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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검단지맥
지맥길 50.8(접속/이탈)km/22시간00분
산행일=2021년1월24일
산행지=검단지맥 2구간(성남시/광주시/하남시)
산행경로=이배재=>망덕산(498.9m)=>검단산(黔丹山:536.4m)=>남문(지화문)=>수어장대=>482.6봉=>서문(우익문)=>북문(전승문)=>402봉=>등장대=>남한산(522.1m)=>338.1봉=>303봉=>은고개=>190.3봉=>34번 국도/제2중부고속도로(굴다리 통과)=>425.8봉=>용마산(595.5m)=>536.1봉=>두리봉(569m)=>검단산(黔丹山:658.4m)=>394.8봉=>371.3봉=>배알미동=>경안천/한강 합수점
거리 및 소요시간=25.2km/11시간19분
지난주 초장거리 진도지맥을 다녀오고 이번주에는 변산지맥에들 예정 이였으나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고 다행이 다음날 일요일은 날씨가 괜찮을거라는 예보이다.
해서 2주전에 한구간하고 남겨둔 검단지맥을 마무리짓기로 한다.
선답자들 산행기도 한번더 읽어보고 산패위치도 한번더 살펴보고 새벽3시에 알람을 마추고 평소보다 조금일찍 잠자리에 든다.
예정된시간에 일어나고 주섬주섬 배냥을챙기고 떡국으로 새벽밥을 먹고 출발한다.
오늘 산행거리는 25km가 넘는 거리지만 상당구간 길이 좋아서 부담도 없고 절반이 조금넘는 위치인 은고개에서 점심은 매식을하기로 한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빵몇개를 준비하고 들머리인 이배재에 도착하니 5시20분쯤 되었다.
성남쪽으로 200여미터 위치인 널찍한공터에 주차를하고 산행을시작한다.
2주만에 다시 찿아온 이배재
그런데 카메라 후레쉬가 한번 터지더니 안터진다.
지난주에는 멀쩡했었는데.
다행이 우리가 쓰는 랜턴이 보통것과 밝기가 다른것이라 그런데로 괜찬은 것 같다.
성남시에서 누비길이라 명명한 검단지맥 길
계단으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첯 이정표가 나오고 명덕산이 1.16km
검단산이 2.96km
남한산성이 5km라고 안내한다.
선생님께서 힘내라는 응원에 힘을 얻고
누비길 구간거리 안내도
첯봉에 올라서니 쉼터로 조성되여 있는데
이곳을 형제봉 이라고도 하나는거 같다
망덕산에 올라서고 인증을남긴다
검단지맥에는 검단산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공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는 검단산이 있고 검단지맥의 이름을부여한 검단산이 하나더 있다
이곳의 검단산은 공군부대가 있는 곳이라 마루금으로는 진행을할 수 없고 부대로 올라오는 도로로 진행하게된다.
이곳은 부대직전에 헬기장이고 한쪽 귀퉁이에 검단산이라는 정상석이 세워져있다.
그리 길지도 않은 산줄기에 한자까지도 똑 같은 이름을가진 산이 두개씩이나 있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다
어찌 되었든 정상석이 있으니 인증을남긴다.
선생님과 비실이선배님이 길을 안내해주시고
잠시후 사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는 kt통신탑이 있는 방향이고 직진으로는 공군부대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지맥은 부대쪽이지만 부득히 우측방향 도로로 내려간다
직진으로는 공군부대 입구
남한산성 1.8km 방향으로 진행한다
공군부대 입구에서 25분여 걸으면 지맥길은 도로와 헤여지고 좌측으로 들어선다
바로 좌측에 육각정자가 있고
우측으로는 성곽이 올려다 보인다
여기까지가 누비길 2구간이고 1구간 시작지점 이다
남문 (지화문至和門) 안쪽으로 들어가서 진행했으면 볼거리도 있고 길도 좋았을텐데
천왕봉이 안쪽을 슬쩍보더니 공사 중이고 막혀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한다.
어떻게든 여기로 들어갔어야 했다
날은 완전히 밝아졌고 성밖으로 하염없이 올라간다
분명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암문이 있을텐데
조망이 열리고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저 멀리로는 족두리봉부터 백운대를 지나 도봉산까지 보인다
그렇게 진행중에 성곽에 천막이 쳐져 있어서 들쳐보니 그토록 찿던 암문이다
사진은 들어와서 찍은 것임
여기가 6암문이라는 안내문이 있다
안쪽에는 이렇게 좋은길이 있었는데
성밖으로 조망도 기가 막히다
시계방향으로 멀리 가운데에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좌측으로 지난 1구간에 하루종일 보던 광교산과 백운산 그리고 우측으로 관악산
1분여 진행하니 우측 언덕위에 수어장대
여기도 코로나19 때문인지 문이 잠겨있다
그냥 뒷 모습만 바라보구
서문(우익문)에 닿고 북문방향으로 진행한다.
