 순을 내보인단다.또한 숲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높낮이를 달리하면서 생존하는데 이는 자신들의 거름이면서 수많은 미생물과 동물의 서식처인 낙엽을 바람으로부터 날라가는 것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단다.
2012.1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