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맥 제8구간 임도삼거리에서 달고개(77번도로)까지

[천자봉]

제목:  고흥지맥 제8구간    신전,삼신간 임도삼거리에서 달고개(77번도로)까지    
                        
산행날짜: 2019년 12월16일       월요일   

날씨:  맑음

위치:  전남 고흥군

산행구간: 임도삼거리~미인치~326.3m봉~천등산(▲554.0m)~우마장산(344.5m)~달고개(77번도로)

산행자:  천 자 봉  홀로  
 
고흥에서 06:50에 도화로 운행하는 버스에 승차하여 고흥농업기술센터가 자리한 삼신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좌측의 
도로를 이어가 지난번 구간에서 하산을 했던 삼신저수지 방향의 우측 도로를 따라 이동하여 좌측의 저수지를 지나서
세멘트 도로가 끝나고 비포장 임도로 전환되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밭을 통과해 우측 낮은 잡목지대의 능선을 올라
지난번 구간에서 설명했던 매실농원이 아니라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 밭을 통과하여 폐쇄된 가옥이 자리한 임도를 진행후
철망문을 통과하여 세멘트 임도로 전환되어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임도 삼거리에 도착합니다(07:42)             

제8구간의 산행지형도입니다(클릭하면 확대지형도를 볼 수 있습니다) ↓

고흥버스터미널에서 도화 방향으로 운행하는 시간표입니다  ￬

산행종점의 단장버스정류장 방향의 시간표입니다 ↓

삼신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진행할 방향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의 조형물입니다 ￬

유자농원에 도착했습니다 ￬

유자농원에서 임도를 진행하며 철망문을 통과합니다 ￬

들머리인 임도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07:49   임도삼거리를 출발했습니다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 임도를 짧게 올라 우측의 잡목지대로 들어가 완만한 오름길로 진행되던 희미한
길은 잠시후 너덜지대로 전환되어 가파른 오르막길과 급경사를 이리저리 잡목을 피해가며 올라 후방으로 오무산과 고흥읍
방향을 비롯해 우측 아래의 풍양면 소재지인 죽시 방향이 조망되는 바위를 지나서 둥글고 커다란 바위하나가 자리한 무명봉에
도착하여 우측2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내림길과 오름길을 차례로 올라 좌측에 구조물의 주춧돌4개가 설치되어있으며 잡목이
우거진 354.7m봉에 도착한후 좌측10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2시방향의 천등산 방향 마루금을 조망후
내리막길과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고랑길이 연결되는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커다란 바위들로
형성된 암봉에 도착하여 우측의 391.3m봉을 조망후 내림길과 오름길을 번갈아 올라 좌측 아래의 고흥방향과 지나온 길이
조망되는 또 다른 암봉을 지나 좌측의 계족산 방향의 능선과 길이 분기되며 커다란 바위지대가 형성되어 조망봉이 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3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진행해야할 천등산 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하며 내림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이어지는 미인치에 도착합니다

임도를 출발후 너덜지대를 올라 후방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 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우측의 풍양면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잡목지대로 형성된 354.7m봉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 천등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의 고흥읍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암봉에 도착했습니다 ￬

계족산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계족산 갈림길 조망바위에서 담았습니다 ￬


09:18   미인치에 도착헀습니다
우측 삼신마을(농업기술센터)방향과 좌측의 원봉림마을 방향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횡단하여 잡목들이 제거되어 넓게 조성된
오르막길을 올라 키작은 안내판(천등산 정상 :3.1km)을 지나 후방의 지나온 조계산 분기점 봉우리와 조계산 방향을 조망후 
좌측 아래의 대용저수지와 원봉림 방향이 조망되며 119표지목(천등산 2-1)이 설치된 지점을 지나서 우측아래의 미인저수지와
죽시방향을 비롯해 후방의 지나온 354.7m봉과 조계산 갈림길봉우리가 조망되는 암봉에 도착하여 정면의 천등산이 조망되는
완만한 바위지대를 진행후 391.3m봉에 도착하여 좌측9시 방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좌우측의 능선이 분기되는 지점에서
우측2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정면의 천등산을 조망하며 완만한 바위지대를 이어가 우측의 길이 합류되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미인치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부터는 넓고 편안한 길을 오치음성을 지나는 지점까지 이어갑니다 ￬


임도 좌측입니다 ￬

임도를 출발했습니다 ￬

지나온 계족산 갈림길 봉을 조망했습니다 ￬


119 표지목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천등산을 조망했습니다 ￬

암봉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출발했던 농업기술센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391.3m봉에 도착했습니다 ￬

