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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하늘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머슴^†
요한일서4:9-10 하나님의 사랑
이렇게 VIP 새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매주일이 오늘 같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잠깐 하늘비전교회와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늘비전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 목포노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총회신학교로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습니다. 하늘비전교회는
1. 1년 365일 새벽기도회를 하는 교회입니다.
2. 한 영혼을 천하보다 비싸게 여기고 영혼전도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1년에 3회 총동원주일로 지켜 많은 분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3. 선교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2018년 하늘비전교회 선교 현황
매월- 5교회, 4기관, 교정대상자(1명), 개인(2명), 교역자(1명)
장학금(3, 9월) 효도비 (70세 이상/홀수 달 둘째 주일)
매달 200만 원 정도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고 목회현장에서 하나님께 배운 언어로
신앙시(255편)를 쓰는 하늘비전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박영일목사입니다.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오늘은 새가족 중심으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헌가족? 여러분은 이해하시고 저와 함께 호흡을 잘 맞춰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학생이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도서관 입구에서 한 여학생이 자기 쪽으로 살금살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내가 맘에 들었을까?’ 순간 심쿵했습니다. 오더니 자기를 지나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 옆자리 여친 이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여자가 옆자리 남자 뒤에 서더니 갑자기 남자의 두 눈을 손으로 가리며 말했습니다.
“누구~게?” 깜짝 놀란 남자가 “누, 누구세요?” 묻자
장난기 가득한 말로 “아잉~ 왜 그래? 장난치지 마.”
그러자 남자가 “음. 목소리가 혹시 정희?”
“야! 내 목소리도 못 알아보니? 내가 정희라고 나 삐진다.”
그 남자는 진짜 당황한 말투로 말했습니다.
“정말 모르겠는데, 너 정말 누구야?"
그러자 여자가, "나? 이 자리 주~인!"
댈러스의 미식 축구팀 코치인 톰 랜드리란 사람의 집에 셰퍼드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옆집에는 토끼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기 집 셰퍼드가 옆집 토끼를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달려가 보니 벌써 죽어 있었습니다. 참 난감했습니다. 옆 집 사람이 토끼를 위해 예쁜 집까지 지어주며 정성껏 키우는 것을 보았는데 자기 집 셰퍼드가 물어 죽인 것입니다. 그는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스러워서 죽은 토끼에게서 흙을 다 털고 목욕을 시켜 드라이로 말린 후 빗으로 정성껏 빗고 향수까지 뿌려 몰래 옆 집 토끼장에 넣어놓았습니다. 얼마 후 주인이 그 죽은 토끼를 품고 자기 집을 찾아 온 것입니다. 깜짝 놀란 그는 옆 집 주인이 다 보았을까? 다 알고 왔을까? 어떻게 해야지?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시침 딱 떼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놀란 표정을 지으며 옆 집 주인이 얼마 전에 우리 집 토끼가 갑자기 죽자 자기가 땅속에다 묻어주었는데 이렇게 깨끗한 상태로 토끼장에 있더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희귀한 일이 다 있느냐?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게요. 경험이 있는 분들처럼 웃네요.)
지난주일 오후예배를 드리고 김미자 집사님 이사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 중에 집사님이 저에게 미남 목사님이라 하셔서 제가 웃으며 안목이 높으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예배 후 다과 시간에 또 엄청 미남 목사님이라 하셔서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저는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것보다 양심이 있어서 웃었습니다.
저는 엄청 미남은 아닙니다. 잘생겼다는 소리는 가끔 듣습니다만,
그 날 유난히 크게 웃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왜 크게 웃었을까요? 궁금합니다.
그 날 제가 깨달은 게 있습니다.
1. 나는 할머니, 어머니 같은 성도님들께 통하는구나!(감사합니다.)
2. 성도가 은혜 받으면 다 좋게 보이구나! 미남으로 보이구나!
은혜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담임목사님 미남이신가요?
약 드실 시간이시네요.
30분 설교 금방 갑니다. 아멘도 하시고 웃기도 하시고 때론 박수도 쳐주시고 같이 노래도 부르다보면 끝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집중해서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질문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계실까? 살아 계신다면 그 하나님께서 나를 아실까? 나를 사랑하실까? 질문이 좋아야 좋은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찾게 하고 나를 성장시켜 줄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아실까?
안드레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듣기도 하고 관찰한 결과 분명 메시야였습니다. 그는 자기부터 믿고 형을 찾아가 예수님께로 전도했습니다. 동생을 따라 예수님께 갔습니다. 말씀입니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요1:42)
그의 이름도, 그의 과거도 미래까지도 알고 계셨습니다.
빌립 또한 먼저 예수님을 만나고 친구인 나다나엘을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말씀 확인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요1:47,48)
그를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깜짝 놀란 나다나엘이 어떻게 나를 아시냐고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의 그의 과거도 현재도 미래까지도 모두 아셨습니다.
