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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거리의 이름
≣ 종로구(鍾路區)
1, 세종로(世宗路)=대한교육보험 앞 비각에서 광화문까지의 폭 100m, 연장 600m의 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길로서 경복궁 앞거리에 해당되고, 조선시대에는 육조앞 거리‘ 또는 육조앞이라 하였고 일제 때는 광화문통이라 했다, 역사상 성군으로 꼽는 세종대왕이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태어났으므로 세종로라 한다,
2, 태평로(太平路)=세종로 사거리(비각 앞)에서 시청을 거쳐 남대문에 이르는 폭 50m, 연장 1,100m의 길 남대문 서북쪽 대한상공회의소 부근에 조선시대 중국사신의 숙소인(조선초 임진왜란 까지의 명나라)태평관이 있었으므로 태평로라 하였다,
3, 청계천로(淸溪川路)=동아일보사에서 청계 3가를 거쳐 신답초등학교까지 폭 50m, 연장 6,000m의 길, 1958년 청계천이 복개되면서 청계천 위로 생긴 길인데 청계천 복원공사로 2003년 7월 1일에 고가도로와 함께 철거하고 2005까지 맑을 물이 흐르는 청계천 복원공사가 진행중이다,
4, 종로(鍾路)=세종로 사거리(비각 앞)에서 종로 3가를 거쳐 동대문에 이르는 폭 40m, 연장 2,800m의 길이며 서울의 대표적 간선도로, 과거 동대문과 서대문을 이어 주던 길로서, 이곳에 육의전 등 점포가 즐비하여 성업의 중심지를 이루었다{종로구편 참조}
5, 새문안길(新門路)=종로구 광화문(光化門) 사거리에서 서대문 로터리까지 폭 40m, 길이 1,590m의 길을 신문로 또는 새문안길이라고도 한다,
6, 남대문로(南大門路)=보신각에서 남대문을 거쳐 서울역까지의 폭 40m의 길, 일제 때는 남대문통이라 하였다, {남대문로 동명 참조}
7, 삼일로(三一路)=덕성여대에서 탑골공원을 지나 청계 2가를 거쳐 세종호텔에 이르는폭 40m, 연장 1,800m의 길 1919년 3, 1운동 당시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을 하고 전국에서 일제 탄압에 항거하여 시위운동을 벌였으므로 이를 기념하여 삼일로라 하였다,
8, 왕산로(旺山路)=동대문에서 청량리 로터리까지이 큰 도로를 왕산로라 부른다, 이곳을 왕산로라 한 것은 1908년 1월 조선의 13도 연합군이 일제에 점령된 서울을 빼았고자 격전을 벌인 곳이 이곳이며, 그때 그 진격전을 지휘한 장수가 왕산 허위(許蔿) 선생이기 때문이다,
9, 흥인문로(興仁門路)=동대문에서 동대문운동장을 거쳐 광희동 오거리에 이르는 폭 35m, 길이 800m의 길, 동대문의 원 이름인 흥인지문을 따서 흥인문이라 하였다,
10, 율곡로(栗谷路)=경복궁 동쪽 동십자각에서 이화동 사거리를 거쳐 동대문에 이르는 폭 35m, 연장 3,00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관훈동에 조선왕조의 대표적인 유학자 율곡 이이(李珥)선생이 살았기 때문에 율곡로라 하였다,
11, 사직로(社稷路)=동십자각에서 사직공원을 거쳐 독립문(獨立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1,50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곳에 사직공원이 있어 사직로라 하였다,
12, 효자로(孝子路)=적선동 삼거리에서 효자동을 거쳐 칠궁(七宮)에 이르는 폭 30m, 연장 1,300m의 길, {종로구 효자동 참조}
13, 추사로(秋史路)=체부동에서 신교동 삼거리를 거쳐 칠궁에 이르는 폭 30m, 연장 1,020m의 길 조선 철종 때의 명필이자 학자인 추사 김정희(金正喜) 선생이 통의동 7번지의 창의궁(彰義宮)에서 태어났으므로 추사로라 하였다, (근래에 서울시에서 창의문(彰義門)길로 바꿈)
14, 우정국로(郵政局路)=보신각에서 조계사를 거쳐 안국동 거리에 이르는 폭 30m, 연장 550m의 길, 견지동 397번지의 고종 때 우정국이 있어서 우정국로라 하였다,
15, 다산로(茶山路)=창신동 사거리에서 신당동을 거쳐 약수고개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200m의 길 조선 정조 때의 실학자인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호를 붙였다, 이 길과 다산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은 없으나, 문장과 경학에 뛰어 났던 선생의 뜻을 기념하여 지은 것이다,
16, 창경궁로(昌慶宮路)=을지로 4가에서 창경궁을 거쳐 혜화동 로터리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750m의 길, 조선왕조 5궁의 하나인 창경궁을 길이름으로 하였으며,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꾸며져 동물원, 식물원, 벚꽃이 피었을 때는 적국의 관람객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곳이다,
17, 배오개길=종로 4가에서 중구청을 거쳐 동국대 입구까지의 폭 25m, 연장 950m의 길, 현 종로 4가 사거리에 배오개(배고개 곧 이현(梨峴)가 있으므로 붙은 이름이다,
18, 대학로(大學路)=종로 5가에서 이화동 사거리를 거쳐 혜화동 로터리에 이르는 폭 40m, 연장 1,550m의 길 1975년 이전까지 동숭동 일대에 서울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대학로라 하였으며 마로니에공원, 풍류마당 등이 있어 문화예술의 거리로 꼽는다,
19, 동소문로(東小門路)=혜화동 노터리에서 동소문동을 겨쳐 돈암동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350m의 길 혜화문의 속칭인 동소문의 이름을 땄다, {성북구 동소문동명 참조}
20, 진흥로(眞興路)=세검정초등학교에서 구기터널을 거쳐 신사동까지의 폭 30m, 연장 4,800m의 길, 이 길은 구기동의 비봉(碑峰)에 신라 진흥왕(眞興王)의 순수비(巡狩碑)가 세워져 있었으므로 진흥로라 하였다,
21, 내자동(內資洞)길=종합청사 남단에서 내수동을 거쳐 사직공원에 이르는 폭 20m, 연장 700m의 길, 조선시대 관청인 내자시(內資寺)가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22, 수표(水標)다릿길=낙원상가에서 종로 3가를 거쳐 남학동까지의 폭 15m, 연장1,400m 의 길, 관수동 152번지와 수표동 43번지 사이에 세종 때 세운 마전교(馬前橋)가 있었는데 뒤에 청계천 수위(水位)를 재기 위해 수표를 세웠으므로 이 다리를 수표교라 불렀고 길이름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중구 수표동 동명 참조}
23, 돈화문로(敦化門路)=돈화문에서 청계천 3가를 거쳐 성심병원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850m의 길, 돈화문은 보물 제383호로 지정된 창덕궁의 정문이다,
24, 삼봉(三峰)길=미대사관에서 종로구청을 거쳐 서울예식장에 이르는 폭 15m, 연장 550m의 길 조선초의 개국공신이자 한성부 도시계획과 건설에 공이 큰 정도전이 수송동의 종로구청 자리에 살았으므로 그의 호를 땄다,
25, 자하문(紫霞門)길=종로구와 궁정동 칠궁에서 창의문 (일명 자하문)을 거쳐 세검정 삼거리까지의 폭 15m, 연장 2,100m의 길, 자하문의 이름을 땄다, {북문 참조}
26, 북악산(北岳山)길=자하문에서 부암동을 거쳐 돈암동에 이르는 폭 15m, .연장 7,700m,의 길, 1984년까지 북악스카이웨이로 통했으며, 1968년 1, 21사태 이후 수도권 경비강화와 산책로로 이용하고자 개통되었다,
27, 인사동(仁寺洞)길=종로 2가에서 관훈동을 거쳐 안국동 사거리에 이르는 폭 12m, 연장 700m의 길, 인사동을 관통하는 길로서 골동품상가가 현성되어 있다,
28, 삼청동(三淸洞)길=경복궁 동쪽 동십자각에서 삼청공원을 거쳐 삼청터널에 이르는 폭 12m~35m, 연장 2,900m의 길, {삼청동의 동명 참조}
29, 인왕산(仁旺山)길=종로구 사직동에서 옥인동을 거쳐 자하문에 이르는 폭 12m~15m 연장 2,300m의 길, 인왕스카이웨이로 불렀으며, 1, 21사태 이후 만들어졌다,
30, 성균관(成均館)길=명륜동 3가에서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보성중고등학교에 이르는 폭 10~15m, 연장 900m의 길,
31, 우암(尤菴)길=혜화동 노터리에서 보성중고등학교를 거쳐 성북동에 이르는 폭 10-15m, 연장 900m의 길, 조선 숙종 때의 학자 우암 송시열(宋時烈)이 명륜동 1가 2번지 24호에 살았기 때문에 우암길이라 하였다,
32, 태화관(泰和館)길=서울예식장에서 파고다공원을 거쳐 익선동에 이르는 폭 8m, 연장 720m의 길, 3, 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태화관(지금의 태화빌딩 자리)에서 독립선언을 하였으므로 이 길을 태화관길이라 하였다,
≣ 중구(中區)
33, 한강로(漢江路)=봉래동 2가 43번지 서울역에서 삼각지 로터리를 지나 한강대교 남단에 이르는 폭 40m, 연장 5,150m의 길, {용산구 한강로동 참조}
34, 동호로(東湖路)=장충체육관 앞에서 약수동 삼거리, 금호동을 지나 압구정동의 동호 대교 남단에 이르는 폭 40m, 연장 4,400m의 길, 한강의 명칭을 용산 앞에서는 용산강 또는 남호, 마포 앞에는 마포강 또는 서호라 하며, 이곳은 동호라 불렀다
35, 반포로(盤浦路)=남산 3호터널 입구에서 동빙고동, 반포대교를 지나 예술의 전당으로 이어지는 폭 35~40m, 연장 9,500m의 길, {서초구 반포동 참조}
36, 의주로(義州路)=서울역 앞에서 독립문을 거쳐 홍은동 사거리에 이르는 포 40m, 연장 4,750m의 길, 서울~의주까지의 일반국도 1호선이므로 의주로라 하였다,
37, 퇴계로(退溪路)=서울역 광장에서 회현동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 광화문에 이르는 폭 25~35m 연장 3,950m의 길, 일제 때는 소화통(昭和通)이라 하였다,
