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같이 보낸 시간이 많은데... 내 고향 김천에서도 10km 떨어진 시골마을을 삐삐도 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에 여름방학때 혼자서 찾아왔더군요 성하회원 증에서는 1호였지요 그 외에는 기억이 나질 않는걸 보니 이벤트도 없이 그냥 돌아갔나 봅니다 섭섭한것 없었던걸까 생각해 봅니다
선배님! 2005년 랜드로바 신고 처음으로 관악산에 오르는 저에게 등산에 대해 알려주셨죠. 지금도 처음 배운 그대로, 너무 힘들 때면 천천히 보폭을 좁게하고, 발 뒤꿈치로 땅을 밟고, 호흡과 걸음을 맞추며, 조금씩 쉬면서 산행하고 있어요. 성하 모임에서 자주 만나면 좋겠어요.
첫댓글 오랫만에 소식을 접하네요~~ 안동에서의 추억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병렬형의 수고가 참으로 크셨지요.
안동 월령교는 잘있겠지?
올해도 밤 벚꽃을 보고 싶다.
참으로 같이 보낸 시간이 많은데...
내 고향 김천에서도 10km 떨어진 시골마을을 삐삐도 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에 여름방학때 혼자서 찾아왔더군요
성하회원 증에서는 1호였지요
그 외에는 기억이 나질 않는걸 보니 이벤트도 없이 그냥 돌아갔나 봅니다
섭섭한것 없었던걸까 생각해 봅니다
선배님!
2005년 랜드로바 신고 처음으로 관악산에 오르는 저에게 등산에 대해 알려주셨죠. 지금도 처음 배운 그대로, 너무 힘들 때면 천천히 보폭을 좁게하고, 발 뒤꿈치로 땅을 밟고, 호흡과 걸음을 맞추며, 조금씩 쉬면서 산행하고 있어요.
성하 모임에서 자주 만나면 좋겠어요.
울 멋진 전직 대통령님^^!!
멋지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 분^^!!
고맙습니다~
甫瑞翁
기척이 반갑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강령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동의 아들~
막걸리 마시다가 성하에~ㅋㅋ
나의 절친 성하~역시 촌철살인! ㅎㅎ
6기 선배님과 사회에서 가장 만남이 작아 죄송힙닏다. 그러는 증 항상 격려 반갑습니다. 얼마전 애사에 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