하나 더 보겠습니다. 키가 작은 삭개오, 세리장이며 부자였던 그가 예수님이 어떠한 사람인가 보고자 뽕나무에까지 올라갔습니다.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눅19:5)
예수님께서 그의 이름을 알고 삭개오야 하고 부르셨습니다. 이름뿐이겠습니까? 그의 처지와 형편, 마음까지도 다 아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잘 몰라도 하나님은 나를 잘 알고 계십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실까?
하나님의 사랑은 감춰둔 사랑이 아닙니다. 말로 하는 사랑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행동하는 사랑이고 보이고 들려진 사랑이고 나타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4:9,10)
말이 아닌 표현된 사랑입니다. 나타난바 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를 살리려 예수님을 죽이신 사랑입니다. 내 대신 죽으신 사랑이십니다. 내 대신 죽는다는 말을 가슴에 와 닿게 해 준 예화가 있습니다.
어느 농장에 병아리 한 마리가 병이 들어 시름시름 앓더니 급기야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수의사가 진단을 하더니 암탉을 한 마리 잘 고아서 먹이면 낫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주인이 수의사를 향해 정신 나갔냐며 막 화를 냈습니다.
“병아리를 살리려고 암탉을 죽이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정신 나간 수의사라고 막 화를 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 수의사가 병아리를 살리려면 송아지를 잡아 먹여야 한다고 할 때 그 말을 따를 농장 주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더 나아가 병아리를 살리려면 하나 밖에 없는 농장주인의 아들을 잡아 먹여야 한다면 그 말을 받아들일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내 대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죽도록 하셨습니다.”
나를 살리려 십자가에서 죽으신 십자가 사건이 상식적으로 여러분은 이해가 됩니까? 사랑 아니면, 은혜 아니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말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보여주고 나타나고 표현된 사랑입니다. ♬ 그토록 사랑하셨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서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자식에게 평생 주는 사랑입니다. 임신, 출생, 양육, 교육, 결혼, 죽을 때까지 줍니다. 죽으면서까지 다 줍니다. 이유는 하나, 사랑하는 내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주고 싶습니다. 주면서도 아깝지 않고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독생자를 주시면서 아깝다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죽으시면 서도 후회하지 않으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 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막10:45)
사랑하니까 목숨까지도 주는 것입니다. 새가족 여러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이 땅에서 과연 나를 위해 대신 죽어주는 그런 사랑을 들어보셨습니까? 받아 보셨습니까?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고, 내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사랑만 받아도 감동이고 가슴 찡하는데, 나를 위해 눈이나 신체 중에서 장기 하나만 이식 해주어도 평생을 잊지 못하고 감사하며 사는데, 나를 살리려 내 대신 죽어준 사랑을 했다면 어떠하시겠습니까? 이 사랑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니 이 사랑 받으면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사랑 믿고 받으시면,
1. 죄 용서를 받아 죄 문제가 해결됩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 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히10:17)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103:12)
이 시간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 받아 깨끗하게 되어 죄 문제가 해결 됩니다.
2.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1:12,13)
3. 영생을 얻게 됩니다.(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 지옥으로부터 구원 받아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생과 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4.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먼저 들어간 나라를 보면 가난이 물러가고 부요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주도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좋은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➀해적의 대명사 바이킹 (Viking)이 예수님 믿는 여자를 만나 복음을 듣고 변화 되어 청교도의 조상, 신사의 나라로 변했습니다. 그 나라가 영국입니다.
➁영국의 흉악무도한 죄수들을 11척의 배에 태워 호주에 가두었습니다. 계속해서 약 16 만명의 죄수들을 호주로 보내어 가두었습니다. 그 곳에 데이비드라는 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변하여 이제는 가장 가보고 싶고, 가장 이민 가고 싶은 나라로 변했습니다. 호주입니다.
➂예수님을 믿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난 자들이 아메리카에 모여 신앙으로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 나라는 300년도 못되어 초강대국으로 변했습니다. 미국입니다.
➃아내가 사기를 당해서 은행 180억, 개인 50억, 합 230억의 빚을 졌습니다.
재판을 통해 무죄 선고는 받았지만 160억 빚을 떠안았습니다.
빚을 갚기 70억 짜리 집을 팔고 4년 동안 빚을 갚았습니다.
현재 90% 탕감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기 위해 ‘한 번 더’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쨍하고 해 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송대관 집사 이야기입니다. ♪한 번 더(송대관)
VIP 새가족 여러분, 교회에 오시는 것은 잘 하셨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마음을 여시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시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믿으면 플러스 인생이 될 것입니다. 저를 따라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지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를 씻어 주시옵소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저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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