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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광주전남교구 구례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iwatsuki
명확한 인생의 비전을 가지십시오
- 2008년 10월 12일 ‘천일국식구예배’에서 문형진 당회장께서 주신 설교 말씀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것을 MBU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인생의 비전과 축복의 삶
식구 여러분! 우리가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 바빠서 그런 것 생각할 틈이 없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될 거야. 강물이 흐르듯이 내 인생도 어디론가는 흘러가겠지.”라고 말하며 뚜렷한 인생의 목표와 비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리는 5% 책임분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5%라고 해서 아주 작은 노력만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시며 축복해 주신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간의 책임이 작다는 것을 의미할 뿐, 5% 인간책임분담은 우리가 최선을 노력을 다해야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5% 책임분담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출발점이 바로 인생의 비전을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이 비전을 시각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 실제인 것처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비전의 시각화
매주 우리는 예배를 시작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호흡을 통해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시각화 명상을 합니다. 여기서 시각화란 단순히 어떤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만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 풍경 안에 실제로 내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걸으며 잔디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아름다운 꽃향기를 맡고, 바람 소리를 듣고, 푸른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각화 명상의 핵심입니다.
명확한 인생의 비전을 갖는다는 것도 바로 그 비전이 실현될 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느낌을 갖게 될 지, 어떠한 성취감과 자부심을 갖게 될 지, 얼마나 행복할 지를 실제인 듯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입니다.
첫 번째 비전 ‘2만 재단(齋壇)!’
제가 본부교회 당회장이 되었을 때, 아버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첫 번째로 주신 2만 재단(齋壇)의 비전이었습니다. 이것은 통일교회 역사상 한 번도 제시된 것이 없었던 새로운 비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2만 재단이라는 비전을 시각화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냥 어떤 대형교회만을 막연하게 떠올렸을 뿐입니다.
아버님께서 주신 비전의 의미를 찾기 위해 원리강론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모세 노정에서 귀한 교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하는 과정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광야를 떠돌 때, 이스라엘 민족은 쉽게 하나님을 불신하고 배반하기를 반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막을 지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성막은 이스라엘 민족이 신앙을 잃고 하나님을 배반해도 단 한 사람만 성막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절대 신앙한다면 그를 통해 하늘의 섭리를 이어갈 수 있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거룩한 믿음의 터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성막은 광야를 떠돌 때 임시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광야 노정을 마치고 가나안에 정착하게 될 때, 이스라엘 민족은 성막 대신 성전을 지어야 했습니다. 성전을 지었다면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역사하셨을 것이고, 신앙의 전통은 영원히 뿌리내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갔던 이스라엘 민족 2세들은 세속화 되어 신앙을 잃었고 성전을 건축하지 못했습니다. 섭리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천 년이 연장되었습니다. 이러한 원리의 가르침은 본부교회 비전을 이해하는데 있어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21만 재단(齋壇)! 세계평화통일성전!
8월 17일, 아버님께서는 훈독회를 주관하시다가 갑자기 “2만 재단이 뭐냐, 21만 재단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만 재단이라는 비전도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21만 재단을 선포하셨습니다. 정말 저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놀라운 비전을 주신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21만 재단을 선포하신 후에 저희들을 두 번이나 특별히 교육해 주셨습니다.
21만 재단(齋壇)! 이것은 단순히 대형 교회를 세우는 비전이 아닙니다. 이것은 제3 하나님의 성전을 하늘 앞에 봉헌하는 비전입니다.
성경을 보면 솔로몬 왕이 BC 957년에 제1 성전을 건축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그러나 BC 589년 제1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BC 500년 경, 페르시아 왕 사일러스는 바벨론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민족이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짓는 것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제2 성전이 건축된 것입니다. 그러나 제2 성전은 로마에 의해 비로 얼룩지게 됐습니다. 1세기 경 헤롯왕은 이스라엘의 민심을 얻기 위해 제2 성전을 새롭게 보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서기 70년 경 유대의 반란을 진압하던 로마 군대에 의해 제2 성전은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그리고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나님의 성전은 다시 건립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인류의 꿈입니다. 유대 민족은 지금 이 시간도 제3 성전을 위해 매일매일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님께서는 2013년 1월 13일가지 21만 재단을 완성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1만 재단은 천일국의 실체적인 기반이 될 것이며 여기서부터 천일국 안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이렇게 중대한 섭리적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이전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중동평화운동을 하실 때, 예루살렘을 옮겨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21만 재단과 세계평화통일성전은 궁극적으로 신앙의 조국 대한민국으로 예루살렘을 옮기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영계의 역사와 부활론의 예언
아버님께서 비전을 주시고 섭리적 의미를 설명해 주셨지만, 21만 재단이라는 비전을 완벽하게 시각화하지는 못했습니다. 솔직히 그것은 저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오직 한 가지 아버님께서 주신 비전은 단순히 어떤 대형 교회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했습니다.
