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함께 출근하는 우리 뽀노 비오는 날은 비옷 입기 싫어서 도망 다니다가...
미용 하고 나면 그 스트레스가 보름간 지속
갈비 하나 앞에 놓고 행여나 엄마가 뺏어 먹을까 봐 신경전을 벌이고
바깥세상이 궁금할 때면 저렇게 하염없이 바깥을 쳐다 보지만 절대로 나가지는 않는다
대소변은 바깥에서만 해결 항상 똥봉지 지참 하고 나가야 됨
길고양이들에겐 왕노릇 할려다가 싸데기 후려 맞고..
엄마 왔다고 애교 떠는 길고양이
첫댓글 제가 첨 키운 아이도 시츄였는데 이 아이를 보니 생각나네요 ~~
첫댓글 제가 첨 키운 아이도 시츄였는데 이 아이를 보니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