카메라가 싸구리라 그런지 화질이 현장에서 보는것만 못하다
좌측 끝에 보이는산은 한북정맥에 불곡산 같고 우측으로는 천마지맥 줄기이고 완전 우측에 산은 오늘구간에 마지막산인 검단산
북한산. 도봉산.수락산. 불암산 아무리바도 질리지 않는 멋진 그림이다
광교산과 관악산
한남정맥에 광교산 백운산과 관악지맥의 관악산을 땡겨 본다
이른 아침시간 임에도 사람들을 종종 만나고 대포같은 초대형 카메라로 연신찍어대는 찍사들도 있고
이런 이쁜길을 얼마만에 걸어보는지 기역도 안난다
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고
이 넓은 길을 전세낸듯 혼자 걸어가는 기분이란ㅎㅎ
북문(전승문)에 닿고 어찌나 단단히 막아놨는지 밑으로 내려서 다시 올라간다
북문(전승문戰勝門)
북문에 대한 안내문
천마지맥 줄기와 검단산 그리고 하남시 한강도 보이고
같은 장면이지만 진행하면서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기도 하고
약간 지나쳐서 돌아온 3암문
일단은 여기서 성박으로 나가야한다
3암문앞에 있는 이정표 벌봉쪽으로 나간다
3암문 안내문
3암문으로 나가면 바로 우측에 또 다른 암문으로 들어간다
여기는 복원을 안한 옛날 그데로의 성의 모습이다.
522.1봉 산행지형도에는 남한산이라고 표기되여 있고
오래전에 산행기에는 정상석도 있던데.
지금은 없다
남한산의 삼각점
그리고 진행방향으로 조망
맨 좌으로 검단산이 보이는데 쉽게 오를 수 없어보인다
더 멀리잡아보니 천마지맥 줄기도 한눈에 들어온다
진짜루 머싯다 머싯어
남한산에서 한참동안 조망을 즐기고 내려선다
남한산에서 내려서면 이정표가 나오고
좌측 엄미리 은고개방향으로 내려선다
이게 뉘시여 인천산과사람들의 다알리아님
지맥을하시는 분은 아니니 아마도 경기55산을 종주하면서 지나신거 같다
등로는 봉우리 사면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직등으로 올라간다
338.1봉을 만나보기 위해서
338.1봉에서 인증을남기고 우측으로 틀어서 내려선다
은고개가 얼마남지 않은 303.1봉에 올라서니 오랜세윌이 흘럿음에도 원형 그데로 잘있다
철사 조금 풀어주고 가져간산패는 다시 가져온다
삼각점은 알아볼 수가 없고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34번 국도가 지나는 은고개 앞구간 대치(대지)고개에서 건넛던 그 34번 국도이다
은고개에서 서울방향
마루금은 도로를건너서 앞에 보이는 190.3봉으로 올라가야 하나 곧 중부고속도로를 건널수가 없으므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매식을할 계획이라
수원.용인 쪽으로 이동한다
보리밥집이 보이고 들어가보니 메뉴는 보리밥 한가지이고 1인분 1만5천원 이라고
무슨 보리밥이 쌀밥 보다두 비싸노 그냥 빵으로 때우자 했는데
굴다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식당이 또 보인다
여기는 보리밥이 8천원
염소탕이 1만1천원
나는 염소탕을 천왕봉이는 보리밥을 먹는다
식사후 34번 국도를 통과하니 용마산이 2.84km이고.
두리봉(고추봉)이 4.46km.