38, 한남로(漢南路)=약수고개 로터리에서 한남동 삼거리를 거쳐 한남대교 남단에 이르는폭 35m~50m, 연장 3,100m의 길, {용산구 한남동 동명 참조}
39, 청파로(靑坡路)=서울시 종합건설본부 앞에서 서부역을 거쳐 남영역에 이르는 폭 30m~35m, 연장 2,250m의 길, {용산구 청파동 동명 참조}
40, 을지로(乙支路)=서울시청 앞에서 을지로 7가 2번지를 거쳐 동대문야구장까지의 폭 30m, 연장 2,740m의 길 본래 황토현(黃土峴) 또는 구리개라 부르던 곳이며, 일제 때는 황금정통(黃金町通)이라 불렀다,
41, 서소문로(西小門路)=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아현 사거리에 이르는 폭 30m, 연장 1,400m의 길, 도성 8문중 4소문의 하나인 서소문을 따서 서소문로라 하였다,
42, 훈련원로(訓練院路)=종로 5가 79의 1번지 앞길에서 을지로 5가를 거쳐 장충공원 앞에 이르는 폭 30m, 연장 1,50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방산동 일대에 조선시대 훈련원이 있어 무술훈련과 무과시험, 병학강습을 하였던 곳이므로 훈련원로라 하였다,
43, 왕십리(往十里)길=을이로 7가 2번지 앞길에서 성동구 행당동 성동교 남단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900,의 길, {왕십리의 동명 참조}
44, 말리(萬里)재길=서울 서부역 앞에서 공덕동 로터리까지의 폭 28m, 연장 2,200m의 길, 이 길이 말리재를 경유함으로 말리재길이라 하였다,
45, 칠패(七牌)길=태평로 2가에서(남대문) 서소문공원을 지나는 폭 25m 연장 500m의 길, 봉래동 1가 부근에 어물시장으로 유명한 칠패시장이 있었으므로 칠패길이라 하였다, 남대문 밖 칠패시장은 도성안 종루시전, 배오개시전과 함께 서울의 3대 시장으로 손꼽았던 곳이다,
46, 무교동(武橋洞)길=종로 1가 135번지에서 대한체육회관을 지나 시청 동쪽에 이르는 폭 20m, 연장 400m의 길, {중구 무교동의 동명 참조}
47, 소공로(小公路)=서울시청 앞에서 남대문로 2가 상업은행 본점 앞에 이르는 폭 20m, 연장 500m의 길, {소공동의 동명 참조}
48, 마르내길=저동 1가 성모병원 앞에서 광희동 194번지 광희동 오거리까지의 폭 20m, 연장 1,72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건천동(乾川洞)(인현동과 충무로 4가)은 비가 오지 않으면 늘 말라 있으므로 마른내라 하였으며, 이곳에서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과 서애(西涯) 유성룡(柳成龍)이 태어났다,
49, 소월(素月)길=태평로 2가 남대문에서 한남동 외국인아파트 앞까지 폭 20m, 길이 3,700m의 길, 속칭 남산순환도로라 하며 민족의 서정시인 소월 김정식(金廷植)의 호를 붙였다, 남산 식물원 입구에 소월 시비가 있다,
50, 소파(小波)길= 충무로 2가 세종호텔 앞에서 도동 2가 남산 어린이놀이터 앞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600m의 길, 아동문학가이자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方定煥)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51, 장충단(獎忠壇)길=광희동 오거리에서 한남동의 약수동고개 로터리까지 폭 20m, 연장 2,150m의 길, {중구 장충동의 동명 참조}
52, 마장로(馬場路)=서울운동장 북단에서 답십리 3동 앞 신답 사거리까지의 폭 20m, 연장 2,150m의 길, {성동구 마장동의 동명 참조}
53, 청계고가로(淸溪高架路)=청계천 복원 공사로 철거 되었음
54, 북창(北倉)길=태평로 2가 58번지에서 남대문로 2가 29번지 미도파 옆에 이르는 폭 16m, 연장 400m의 길, {중구 북창동의 동명 참조}
55, 명동(明洞)길=남대문로 2가 14번지 앞길에서 저동 1가 39 성모병원 앞까지의 폭 15m, 연장 500m의 길, {중구 명동의 동명 참조}
56, 지봉(芝峰)길= 창신동 사거리에서 창신초등학교 앞을 거쳐 영신초등학교 앞에 이르는 폭 12m, 연장 1,650m의 길, 실학자 지봉 이수광(李粹光)의 호를 붙었다,
57, 충무로(忠武路)=중앙우체국 옆에서 충무로 5가 206번지에 이르는 폭 10~20m, 연장 1,900m의 길이 지나는 건천동에서 1545년 이충무공이 탄생하였기 때문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호를 붙여 충무로라 하였다,
58, 남산공원(南山公園)길=남산식물원 입구에서 팔각정, 국립극장, 숭의초등학교를 거 쳐 다시 식물원 입구로 돌아오는 폭 10m, 연장 6,600m의 길 속칭 남산관광도로라 하며 처음에는 남산로라 하였다,
59, 더수궁(德壽宮)길-덕수궁 입구에서 대법원, 미국대사관을 거쳐 신문로 1가 122번지에 이르는 폭 8~18m, 연장 870m의 길, 덕수궁은 본래 경운궁(慶運宮)이라 하였는데 순종 때 덕수궁으로 고쳤다,
≣ 용산구(龍山區)
60, 동작대로(銅雀大路)=용산동 6가 69번지 앞길에서 동작교를 거쳐 사당동 산 93의 2번지 시 경계의 남태령에 이르는 폭 60m, 연장 7,300m의 길, 조선시대에는 삼남대로라 불렀던 곳이다, {동작구 동작동의 동명 참조}
61, 용호로(龍湖路)=남영역에서 원효대교를 거쳐 여의교 남단에 이르는 폭 30m, 연장 5,200m의 길, 원효대교의 북쪽 한강을 옛날에 용산강 또는 용호라 하였으므로 길이름도 용호로라 하였다,
62, 이태원로(梨泰院路)=삼각지 로터리에서 이태원동을 거쳐 북한남 사거리에 이르는 폭 30m, 연장3,000m의 길, {용산구 이태원동의 동명 참조}
63, 서빙고로(西氷庫路)=국립서울병원 앞에서 서빙고역을 지나 반포대교 북단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800m의 길, {용산구 서빙고동 동명 참조}
64, 백범로(白凡路)=삼각지 로터리에서 용산구청, 효창동을 거쳐 공덕동 로터리에 이르는 폭 28m, 연장 2,20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효창공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의 지도자였던 백범 김구 선생의 호를 따서 백범로라 하였다,
65, 이촌동(二村洞)길=서부이촌동 212번지 앞길에서 한강대교 북단을 거쳐 동작대교 북단에 이르는 폭 12~25m의 연장 3,200m 길, {용산구 이촌동의 동명 참조}
66, 원효로(元曉路)=원효로 1가 25번지 앞길에서 용산구청을 거쳐 청암동 84번지 앞길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500m의 길, 신라 때의 명승 원효대사의 이름을 땄다,
67, 후암동(厚岩洞)길= 남대문경찰서 앞길에서 갈월동 64의 1번지 앞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000m의 길, {용산구 후암동의 동명 참조}
68, 효창원(孝昌園)길=청파동 2가 1번지에서 효창운동장을 거쳐 원효로 2가 사거리에 이르는 폭 15~20m, 연장 1,800m의 길, {용산구 효창동의 동명 참조}
69, 보광동(普光洞)길= 이태원1동 128번지 앞길에서 보광동을 뚫고 강변 3로에 이르는 폭 15m, 연장 1,300m의 길 {용산구 보광동의 동명 참조}
≡ 성동구(城東區)와 광진구(廣津區)
70, 천호대로(千戶大路)=신답초등학교 앞에서(동대문구 답십리동) 상일동의 서울시계에 이 르는 폭 50m, 연장 14,500m의 길, 국도 제43호에 연결되는 길이다,
{강동구 천호동의 동명 참조}
71, 구의로(九宜路)=성수동 1가 656 앞길에서 광진구 광장동 218번지 광장 삼거리에 이르는 폭 35m, 연장 4,7m의 길, 이 길은 중랑천의 지류인 성수천(聖水川)을 복개 한 부분이 대부분인 길로서 구의동을 지난다, {광진구 구의동의 동명 참조}
172, 응봉로(鷹峰路)=왕십리 노터리에서 응봉동을 거쳐 압구정동의 성수대교 남단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3m의 길, {성동구 응봉동의 동명 참조}
73, 고산자로(古山子路)=왕십리 노타리에서 경동시장을 거쳐 종암동 삼거리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250m의 길, 조선 말기에 30여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대동여지도를 만든 지리학자 고산자 김정호(金正浩) 선생의 호를 딴 것이다, 선생은 이외에도 청구도(靑丘圖)와 대동여지를 편찬하는 등 우리나라의 지도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겼다,
74, 광나루길 =성동교 남단에서 어린이대공원, 어린이회관 앞을 거쳐 광진교 남단에 이르는 폭 30m, 연장 7,340m의 길 광나루는 서울에서 광주로 통하는 한강상의 뱃 길로서 신라 때부터 중요시하였던 요충지였다,
75, 독서당(讀書堂)길=행당초등학교 앞길에서 금옥초등학교를 거쳐 한남동 76~6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3,900m의 길, 중종 10년(1515년) 이곳 두뭇개로 독서당이 옮겨 와 약 200년간 존속하였으므로 독서당길이라 하였다, 독서당은 세종 8년(1426년) 집현전 학사들에게 휴가를 주어 사가독서(賜暇讀書)하도록 한 것이 효시(嚆矢)였다,
76, 능동로(陵洞路)=광진구 중곡동 605번지 앞길에서 중곡2동을 거쳐 성수동 2가 72번지의 앞에 이르는 폭 25m, 연장4,400m의 길, {광진구 능동의 동명 참조}
77, 중곡동(中谷洞)길=중곡동 650번지 앞길에서 중곡2동을 거쳐 중곡동 93~12번지 어 린이대공원 후문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650m의 길, {광진구 중곡동 참조}
78, 자양로(紫陽路)=광진구 어리이대공원 후문에서 자양동을 거쳐 잠실대교 남단에 이르 는 폭 25m, 연장 3, 500m의 길, {광진구 자양동의 동명 참조}
