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위 위원장(덕학리 이장 박한규)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돌파쇄공장 허가는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분진과 소음피해를 통해 건강과 재산권을 훼손할 것이 불보듯 뻔한 일이라”며 “또한 그 외에도 환경파괴, 수질오염 등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임이 확실시 되고 더욱이 인근 중흥저수지 오염으로 의당면, 세종시 장군면에 이르기까지 그 피해는 고스런히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14년도에 천태산입구(속칭:색시골)일대의 석산개발로 한때몸살을 앓았던 주민들이 또다시 이런 환경파괴적인 시설이 들어온다는데 대해 매우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세종시지역에서 나오는 돌을 우리지역으로 가져와서 돌을 파쇄해서 다시 세종시 건설현장으로 가져간다고하는데 그러면 파쇄공장을 세종시지역에 설립해서 하면될것을 왜 다른지역에 설립할려고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첫댓글 우리친구 박한규 이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좋은방향으로 해결되길 기대합니다.공장설립 신청장소는 서대마을과 금사리 가는 중간쯤 지역이랍니다.
서대지역에 돌 파쇄공장설립건은 취소가되었습니다.다행입니다.그동안 덕학리 이장이신 박한규님을 중심으로 시청앞에서 반대시위한결과입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