검단산이 6.56km라고 안내한다
곧이여 제2 중부고속도로도 굴다리로 통과한다
여기서 부터는 마루금으로는 갈수가 없는지 많은 선답자들이 일반 등산로로 진행하였다
조금더 생각하고 아무런 표시가 없는 쪽으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이정표가 가리키는 쪽으로 진행하여 의지와는 다르게 마루금을 짤라먹게 되었다
올라가면서 휀스에는 리본도 몇개 걸려있다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 멀리온거 같아서 그냥 진행한다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이정표가 나오고 좌측으로 틀어서 올라간다
마루금인가 싶어 올라섯는데 무루금은 좌측으로 보이고 여기는 이상한 것들만 잔뜩 서있다
이정표는 필요이상으로 다닥다닥 설치되어 있다
용마산에 올라섯는데 정상석에는 높이 표시가 없다
오륙스 앱에는 595.5m로 표기되어 있다
인증을 남긴다
삼각점은 2(이천 21)등 삼각점이고
조망도 좋다 멀리로는 한강기맥의 용문산 구간이 멋진 그림같이 보이고
앞쪽에는 앵자지맥이니 바로 앞에 산이 해협산인거 같고
꽁꽁 얼어있는 저곳은 팔당호로 한강이 아니고 경안천이 한강같이 보인다
536.1봉에 작업중 몇몇사람들이 지나며 이것이 뭐냐구 묻는다
지맥이란걸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뭐 어찌 설명을할 수가 없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선다
깻끗하게 보존된 선생님의 시그널도 몇번 만나고
고추봉이라고도 불리는 두리봉에 올라선다
검단지맥의 주산인 검단산에 올라서니 이게왠일 많은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런데 점빵이 두군데나 있고 왁자지껄 호황을누리고 있다.
코로나는 딴나라 애긴가?
서둘러 둘러보고 내려선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이는 천마지맥의 마지막산들 예봉산. 예빈산 등
한강(팔당호)을 사이에 두고 검단지맥. 천마지맥. 한강기맥. 앵자지맥이 마주보고 있다
검단지맥의 마지막산인 이곳 검단산에서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진행하여 바깥창모루에서 끝을내는 사란들이 있고
아랫배알미 방향으로 진행하여 팔당댐을 바라보며 끝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별 차이점은 없는거 같다.
우리는 아랫배알미 쪽으로 진행한다
우리는 배알미동 방향으로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선다.
내림길에 정면으로 한강기맥의 용문산 구간을 조망하면서
좌측으로는 조금전에 지나온 두리봉과 용마산이 보이고
등로는 봉우리 우측 사면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정면으로 치고 오른다
약간 까탈스런 바위지대를 올라서니 정상에는 꽤 널찍한 공터이다
정상에는 비실이부부 선배님께서 자리를지키고 있었다
많이 외로우셨지요
이제부터는 선생님과 부뜰이와 천왕봉이 함께 있으니 심심하진 않을 겁니다
394.8봉에서 인증을하고
앞쪽으로 천마지맥의 예봉산. 예빈산이 건너다 보이고 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지나온 쪽으로는 조금전에 머물럿던 검단산이 보이고
또 한번의 위험하다 싶은 암릉구간을 지나고 371.3m 삼각점 봉에 올라선다
그런데 오래전에 선생님께서 설치한 산패가 잘 있다
가져간 산패는 다시 가져온다
371.3봉의 삼각점은 양수317
이건 무슨버섯 이지 이쁘긴한데 식용이 가능한건가
배알미동 표지석에서 인증을 남기고
배알미 삼거리 도로건너에 팔당댐이 보이는데 사진을찍고자 도로늘 건너는데 택시가 달려온다
결국 팔당댐 사진은 못 찍고 택시에 오른다.
이렇게해서 검단지맥을 마무리 한다.
소요경비
이동거리=120km(왕복)
유류비=10.000원(연비15km/디젤1.250원)
톨비=갈때 없음/올때 없음
택시=29.500원
점심=19.000원
등=5.000원
합계=63.500원
첫댓글 부뜰운영자부부님!
검단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검단지맥의 마지막은 남한산성을 지나니 1636년(인조 14년) 그해 겨울 병자호란의 치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한산성을 빙 둘러 포위한 청나라 군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법화골에도 불당골에도...
kt가 있는 검단산 옆 군부대 훈련장, 그리고 남한산 아래 벌봉에서 홍이포를 성안 행궁으로 쏘아댔습니다.
서문은 인조가 삼전도로 항복하러 나간 문이고, 북문(전승문)은 적의 유인책에 속아 백성을 구하러 나가 전멸한 문입니다.
은고개 엄미리에는 태종에 의한 왕자의난으로 제거된 방석(의안대군)의 묘가 있습니다.
마지막 검단산 자락에서 팔당댐이 있는 배알미동으로 내려가셨군요.
그린 가보지 않았는데 언제 기회 있으면 그리 내려가봐야 하겠군요. 창우리 현대家 묘지와 가까울듯 합니다
검단산성은 삼국시대 강건너 아차산의 고구려와 대치할 적부터 춘궁지를 중심으로 이성산성도 있었고, 금암산성도 있었습니다.