79, 뚝섬길=성동교 남단에서 성수동 전경마장 자리를 지나 자양동 3거리에 이르는 폭 20~35m, 길이 4,700m의 길, 뚝섬은 태조~성종 때까지 백년 동안 임금이 151회나 사냥을 나온 곳이며 또 무예를 검열하던 곳으로 임금이 오면 둑기(纛旗)를 세우던 곳이다, 그러무로 둑섬, 독도, 뚝도라 하다가 뚝섬이 되었고 이태조와 방원의 일화, 감감찬 장군의 설화 등이 전해지고 있다,
80, 강변 1로(江邊一路)=천호대교 북단에서 광진구 구의동을 지나 잠실대교 북단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400m의 길, 강변로의 명칭은 한강 북단과 남단으로 나누어 상류에서부터 1~5로 새분하였다, {뒤에 강변대로에 통합되었다}
81, 강변 2로(江邊二路)=잠실대교 북단에서 영동대교 북단을 지나 한남대교 북단에 이르는 폭 20m, 연장 8,200m의 길, {뒤에 강변대로에 통합되었다}
82, 강변 3로(江邊三路)=한남대교 북단에서 반포대교 북단을 거쳐 한강대교 북단에 이르는 폭 20m, 연장 8,200m의 길, {뒤에 강변대로에 통합되었다}
83, 대건로(大建路)=한강대교 북단에서 마포대교 북단을 지나 양화대교에 이르는 폭 20m, 길이 6,000m의 길,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순교지인 새남터와 병인 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를 처형한 절두산(切頭山) 순교성지가 있으므로 김대건 신부의 이름을 따서 대건로라 하였다,
84, 강변 5로(江邊五路)=양화대교 북단에서 성산대교 북단을 거쳐 상암동 496번지 난지도에 이르는 폭 20m, 연장 5,200m의 길, {뒤에 강변대로에 통합되었다}
85, 금호동(金湖洞)길=흥인초등학교 앞에서 금호동 사거리를 거쳐 강변 2로에 이르는 폭 15m, 연장 2,500m의 길, {성동구 금호동의 동명 참조}
◎ ※ ‘80, 강변 1로 강변 2로 강변 3로 강변 5로는 서울시에서 강변대로로 새로 지정, 현 재 도시고속도로로 관리하고 있음
≡ 동대문구(東大門區) 중랑구(中浪區) 포함
86, 면목동(面牧洞)길=중곡1동 90번지 앞길에서 면목우체국을 거쳐 상봉동 78~9번지 앞길에 이르는 폭 20m, 연장 4,450m의 길, {중랑구 면목동의 동명 참조}
87, 마우로(忘憂路)=청량리 노터리에서 휘경동, 상봉동, 망우리고개를 거쳐 시외 경계에 이르는 폭 35m, 연장 6,800m의 길, {중랑구 망우동의 동명 참조}
88, 동일로(東一路)=중랑구 상봉동 7~3번지에서 중화동, 목동, 하계동, 상계동, 도봉동에 이르는 폭 35m, 연장 10,200m의 길,
89, 동이로(東二路)=상봉동 한독약품 앞에서 청담동 영등교 남단에 이르는 폭 30m, 연장 8,100m의 길, 동1로 동2로는 동부지역 간설도로를 설치하면서 동1로, 동2로.........‘하는 식으로 지었기 때문에 생겨난 이름이다,
90, 난계로(蘭溪路)=신설동 노터리에서 상왕십리동을 거쳐 왕십리길과 교차하는(배명중학교 앞) 폭 30m, 연장 1,100m의 길,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의 한 사람으로 조선 세종 때 아악을 집대선한 난계 박연(朴堧) 선생의 호를 따서 난계로라고 하였다,
91, 하정로(夏亭路)=신설동 로터리에서 신설동 용두동을 동서로 횡단하여 신답초등학교 앞에 이르는 폭 30m, 연장 1,100m의 길, 조선 초기 태조~성종 때의 청백리(淸白吏)인 하정(夏亭) 유관(柳寬)이 신설동과 보문동의 경계 숭인동 5번지 일대의 있던 우산각골에 살았으므로 그의 호를 따서 하정로라 하였다,
(※우상각골 참고 종로구 숭인동 편에)
92, 장한로(長漢路)=장안동 중고자동차시장 앞에서 남북으로 종단하여 사가정길과 교차 하는 장안동 1049~230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150m의 길 장안동의 옛 이름인 장한벌을 붙여 장한로라 하였다,
93, 보문로(普門路)=신설동 로터리에서 보문동과 삼선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돈암동시 장앞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100m의 길, {성북구 보문동의 동명 참조}
94, 제기로(祭基路)=안암동5가 32번지 사거리에서 제기동과 청량리동을 동서로 횡단하여 청량리동 4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600m의 길, (동대문구 제기동명 참조}
95, 배봉로(拜峰路)=답십리3동 태양아파트 옆에서 서울시립대학교 입구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400m의 길, 시립대학교 뒷산인 배봉산의 이름을 따서 배봉로라 하였다, 배봉산은 사도세자의 무덤이 수원으로 이장하기 전에 이곳에 있었으므로 정조가 항상 아버님이 묻힌 곳을 향해 배례했기 때문에 배봉산이라 하였다,
96, 전농로(典農路)=답십리동 삼거리에서 전농동을 남북으로 뻗어 청량리동 4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400m의 길, {동대문구 전농동의 동명 참조}
97, 한천로(漢川路)=전농교에서 장안동 휘경동, 이문동, 장위동, 창동을 거쳐 도봉로 교 차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0,300m의 길, 본래 장안동과 수유동의 이름을 따서 장수로(長水路)라 하였다, 하천은 중랑천의 또 다른 이름으로 시내가 커서 한내라 하였기 때문에 한자로 옮겨 한천이라 한 것이다,
98, 겸제(謙齊)길=면목2동 176~58에서 면목1, 2동을 동서로 횡단하여 면목3동 531~3번 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600m,의 길 조선 숙종 때 화가로 특히 산수화를 잘 그렸고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조종을 이룬 검제 정선(鄭敾)의 호를 따서 겸제길이라 하였다, 겸제의 그림은 서울 근교의 풍경화가 많으며 금강산 정양사도 인왕제색도 등이 특히 유명하다,
99, 용마산(龍馬山)길=면목3동 1083번지에서 면목동과 망우동을 남북으로 뻗어 망우1동 359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250m의 길 면목동에 있는 용마산의 이름을 딴것이다, 예전에 용마가 나왔다 하여 용마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100, 중랑천(中浪川)길= 중랑교 남단에서 중랑천을 따라 면목2동 176~58번지 동2로와 교차지점에 이르는 폭 20m~25m, 연장 1,250m,의 길, 중랑천은 세종 이후의 모든 문헌과 고지도에 량(梁) 또는 량(良)으로 표기되어 있어 현재 중랑천의랑(浪) 표기는 잘못된 것이다, 특히 물가지명에서 량(노량, 명량, 착량, 손량 등)은 우리말의 ‘들, 달,을 뜻하는 이두시기 표기임에도 일제 이후에 쓰이기 시작 한 랑(浪)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101, 홍릉(洪陵)길=청량리 로터리에서 청량리동을 남북으로 중단하여 청량리2동 205번지에 이르는 폭 20m~25m, 연장1,250m의 길 이곳 207번지에 고종의 왕비 명성황후 민씨의 능인 홍릉이 있어 홍릉이라 하였다, 홍릉은 1919년 고종이 승하하자 경기도 미금시 금곡동 141~1로 합장하여 빈 무덤터만 남아있다,
102, 봉우제길=면목2동 중랑초등학교 앞에서 용마산길과 교차하는 망우2동 사거리까지폭 20~25m, 연장 2,350m의 길, 면목동의 큰말 뒤에 있는 산을 봉화산 또는 봉우재라 하는데, 이는 옛날 봉화를 올렸던 곳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103, 사가정(四佳亭)길=답십리3동 신답 사거리에서 동북으로 뻗어 용마산 길과 접하는 면목3동 1083번지에 이르는 폭 20m, 연장 3,200m의 길, 이 길의 명칭은 아차산 앞 벌판에 거주했던 조선 초기의 학자이며 문장가인 사가정 서거정(徐居正)의 호를 딴 것이다, 사가정은 세종~성종 때의 학자로 동국통감(東國通鑑) 동문선(東文選)등 많은 저서와 시문(詩文)을 남긴 문장가이다,
104, 이문로(里門路)=회기동 67~5번지에서 경원선과 나란히 뻗어 화랑로와 교차하는 석관2동 349번지 폭 20m, 연장 2,850m,의 길, {동대문구 이문동의 동명 참조}
≡ 성북구(城北區)
105, 화랑로(花郞路)=하월곡동의 월암교회에서 동서로 황단하여 태릉선수촌에 이르는폭 35m, 연장 8,00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공릉동에 화랑대가 있었으므로 화랑로라 하였다, 화랑로는 신라 때 청소년 수양단체로 신라의 삼국통일 원동력이 되었으며 심신을 단련하고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민간단체였다,
106, 종암로(鍾岩路)=청량리동의 종암 삼거리에서 남북으로 뻗어 하월곡동의 미아 삼거리에 이르는 폭 35m, 연장 1,700m의 길, {성북구 종암동의 동명 참조}
107, 안암로(安岩路)=신설동 대광중학교 앞에서 동북으로 뻗어 종암동 삼거리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700m의 길, {성북구 안암동의 동명 참조} 인촌로(仁村路)=안암동회앞에서 고려대학병원을 거쳐 안암5가 기업은행에 이르는 폭 25m, 길, 고려대학교를 인수한 인촌 김성수(金性洙)의 호를 따서 인촌로라고 하였다, 관리 번호가 미상이다,
108, 무학로(無學路)=안암동 사거리에서 남북으로 뻗어 제기동, 하왕십리 무학초등학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000m의 길 조선 개국 초기에 왕십리 벌에서 도읍의 지형을 살폈던 무학대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
109, 미아로(彌阿路)=돈암동 로터리에서 동북 방향 하월곡동의 미아 삼거리까지 폭 30m, 연장 1,500m의 길, {강북구 미아동의 동명 참조}
