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차유빈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마음 건강 캠페인 진행하는 모습 보고 왔습니다. 박상빈 선생님이 차로 태워주시고, 미니 김제 투어도 시켜주셨습니다. 김제시민운동장 수원지 산책도 했습니다. 자연 누리는 시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 규리는 자기 쓰레기 버릴 일 있으면 다른 사람들 책상에 놓인 쓰레기도 언제나 함께 버려줍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겨울에 김제에서 실습한 김재민 선배님 지지 방문해 주셨습니다. 지금 하는 일 이야기, 했던 사업 이야기 들려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한 봉지 꽉 차게 풍성하게 사 오셨습니다. 합숙 수고한다고 소불고기도 넉넉히 챙겨 오셨습니다. 덕분에 동료들과 맛있는 음식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재민 선배님 동료들 박상빈 선생님 함께 단체사진 찍었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께서 활기차게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글 나눔 시간이 있었습니다. 동료들에게 보내신 격려글 읽으며, 저도 덩달아 감동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수환 선배가 퇴근 후 합숙팀 장 볼 수 있게 근처 마트까지 차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장 보는 것도 도와주고, 다시 숙소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김제 현지인? 수환 선배 덕분에 든든하고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숙소팀 민준 선배가 장 본 파 양파 팽이버섯 야무지게 손질하고 정리했습니다. 맛있게 된장찌개도 끓여주었습니다(밀키트였지만 팽이버섯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어 주었답니다). 종수 선배는 눈치 빠르게 이런저런 일들 옆에서 거들어줍니다. 규리는 오늘도 마무리 설거지 담당이었습니다. 항상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숙소팀 모두가 함께하니 즐겁고 정겨운 저녁 식사가 되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원광대 김은미
오늘 김제에 여러 장소들을 구경시켜주시고 폐가 관련된 이야기와 김제라는 지역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은서랑 같이 밖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 제가 좀 느리게 먹었는데 다 먹을 때 까지 같이 있어주고 오늘 밥을 같이 먹어주어서 은서에게 감사했습니다.
오늘 격려 글을 읽을 때 목소리가 많이 떨리고 한게 들어주는 사람들에게 느껴졌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 끝날 때까지 계속 들어준 실습 동료들 분께 감사했습니다.
군산대 오은서
오늘 처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봤는데 비가 와서 취소할 수 있었지만 잠깐이나마 진행해 주셔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건강 마을 캠페인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과 숙소 팀을 위해 한우 소불고기를 선물해 주시고 맡으셨던 사업을 소개해 주시고 질문에 답해 주시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김재민 선배님 감사합니다.
격려글을 읽으면서 혼자 읽었을 때보다 모두 앞에서 읽었을 때 더욱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본인 실습도 바쁠 텐데 시간 내서 저의 격려글을 써주신 친구 김선혜에게 감사합니다.
전주대 한채원
저희를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고, 비타민 음료까지 주신 검산 주거복지센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힘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참여하고, 수변공원을 산책하는 동안 우산을 씌워준 은미, 유빈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비 맞을 일이 없었습니다.
'나도 우산을 들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차에 타고나서야 뒤늦게 들었습니다.
세심하게 잘 신경 못 쓴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아쉬운 만큼 다음부터는 더 세심하게 주위를 잘 보고 싶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던 터미널사거리, 수변공원까지 운전해주시고, 유빈이와 둘이서 쓰고 있는 우산을 큰 우산으로 바꿔주시고, 복지 요결 시간에 헷갈릴만한 부분을 한 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광대 정규리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음건강 마을 캠페인을 위해 힘써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신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마을 어르신분들, 검산 주거복지센터 실무자분들게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십습 응원하러 와주신 김재민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실습생들을 위해 많은 응원을 해주시며 공감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일등급 아주 고급진 고기와 아이스크림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동료실습생들와 맛있게 잘 나누어 먹겠습니다.
항상 옆자리에서 응원을 복돋아주는 채원이, 실습생 단톡방에 귀여운 호두(강아지)사진을 올려주며 힐링시켜준 은서, 격려글 낭독 후 따뜻하게 안아주던 은미에게 고맙습니다.
퇴근 후 마트까지 차로 데려다준 수환선배, 채소 손질해준 민준선배, 세팅을 도와준 종수선배, 후식으로 수박을 잘라준 유빈이에게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찬선배가 몸이 안 좋아 조퇴를 하였는데 푹 쉬고 좋은 컨디션으로 함게 토요활동을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