창우리, 창모루... 지명은 조운선으로 싣고온 세곡을 보관한 창고가 있었기에 창모루는 "창고가 있는 모퉁이의 나루"란 뜻이랍니다.
여기에 부린 세곡은 남한산성과 광주관아로 운반되었고, 일부는 광흥창으로~
그렇습니다.
검단지맥은 관광삼아 진행해도 좋은산줄기 입니다.
옛날부터 사람이많이 사는곳이라 역사적인 이야기가 많은 곳이구요.
한달가까이 새로운버전에 적응하느라 고생을했는데요.
몇일전에 또 바뀌였는지 드래그 복사하기가 안되고 붙여넣기도 어렵습니다.
사진도 제데로 안들어가고. 에고.
뭣 땜시로 날밤새워 가실까?
남한산성 지나갈때 허물어진 꼬라지에 허탈하기도 했겠죠?
쉬엄쉬엄 가이소,
말없는 다리통 원형보존관리법에 걸리믄 얄짜 없습니데이, ㅎ
아네. 5시 30분이믄 밤중도 아닌데 그렇케 깜깜해보입니다.
요즘에는 어물어물하다 보면 깜깜해 지더라고요.
끝날 때 깜깜한것보다는 시작할때 깜깜한게 나은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선배님은 좋으시겠어요.
이제 험한산길 안댕겨두 되니까요.
많이많이 부럽습니다.
에, 비실이 팔자 늘어졌 읍니다.
춥다고 집 콥한지 한달이 넘었다우.
뛸자리 더듬고 있는데 잡히질 않네요.
그나저나,
요즘 다음카폐 꼬라지가 왜 이럴까요,
건강 조심 하이소,
산행기를 열기까지 한참 걸리네요.(사진이 너무 크게 확대되는 현상)
전 주에는 진도지맥을.. 이번주에는 검단지맥을 뒤안길로 두면서 마무리하셨네요.
이번 구간은 성곽길도 따르면서 기억남는 하루였겠군요.
날씨도 좋아 주봉인 검단산에서 보는 팔당호의 주변 운치도 드러납니다.
추신: 요즈음 다음 카페 산행기 올리기가 만만치 않아서 모든 분들께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에디터라는데 누구를 위함인지 도무지 이해가 않됩니다.
와이드스크린이어서 보기에는 좋은데 커저를 넘기기도 만만치 않네요.
오늘 다음 고객센터에 구에디터 종료로 인한 산행기 올리기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상대방(독자)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문제점을 점검하고 산행기 올리기 방식이 재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과가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진도 산행기를 작성하면서 겨우 익혔는데요.
또 다시 달라졌습니다.
시진은 70%를 잘라내고 30%로 줄였는데도 그렇네요.
나중에라도 수정을 해보겠습니다.엇그제 산행기는 손도못대고 있습니다. 에고 죽겠습니다.
방장님 기대은 어려울듯 싶읍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음의 의지와 관계없이
에디터을 제공하던 어도비사 에서 에디터을 중단을 한경우 인듯하여서요..
여튼 편하게 올릴수 있도록 개선을 할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
늘...감사드리며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무리그래도 참.
사용자들이 불편을격고 있는데.
변명이나 해명 없이 침묵한다는건 있을 수 가 없는 일이죠.
부뜰이 운영자님 검단지맥 졸업을 추카드립니다..
산행기 작성하는게 이제는 일입니다..
부담스러워 작성하기도 힘드네요.
시간도 마이 걸리고...ㅎㅎ
수고 많으셨읍니다.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검단지맥을 졸업식때 할려고 합니다..
집에서 가까워서요..
벌써 전지맥 졸업산행지로 찜해 놓으셨군요.
우리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충청남도나 경상북도에서 끝을 볼려구 합니다.
진난주 산행기는 손도 못 댓고요.
검단지맥 산행기에 사진이 보이다 안보이다 하고 크기도 넘커서리 대폭 줄여서 사진 교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검단지맥 완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한산성길과
검단산 날머리가 인상적입니다 저도 이번 명절때 2구간 진행하여 완성할까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2구간 진행하실때 남문(지화문)에서 꼭 성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람니다.
남한산성을 벗어날때까지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 검단산에는 점빵이 두군데나 있는데요.
코로나는 남의 애긴지 왁자지껄 난리가 아닙디다.
사진몇장 찍고 도망치듯 내려 오느라고 삼각점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