110, 정릉(貞陵)길=정릉동 산 87~1 북악터널에서 길음교회를 지나 하월곡동의 월암교회 이르는 폭 25~50m, 길이 4,500m의 길, {성북구 정릉동의 동명 참조}
111, 삼양로(三陽路)=돈암1동에서 길음동과 미아동을 남북으로 뻗어 수유1동 한신초등학교 앞에 이르는 폭 20m, 길이 3,450m의 길, 삼양동은 미아 1, 2, 3, 6, 7동 일대의 예전 행정동명이고 지금은 법정동명이나 행정 동명이 아니다,
112, 회기로(回基路)=종암동 삼거리에서 청량리2동, 회기동을 거쳐 휘경동 사거리(회기동)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700m의 길, {동대문구 회기동의 동명 참조}
113, 돌곶이길=석관동 로터리에서 장위동을 거쳐 월계로와 교차점인 번2동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440m의 길, 돌곶이는 석관동(石串洞)의 우리말 표기로서, 석관동 일대를 그전에 돌곶이라 했다고 한다, (성북구 석관동의 동명 참조}
114, 삼선교(三仙橋)길=삼선교에서 동북으로 뻗어 안감내길과 교차하는 동선동의 삼선 2교까지 폭 15m~20m, 연장 1,000m의 길, {성북구 삼선동의 동면 참조}
115, 안감(安甘)내길=대광초등학교 앞에서 동소문동 5가의 돈암 사거리에 이르는 폭 15m, 여장1,670m의 길 안감내는 성북동에서 발원하여 안암동과 신설동을 거쳐 청계천으로 들어가는 하천으로서, 안암내라 하던 것이 안감내로 변하였다,(* 안감내 유래는 25폐지 안암동유래 참조)
116, 아리랑고개=동소문동 5가의 돈암 사거리에서 동소문동과 돈암동을 지나 정릉2동 아리랑시장 앞 정릉길과 교차하는 폭 25m, 연장 1,450m의 길,
117, 보국문(輔國門)길=정릉2동 청수교에서 정릉동을 서북방향으로 뻗어 정릉4동 청수장에 이르는 폭 15m, 연장 2,250m의 길, 북한산성 성문 중의 하나인 보국문으로 통하는 길이므로 보국문길이라 하였다,
118, 월곡동(月谷洞)길=종암2동 26번지에서 종암동을 거쳐 화랑로와 교차점인 하월곡2동 27~8번지에 이르는 폭 15m, 연장 1,150m의 길, {성북구 월곡동명 참조}
119, 장위동(長位洞)길=미아4동 창문여자중학교 앞에서 장위동을 거쳐 장위3동 119~2번지에 이르는 폭 12m, 연장 1,900m의 길, {성북구 장위동의 동명 참조}
120, 성북동(城北洞)길= 삼청터널에서 성북동을 거쳐 동소문로와 교차하는 동소문2동 삼선교에 이르는 푝 10m, 연장 2950,m의 길, {성북구 성북동의 동명 참조}
≡강북구(江北區) 도봉구(道峰區) 노원구(蘆原區)포함
121, 도봉로(道峰路)=미아 삼거리에서 수유동, 쌍문동, 도봉동을 남북으로 뻗어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5m,~40m, 연장 1,000m의 길 도봉산의 이름을 따서 도봉로라 하였다, 동봉구 도봉동 등의 이름도 도봉산에서 비롯되었다,
122, 월계로(月溪路)=미아 삼거리에서 장위동, 월계동을 동북으로 남북으로 뻗어 시 경계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500m의 길, {노원구 월계동의 동명 참조}
123, 쌍문동(雙門洞)길=수유 삼거리에서 쌍문동을 거쳐 쌍문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350m의 길, {동봉구 쌍문동의 동명 참조}
124, 우이동(牛耳洞)길=수유1동 한신초등학교 앞에서 우이동 교통광장(交通廣場)에 이르는 폭 20~25m, 연장 3,400m의 길, {강북구 우이동의 동명 참조}
125, 화계사(華溪寺)길=강북구 번1동 433번지에서 수유동을 겨쳐 한국신학대학 앞에 이르는 폭 20~25m, 연장1,800m의 길, 수유1동 467번지의 삼각산 아래 화계사라는 절이 있어 화계사길이라 하였다, 이 절은 조선 중종 때 창건되었고 광해군 때 중건되었는데, 대한제국 시절에는 왕실과 밀접한 인연이 있어 궁절이라 불렀다,
126, 방학로(放鶴路)=상계2동 564번지에서 방학동을 거쳐 그린파크호텔 앞에 이르는 폭 10m~30m, 연장 4,400m의 길, {도봉구 방학동의 동명 참조}
127, 솔샘(松泉)길=도봉로와 교차점인 한일은행 미아지점 앞에서 미아동을 거쳐 미양초등학교에 이르는 폭 15~20m, 연장 1,400m의 길, 미아 4, 5, 8동 지역은 옛날 소나무가 무성하고 샘이 많아서 송천동, 또는 우리말로 솔샘이라 불렀다,
128, 백운봉(白雲峰)길=도봉구청 앞에서 수유동을 거쳐 아카데미하우스에 이르는 폭 12~25m, 연장 2,900m의 길, 삼각산 세 봉우리 중 가장 높은 표고 836m,의 백운대 봉우리 이름을 따서 백운봉이라 하였다,
≡ 은평구(恩平區)
129, 증산로(繒山路)=역촌동 신사교에서 성산 2동 서울 서부위생처리장까지의 폭 30~35m, 연장 4,600m의 길, {은평구 증산동의 동명 참조} 130, 연서로(延曙路)=역촌동의 신사교에서 연신초등학교를 거쳐 진관외도의 기자촌 입구에 이르는 폭 30m~35m, 연장 4,200m의 길, 연서로는 불광천의 옛 이름인 연신내 곧 연서천(延曙川)에서 비롯되었다, 연서천이란 이름은 인조반정 때 거사에 참여키로 한 군사들이 홍제원에 집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장단부사 이서(李曙)의 군대가 약속시간에도 나타나지 않아 거사를 포기하려고 하는데, 해가 질 무렵 이서의 군대가 나타났으므로 이서가 연착했다는 뜻으로 연서(延曙) 혹은 이서를 맞아들었다 하여 영서(迎曙)라 하였다고 한다,
131, 서오릉로(西五陵路)=은평구청에서 예일여중을 거쳐 갈현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푝 30m, 연장 2,800m의 길, 이 길이 서오릉으로 가는 길이므로 서오릉로라 하였다, 서오릉은 경릉(덕종과 소혜왕후), 창릉(예종과 계비 안순왕후), 익릉(숙종의 왕비), 홍릉(영조의 왕비) 명릉(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민씨, 2 계비 인원왕후 김씨, 숙종의 비 인경왕후 김씨 익릉)의 5릉이다,
132, 은평로(恩平路)=녹번동 삼거리에서 은평구청을 지나 증산동 29~30번지에 이르는 폭 25m, 길, {은평구의 구명 참조}
133, 역말길=동명여자고등학교 입구에서 역촌동을 지나 시립 서대문병원 입구에 이른는 폭 15~20m, 연장 1,800m의 길 조선시대에 역참이 있어 역말이라 하였고 연서역 역말역을 한자로 옮겨 역천동이라 하였다, {은평구 역촌동의 동명 참조}
134, 백련산(白蓮山)길=응암1동 서부등기소에서 시립정신병원을 지나 충암초등학교에 이르는 폭 15~20m, 연장 1,800m의 길, 인근에 백련산이 있어 백련산길이라 하였다, 백련산에는 백련사라는 절이 있으며 또 매바위가 있으므로 응암동(鷹岩洞)이란 이름이 생겼다,
135, 갈현동(葛峴洞)길=신사동 삼거리에서 갈현촉등학교를 지나 박석고개에 이른는 폭 15m, 연장 3,500m의 길, {은평구 갈현동의 동명 참조}
136, 진관사(津寬寺)길= 진관외동의 경계에서 신도초등학교를 지나 기자촌 입구에 이르는 15m, 연장1,100m의 길, (은평구 진관동의 동명 참조}
137, 북한산(北漢山)길=진관내동 구파발 삼거리에서 삼천리골을 지나 진관내동의 북한산 입구에 이르는 폭 12~15m, 연장 3,500m의 길, 우측에 북한산의 준령이 솟아 있으므로 북한산길이라 하였다,
≡ 서대문구(西大門區)
138, 충정로(忠正路)=서대문 로터리에서 미동초등학교를 지나 아현동 삼거리에 이르는 폭 40m, 연장 800m의 길, 조선고종 때 을사보호조약에 반대하여 국민과 각국공사에게 보내는 유서(遺書)를 남기고 순국 자결한 시종무관장 충정공 민영환(閔泳煥) 선생의 시호를 따서 충정로라 하였다,
139, 통일로(統一路)=홍은 사거리에서 불광동을 거쳐 진관내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5m, 연장 6,850m의 길, 일반국도 제1호선과 이어지며 서울에서 문산, 파주를지나는 판문점으로 이어지므로 통일로라 하였다,
140, 수색로(水色路)=남가좌동의 사천교에서 증산교를 지나 수색동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5m, 연장4,000m의 길, {은평구 수색동의 동명 참조}
141, 성산로(城山路)=현저동 독립문에서 금화터널을 거쳐 양평동의 경인고속도로 입구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3,000m의 길, (마포구 성산동의 동명 참조}
142, 신촌로(新村路)=충정로 3가 아현 삼거리에서 신촌 로터리를 지나 동교동 로터리에 이르는 푝 30m, 연장 23,m의 길, {서대문구 신촌동의 동명 참조}
143, 창천로(滄川路)=신촌 로터리에서 창천동 사무소를 지나 용강동의 봉원교에 이르는 푝 25m, 연장 1,500m의 길, {서대문구 창천동의 동명 참조}
144, 응암로(鷹岩路)=북가좌동 385번지에서 응암시장을 거쳐 역촌동 오거리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100m의 길, {은평구 응암동의 동명 참조}
145, 가좌로(加佐路)=연희동 149번지에서 충암초등학교와 신응교회를 지나 신사동 29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170m의 길, {서대문구 가좌동의 동명 참조}
146, 연희로(延禧路)=홍은 사거리에서 서대문구청과 연희동을 지나 동교동 로터리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100m의 길, {서대문구 연희동의 동명 참조}
147, 세검정(洗劍亭)길=홍은 사거리에서 세검정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 북악터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90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신영동에 세검정이라는 옛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에는 조선 숙정 때 북한산성을 축조(築造)하고 지키는 군사들의 휴식처였다는 설과, 연산군이 유흥을 목적으로 세운 수각(水閣)이라는 설, 인조방정 때 이귀, 김유 등이 반정을 모희하면서 칼을 갈고 있었다는 설이 전해 온다,
