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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국보 31호로써 신라 27대 선덕여왕(632~647)때 만들어진 천문 관측대이며 전체 높이 9.17m.아랫지름 5.17m.지대석 1변의 길이는 5.35m로 동양 최대의 기상 관측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대석과 기단을 4각으로 쌓고 그 위에 27단이 원통형으로 몸체부를 곡선으로 쌍아 올리고.다시 장대석을 우물정자형으로 얹어 정상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설계시설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물정자형까지 합한 29단의 석단과 첨성대를 쌓은 돌의 수가 361개의 반은 각각 음력으로의 한달과 1년의 날수와 같으며.정남쪽의 석단에는 밑으로부터 제13단과 15단 사이에 네모난 출입가 있어 내부로 들어갈수 있게 되어있고.
이 출입구 아랫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쳐 오르 내리도록 되어 있으며. 천문 관측인은 이곳을 통하여 첨성대 꼭대기에 올라가 하늘을 관측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첨성대를 놓고선 많은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는 점에선 정확하게 신라인들은 어떠한 용도의 사용 석조물인가는 답을 내리는 지인과 학인이 없다함에 안타갑지만.
일부는 제단으로~또 일부는 불교와의 깊은 연관의 건축물로 그리고 봉수대로도 사용 했을것이다고 말하곤 하지요~ 다행으로 이 분야에선 조립식 신라 석조 건축물 재현에 으뜸이신 경주 민속공예촌 단지내에 있는 신라역사과학관에선 이 첨성대의 건축물의 내용을 아주 세밀하게 담아 실물의 50/1로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학습 자료로선 추천함)
요즘 m.b.c 선덕여왕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이 첨성대 제작에 돌입하고 있는 장면의 시기가 방영되고 있다고 들었지만.선듯 여기에 대해선 그리 반론 하고픈 주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일부 건축물의 기록을 보면 덕만 공주가 왕으로 즉위하자 마자( 27대 선덕여왕 632년) 건축 되었다는 사실을 볼때 그리 다른 의견을 제시 하기엔 기록상 문헌을 우선해야 옳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해 봅니다.
보다 상세하고 잼 나게 말씀을 올리고 싶지만 행여 부족한 사식이 그릇됨을 초래할까 싶어 자중으로 기록설만 제기코자 합니다.
하늘이 열리는 날~천년의 시간도 다시금 시작함을 알리고자 저 첨성대는 오늘도 하늘의 문을 열고자함을 느끼시길 바라며 오늘은 간략하게 첨섬대에서 한 글 올려 봅니다.
천년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이리도 곱고 향기로이 날리우고 있는데 어이해 그대는 가을 바람만 생각하오~ 나 솔바람소리는 하루도 옛님과함께 천년의 향기를 날리우고자 그댈 기다리고 있음을 아시고 천년의 약속을 지키시길 바라며 이 글을 줄일까 합니다~ 복되고 덕 많이 쌓으시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천구년 구월 하고도 여섯날 아침 서라벌에서 솔바람소리_()_ |
첫댓글 여고시절 저기서 강강수월래 행사하고 그랬는데.. 내게 첨성대는 강강수월래 놀라고 지었다? 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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