10:02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훼손된 표지목(미인치재0.7km⇦●⇨천등산정상2.7km)과 키작은 안내판(천등산정상: 1.8km)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3시방향의
길이 합류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2시 방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좌측에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하고 키작은 안내판이
설치된 326.3m봉에 도착해 우향으로 전환되어 우측2시방향의 별학산과 3시방향의 사동저수지를 나무사이로 조망하며 진행해
“천등산정상 1.3km”의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바위지대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 아래의 사동저수지와 별학산을 비롯해
1시방향의 임도가 조망되는 암봉을 지나 오름길을 올라서 좌우측으로 굽어 돌아가며 좌측에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에 도착해
짧은 휴식을 마친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벼락산정상에 도착합니다

우측의 넓은 일반등산로가 합류되는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


갈림길을 지나서 우측의 별학산을 조망했습니다 ￬

별학산 아래의 저수지입니다 ￬

후방의 계족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10:51   벼락산정상(431.1m)에 도착했습니다
“하늘기둥”님의 안내판이 나무에 매달려있으며 키작은 안내판이 설치된 벼락산정상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전환되어 정면의
천등산이 가깝게 조망되는 완만한 길을 이어가 천등산으로 오르는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오르며 우측3시방향의 사동저수지와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을 비롯해 조계산 방향을 조망후 바위지대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 아래의 월각산과 남해바다를 비롯해
녹동에서 소록도를 경유하여 거금도를 연결하는 거금대교가 멀리 조망되는 암봉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전환하여 좌측의 지나온
마루금과 멀리 팔영산이 조망되는 암릉지대를 오르내려 “장계지맥”분기점을 지나서 정면의 천등산 정상과 1시방향의 이어갈
마루금이 조망되는 지점에서 추락방지용 철책이 설치된 암릉을 내림길과 오름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천등산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부가 완만한 벼락산에 도착했습니다 ￬


벼락산 정상에서 천등산을 조망하며 진행합니다 ￬

천등산 방향의 급경사를 오르며 우측 아래의 사동저수지를 조망했습니다 ￬

바위 하단부의 굴입니다 ￬

급경사 바위지대를 올라 천등산정상 방향의 암릉을 담았습니다 ￬

우측3시방향의 거금도와 희미하게 조망되는 거금대교를 담았습니다 ￬

암릉 우측방향입니다 ￬

좌측 멀리 팔영산이 조망되었습니다 ￬

장계지맥 분기점에서 후방을 조망했습니다 ￬




장계지맥 분기점을 지나 정면의 천등산 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천등산정상에서 내려가 진행하게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장계지맥 분기점 봉우리입니다 ￬

우측의 월각산과 거금도를 조망했습니다 ￬


11:35   천등산정상(▲554.0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고흥26 1990재설)과 “풍양 천등산 봉수대”의 안내판을 비롯해 표지목(사스막재1.1km⇦●⇨철쭉공원0.9km)이 설치된
정상에서 사방이 탁트여있어 조망을 즐긴후 우측2시방향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좌측 금탑사 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능선의
끝자락에 도착하여 좌측 금탑사 방향의 길을 확인후 표지목에서 철쭉공원 방향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정면의 진행해야할
철쭉공원 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후 우측의 월각산과 헬기장방향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좌측11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내리막길을 내려가 완만한 길로 전환되어 후방의 천등산정상과 정면 아래의 철쭉공원을 비롯해 우측의 월각산과 거금도가
조망되는 넓은 전망데크에 도착하여 좌우측으로 철쭉 군락지가 형성된 좌향의 데크계단을 내려가 철쭉공원에 도착합니다

천등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천등산 2등삼각점입니다 ￬




정상에서 좌측10시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후방의 계족산을 조망했습니다 ￬

장계지맥 분기점봉우리입니다 ￬

우측3시방향의 월각산입니다 ￬

천등산정상을 출발했습니다 ￬

정상을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좌측의 금탑사 방향과 우측의 헬기장 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 갈림길에서 철쭉공원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헬기장과 월각산 방향의 갈림길입니다 ￬

철쭉군락지의 전망데크에 도착했습니다 ￬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전망데크 우측을 조망했습니다 ￬


정면입니다 ￬

좌측10시방향입니다 ￬

계단을 내려갑니다 ￬

철쭉공원이 가까워집니다 ￬

12:02   철쭉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송정리 천등마을 방향과 좌측의 신호리 신호저수지 방향으로 넓은 임도가 연결되며 천등산안내판과 천등산봉수대의
안내판이 사각쉼터와 함께 설치된 넓은 공원에 도착해 우측의 월각산을 조망후 데크계단을 올라서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전망데크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암릉지대를 이어가 좌우측을 조망하며 진행후 우측으로 직벽의
바위지대가 형성된 501.7m봉에 도착하여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후방의 501.7m봉과 우측 아래의
가화리의 가화저수지와 유주산이 조망되는 암봉에 도착해 완만한 길을 이어가 암릉지대를 통과하여 특징없는 440.3m봉에
도착하여 짧게 이어가 둥글고 커다란 바위와 이장묘터인듯한 웅덩이가 파여있으며 준,희님의 안내판이 나무에 매달려있는
지점에서 우향으로 전환되어 내림길과 완만한 길을 차례로 진행후 우측의 조망바위를 지나 바위들이 이어지는 좌측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고흥오치음성”의 훼손된 성곽에 도착해 우향으로 이어지는 성터를 따라 내려가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우측의 삼나무 숲과 나란한 오르막길을 올라 우마장산정상에 도착합니다

