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좌에서 우로): 임경현, 윤인섭, 김영엽, 권태환, 박정묵, 허영호, 장성환, 이명규, (촬영: 황수창)
김욱환, 김귀배, 이상언, 정성희, 이시환, 노완희, 곽중석, 홍성익
아랫줄(좌에서 우로): 노완희 처, 윤인섭 처, 김귀배 처, 임경현 처,
권태환 처, 장성환 처, 이상언 처, 정성희 처, 이시환 처
이가리 닻 전망대를 배경으로 찍은 단체사진
어느새 우리 일행들은 저만큼 바다 위를 걷고 있다.
내연산, 보경사 가는해안로에서,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바닷가에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를 관람한다.
아침 맑은 공기에 푸른 바다와 흰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
그리고 기이한 암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선보이고
도로에서 바다로 연결된 이가리 닻 전망대의 모슴 또한 아름답다,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로 독도 수호의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것이며
전망대는 독도를 향하고 있고 직선거리가 약 251km라고 한다.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로 시원스레 펼쳐진 포항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거북바위
예로부터 우리민족에게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장수를 뜻하는 십장생 중의 하나다.
전망대에서 북쪽 해변에 있다.
전망대에서 북쪽 '조경대'를 찍은 풍경이다.
조경대에서 우측으로 조금 이동해서 찍은사진
더 우측으로 가면 망망대해다.
조경대
깍아지른 암벽이 '조경대'이다.
이가리 닻 전망대에서 조경대 까지의 해안산책로가 있고
산책로는 왕복 1km로 왕복 30~40분이 소요 된다고 한다.
가벼운 코스로 산책로 주변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바다와 기암괴석, 해송 등
동해안 트레킹 명소로 이름난 곳이라고 한다.
우린 '보경사'가 목표라 조경대는 이가리 닻 전먕대에서 먼 발치로 만 관광한다.
임경현 부부
정성희 부부
임경현 처, 정성희 처
정성희
임경현 부부
정성희 처
김영엽, 장성환
저 뒤 직선으로 가면 독도가 나온다고 한다.
권태환, 이시환, 김귀배, 곽중석
이명규, 김욱환
포항은 서울보다 기후가 온화한것 같은데
이곳 전망대는 맑은 날씨에도 바닷바람이 심하게 불어 매우 추웠다.
허영호, 권태환
윤인섭 부부
이시환 처, 윤인섭 처
첫댓글 황진사 수고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