148, 동교로(東橋路)=연남동에서 성산초등학교를 거쳐 망원동 유수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140m의 길, {마포구 동교동의 동명 참조}
149, 증가로(繒加路)=연희동 삼거리에서 백련시장을 지나 증산동의 증산 2교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700m의 길 예전에는 증가동이라 했기 때문에 증가로라 했다,
150, 모래내길=홍제2동 고은초등학교 입구에서 백련교를 지나 사천교에 이르는 폭 15~25m, 연장 3,500m의 길, 모래내는 사천(沙川), 홍은천, 홍제천 등으로 부르는데, 세검정 아래 맑은 물이 홍제원에 이르면 모래가 많아서 물이 모래 밑에 스며들으무로 모래내라 하였다고 한다,
151, 거북골길=홍은3동 서부건설사업소 입구에에서 명지대학교 앞을 거쳐 증산 3교에 이르는 폭 15m, 연장 2,350m의 길 거북골은 일명 능안말로서 선조의 일곱제 아들 인성군(仁城君)의 손자 화산군(花山君) 이곤의 묘가 있고, 이 묘 앞에 큰 거북받침의 신도비가 있어 거북골리라 하였다,
≡ 마포구(麻浦區)
152, 마포로(麻浦路)=아현 삼거리에서 공덕동 로터리를 지나 마포대교 남단에 이르는 폭 40~50m, 연장 2,700m의 길, (마포구명, 마포동명 참조}
153, 서강로(西江路)=공덕동 로터리에서 서강대교 앞을 거쳐 신촌 로터리에 이르는 폭 28m, 연장 2,000m의 길, 한강의 서쪽이 되므로 서강이라 한다,
154, 대흥로(大興路)=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입구에서 대흥동을 거쳐 합정동 로터리에 이르는 폭 25~28m, 연장 3,700m의 길, (서대무구 대현동, 마포구 대흥동명 참조}
155, 양화로(楊花路)=동교동 로터리에서 합정동 로터리를 지나 양화대교 남단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350m, 길, 옛날 이 부근에 양화진 곧 양화나루가 있어 서울에서 김포 방면으로 여행하는 요충지였다고 한다,
156, 서교로(西橋路)=동교동 홍익대학교 앞에서 청기와주유소를 지나 성산동 56번지에 이르는 폭 22m, 연장 1,750m의 길, {마포구 서교동의 동명 참조}
157, 망원동(望遠洞)길=연남동 연세맨션아파트 앞에서 성산1동을 지나 망원동 유수지에 이르는 폭 20~22m, 연장 2,600m의 길, {마포구 망원동의 동명 참조}
158, 와우산(臥牛山)길=창전동 183번지에서 홍익대학교 앞을 지나 상수동 3~37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450m의 길 인근에 해발 105m의 와우산이 있으므로 와우산길이라 하였다,
159, 합정로(合井路)=합정동 로터리에서 성산초등학교를 거쳐 서부위생처리장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700m의 길, {마포구 합정동의 동명 참조}
160, 토정(土亭)길= 마포대교 입구에서 신석초등학교를 거쳐 하수동 304~1에 이르는 폭 12~20m, 연장 1,900m의 길, {마포구 토정동의 동명 참조}
≡ 강서구(江西區) 양천구(陽川區)포함
161, 공항로(空港路)=양화교에서 등촌동, 공항동을 지나 김포공항 정문에 이르는 폭 40m, 연장 7,100m의 길, {강서구 공항동의 동명 참조}
162, 오목로(梧木路)=오목교에서 신정동 사거리를 지나 신월동 707번지 남부순환도로에 연결되는 폭 30m, 연장 4,100m의 길, 이 길이 출발하는 오목교에서 연유되었으며 인근 마을의 지형이 오목하므로 오복교라 하였다,
163, 등촌로(登村路)=등촌동 504번지에서 목동 사거리를 지나 신정4동 1007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300m의 길, {강서구 등촌동의 동명 참조}
164, 신월로(新月路)=신정4동 1007번제에서 신정 사거리를 지나 남부순환도로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400m의 길, {양천구 신월동의 동명 참조}
165, 화곡로(禾谷路)=강서구청 입구에서 신월초등학교를 지나 신월동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600m의 길, {강서구 화곡동의 동명 참조}
166, 강서로(江西路)=내발산동 공항로와 교차지점에서 신정동을 지나 고척동 76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5,200m의 길, {간남구 구명 참조}
167, 신정로(新亭路)=오목교에서 신정3동의 신정아파트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600m의 길, {양천구 신정동의 동명 참조}
168, 양천(陽川)길=양화교에서 가양동, 방화동을 지나 개화초등학교 앞에 이르는 폭 20m~30m, 연장 7,300m의 길, (양천구의 구명 참조}
169, 개화동(開花洞)길= 김포국제공항 입구 사거리에서 개화교를 지나 방화동 시 경계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800m의 길, 개화산에서 비롯되었다, {개화동명 참조}
170, 곰달래길=목동 사거리에서 신정초등학교를 지나 신월3동 223~1에 이르는 폭 15m, 연장 207m의 길, 신월동 곰달래라는 자연부락이 있어 이곳을 고음월(古音月)이라 표기하였는데, 옛부터 달빛이 밝게 비치는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171, 방화동(傍花洞)길= 김포공항 입구 사거리에서 방화1동 569~12 방화 삼거리에 이르는 폭 12m, 연장 1,400m의 길, {강서구 방화동의 동명 참조}
172, 까치산길=등촌동 하이웨이주유소 화곡초등학교를 지나 까치산에 이르는 폭 10m, 연장 3,700m의 길 해발 73,5m,의 까치산에서 연유되었으며 강서로가 개통되면서 까치산터널도 뚫렸다,
≡ 구로구(九老區)
173, 감마산길=구로5동 도림천에서 구로구청을 거쳐 구로5동 426~167에 이르는 폭 30m, 연장 950m의 길, 이 길 종점 부근의 옛 지명이 가마고지이기 때문에 가마산길이라 하였다,
174, 개봉로(開峰路)=개봉1동에서 원풍아파트를 지나 개봉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250m의 길, 광명시에 이르는 길이다, {구로구 개봉동의 동명 참조}
175, 구로동(九老洞)길=신도림동 602~9에서 구로동 사거리 가리봉동을 지나 독산동 152~9에 이르는 폭 20m, 연장 3,800m의 길, {구로구 구로동의 동명 참조}
176, 공단로(工團路)=구로 1교에서 구로 제1공단 앞을 지나 가리봉2동 철산교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100m의 길,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기수인 구로공단을 지나 가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제1공단의 2, 3단지를 지난다,
177, 고척동(高尺洞)길=고척2동 189번지에서 오류초등학교를 지나 오류2동의 경인로에 이어지는 폭 20m, 연장 2,390m의 길, {구로구 고척동의 동명 참조}
≡ 영등포구(永登浦區)
178, 시흥대로(始興大路)=대림1동 대림 삼거리에서 구로교, 독산동을 지나 시흥동 시 경계에 이르는 폭 50m, 연장 6,800m의 길, {금천구 시흥동의 동명 참조}
179, 의사당로(議事堂路)=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의도광장 지하차도를 지나 여의교 북단에 이르는 폭 50~100m, 연장 1,700m의 길, 이 길 기점이 되는 국회의사당에서 비롯되었다, 의사당은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2m의 양말산에 세운 지하 2층 지상 6층의 건물로 1975년 8월에 준공되었다,
180, 경인로(京仁路)=영등포 로터리에서 문래동 로터리, 개봉동을 지나 오류동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5m, 연장 9,000m의 길,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국도 46호선의 서울 시내길이므로 경인로라 하였다,
181, 영등포로(永登浦路)=영등포 로터리에서 영등포시장을 지나 오목교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700m의 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동명 참조}
182, 당산로(堂上路)=당산역에서 영등포구청을 거쳐 문래2동 방림방적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500m의 길, {영등포구 당산동의 동명 참조}
183, 양평포(楊坪路)=영등포역에서 당산동 로터리를 지나 양평동 5가에 이르는 폭 25~30m, 연장 3,300m의 길, {영등포구 양평동의 동명 참조}
184, 선유로(仙遊路)=양화대교 남단에서 양평동을 지나 문래동 사거리에 이르는 폭 25~30m, 연장 3,300m의 길, 이 길의 기점인 양평동 4가 한강변에 높이 53m의 선유봉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선유봉은 산세가 고양이를 닮았다 하여 굉이 산이라고도 하였다, 풍경이 뛰어나 뱃놀이를 하던 곳이었으나 양화대교 건설 때 일부를 허물어 버렸다,
185, 신길로(新吉路)=영등포 로터리에서 우신초등학교, 남서울아파트를 지나 대림 삼거리에 이르는 폭 25~30m, 연장 2,900m의 길, {영등포구 신길동의 동명 참조}
186, 대방로(大方路)=여의교 남단에서 서울공고, 남부세무서를 지나 대림 삼거리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200m의 길, {동작구 대방동의 동명 참조}