철쭉공원에 도착했습니다 ￬



쉼없이 작동중인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전망데크에 도착하여 월각산을 조망했습니다 ￬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전망데크 좌측8시방향입니다 ￬

전망데크를 출발해 도착했습니다 ￬

후방의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 아래 풍남리 방향과 남해바다를 조망했습니다 ￬

서어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있는 440.3m봉에 도착했습니다 ￬

얕은 웅덩이와 바위가 자리한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고흥오치음성의 성곽에 도착했습니다 ￬

성곽을 따라 진행합니다 ￬

14:04   우마장산정상(344.5m)에 도착했습니다
준,희님의 안내판과 선답자님들의 안내리본이 매달려있는 평지수준의 정상에 도착하여 완만한 내림길과 오름길을 차례로 
진행하여 좌측이 탁트여있는 넓은 조망바위에 도착해 좌측 아래의 신호리 호덕저수지와 농경지를 비롯해 중군산을 후방의
우마장산과 함께 조망한후 내림길을 내려가 함께 진행되던 성곽이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우측의 내림길로 내려가
굵은 로프가 설치된 좌측9시방향의 길과 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2시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그동안
편안하게 진행되던 뚜렷하고 넓은 길이 좌측으로 갈라지며 선답자님들의 발걸음의 흔적이 이어지는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1시방향의 잡목지대 길을 내림길과 오르막길을 차례로 두 번 진행후 다음지도에 표기된 안태골산(201.4m)에
도착해 뚜렷하게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능선 끝자락에서 우향으로 전환되어 좌측에 위치한 조망바위에서 좌측 도화방향과
정면의 시루봉을 조망한후 내려가 달고개 직전에 형성된 넓은 개활지를 통과하여 달고개에 도착합니다

우마장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우마장산을 지나서 좌측 도화면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지나온 천등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그동안 편안하게 진행해왔던 넓은 등산로와 헤어지게되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오늘 산행에서 마지막 봉우리인 201.4m봉(안태골산)에 도착했습니다 ￬

안태골산을 내려가며 좌측의 조망바위에서 도화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달고개를 지나서 진행하게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개활지를 통과해 달고개에 도착합니다 ￬


15:09   달고개(77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도화면 당오리와 우측의 도화면 가화리 방향과 정면으로 구암리 사동으로 도로가 연결되며 좌측에 “지석묘군”이 
자리한 편도1차로의 달고개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금령김씨3효기적비”뒤로 이어지는 다음구간의 들머리를 
확인후 배낭을 정리하여 도화방향의 도로를 진행후 오치버스정류장에 도착고 동시에 도화를 출발한 고흥행 군내버스가 도착해
15:30에 승차하여 풍남항과 죽시를 경유해 고흥터미널에 도착하여 근처 농협하나로마트 지하에 자리한 사우나에서 샤워를
마치고 고흥터미널로 이동해 17:10에 순천으로 운행하는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19:00에 성남행 시외버스로 환승후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

77번도로의 달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다음 구간에서 진행하게될 들머리입니다 ￬


지맥산행거리= 11.04km  
              임도삼거리~달고개 
지맥산행시간= 07시간20분   
              임도삼거리 출발(07:49)~달고개 도착(15:09)
접속구간거리= 2.17km
              삼신버스정류장~임도삼거리=1.78km      달고개~오치정류장= 0.39km
접속구간시간= 35분   
             삼신버스정류장 출발(07:12)~임도삼거리 도착(07:42)= 30분   
             달고개 출발(15:26)~오치버스정류장 도착(15:31)= 05분

산으로 갈 때     
용산역~순천역= 무궁화열차(25,400원)
순천종합버스터미널~고흥버스터미널 = 시외직행버스(7,900원)
고흥버스터미널~삼신버스정류장(고흥농업기술센터)= 군내버스
   
집으로 올 때     
오치버스정류장~고흥버스터미널= 군내버스
고흥버스터미널~순천버스터미널= 직행버스(7,900원)
순천종합버스터미널~성남버스터미널= 고속버스(24,800원)

산으로 갈 때 대중교통 
고흥버스터미널~삼신버스정류장= 군내버스(도화행) 06:50 07:50 08:50 09:50~ 

집으로 올 때 대중교통 
(도화)오치정류장~고흥버스터미널= 도화출발시간: 11:30 13:00 15:30 17:30 19:00    
 

[에이원]

천등산 오름길 드러나는 남해와 주변 경관이 멋집니다.
날씨도 맑아 시원스럽네요.
잡목과 씨름했던 고흥길도 마지막 구간을 남겨둔 셈입니다.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