큰 사명을 받은 후, 저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영계의 역사가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꿈에 영진 형님이 저에게 다가오셔서 ‘부활론을 펴보라’고 강하게 호소하셨습니다. 이어 신준이가 나타나 “아빠! 부활론을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잠에서 깨었다가 다시 깜빡 졸았는데, 영계로부터 천둥과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수천 명의 영인들이 한 목소리로 “부활론! 부활론! 부활론!”이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바리에서 벌떡 일어나 원리강론을 펴 부활론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부활론 3절 ‘재림부활에 의한 종교의 통일’이라는 대목을 보면 ‘메시아가 다시 오실 때 영계의 영인들이 지상으로 재림 부활하여 메시아를 중심으로 종교통일의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협조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영계의 기독교인들은 지상의 기독교인들에게 역사해 그들을 메시아에게 인도하고, 영계의 불교인들은 지상의 불교인들에게, 영계의 유교인은 지상의 유교인에게, 영계의 이슬람교인들은 지상의 이슬람교에게 각각 역사하여 그들을 메시아에게 인도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참부모님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재림주가 되는 것이요, 불교인들에게는 미륵 부처님이 되는 것이요, 유교인들에게는 진인이, 이슬람인들에게는 마흐디, 힌두교인들에게는 칼기(Kalki Avatar)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론의 예언인 것입니다.
부활론의 예언을 실현하는 길
사실, 그 동안 우리 모두는 부활론에 대해 말할 때마다 ‘언제 이 예언이 이루어질 것인가?’라는 생각에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세계 종교를 공부하면서 저는 ‘종교통일의 역사는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모든 종교가 참부모님을 섬기는 일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생각에 고민하며 기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교회는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초종교 집회와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치러왔던 집회나 행사는 횡적인 관계만을 형성할 뿐이었습니다. “문선명 총재는 존경할만한 분이다. 애국자시다. 평화를 사랑하는 분이다.”라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참부모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모든 종교들이 종적으로 참부모님을 섬겨야 진정한 통일가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며 저는 예배가 우리 운동의 성격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깊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목회를 시작한 후 불교인, 천주교인, 기독교인들이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영어권 식구를 위한 예배나 주일 3부 예배를 보면 예배 분위기가 마치 뉴욕 중심부에 있는 침례교나 복음주의 교회와 비슷합니다. 예배의 중심은 참부모님이시지만 찬양은 기독교적인 분위기입니다. 또한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김일환 목사를 중심으로 ‘크리스천 통일교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 목사님, 권사님, 장로님, 천주교인들, 불교인들이 예배에 나오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줍니다.
저는 참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21만 재단, 세계평화통일성전의 비전이 바로 부활론의 예언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교 문화에 대한 경험
저는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고등학생이었을 때 저는 흑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남침례교 교인들이었습니다. 침례교회는 찬양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예배에 참석해보면 무슨 콘서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영어권 식구를 위한 예배에 이러한 찬양 문화를 담아냈습니다.
저는 하버드 대학에 가기 전 2년간 천주교 대학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하며 신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수도원 같은 기숙사에서 살며 매일 미사를 참여하고 천주교식 정오 기도와 저녁 기도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또한 불교 전통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삭발을 하고 승복을 입고 수행을 했습니다. 중국과 티벳, 일본과 한국의 절을 방문하여 불교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 친구들도 많습니다.
참부모님께 가는 길; 다양한 예배 문화
이러한 다양한 종교적 전통들은 통일교인이 저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천주교와 기독교, 불교의 문화를 모두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지금까지는 기독교적 찬양 문화만이 ‘천일국식구예배’를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일요일 4부 예배를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평화축복예배’로 명명했는데, 이것은 바로 가톨릭 통일교인들을 위한 예배입니다. 예배 분위기는 미사 형태입니다. 성주식도 성수식도 있습니다. 아주 경건한 예배입니다.