187, 도신로(道新路)=신길1동 경신극장에서 우신초등학교를 거쳐 도림 제3유수지에 이 르는 폭 25m, 연장 2,100m의 길, 도림동과 신길동을 지나는 길이므로 두 동명 의 머리글자를 따서 도신로라 하였다,
189, 여의서로(汝矣西路)=마포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 옆을 지나 서울교 북단에 이르는 폭 20m, 연장 3,200m의 길, 여의도를 일주하는 여의뚝(윤중제(輪中提; “즉,, 방죽길을 윤중제라 한다,)의 서쪽 길이므로 여의서로라 한다,
190, 여의동로(汝矣東路)=마포대교 남단에서 원효대교 남단을 거쳐 서울교 북단에 이르는 폭 20m, 연장 3.800m의 길, 여의뚝(윤중제)의 동쪽 길이므로 여의동로라 한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동명 참조}
191, 버드나릇길=영등포 로터리에서 영동초등학교를 지나 당산중학교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650m의 길, 여의도 샛강을 따라 달리는 강변도로 안쪽에서 한강을 따라가는 길로서 이곳이 옛 양화진 곧 양진(楊津;버드나루)에 가까우므로 버드나릇 길이라 하였다,
≡ 동작구(銅雀區)
192, 현충로(顯忠路)=한강대교 남단에서 동작본동, 흑석동, 동작동, 이수교에 이르는 폭 34~40m, 연장 3,000m의 길 국립묘지를 통과하는 도로이므로 순국용사와 애국지사, 그리고 국민의 충정을 나타내는 뜻에서 현충로라 하였다,
193, 노량진로(鷺梁津路)=한강대교 남단에서 노량진동을 지나 영등포 로터리에 이르는 폭 30~35m, 연장 4,200m의 길, {동작구 노량진동의 동명 참조}
194, 관악로(冠岳路)=한강대교 남단에서 봉천동을 지나 신림동 서울대 입구에 이르는 폭 20~35m, 연장 6,100m의 길, {관악구의 구명 참조}
195, 상도동(上道洞)길=상도 삼거리에서 장승배기를 거쳐 서울공고 삼거리의 대방로 교차지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900m의 길, {동작구 상도동의 동명 참조}
196, 신림로(新林路)=신대방 삼거리에서 신림동을 지나 서울대 입구에 이르는 폭 25m, 연장 5,800m의 길, {관악구 신림동의 동명 참조}
197, 사당로(舍堂路)=상도1동 숭전대학교 앞에서 방배동을 지나 방배로와 교차하는 방배1동 사무소 앞까지의 폭 25m, 연장 4,400m의 길, {동작구 사당동의 동명 참조}
198, 장승배기길=노량진 삼거리에서 노량진동을 지나 상도2동 370~3에 이르는 폭 20m, 연장 950m의 길, 상도2동과 노량진동 경계에 국도상의 이정(里程)을 표시한장승이 서 있었으므로 그 고개를 장승배기고개, 마을을 장숭배기라 불렀다,
≡ 관악구(冠岳區) 금천구(衿川區)포함
199, 은천(殷川)길=봉천우체국 앞에서 신림로와 교차하는 봉천교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600m의 길, 은천은 강감찬 장군의 어릴 때 이름으로서, 장군이 태어날 때 별이 떨어졌다는 낙성대의 근처이므로 은천길이라 하였다,
200, 쑥고개길=봉천5동 관악구청 앞에서 신림2동 도림천에 이르는 폭 20m, 연장 400m의 길, 지금 신림2동과 봉천8동 사이의 고개는 옛날 숲이 울창하여 그 나무로 숯을 많이 구웠으므로 숯고개라 하던 것이 쑥고개로 바뀌어서 붙은 이름이다,
201, 독산동(禿山洞)길=도림천에서 시흥동을 지나 시흥대로와 교차하는 시흥동 486~5에 이르는 폭 20m, 연장 4,270m의 길, {금천구 독산동의 동명 참조}
202, 문성(文星)골길=신림 1교애서 신림동을 동서로 횡단하여 독산3동 974~1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500m의 길, 종점 부근의 옛 자연부락이 문성골이었으며, 문성골은 문곡성(文谷星)이 비추는 좋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203, 신대방(新大方)길=봉신교에서 신대방동과 신림동 경계를 지나 신림8동 강남아파트 앞에 이르는 폭 15m, 연장 2,360m의 길, {동작구 신대방동의 동명 참조}
204, 난곡(蘭谷)길=신대방역에서 난곡 사거리를 지나 신림7동 사무소에 이르는 폭 12-15m, 연장 3,000m의 길, 난곡은 그전부터 난곡이라 불려 온 자연부락 이름이며, 이 도로가 난곡마을의 진입도로 역할도 하므로 난곡길이라 하였다,
205, 낙성대(落星垈)길=봉천7동 인현초등학교 입구에서 봉천7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서울대학교 후문에 이르는 폭 12~20m, 연장 2,000m의 길, 낙성대는 고려 때 거란군을 격멸시킨 귀주태첩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이다, 강감찬은 봉천동의 그전 탑동골에서 태어났는데, 장군이 태어날 때 큰 별(문곡성)이 이곳에 떨어졌으므로 낙성대라 하였다,
≡ 강남구(江南區) 서초구(瑞草區)포함
206, 영동대로(永東大路)=영동교 남단에서 청담동, 삼선동 대치동을 지나 남부순환도로 와 교차하는 대치2동에 이르는 폭 70m, 연장 3,600m의 길, 이 도로가 영동지역의 간선도로이므로 영동대로라 하였다, 영동은 영등포의 동쪽이란 뜻이다,
207, 강남대로(江南大路)=한남대교 남단에서 신사동, 논현동, 역삼동, 서초동, 양재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내곡동 308번지에 이르는 폭 50m, 연장 6,900m의 길, 강남구의 이름을 따서 강남대로라 했으며, 강남은 한강의 남쪽을 뜻한다,
208, 도산대로(島山大路)=신사동 사거리에서 신사동, 학동, 청담동을 동서로 횡단하여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폭 50m, 연장 3,000m의 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지도자의 한 분인 도산 안창호(安昌浩) 선생의 호를 인용한 것으로, 도산대로변의 학동에 도산 선생의 묘원인 도산공원이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209, 언주로(彦州路)=성수대교 남단에서 압구정동, 학동, 논현동, 역삼동, 도곡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남부순환도로와의 교차점인 도곡동 산 57~1에 이르는 폭 40m, 연장 4,400m의 길, 이 도로가 지나는 일대가 모두 옛 광주군 언주면 지역이므로 언주로라 하였다,
210, 사평로(砂平路)=이수교에서 반포동을 거쳐 역삼1동 808번지에 이르는 폭 40m, 연장 3,800m의 길, 이 일대가 한강의 남안에 위치하여 퇴적한 백사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모래벌(사평)이라 하였다,
211, 테헤란로=서초동 423번지에서 역삼동, 삼성동을 횡단하여 삼성교에 이르는 폭 40m, 연장 3,700m의 길, 1977년 6월 17일 이란의 수도 테혜란 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지은 이름이다, 그전 삼릉로(三陵路)를 테혜란로라 하였다,
212, 삼성로(三成路)=청담동 249번지에서 청담동, 삼성동, 대치동을 지나 대치동 387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600m의 길, {강남구 삼성동의 동명 참조}
213, 학동로(鶴洞路)=논현동 산 1~6에서 논현동, 학동, 청담동을 지나 청담동 86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200m의 길, {강남구 학동의 동명 참조}
214, 봉은사로(奉恩寺路)=논현동 87~3번지에서 논현동, 삼성동을 거쳐 자동차등록사업소 앞에 이르는 폭 35m, 연장 3,800m의 길, 삼성동 73번지에 수도산(修道山)에 봉은사가 있으며, 신라 원성왕 때 창건한 절로 조선 명종 때는 문정왕후가 보우대사로 하여금 승과시험을 치르게 한 곳이다, 때문에 봉은사 앞을 중의벌이라 하였다,
215, 역삼로(驛三路)=역삼동 203번지에서 도곡동, 대치동을 지나 영동대교와 만나며 대치동 78~2에 이르는 폭 35m, 연장 3,500m의 길, {강남구 역삼동의 동명 참조}
216, 압구정로(狎鷗亭路)=한남대교 남단에서 신사동, 압구정동을 횡단하는 폭 30m, 연장 3,100m의 길, {강남구 압구정동의 동명 참조}
217, 잠원로(蠶院路)=한남대교 남단에서 잠원동, 반포동을 지나 강남고속터미널 앞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400m의 길, {서초구 잠원동의 동명 참조}
218, 논현동(論峴洞)=동호대교 남단에서 압구정동, 신사동, 논현동을 지나 도곡동 산 56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4,700m의 길, {강남구 논현동의 동명 참조}
219, 우면로(牛眠路)=고속버스종합터미널에서 반포동과 서초동을 거쳐 서초동 418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2,000m의 길,
220, 신반포로(新盤浦路)=이수교에서 반포동을 지나 반포1동 산 1번지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600m의 길, 이 도로가 지나는 반포동에 새로 건립된 수많은 아파트 단지로, 인하여 신반포로라 이름 지어졌다,
221, 방배로(方背路)=방배본동 829번지에서 방배동을 거쳐 우면산 밑 남부순환로에 접속하는 폭 30m, 연장 2,800m의 길, {서초구 방배동의 동명 참조}
222, 효령로(孝寧路)=강남대교 교차점에서 서초동, 방배동을 거쳐 남부손환도로와 교차하는 이수초등학교 앞에 이른며 폭 30m, 연장 4,220m의 길, 방배역 부근의 효령대군의 묘와 사당이 있으므로 효령로라 하였다, 효령대군은 세종의 형으로 불교에 정진하여 세조 10년 원각사 창건시 조성도감제조(朝鮮都監提調)로 역사(役事)를 지휘 감독하였다,
223, 헌릉로(獻陵路)=양재동 412번지에서 세곡동을 거쳐 장지동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0m, 연장 8,450m의 길, 이 도로가 지나는 내곡동 산 13~1번지 대모산 아래 태종과 원경왕후의 능인 헌릉, 순조와 순원왕후의 능인 인릉이 있으므로 헌릉로라 하였다,
