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 10회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어느덧 중반에 이르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죠.
이날은 저희 국제레크리에이션 사회적협동조합과 용봉골음악동호회 ‘지금’이 두손을 잡고
함께 디자인 비엔날레 축하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10월 7일, 토요일에 진행된 공연입니다
그럼 어떤 공연이 진행되었는지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첫 번째, 트로트 가수 ‘정해준’ 공연
처음으로는 트로트 가수 정해준 님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정해준 가수는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셨는데요.
간드러진 목소리가 크으~ 흥이 절로 나오게 하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색소폰 합주
다음으로는 두 연주자의 멋진 색소폰 합주입니다!
색소폰은 보통 특색이 강한 악기라 같은 악기의 합주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알토와 테너 톤이 만나 화음을 맞췄다고 하네요.
색소폰 연주 소리를 듣고 시민 분들이 하나 둘 찾아와 자리를 채워주시네요.
세 번째, 5인조 여성밴드
이번에는 특이하게 여성 5명으로만 구성된 밴드 연주가 있었습니다.
보통 밴드의 경우,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밴드이거나 혼성인 경우가 많은데,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밴드는 본 적이 없다 또 사회자 분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어느 밴드 못지않게 더 원숙하고 뛰어난 실력을 뽐내주셨습니다.
네 번째, 통기타 연주
다음 공연은 여러분을 추억의 80년대 다방으로 초대하는 통기타 솔로 공연 차례인데요.
눈을 감고 가만히 자리에 있노라면, 저도 꼭 그 시대의 다방에 앉아 다방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모두들 그 시절의 오빠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주셨습니다.
다섯 번째, 전자바이올린 연주
다섯 번째 공연은 전자바이올린의 독주가 있었습니다.
바이올린의 연주에는 한계가 없다!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여섯 번째. 트로트 가수 ‘황금빛’ 공연
마지막은 노을이 지는 저녁에 어울리는 트로트 가수 황금빛 님의 무대입니다!
첫 스타트도 트로트, 마지막도 트로트를 선보이며 완벽한 수미상관을 보여주셨는데요.
흥이 넘치다 못해, 아예 무대로 진입해 춤판을 벌인 시민분들~!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행복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디자인 비엔날레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파이팅!
국제레크리에이션사회적협동조합 파이팅!
용봉골음악동호회 지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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