이 예배의 목적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횡적인 관계가 아니라 종적인 관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존경하는 천주교인들을 예배에 초대할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구약과 신약, 그리고 성약 시대의 섭리적인 흐름을 설명한다면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횡적으로 존경하는 단계를 넘어 참부모님과 종적인 관계를 맺고 메시아로 섬기게 될 것입니다. 오늘 4부 예배에는 특별히 밀링고 대주교님이 오실 예정입니다. 앞으로 4부 예배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천 통일교 예배’와 ‘가톨릭 통일교 예배’ 다음으로 ‘불교 통일교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위해 종, 북, 목탁, 징 등 불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악기와 도구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여러분! 기성교회에서 목탁을 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 목을 탁 쳐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어떠한 종교적 문화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예배를 통해 모든 종교들이 참부모님을 모시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러한 예배를 준비하면서 꿈을 꾸고 영진 형을 만났습니다. 영계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크리스천 통일교 예배’ ‘가톨릭 통일교 예배’ ‘불교 통일교 예배’를 준비하면서 제 스스로도 100%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고, 21만 재단의 분명한 비전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식구 여러분! 상상해보십시오. 21만 재단 1부 예배를 위해 1만 명의 크리스천 통일교인들이 세계평화통일성전에 모여 참부모님께 얘배를 올리고 있습니다. 2부 예배에서는 1만 명의 가톨릭 통일교인들이 성약시대 미사를 드리며 참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3부 예배에서는 1만 명의 불교 통일교인들이 목탁을 두드리며 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21만 재단, 세계평화통일성전은 부활론의 약속을 실현하는 비전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만이 이러한 비전을 이룰 수 있다
저는 이러한 비전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단 한 사람을 붙들고 이 비전을 설명한다 해도 저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제 더 이상 생각에 머물지 않습니다. 비전을 명확하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몇 해 전 열반에 드신 성철 스님은 ‘언젠가 교회에서 목탁 소리가 울려날 것이고, 사찰에서는 성경을 낭독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회에서 목탁 소리가 날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사찰들 무너지도록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을 닮을 수 있겠습니까! 반대로 불교에서 성경을 낭독하는 역사가 일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역사는 오직 통일교회에서만이 가능합니다. 통일교회는 참부모님의 사상을 중심으로 수십 년간 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참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 유대교, 힌두교 지도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만이 초종교적 비전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평화통일성전의 영적 권위
세계평화통일성전의 비전을 위해 일하며, 영계의 역사가 항상 저와 함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지상에 살고 있는지, 영계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계평화통일성전은 놀라운 영적인 권위를 가진 곳이 될 것입니다. 또한 종교적, 문화적, 정치적, 사회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4천 재단인 본부교회에 전 코스타리가 대통령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만약 21만 재단, 세계성전의 비전이 성취된다면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VVIP들이 세계성전에 찾아올 것입니다. 전직이 아니라 현직 대통령들도 찾아올 것입니다. 오늘 제가 하는 예언을 기억하십시오. 언젠가는 이명박 대통령도 통일교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찾아올 것입니다.
식구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렇게 놀라운 비전이 있습니다. 명확하게 시각화할 수 있는 비전입니다. 본부교회는 이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이 실현되는 날, 참부모님과 1세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후대 영원토록 기억될 것입니다.
여성 시대, 여성의 역할
식구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서 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제 통일교회의 여성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부교회에 두 명의 훌륭한 여성 지도자분들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여성 승공 연합의 문수자 회장과 세계적인 순회사인 에리까와 회장입니다.
이제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여성들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21만 재단과 세계평화통일성전을 위해 일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론의 약속이 실현될 것입니다. 모든 종교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찬양하며 영원히 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생각할 때 아버님 말씀처럼 우리 모두는 ‘역사적인 개척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부모님을 실체로 모시고 사는 이 시대가 얼마나 중대한 시점인가를 항상 기억하십시오. 무엇보다 통일교회 여성 식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여성 시대,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섭리적 소명과 비전을 위해 앞장 서 주십시오. 여러분들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성분들의 수고와 역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모두 함께 한 팀이 되어 움직여야 합니다.
오늘의 교훈
명확한 인생의 비전을 가질 때 우리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비전이 명확할 때 교회는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비전, 천일국 실체화의 중심은 바로 21만 재단, 세계평화통일성전입니다. 세계성전이 건립되면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인들을 볼 때마다 세계성전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참부모님께서 이룩하신 놀라운 업적들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계성전은 하나님께서 지상에 거하실 수 있는 거룩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모든 종교인들이 모여 들어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비전을 명확하게 시각화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분명 21만 재단, 세계평화통일성전의 이상을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론의 약속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인 개척자’로서 더 많은 승리, 더 많은 깨달음, 더 많은 평화를 얻으며 축복의 삶을 살며,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메시지를 받아주신다면 참부모님께 큰 영광의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첫댓글 잘 봤습니다. 담아가요~
좋은 자료 김사합니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퍼가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