224, 선릉로(宣陵路)=압구정동 16~1번지에서 학동, 삼성동, 도곡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남부순환도로의 교차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750m의 길, 삼선동 산 45~169번지에 조선 제9대 성종과 정현왕후 윤씨의 능인 선릉이 있다,
225, 남부순환로(南部循環路)=대치교에서 서울의 남부지구를 동서로 횡단하여 김포공항 입구사거리에 이르는 폭 22~40m, 연장 29,400m의 길, 서울 남부를 동서로 순환하므로 남부순환로라 하였다,
226, 서초로(瑞草路)=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역삼1동 사거리에서 서초동을 거쳐 소라아파트 앞에 이르는 폭 20~45m, 연장 3,500m 길, {서초동의 동명 참조} 227, 도곡동(道谷洞)길=역삼초등학교 앞에서 역삼동, 도곡동, 대치동을 거쳐 영동대로와 교차하는 폭 20m, 연장 3,200m의 길, {강남구 도곡동의 동명 참조}
228, 사임당(師任堂)길=역삼1동 832번지에서 서초동을 거쳐 서초중학교 앞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77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곳에 교사의 산실인 서울교육대학이있며, 조선시대 여류 서화가이자 이율곡(李栗谷) 선생의 모친인 신사임당 (申師任堂)의 호를 붙였다,
≡ 강동구(江東區) 송파구(松坡區) 포함
229, 강동대로(江東大路)=선내1동 451~3번지 풍납동 앞길에서 거여동길의 중간과 만나는 폭 70m, 연장 2500의 길, 강동구의 중심길이었으므로 강동대로라 하였다
230, 송파대로(松坡大路)=잠실대교 남단에서 송파동, 가락동을 거쳐 장지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50m, 연장 6,200m의 길, {송파구 송파동의 동명 참조}
231, 올림픽로=삼성교에서 잠실동을 거쳐 올림픽주경기장에 이르는 푝 40m, 연장3,800m의 길, 올림픽주경기장을 통과하므로 이를 기념하여 올림픽로라 하였으며, 한강 남안에 길게 설치된 502번도로 올림픽대로와는 다르다,
232, 풍납로(風納路)=잠실4동 20~4번지 앞길에서 성내동을 거쳐 천호동 신사거리에 이르는 폭 40m, 연장 2,600m의 길, {송파구 풍납동의 동명 참조}
233, 백제고분로(百濟古墳路)=잠실체육관 앞길에서 석촌동을 거쳐 방이동 45~4번지 앞길에 이르는 폭 35m, 연장 5,000m의 길, 백제시대의 고분 앞을 지나는 길이므로 역사성(歷史性)을 살리기 위해 백제고분로라 하였다,
234, 삼전로(三田路)=잠실3동 35번지 앞길에서 영동여고를 거쳐 잠실3동 140번지 앞길에 이르는 폭 35m, 연장 1,400m의 길, {송파구 삼전동의 동명 참조}
235, 오금로(梧琴路)=방이동 22번지 앞길에서 송파동을 거쳐 오금동 산 41번지 앞길에 이르는 폭 35m, 연장 2,000m의 길, {송파구 오금동의 동명 참조}
236, 가락로(可樂路)=삼전동 172~1번지 앞길에서 가락동을 거쳐 방이동 167번지 앞에 이르는15m, 연장 2,350m의 길, {송파구 가락동의 동명 참조}
237, 둔촌로(遁村路)=둔촌동 522~6번지 앞길에서 길동 사거리를 거쳐 명일동 산 11~4번지 앞길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800m의 길, {강동구 둔촌동의 동명 참조}
238, 석재호수(石材湖水)길=잠실동 22번지에서 석촌호를 지나 송파동 58~1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100m의 길, 석촌호수는 본래 한강의 본류였으나 잠실 일대가 육지가 되면서 물막이공사를 하여 호수가 되었다,
239, 잠실(蠶室)길=신천동 27번지 앞길에서 석촌호를 겨쳐 잠실6동 29~1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600m의 길, {송파구 잠실동의 동명 참조}
240, 삼학사(三學士)길=송파동 1번지에서 삼전동 172~1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300m의 길,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 화혜를 극력 반대하다가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자 중국에 끌려가서 처형된 홍익한(洪翼漢) 윤집(尹集) 오달제(吳達濟) 세 분을 추모하여 삼학사길이라 하였다,
241, 성내동(城內洞)길=성내초등학교 앞에서 강동구청을 거쳐 둔촌아파트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370m의 길, {강동구 성내동의 동명 참조}
242., 선사로(先史路)=천호동 신사거리에서 암사1동 462번지 신창아파트 앞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85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곳인 암사동 155번지 일대에 선사시대 유적지인 신석기시대 주거지가 발굴되었으므로 선사로라 하였다
243, 고덕동(高德洞)길=암사동의 강남일로와 이어지는 곳에서 명일동을 경유하여 상월동 서울시 경계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930m의 길, {강동구 고덕동 동명 참조)
@ 도로번호 244, 245, 246번까지의 강남 1, 2, 3, 4로는 올림픽 대로에 포함함)
@ 영동포구. 강동구, 송파구, 광진구 혼합
247, 노들길=본동의 한강교 남단에서 양화대교 남단을 지나 양화동의 양화교에 이르는 폭 20~50m, 연장 8,500m의 길, 노량진의 옛 이름이 노들나루이므로 노들길이라 하였다,
248, 구처면(九川面)길=광진교 남단에서 명일동을 거쳐 천호대로와 연결되는 폭 12~15m, 연장 6,700m의 길, 이 일대는 옛날 광주군 구천면이었다, 조선 세종 때의 학자(學者)인 어효첨의 묘가 이곳에 있었는데 그의 호가 구천(龜川)이어서, 구천(龜川), 구천(九川)으로 바뀐 것이다,
249, 거여동(巨餘洞)길=길동 삼거리에서 둔촌동, 오금동을 거쳐 문정동의 송파대로와 연결되는 폭 12~20m, 연장 6,700m의 길, {송파구 거여동의 동명 참조}
※ 도로번호 250~300번은 서울특별시에서 아직 부여하 지 않은 도로 번호임,
≡ 301번부터 각 구별(區別) 혼합
301, 양재대로(良才大路)=양재동 222번지 시 경계에서 개포동을 지나 수서동의 수서 LC,에 이르는 폭 50m, 연장 6,800m의 길, {송파구 양재동의 동명 참조}
302, 위례성길=방이동 올림픽공원 입구에서 올림픽공원을 지나 오금동의 시 경계에 이르 는 폭 70m, 연장 2,65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곳을 옛 백제의 위례성 부근으로 보아 위례성길이라 한다, {송파구 풍납동의 동명 참조}
303, 아차성길=광장동 광나루길에서 위커힐호텔 앞을 지나 광장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0m, 연장 1,500m의 길 아차산성 앞을 지나므로 아차성길이라 한다,
{광진구의 아차산 참조}
304, 밤고개길=수서동 수서 LC,에서 세곡동 사거리를 지나 세곡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500m의 길, 율현동에서 세곡동으로 넘어가는 밤고개(栗峴)의 이름을 따서 밤깨길이라 한다, {강남구 율현동의 동명 참조}
305, 청와대(靑瓦臺)앞길=팔판동의 삼청동길에서 청와대를 지나 궁정동의 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연장 810m의 길, 청와대 앞을 지나간다, {종로구 참조}
306, 제물포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에서 목동을 지나 신월동의 신월 LC,에 이르는 폭 35m 연장 8,000m의 길, 경인고소도로와 연결되므로 인천의 옛 이름인 제물포를 따서 제물포길이라 한다,
{영등포구, 양천구 참조}
307, 도림천로(道林川路)=문래동 신정 1교에서 도림천을 따라 대림동의 시흥대로에 이르는 폭 40m, 연장 4,200m의 길, {영등포구, 양천구 참조}
308, 명일로(明逸路)=길동 천호대교에서 명일동을 지나 고덕동길에 이르는 폭 15m, 연장 2,200m의 길, {강동구 참조}
309, 천호구(千戶舊)길=성내동 풍납로에서 성내동을 지나 천호동 구사거리에 이르는 폭 15m, 연장 1,350m의 길 천호 구사거리까지 이어지므로 천호구길이라 한다,
{강동구 참조}
310, 상암(上岩)길=암사동 시영아파트에서 구민회관을 지나 상일동의 구천면길에 이르는 폭 15m, 연장 2,960m의 길, 상일동과 암사동의 이름을 따서 상암길이라 한다
311, 고덕(高德)뒷길=암사동 고덕동길에서 고덕 시영아파트를 지나 하일동 입구에 이르는 폭 8~15m, 연장 4,030m의 길 고덕동의 뒤쪽이 되므로 고덕뒷길이라 한다, {강동구 참조}
312, 하일동(下一洞)길=하일동 입구에서 하일동을 지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10m, 연장 950m의 길, {강동구 참조}
313, 상일동(上一洞)길=고덕동의 하일동 입구에서 상일동 주공아파트를 지나 천호대로에 이르는 폭 10~25m, 연장 1,630m의 길, {강동구 참조}
314, 성내(城內)길=성내동의 강동대로에서 강동성심병원을 지나 길동 신명초등학교에 이르는 폭 15~20m, 연장 3,190m의 길, {강동구 참조}
315, 즈믄길=천호동 천호빗물펌프장에서 천호동의 동아아파트에 이르는 폭 20m, 연장 960m의 길, 천호동의 천(千)을 우리말로 즈믄이라 하였으므로 이 길을 즈믄길이라 한다, {강동구 참조}
316, 성내동(城內洞)안길=성내동의 풍납로에서 해바라기아파트를 지나 성내동의 둔촌로에 이르는 폭 15m, 연장 1,400m의 길, 성내동 안쪽 길이 된다,{강동구 참조}
317, 광평로(廣平路)=개포동의 양재대로에서 수서택지개발지구를 지나 수서동의 탄천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300m의 길, 수서동에 조선 태조의 일곱째 아들 무안대군 방번 내외와 그 봉사손 광평대군 내외의 묘가 있으므로 광평대군의 이름을 따서 광평로라 한다, {강남구, 서초구 참조}
318, 사근동(沙斤洞)길=마장동 고산자로에서 한양대학교를 지나 금호동 용비교에 이르는 폭 20m, 연장 4,440m의 길, 한양공대 자리에 있었던 옛 절이 몹시 삭아서 사근절이라 하였으므로 마을이름과 길이름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성동구 참조}
319, 살꽂이길=성수동 광나룻길에서 성수동을 지나 성수 1가 뚝섬길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120m의 길, {성동구 참조}
320, 고랑길=중곡동 동이로에서 같은 중곡동의 아차산에 이르는 폭 15m~ 25m, 연장 1,910m의 길, {광진구 참조}
321, 답심리(踏十里)길=전농동의 왕산로에서 담십리를 지나 중곡동의 동이동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550m의 길, {동대문구 참조}
322, 봉화산(烽火山)길=중화동의 이화교에서 신내댁지개발지구를 지나 신내동 379번지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450m의 길, {중랑구 참조}
323, 능산(陵山)길=망우동의 망우로에서 신내동의 신내 LC,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000m의 길, 구릉산(九陵山)의 밑이 되무로 능산길이라 한다, {중랑구 참조}
324, 상봉동(上鳳洞)길=면목동 용마산길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같은 상봉동의 망우로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350m의 길, {중랑구 참조}
325, 면목천(面牧川)길=면목동의 동이로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같은 상봉동의 버스터미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560m의 길, {중랑구 참조}
326, 인수봉(仁壽峰)길=미아동 미양초등학교에서 인수중학교를 지나 수유동의 백운봉길에 이르는 폭 12~20m, 연장 3,180m의 길, {강북구, 도봉구 참조}
327, 창동(倉洞)길=번동의 한천로에서 녹천 지하차도를 지나 상계동 79번지에 이르는 폭 25~30m, 연장 5,500m의 길, {강동구, 노원구 참조}
328, 노해(蘆海)길=창동의 도봉로에서 노원구청을 지나 상계동 718번지에 이르는 폭 35m, 연장 2,720m의 길, 이 지역이 양주군(楊洲郡 노해면(蘆海面)이었다,
{도봉구, 노원구 참조}
329, 해등(海等)길=창동의 창동길에서 쌍문 한양아파트를 지나 쌍문동의 우이동길에 이 르는 폭 15m, 연장 3,850m의 길, 이지역이 노혜면(蘆海面)이 되기 전에는 해등면(海等面)이었다, {강북구, 도봉구 참조}
330, 시루봉길=쌍문동의 숭미초등학교에서 신방학초등하교를 지나 도봉동의 도봉로에 이르는 폭 15m, 연장 3,100m의 길, {도봉구 참조}
331, 도당(陶堂;;都堂)길=쌍문동 산 16번지에서 방학동을 지나 쌍문동의 도봉로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530m의 길, 방학동으 도당굿을 하던 도당말이 있었으므로 도당길이라 하였다, {동봉구 참조)
332, 말(馬)들길=창동 주공아파트 17단지에서 미원 창동공장을 지나 도봉동의 동일로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40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곳을 그전에 마위평(馬位坪) 또는 맛들, 마들이라 불렀다, {도봉구 참조}
333, 한글비석길=하계동의 동일로에서 중계동 주공아파트를 지나 상계동 주공아파트 11단지에 이르는 폭 20~30m, 연장 5,330m의 길 이 곳에 조선시대의 한글 고비(古碑)가 있으므로 한글비석길이라 한다, {노원구 참조}
334, 노원(蘆原)길=공릉동의 화랑로에서 서울산업대학교를 지나 상계동의 동일로에 이르는 폭 30m, 연장 5,600m의 길, {노원구 참조}
335, 난지도(蘭芝島)길=성산동 증산로에서 서부면허시험장을 지나 상암동 426번지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110m의 길, {마포구 참조}
336, 상암동(上岩洞)길=성산동의 중동초등학교에서 성산 시영아파트를 지나 상암동 456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3,250m의 길, {마포구 참조}
337, 잔다리길=서교동 와우산길에서 성산동의 망원동길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350m의 길, 서교동은 본래 서세교리로서 세교(細橋) 곧 잔다리라 불렀다,
{마포구 참조}
338, 안양천(安養川)길=목동의 양화교에서 안양천 뚝길을 지나 고척교에 이르는 폭 25m, 연장 6,100m의 길, {양천구 참조}
339, 목동 동로(木洞 東路)=목동 6단지에서 목동 중심 상업지를 지나 목동의 신정로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880m의 길, 목동의 동쪽길이다, {양천구 참조}
340, 목동 서로(木洞 西路)=목동 근린공원에서 목동 중심 상업지를 지나 신정로에 이르는 폭 25m, 연장 4,150m의 길, 목동의 서쪽 길이다, {양천구 참조}
341, 모새미길=목동 안양천길에서 목동의 제물포길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200m의 길, 목동의 끝에 있는 마을을 외목동 또는 모새미라 불렀으므로 모새미 길이라 한다, {양천구 참조}
342, 호압산(虎壓山)길=신림동의 신림로에서 시흥동을 지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20m, 5,000m의 길 호압산 밑을 지나므로 호압산길이라 했다, {관악구 참조}
343, 오류동(梧柳洞)길=오류동의 경인로에서 동부제강을 지나 천왕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760m의 길, {구로구 참조}
344, 대림로(大林路)=대림동의 도신로에서 신대방동의 신대방역에 이르는 폭 20~25m, 연장 2,550m의 길, {동작구, 영등포구 참조}
345, 구로(九路)큰길=구로동 경인로에서 구로구청을 지나 도림로에 이르는 폭 35m, 연장 1,830m의 길, {구로구 참조}
346, 일원동(逸院洞)길=개포동의 중동고교에서 영희초등학교를 지나 광평로에 이르는 폭 25m, 연장 1,200m의 길, {강남구 참조}
347, 개포(開浦)길=양재동 강남대로에서 개포동 주공아파트를 지나 일원동의 양재대로에 이르는 폭 20~30m, 연장 5,500m의 길, {강남구, 서초동 참조}
348, 마천동(馬川洞)길=방이동 210~7번지에서 오금동을 지나 마천동 126번지에 이르는 폭 15~20m, 연장 2,820m의 길, {송파구 참조}
349, 장지동(長旨洞)길=송파동 163번지에서 국립경찰병원을 지나 문정동 113번지에 이르는 폭 25m, 연장 2470m의 길, (송파구 참조}
350, 가로명 미정=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오금동 근린공원을 지나 위례성길에 이르는 폭 35m, 연장 3,250m의 길, {송파구 참조}
351, 문정동(文井洞)길=문정동 송파대로에서 오금동 110번지에 이르는 폭 20m, 연장 2,860m의 길, {송파구 참조}
352, 신천동(新川洞)길=신천동 송파대로에서 성내역을 지나 신천동의 올림픽로에 이르는 폭 20m, 연장 1,480m의 길, {송파구 참조}
353, 방아다리길=둔촌동의 거여동길에서 고덕동의 고덕뒷길에 이르는 폭 25~30m, 연장 4,500m의 길 길동에 예전의 땅 모양이 방아다리와 같은 곳에 대리가 놓여 있었는데, 이 다리를 방아다리라 불렀고 길이름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송파구, 강동구 참조}
≡ 500번 단위는 서울시에서 별도 관리
501, 강변대로(江邊大路)=종전 도로번호 80, 81, 82, 84번 도로를 통합하였으며 도시고속도로는 별도로 관리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5백 단위로 번호를 부여하였다, 성동구 광장동의 시 경계에서 한강변 북측 도로를 따라 마포구 상암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40m, 길이 2,850m의 길, 한강을 따라가는 북측의 큰 길이므로 강변대로라 한다,
502, 올림픽대로(大路)=도로번호 244, 245, 246번 도로를 통합하였다, 강동구 하일동의 한강변 시 경계에서 한강변의 남쪽을 따라 행주대교 남단에 이르는 폭 40m, 길이 4,180m의 길, 이 길이 지나는 남쪽 탄천 옆에 올림픽경기장이 있다,
503, 서부간선도로(西部幹線道路)=양평동의 제물포길에서 안양천을 지나 독산동의 시흥대교에 이르는 폭 25~30m, 길이 9,800m의 길, 서울 서부지역의 간선도로망을 형성하게된다,
504, 동부간선도로(東部幹線道路)=노원구 상계동의 시 경계에서 중랑천 탄천을 지나 송파구 장지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26m, 길이 33,000m의 길, 서울 동부지역의 간선도로망을 형성하게 된다,
505, 북부간선도로(北部幹線道路)=성산대교 북쪽 끝에서 홍제천, 정릉천을 지나 중랑구 신내동의 시 경계에 이르는 폭 23~26m, 길이 23,000m의 길, 서울 북부지역의 간선도로망을 형성하게 된다,
506, 정릉천간선도로(貞陵川幹線道路)=성북구 하월곡동 북부간선도로에서 정릉천을 따라 중랑천을 지나고 성수동의 성동교에 이르는 폭 27m, 길이 7,200m의 길, 정릉천을 따라가며 간선도로망을 형성하게 된다,